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0:53:10

폰투스 : 극야2

파일:극야 제목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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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투스 : 극야2
Pontus
파일:극야 시즌2 표지.jpg
장르 공포, 서바이벌, 스릴러,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
작가 스토리:
작화: 한 큰빛
출판사 투유드림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3. 26. ~ 2024. 05. 1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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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공포 · 서바이벌 · 스릴러 · 좀비 아포칼립스 · 드라마 웹툰. 스토리는 , 그림은 한 큰빛이 담당했다.

극야 시리즈의 시즌 2로 극야의 등장인물 차동환 및 다른 남극 기지 생존자들이 등장한다.

2. 줄거리

<극야>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폰투스 : 극야2/줄거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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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3개월간의 극야를 배경으로 한 좀비물 웹툰 극야의 후속작이자 시즌 2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3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2024년 4월 14일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올라왔다. 5월 18일에 후기가 올라왔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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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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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7 / 5.0


시즌 2 프롤로그와 1화가 공개된 네이버 웹툰에서 평이 높으며, 시즌 1 극야의 인기 덕분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극야 최후반부[1]에서 조금 늘어지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전개로 하차하는 독자들이 많아져서 그렇게 인기가 높은것은 아니다. 전작에서 살아남은 주인공들의 능력이 전체적으로 극야에서도 최상위권 이었던 인물들이라[2] 그들의 능력을 잘 아는 독자들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 했다[3][4]

동아시아 3국 한중일 간 갈등을 다룬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 폰투스는 차동환 일행인 동아시아쪽 출신 인물이 천기욱 제외 8명 정도로 극소수이며 승무원들이 전원 미국 출신이라[5] 서양인의 동양인 차별 관련 내용이 등장한다. 예시로 기관사가 리메이린을 실수로 '칭챙총'이라고 부르거나 53화에서 폰투스 호의 연구원들이 상현 앞에서 인종차별적 망언을 속사포로 내뱉고 부선장 제이콥이 속으로 리메이린과 왕가오창을 칭크라고 비하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경우 회차 윗부분에다가 작품의 의도를 드러내기 위해 불편을 끼칠 수 있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주의하라고 경고문을 달아 놓는다.[6]

전작부터 이어져온 특징인데,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를 많이 피해가는 편이다. 이를테면 혼자 남아 싸우기를 택한 주인공이 죽지 않고 오히려 손쉽게 일을 해결하고 오는 반면, 주연처럼 보였던 오래 살아남을 것 같던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감염되어 허무한 최후를 맞기도 하며, 사망 플래그를 잔뜩 남발하는 개그 캐릭터들이 매번 운 좋게 살아돌아오고 뭔가 감추어둔 있어보이는 흑막 캐릭터가 실상 별 거 없이 패배하기도 한다. 제일 흔히 나오는 감염되어 나타난 동료를 두고 멘붕해서 도망치지도 싸우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도 나오지 않는다.

가장 압권은 엔딩으로, 전작인 극야보다 더욱 절망적이다. 정부가 폰투스 호의 통신을 끊어버리자[7] 차동환 일행은 구명정으로 폰투스 호를 탈출해 한 달 동안 떠다니다가 칠레의 어느 해안가에 상륙하는데, 그 해안가는 이미 좀비 소굴이 되고 차동환이 "한 달 만에 지구를 빼앗겼단 말이냐"며 독백한다. 동료 두 명은 퇴장, 다른 동료 두 명은 폐인 상태가 된 데다 구명정에 있는 한 달치 식량으로 겨우 버텨 약화된 차동환 일행은 다음 시즌에서 온세계로 퍼진 바이러스 감염자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극야때부터 그러지만 각 인물들간의 갈등과 인종차별이 좀 작위적인 느낌을 준다. 게다가 폰투스에서부터는 갑자기 미국만세스러운 대사들이 종종 나온다. 미국이 결코 비인도적인 생체 실험을 할리가 없다느니[8],미국이 약속을 깨고 폰투스를 공격하지 않을거라느니,미국은 수많은 핵폭탄을 무사히 관리하고 있다느니[9][10][11]

