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5:06:30

김경한(극야 시리즈)

파일:극야 제목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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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파일:경한 (감염전).png
시즌 1 당시 모습
본명 경한[1][2]
이명 지구방위대 옐로우
옐로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성별 남성
출생 1990년대 이전
대한민국
나이 20대 이상
머리카락 검은색
검은색
소속 대한민국 남중
대한민국 남고
대한민국 공과대학 자동차 학과
한중일 합동 연구 기지 한국팀 야외 실무 담당
상태 감염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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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어머니
인간 관계 한중일 합동 연구 기지: 동료
미합중국 월동 기지: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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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기타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극야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과거

극야 외전 3화에서 대학생 시절 모습이 나왔는데 남중, 남고를 다녔으며 친구 상현과 함께 한국 공과대학 자동차 학과를 전공했다.

2.2. 극야

파일:경한 (감염전).png
남극 기지에서의 모습
중국을 왜 중국이라 부르는 줄 알아? 대국이라 하기엔 인간들이 너무 속이 좁고 그렇다고 소국이라 부르기엔 쓸데없이 땅만 넓거든.
35화 中 운석을 두고 한중일간 논쟁 중 한 말.
지구방위대! 옐로우, 출동!
56화 中 동선과 세인을 구한 후 전동드릴을 꺼내며 한 말.

작중에서는 4화에서 첫등장했으며, 이름은 43화에서 공개되었다. 한국인 대원 상현과 친구로 같이 다니며, 민머리이다. 작중에서 운석의 소유권을 두고 싸울 때 유독 현란하게 이빨을 놀리며 타국 대원과 크게 마찰을 빚었다.[3]

45화에서 특수차량 차고에서 탈출할때 상현과 마찬가지로 기노시타 류와 마찰이 있었다. 비상대피동이 뚫린 후 상현과 본관으로 돌아와 차동환과 총기를 사용하기 위해 사야카를 수색하려고 다시금 차고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상현과 마찬가지로 56화의 대사 덕분에 팬들 그 누구도 경한이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옐로우라고 부른다.

남극 사태 종료 이후 등장한 미국 월동 기지 대원들에 의해 기절했다.

2.3. 폰투스

파일:폰투스 경한.jpg
폰투스호에서의 모습
내가 내려가겠어. 그 멍청이는 역시 이 형님이 챙겨줘야 제 맛 아니겠어.
72화 中 상현을 구하러 내려가기로 결심하며
(노조미: 구세현 총무님, 스스무씨, 카에데 씨, 태선 씨, 동선씨, 손청씨, 사마진씨… 더 말해 뭐해요.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동감이에요. 아 물론 강승권 그 XX는 좀 빼고. 그 사람은 솔직히 편을 못 들어주겠네요.
(노조미: 그렇죠? 그리고…… 천기욱 박사도.)
씨X, 그러고 보니 둘 다 한국인이네.
73화 中 노조미와 함께 극야에서 사망한 동료들을 회상하며 한 말. 알고보니 둘 다 한국인이라는 말에 노조미는 "감염 초기에 감염 사실을 숨겼다가 일을 키운 일본인 간호사도 있거든요?"라고 응수한다.
웃기지 않아요? 알고 보면 그저 재앙의 근원일 뿐인 돌덩어리를 가지고 니거네 내거네 다퉜던 걸 생각해보면 말이에요. 우리끼리 이 XX만 안 떨었어도 일이 이렇게까지 꼬이진 않았을 텐데.
73화 中 노조미와 한 대화
아 XX, 아직도 이승이네요. 천국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빨리 나한테 사과해줘요. 이 XX 같은 일을 다시 겪게 만들었으니.
87화 中 수술 이후 깨어나서 한 말

시즌 2 1화 시점 왕가오창, 상현과 함께 폰투스호 방에 감금되어 있다.

깨어난 이후 잠든 사이 의족을 단 정세인, 리메이린과 함께 다니다 쉐프 메리와 맞닥뜨리고는 메리가 알아들을 수 없는 한국말로 큰소리로 말다툼하는 척을 하며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이후 차동환이 등장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20화에서 메리와 다시 조우하는데, 이번에는 메리가 갖고 다녔던 중식칼을 들고 위협한다. 그러나 3대 300친다는 상현까지 6명이나 되는 일행이 메리 한 명한테 모두 당하자 리메이린이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을 하고, 메리는 그들한테 1시간의 유예를 주며 리메이린을 데려간다.

마침내 차동환이 도착하자, 상현이 차동환과 따라가기로 하고 차동환한테 위급할 때 쓰라며 권총 한 자루를 받는다.

차동환이 준 권총을 가지고 구명정에서 나머지 일행들과 대기하던 중 네이비 씰 릭 소령의 팀이 구명정을 급습해 모두 조타실로 압송된다. 차동환이 준 권총을 겨눴으나 상대는 네이비 씰, 상대가 권총을 쏴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순순히 제압당한다.[4]

72화에서 차동환과 왕가오창이 배를 점령하자 마침내 석방된다. 차동환이 잡혀간 상현을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선원들은 차동환이 없으면 태도가 돌변할 거라며 차동환이 조타실에 남고 노조미와 함께 상현을 구출하러 간다.

