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가이아2.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2.4. 울트라 제로 파이트2.5. 울트라맨 긴가 S2.6. 극장판 울트라맨 R/B: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
3. 기타 매체 등장4. 기타1. 개요
1.1. 간Q [코드 No.00]
|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출신지 : 시도 산맥 무기 : 물체 흡수 및 반사, 염동력, 순간이동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6화.
간Q가 육체를 얻기 전의 모습.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물체를 흡수하고 그대로 반사하는 능력을 가졌다.
1.2. 간Q [코드 No.01]
| <colbgcolor=#865153><colcolor=#000000> 기수 간Q 奇獣 ガンQ Strange Creature Gan-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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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55m | ||
| 체중 | 55,000t | ||
| 출신지 | 마쿠다 시 | ||
| 무기 |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물체를 흡수하는 광선, 정신 공격 |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6화.
코드 No.00가 흡수한 미사일의 탄약, 로켓 모터 추진제, 금속편과 화강암이나 석회암을 포함한 주위의 암석을 흡수해 물리적인 육체를 얻은 모습. 열 반응 등이 없고 구성 물질을 판별할 수 없어 생물로는 정의할 수 없는 존재로, 부조리의 덩어리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커다란 눈과 같은 섬뜩한 괴수.
눈에서 파괴광선과 물체를 흡수하는 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며, 몸 안에서는 수많은 눈동자가 나타나 정신 공격을 한다.
가이아 이후에 방영하는 매체에서는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1.3. 간Q [코드 No.01](불완전체)
| <colbgcolor=#865153><colcolor=#000000> 기수 간Q 奇獣 ガンQ Strange Creature Gan-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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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불명 | ||
| 체중 | 불명 | ||
| 출신지 | 포인트 216B9 | ||
| 무기 |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순간이동 |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1화.
가이아에게 당한 코드 No.01가 불완전한 형태로 부활한 모습. 이후 사와무라 슈사쿠의 힘을 흡수해 코드 No.02로 변하지만 슈사쿠가 다시 힘을 가져가자 다시 이 모습으로 변한다.
1.4. 간Q [코드 No.02]
| <colbgcolor=#865153><colcolor=#8b0000> 기수 간Q 奇獣 ガンQ Strange Creature Gan-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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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56m | ||
| 체중 | 56,000t | ||
| 출신지 | 사와무라 슈사쿠가 사는 거리 | ||
| 무기 | 눈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원반 형태의 눈알 분신 생성, 분신들이 발사하는 광선 | ||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1화.
불완전체인 코드 No.01이 사와무라 슈사쿠의 힘을 흡수해 강화한 모습. 기본적인 모습은 No.01과 비슷하지만 몸 여기저기에 혈관 같은 것이 생겼고, 울음소리가 전보다 낮아졌다.
마찬가지로 눈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하며, 몸의 작은 눈알들을 원반 형태의 분신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 분신들도 눈에서 파괴광선을 발사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가이아
6화에서 팀 라이트닝과 팀 팔콘이 공중훈련을 하던 현장에서 돌연히 거대한 눈이 나타난다. 이 때는 아직 완전체가 아니라서 그런지 땅에 눈알만 나온 No.00였으며, 카츠오 대장이 경계를 위해 날린 미사일도 단번에 흡수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미사일을 흡수하자마자 돌연 자취를 감춰버린다.자취를 감춘 간Q는 미사일과 철을 흡수해서 완전한 모습인 No.01의 형태로 거대화 하게 된다. 이때의 외형은 게의 등껍질을 한 외형에 팔 다리가 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1] 어린아이 같은 웃음소리를 하고 있다. 또한 눈을 통해 어떠한 물체든 흡수하는 게 가능하며, 이 능력을 이용해서 XIG의 전투기도 흡수해 버렸고 가무가 변신한 울트라맨 가이아도 흡수해 버린다. 이때 흡수된 가이아는 간Q의 내부에서 정신공격을 당하게 되지만[2] 겨우 정신을 바로잡고 내부에서 간Q를 파괴하면서 완전히 소멸한다.
