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22:55:47

길드(나 혼자만 레벨업)

1. 개요2. 모습3. 길드 목록
3.1. 대한민국
3.1.1. 5대 길드
3.1.1.1. 헌터스 길드3.1.1.2. 백호 길드3.1.1.3. 사신길드3.1.1.4. 명성길드3.1.1.5. 기사단 길드
3.1.2. 아진 길드
3.2. 일본
3.2.1. 발검 길드3.2.2. 암귀/패왕/설산 길드
3.3. 미국
3.3.1. 스케빈저 길드
3.4. 중국
3.4.1. 황룡 길드

1. 개요

나 혼자만 레벨업에 등장하는 길드

2. 모습

헌터들이 모여서 구성하는 하나의 기업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헌터스 길드와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개의 공략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길드의 경우 체굴팀과 수송팀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작중에서 마정석이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길드는 점차 던전 공략을 위한 토벌대에서 기업의 형태로 변해왔으며 결국 대규모 길드의 경우 빌딩을 본사로 삼는 대기업 정도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3. 길드 목록

3.1. 대한민국

3.1.1. 5대 길드

3.1.1.1. 헌터스 길드
파일:헌터스.png
최종인이 마스터, 차해인이 부마스터로 있는 국내 5대 대형 길드 중 유일하게 S급 헌터를 두 명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 길드. 동시에 국내에서 공격대 2개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길드이다.

당장 차해인부터 성진우를 제외하고 이미 은퇴한 고건희와 견줄수 있을만한 국내 현역 헌터중 가장 강했기 때문에 그 격차가 생각보다 클것으로 보인다. S급 외 A급 이하도 헌터들은 기사단에 밀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강력하다. 보통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3.1.1.2. 백호 길드
파일:백호.png
원래 사신 길드 소속인 백윤호가 독립하여 세운 길드. 작중 시점에선 명실상부 5대 길드 중 하나이며 백윤호 본인이 자부할 정도로 헌터스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2위 길드. 헌터스, 사신 길드와 함께 수도권이 영역이다.
3.1.1.3. 사신길드
파일:사신.png
길드 마스터는 S급 헌터 임태규로 원래 대한민국 1위의 길드였으나 백윤호가 독립하여 세력을 키우고, 헌터스가 추월한 덕분에 밀렸다.
3.1.1.4. 명성길드
파일:명성.png
호남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사단과 함께 지방을 맡고 있다. 한국 대형길드 4위이며 길드 마스터는 S급인 마동욱이다.
3.1.1.5. 기사단 길드
파일:기사단.png
영남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5대 길드 증 유일하게 S급 헌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대신 길드장 본인을 포함해 A급 헌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A급 헌터들도 5대 길드 중 가장 강하다.[1] 하지만 S급 헌터가 없다는 것 하나 때문에 A급 최대 측정치 레이드도 공략을 못하는 등 S급 헌터의 필요성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대 길드 중 5위를 담당하고 있다. 그래도 그 탄탄한 전력 때문인지 이전 제주도 토벌 때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웹툰에서는 해군과 협력해서 제주도에서 탈출하던 개미떼를 막는 최후 방어선을 담당했다.

S급 헌터가 없기에 이후 부산 광안리에 A급 최상위 게이트[2]가 열렸을 때 협회에서도 허가를 망설이고, 자기들끼리만 공략하는 것도 겁이 나 성진우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공략 이후로는 다른 서울권 길드와 영역이 겹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성진우의 던전 공략 부산물들을 전담으로 처리하게 된다.

명성 길드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3.1.2. 아진 길드

파일:아진로고.jpg
<rowcolor=#FFF> 아진
1인 공격대라고 부르기도 미안하구먼. 1인 길드. 그는 '길드', 그 자체이다.
한국 헌터 협회 협회장 S급 헌터 고건희
성진우가 만든 작중 유일한 솔플용 길드이다. 만든 이유부터 성진우가 던전을 돌 때 여러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세운 것이다.[3] 이렇다 보니 사실 멤버도 성진우와 그 매니저격인 유진호를 빼면 딱히 필요 없지만 법적으로 제정된 최소 인원수가 3명이기 때문에 유진호와 사이좋은 사촌누나이자 A급 헌터인 유수현[4]을 설득해 유령사원으로 이름을 넣어 딱 최소 인원 수 3명을 채워 만들었다. 이후 사무직의 필요성이 생김에 따라 여러 비전투원 경력직을 영입하면서 소속인원이 늘어났다. 이후 협회장인 고건희의 배려로 소환수도 길드원으로 인정하는[5] 법안이 생기면서 길드원이 무려 13만명이 되었다.