7. 기타

  • 배 위에서 좀비 사태가 시작되는 줄거리가 스페인 좀비 영화 REC 4와 비슷하다. 하지만 전개는 많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 시즌 1 극야와 달리 시즌 2 프롤로그에서 배경음악을 사용했다. 배경음악은 MZ의 'REBOO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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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 REBOOT
현재 유튜브에서 배경음악 영상이 공개되었다.
  • 2022년 만우절 #깜짝반전 포스터는 차동환이 근육질의 몸으로 마법소녀 코스튬을 착용한(!!) 마법소녀물 패러디다. 그림 작가 한 큰빛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었다. #
  • 연재를 시작했을 때는 제목이 '폰투스' 였다가 폰투스 라고만 나와있으니 작품 홈에 들어가기 전에는 극야 후속작인 것을 못알아보겠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 때문인지 몇 주 후에는 '폰투스 : 극야 2' 로 제목이 바뀌었다.
  • 35화 시점에서 썸네일이 차동환에서 고릴라 실비아로 바뀌었다. 56화에서 실비아 퇴장 후 다시 썸네일은 차동환이 차지.
  • 2023년 만우절 당시 표지 이미지가 바뀌었다.
    파일:폰투스 극야2 만우절 이미지 1.jpg

    변경된 표지 이미지
  • 극야서부터 타국 출신 인물들이 실제 말하는 언어가 총 3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표기되었는데 62화에서 무려 러시아어까지 추가되면서 독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 2024년 만우절 특전 <타임머신을 탄다면?> 컷은 10년 후 장난감 도끼로 TV를 작살내버린 아들을 보고 절규하는 차동환을 그린 개그 컷이다.
    파일:폰투스 극야 만우절 2024.jpg

    <타임머신을 탄다면?> 이미지
  • 엔딩에서 시즌 3를 예고했으나, 2024년 하반기 시점 한큰빛 작가는 VS, 운 작가는 무사만리행 시즌 2를 연재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말이나 2026년 초에야 시즌 3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 최고 발암캐릭터였던 강승권의 사후부터가 결정적이었다[2] 차동환은 말할것도 없고 그런 차동환의 다음을 잇는 초인 왕가오창, 초반에는 발암 캐릭터로 보였으나 좀비사태를 겪으며 성장하였고 본작에서는 재벌의 딸이라는 신분을 적과의 협상에 이용할 기회가 생겼으며 의외의 협상 기술을 가진 리메이린, 전작에서 좋은 케미와 함께 등장할 때마다 소소한 활약을 보인 기술자 김상현김경한, 다리가 멀쩡하지는 않지만 베테랑스러운 면모와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정세인, 유약한 면이 있지만 나름 부대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코자쿠라 사야카, 직업정신과 실력 모두 뛰어난 의사 이가라시 노조미로 몇몇은 전작에서 발암캐릭터로 보였지만 현재로서는 지뢰랄게 없는 캐릭터 조합이다. 미군 기지와는 적대하게 될 전개에서 팀에 작은 지뢰 캐릭터 하나도 없는건 긴장감을 어느정도 떨어뜨린다[3] 그런 캐릭터들로 인해 믿고 보는 독자들도 꽤 있는듯 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연령대가 조금 어린 편이라서 댓글의 수준이 극야 초중반부보다 낮은 편이다.[4]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은 극야에서와 다르게 큰 비중이 있는 캐릭터가 없고 극야 초반에 감염되는 인물들 정도의 비중을 가진다.[5] 물론 제임스 윤 & 린다 리와 같이 출신 국가는 다르지만 미국 영주권자인 인물들도 등장한다.[6] 작품의 의도라 함은, 폰투스와 같은 상황에서 소수의 동양인들을 상대로 인종차별을 하는 다수 측의 서양인이 일부는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고증하기 위한 것.[7] 후술한 상황을 생각해 보면 통신이 먹통이 된 시점에서 미국 혹은 또다른 곳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했고 폰투스호가 가치를 잃었다고 판단하여 통신을 끊어버렸을 수도 있다. 폰투스에서 감염이 시작됐을수도 있고 훨씬 전 남극에서 감염이 시작됐을수도 있다.근데 이렇게 되면 나머지 인원들이 전부 개수고 한 꼴이다. 강승권 의문의 1승[8] 알사람들은 알겠지만 미국도 나름 최근까지도 불법 생체실험을 많이 했다.대전기 전은 말할것도 없고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이라던가 윌로브룩 스테이트 스쿨등등[9] 이는 사실이 아니며 애초에 핵폭탄을 만들자마자 주요 정보를 소련에게 빼앗기는걸 시작으로 전세계로 핵이 퍼지는 주요 공신이었고 잠금장치 하나 차이로 미국에서 핵폭탄이 폭발할뻔한 일도 있었고 지금도 태평양에는 미국이 분실한 여러 핵폭탄들이 잠들어 있다.[10] 다만 이말은 극야에서 나왔다.[11] 이 대사들 중 대부분은 생체 실험 결과물인 동물 감염체들이 등장하거나 마지막화 직전에 미국 정부가 폰투스 호와의 무전을 끊어버리면서 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