31화에서 재등장한다. 이전에 등장한 개체와 동일한 존재로, 지난번 가이아에게 당해 불완전한 형태로 부활한다. 여기서 간Q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정체는 중세 일본에서 악명 높았던 마술사 마토 기쥬로. 중세 시대 그림에도 기록되어 있는 자로, 신통력이 있어 근원적 파멸초래체가 올 것을 예언하고 그 힘을 이용해서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의 저항에 밀려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자결해 삶을 마감했다. 이때 자결까지 몰아넣은 전사는 울트라맨 티가 16화에도 나왔던 전설의 검객 니시키타 코쥬로 카게타츠 였다는 설정이 있다.[3]
간Q는 죽은 마토 기쥬로의 영혼이 변화한 존재로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없는 것이었다. 자신의 후손 사와무라 슈사쿠에게 초능력을 주고 조종해 다시 세계정복을 노리지만 사와무라가 거절하자 그의 힘을 흡수해 강화되어 가이아와 교전한다.
이후 압도적인 힘으로 가이아를 몰아붙이지만, 슈사쿠가 간Q에게서 힘을 빼앗아 다시 다친 불완전체로 돌아가고 가이아에게 패하고 소멸한다. 간Q가 사라지고 슈사쿠는 초능력이 사라져 평범한 삶을 되찾았다.
이렇게 가이아의 간Q는 마토 기쥬로 본인으로 순수하게 세계정복을 노리던 야망의 존재였던 셈이었다.
이후의 작품에선 마토 기쥬로와 무관계한 별개의 괴수로 나온다. 마토 기쥬로도 뭔가의 방법을 통해서 간Q가 된 셈이니 평행세계의 다른 존재들도 같은 방법으로 간Q가 되었다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2.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 배틀
5, 6화에 등장. 5화에서는 고대괴수 고모라에게 패배한 초고대괴수 파이어 고르자를 없애고 6화에서 다시 등장해 순간이동으로 고모라를 농락하다가 팬드라곤의 합류에 의해 하이퍼 오메가 포를 맞고 쓰러진다.[4]2.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 묘지에서 부활한 괴수 중 하나. 울트라 세븐의 아이 슬러거에 폭사한다.이후,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2.4. 울트라 제로 파이트
1부에서 적으로 등장했다. 별 비중은 없으나 이때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같은 팀으로 나와서 벰스타가 흡수한 에너지를 간Q가 눈으로 발사하는 연계공격을 선보였다. 배트 성인 그라시에는 이 둘을 '벰Q 콤비'라고 불렀다. 이후에는 2차 창작에서 벰스타와 파트너로 엮이는 경우가 늘었다.
2.5. 울트라맨 긴가 S
7화에서 등장.
치불 성인 엑셀러가 자신이 추진하는 '마그네 웨이브 작전'을 위해서 다량의 빅토리움 에너지를 품고 있는 지저성수 셰파돈의 에너지를 빼앗기 위해서 것츠 성인 볼스트가 스파크 돌즈로 몬스라이브해서 등장한다.
볼스트의 능력 덕분에 분신을 할 수 있어서 넷으로 늘어나서 한마리는 셰파돈의 에너지를 빼앗고, 다른 셋은 울트라맨 빅토리를 다구리 치면서 고전시킨다.[5] 그러나, 빅토리가 킹죠 런처로 울트랜스 하면서 분신 셋을 없애버리고, UPG의 지원 공격에 본체가 눈을 맞아서 아파하는 사이에 빅토리움 슛을 맞고 격퇴되었다. 그 후에 스파크 돌즈는 파이어 고르자와 함께 회수되어서 슈퍼 코브, 메르바, 레이큐바스와 합쳐져서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나중에 11화인 '간Q의 눈물'에서 다시 등장한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진 주인공이다.
[6]
치불 성인 엑셀러가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회사원 요시다[7]를 눈여겨 보고 보고 "저런 부류의 사람이라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 강력한 괴수가 된다."는 이론을 실험하기 위해서 파견한 아쿠마니아 성인 무엘테가 그에게 최면을 걸어 스파크 돌즈를 강제로 몬스라이브 시켜 변신시킨다.
