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1 06:36:42

길머리 M. 호스티지

파일:미합중국 공군전투사령부.png
미합중국 공군전투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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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머리 M. 호스티지
Gilmary M. Hostage
파일:Gilmary_M._Hostage_III.jpg
본명 길머리 마이클 호스티지 3세
Gilmary Michael "Mike" Hostage Ⅲ
출생 1955년 4월 29일 ([age(1955-04-29)]세)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
재임기간 제10대 공군전투사령관
2011년 9월 13일 ~ 2014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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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7cc2><colcolor=#fff> 학력 듀크 대학교
복무 미합중국 공군
1977년 ~ 2014년
최종 계급 대장 (미합중국 공군)
주요 참전 걸프 전쟁
주요 서훈 공군공로훈장 (2회)
국방공로훈장
국방우수근무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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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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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미 공군 전투사령관을 역임했다. 현재는 퇴역했다.

2. 생애

듀크 대학교 ROTC출신의 전투조종사로서 T-6A, T-38, F-15, F-16, E-3, F-22 등을 조종하여 4천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파일럿 출신이다.

2014년 전후로는 F-35 도입사업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호소하며 자주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 공군의 라이트닝 도입 사업에 있어 사실상의 마당발 내지 얼굴마담 노릇을 하는 모양. "랩터는 초딩들 게임기에나 들어갈 컴퓨터를 탑재했지만 라이트닝은 최신식이다!"라던지 "물개들이 허구헌날 그라울러 드립 치는데 어차피 적 영공 처음 깨부수는건 스텔스기다!", "스텔스 기술만이라면 랩터보다 라이트닝이 나은 점도 있다!", "어차피 4세대 시리즈 개수해봤자 적국에서는 다들 신기술로 새 기종 선보일테니 4세대 시리즈 싹다 버려서라도 죽을 각오로 라이트닝을 지킬거다!" 등 밀덕들의 인구에 회자될 만한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랩터가 산소 시스템 문제로 파일럿들이 비행을 거부하고 비행이 무기한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졌을 때 파일럿들에게 랩터 비행 재개를 명령한 바 있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 외에 위의 여러 발언들을 보면 그 의도가 라이트닝을 띄우기 위해 랩터를 까내리는 목적으로 오인될 수 있지만 이는 오해인데, 랩터를 깐다기보다는 생산 공정까지 폐쇄되어 굉장히 귀중해진 전력인 랩터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라이트닝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보는 게 적절할 것이다. 본인부터가 랩터 파일럿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