설립 이전에 헌터스 길드의 부 길드 마스터 차해인이 성진우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마음 때문에 입단하기 위해 왔지만, 성진우는 레이드를 혼자 돌 것이기에 길드 활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을 원하기도 했고, S급이라는 귀중한 인력을 가입은 시켜놓고 놀게 둘 수도 없기 때문에 차해인은 입단테스트를 통해 길드 가입이 거절되었다. 사실 입단테스트는 없다. 단지 성진우가 차해인을 영입할 생각이 없었기에 거절하기 위해서 갑자기 만들어낸 테스트다. 입단테스트의 내용은 성진우가 지정해 주는 소환수를 이기는 것. 처음엔 이그리트에게 악마왕의 장검을 주고 대련하게 했지만 이그리트가 패배했고, 차해인이 정말 이 녀석이 가장 강한 소환수냐며 자신을 죽일 뻔했던 베르를 다시 불러달라는 뉘앙스로 묻자, 성진우는 베르를 불러냈고 결과는 베르의 압도적 승리였다. 웹툰에서 유진호가 차해인 같은 헌터가 어디 있냐고 속으로 독백하기도 했다.[6]

이름인 아진 길드는 원래 ‘솔플 길드’로 이름이 지어질 뻔했다. 성진우가 자기 혼자서만 레이드를 돌 것이기에 솔플 길드로 하려 했으나 동생 성진아에게 이름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별로라고 해서[7] 다른 이름을 짓는데[8], 그 이름이 바로 '아진 길드'다. 나 아(我)에 나아갈 진(進) 자로 '내가 나아간다'라는 의미로 여러모로 성진우다운 작명. 진아가 지었는데...

3.2. 일본

3.2.1. 발검 길드

3.2.2. 암귀/패왕/설산 길드

3.3. 미국

3.3.1. 스케빈저 길드

3.4. 중국

3.4.1. 황룡 길드


[1] 본인 말로는 한국 헌터계에서는 종종 문제아(황동석 같은 도마뱀 꼬리자르기 범죄를 저지르는 헌터 등)가 생겨서 싫더라도 사람과 싸워야하거나 만일의 경우 죽여야 하기까지 하기 때문에 사람을 상대로 계산을 하는 대인 전투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한다고 한다.[2] S급은 아니지만, S급 직전 A급 턱걸이에 걸친 등급이었다고.[3] 길드를 세울 경우 위급한 상황일 때 협회의 소집에 응해야 하는 대신 마정석 판매 시 세금을 40%에서 10%로 감면해 주는 것을 포함한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4] 등급 자체는 A급인 상위 각성자지만 헌터로서 활동을 아예 안 하고 연예인 활동만 하는 특이 케이스.[5] 정확히는 던전 클리어 시 공격대 최소 인원 제한을 없애는 것이었는데 정작 그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아진 길드 뿐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성진우 한 명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며 고건희 회장에게 항의했지만 고건희는 헌터스 길드 주변으로 이사간 의원을 지목하며 "이 정도 특혜도 주지 않고 성진우가 한국에 남아주길 바라는 것이냐"며 눌러버렸다. 원래는 던전 내에서 발생할 뜻밖의 긴급상황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였지만 다른 이들은 몰라도 성진우에게는 그런 안전장치가 필요없었기 때문이다.[6] 확실히 차해인은 한국의 S급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헌터이므로 다른 길드였다면 절대 놓치면 안되는 헌터이다. 다만 성진우는 혼자서 레이드를 뛰고 싶었기에 거절한 거지만.[7] 엄밀히 말해서 진우의 레이드는 솔플이 아니라고 하면서.[8] 소설에서는 진아가 그냥 자기 이름 뒤집어서 짓는다. 한자도 언급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