그러나, 무슨 영문인지 거대화도 되지 않은 불완전한 몬스라이브가 되어버렸다. 요시다는 놀라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모습이 괴물이라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출동한 UPG 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오히려 총만 맞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다.
도망친 요시다는 본래가 착한 사람이라 복수를 한답시고 나쁜 짓을 벌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생김새는 여전히 괴수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쫓기던 와중에 어머니가 일 때문에 바빠서[8] 외로운 소년인 사토루가 간Q를 집에 숨겨주며 챙겨주기 시작한다. 간Q는 사토루와 같이 게임도 하고, 사토루의 엄마를 위해서 함께 요리를 만들고, 자전거를 못타는 사토루를 위해서 자전거 타는 법도 알려주면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아쿠마니아 성인이 갑자기 나타나서 사토루가 인질로 잡히자 간Q는 흥분하여 거대화한다. 분노한 상태로 아쿠마니아 성인을 짓밟아 죽이려 하지만, 긴가의 방해로 실패한다.[9] 긴가를 보고 도와달라고 하지만 돌아온 것은 긴가의 주먹... 결국 아쿠마니아 성인의 능력에 세뇌되어 긴가와 빅토리를 공격한다.[10] 이에 자신은 그저 남에게 이용만 당하는 이도저도 아닌 글러먹은 인생의 존재라며 한탄한다.
하지만, 간Q 덕분에 자전거를 탈 수 있게된 사토루가 자신과 함께 엄마를 위해서 요리를 만들고, 자전거 타는 방법도 친절하게 가르쳐 준 간Q가 절대로 글러먹은 존재일 리가 없다는 호소에 자력으로 세뇌를 풀어서 사토루를 공격하려는 아쿠마니아 성인의 광선을 흡수 능력으로 막아내며 역공을 가했다.
최후에는 아쿠마니아 성인을 쓰러트린 울트라맨 긴가의 배려로 스파크 돌즈와 분리되어 요시다는 인간으로 돌아왔다. 이때 간Q가 사토루와 작별의 인사를 나눌 때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 한 방울이 스파크 돌즈가 되었고, 그걸 사토루가 손에 넣어 소중히 간직하게 되었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 요시다는 간Q의 스파크 돌즈를 자전거 바구니에 태워서 친구들과 다함께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사토루를 보고 '할 말은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하는 결심을 하면서 자신을 새치기한 남자에게 자신이 먼저 왔다며 당당하게 말을 한다.[11]
스토리는 물론이고 전투신마저 훌륭한 명작 에피소드로 꼽히며, 전무후무한 울트라맨 긴가 S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는 경우가 많다. 이 에피소드를 감독한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은 이때의 호평을 바탕으로 울트라맨 X와 울트라맨 오브, 울트라맨 Z와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메인 감독까지 하게 되었다. 2019년 뉴제네레이션 크로니클에서도 재방송되어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2.6. 극장판 울트라맨 R/B: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
한때 파트너였던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극장판 처음부터 등장하여 미나토 형제를 공격한다. 이후 미나토 형제가 기수 간Q와 벰스타를 쓰러트리려고 하자 아사쿠라 리쿠가 등장하여 미나토 형제를 막는다. 왜냐하면 간Q 안에 페갓사 성인 페가가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나토 형제는 블루 윈드, 롯소 아쿠라로 간Q 안에 갇혀 있던 페가를 구하고 벰스타와 간Q를 쓰러트린다.3. 기타 매체 등장
3.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6화에 등장한 코드 No.01가 등장. 울트라 모드 '비웃는 눈'에서 싸울 수 있는데, 우선 L1을 통해 원호 공격을 발동시킨 뒤, 가이아가 한번 다운되면 파이터가 간Q의 흡수능력에 당해 특별 과제인 '파이터가 흡수되었다!'가 발동된다. 이후 숨겨진 두번째 과제를 발동시키려면 일부러 흔들흔들 게이지를 모이게 한 뒤 가이아를 다시 다운시키면 되는데, 이 때 간Q가 흡수 공격으로 가이아를 흡수하는 원작 전개가 발생한다.