노조미와 상현을 구출하러 가는 길에, 차동환이 첩보영화고 왕가오창이 무협/액션영화면 우리는 호러영화니 조심해서 다니자는 말부터 시작해 이전 극야에서 희생되었던 동료들을 회상한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고 나아가던 중 왕가오창한테 맞고도 숨이 붙어 있었던 감염된 쉐프 메리가 이 둘을 향해 다가온다. 그러자 아무리 감염되었어도 정면승부는 무리라고 생각해 노조미와 작전을 짜고 메리를 계단으로 유인, 로프로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안면을 도끼로 수차례 찍어 메리를 처리해버린다. 노조미가 감염자들이 더 몰려온다며 경한을 말린 뒤 재빨리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최근의 총살된 시체들을 둘러보며, 노조미와 함께 자신들은 시체 한 번 본 적 없는 평범한 공돌이에 의사였는데 이젠 시체를 보고도 아무런 생각도 안 든다면서, 이젠 우리 직업은 생존자라는 내용의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상현의 비명소리가 이 둘한테 들려오고, 세탁실에서 감염체들한테 포위된 상현을 발견한다.

도끼로 감염자들을 찍어버리고 노조미가 철제 선반을 엎은 뒤 상현이 세제를 뿌린 바닥에다 호스로 물을 뿌려 감염자들을 넘어뜨리고 탈출한다. 상현과 간만에 농담따먹기 하면서 가다가 베니 중위가 이끄는 네이비씰이 뒤쫒아오는 감염자들한테 총격을 가해 감염되는 건 피했지만 벽면에서 튕겨져 나온 도탄에 흉부를 맞아버렸다. 노조미가 베니 중위한테 그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이송해 줄 것을 요청하고 베니 중위는 경한을 이송하는 걸 허락한다.[5] 마침내 수술이 끝나고, 나머지는 경한의 체력과 의지에 달렸다며 노조미가 경과를 지켜본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어 깨어난다. 깨어난 이후 노조미와 잠시 농담 따먹기를 하고 원칙적으로는 그 다음날 이동해야 하지만 마취제와 갈색 머리 네이비씰의 호위로 바로 조타실로 무사히 복귀한다.

그러나 마취제 삼아 주입했던 약물의 부작용 때문에 멀쩡한 노조미가 감염자로 보이는 환각을 본다.[6] 때문에 노조미가 신속히 간이 침대로 옮겨 눕히나 환청 때문에 괴로워한다. 심지어 폰투스의 수뇌부 일원들이 감염자가 되어 자신을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 환각을 본다.

환각에 시달리며 리메이린이 자극을 준 것으로 인해 깨어나 난동을 부린다. 자신을 진정시키려던 노조미를 때려눕히고 리메이린까지 건드렸다가 왕가오창이 겨우 제압해 기절하고 양손을 결박당한다.[7] 그로 인해 일행 내 유일한 의사였던 노조미가 중상을 입고 만다.

차동환이 돌아온 시점에서 깨어나 자신이 한 짓을 깨닫고 자책한다.[8] 차동환은 환청과 환각은 전장에 수차례 나선 베테랑도 다 겪는 일이니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위로한 뒤 환각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니 그한테 최대한 휴식을 취하라고 한다. 차동환과 왕가오창이 순찰을 나간 사이 상현과 함께 격리되어 있다.

완결편에서는 초기에 비해 증상은 나아졌지만 배를 탈출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환각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3. 평가

작중에서 친구 상현과 함께 개그 캐릭터 같은 행동을 하면서 작중 좀비 아포칼립스의 무거운 분위기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부상 이후 마취제의 영향 때문에 환각에 시달리게 되어 현재로서는 현장에 나갈 수 없는 재기불능 상태. 시즌 3에서 왕가오창의 죽음으로 폐인이 된 리메이린과 지뢰 역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 기타

  • 외전에서 싱하형 흉내를 내는 것을 보았을 때 2000년대 유행을 잘 아는 것을 보인다.
  • 신체능력이 3대 300치는 상현에 비하면 일반인 수준임에도 개그 캐릭터 보정인지 상현과 함께 명줄이 꽤나 질겨서 시즌 2에서 환각을 보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긴 했지만 무사히 생존했다.


[1] 시즌 2 폰투스 줄거리에서 성이 김씨로 밝혀졌다.[2] 시즌 1때 이름이 경한이었는데 갑자기 시즌 2 1화에서 상현으로 이름이 표기되었다. 잘못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경한으로 고쳐졌다.[3] 핵을 두번이나 맞고 지진 터져서 토탈 3번 맞았으니 방사능에 대가리가 맛이 간 것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이 백미.[4] 그 와중에 차동환의 정체를 알고 있는 릭 소령은 그의 일행을 체포한 걸 알면 놈이 사생결단을 내려 할 거라며 속으로 한탄한다.[5] 시즌1에선 상현이 펭귄 떼한테 죽을 뻔했는데 시즌2에선 경한이 도탄에 맞아 죽을 뻔한다.[6] 남극 사태에 이어 납치, 감금, 도주, 전투, 피격 등 여러 사건을 겪어 심신이 한계에 몰린 상황에서 마약성 약물을 주입받아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났다. 그간 묘사되지 않았을뿐 남극기지 생존자들이 얼마나 극한의 위기 상황을 겪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누적됐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7] 왕가오창도 경한한테 동료의식이 있어 리메이린을 위험에 빠뜨릴 뻔했을 지라도 그를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났다.[8] 경한이 환각에 시달리는 걸 보고 독자들이 "차동환이 감염자가 된 걸 보면 환각에서 깨어나게 될거다"라는 드립을 쳤었는데 결과적으로 차동환이 돌아온 시점에서 경한이 진정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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