이 때 스테이지가 간Q 내부로 바뀌면서 내부의 간Q의 거대한 눈깔과 싸우게 되는데,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간Q 내부에서 피니쉬'가 충족되는데 문제는 이 과정이 어렵다. 거대 눈깔이 작은 눈깔을 소환해서 날리는데 잘못 피하면 데미지가 클 뿐만 아니라 배리어처럼 두르기도 하기에 접근전조차 힘들다. 일단 미사일을 쏘게 유도한 뒤, 날리자마자 횡 이동으로 피하다가 대쉬 공격으로 빈틈을 노리자. 아니면 그냥 대시+동그라미 공격으로 나오는 가이아 돌격전법으로 일부러 작은 눈깔과 접촉해서 쓰러진 다음 간Q 쪽으로 방향키를 누르고 있으면 굴러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때 강공격을 날리자. 한 대 맞으면 바로 도망가니 제일 강한 공격을 날려야 한다.이때,은근 판단을 하고 공격하는걸 추천. 그리고 작은 눈깔들은 공중공격도 하기 때문에 점프 공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투시작시 갑툭튀를 하여 유저들을 놀라게 할 때도 있다.
4. 기타
울트라맨 가이아의 최고 인기 괴수로 가이아하면 간Q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고 매체에서 재등장도 많다.생긴 것과 다르게 꽤나 인기가 있으며, 이름까지는 유명하지 않아도 이걸 당시 어디선가는 봤다는 사람은 있을 정도의 지명도. 또한 영화감독 팀 버튼이 우호진수 피그몬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괴수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혀지자 사람들은 "팀 버튼이 이걸 알아?"하고 놀랐다고 한다.
간Q의 외형을 보고 울트라맨 레오에 등장했던 우주악령 아쿠마니아 성인이나 더 오래 전 작품인 특촬판 자이언트 로보에 등장했던 간몬스를 떠올린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이젠 저 둘보다 간Q가 인기가 더 높다.
[1] 철 등을 먹어서 에너지로 사용하면 몸이 만들어지는데, 이 설명은 가무 본인이 한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간Q의 몸은 화강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 이때의 연출이 참으로 공포스러운데 내부에 눈이 들러붙어 있고 이 눈들이 비웃는 소리를 내는 게 그야말로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연출이다. 그도 그럴 게 이 에피소드의 부제가 "비웃는 눈"이다.[3] 티가와 가이아는 세계관이 다르므로 평행세계의 코쥬로였을 것이다. 니시키타 카게타츠는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세계에서도 원령귀 렌키를 봉인했다.[4] 하지만 이로 인해 증폭기가 손상을 입어 하이퍼 오메가 입자포를 쓸 수 없게 되었다.[5] 하필 긴가도 파이어 고르자와의 싸움으로 도움을 줄 수가 없었다.[6] 아쿠마니아 성인 무엘테(왼쪽 남자)가 요시다(오른쪽 남자)에게 접근하여 강제로 몬스라이브 시키려고 하는 모습.[7] 평소에도 거절을 못해서 상사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에게 귀찮은 일을 떠맡는 일이 많았다. 거기에 새치기를 당해도 '자신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조연일 뿐이다'라며 넘겨버리는 우울한 남자이기도 하다.[8] 묘사를 보면 아버지가 계시지 않고 엄마 혼자서 사토루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 이게 정말로 다행인 것이 폭주해서 눈이 돌아간 간Q의 눈에는 아쿠마니아 성인만 보였고, 사토루를 미쳐 보질 못해서 같이 공격할 뻔했다.[10] 정확히 말하자면 정신은 그대로인데, 몸이 멋대로 움직이는 것이다.[11] 여담으로 요시다와 사토루 뿐만이 아니라 해당 간Q의 스파크 돌즈도 엑셀러 일당에게 계속 이용만 당할 뻔 했다가, 사토루의 소중한 보물이 되면서 행복한 삶을 되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3명이 동시에 해피 엔딩을 맞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