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1:13:09

기바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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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종류4. 유전자 싫증5. 사용된 유전자들6. 작중 등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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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ten of Banban에 등장하는 가상의 물질.

2. 특징

기바늄은 반반의 유치원에서 마스코트의 혈액를 만들었을 때 쓰였던 청록색 액체로, 처음엔 기바늄 하나만으로 실험체들의 혈액을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그 이후로 실험체들이 고통스러워 하는 증상도 생기는 등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의 마스코트들이 만들어졌다.[1][2]

챕터 4에 기바늄이 담긴 커다란 드럼통이 있고, 아기 오필라 버드가 빠지게 되는데 공식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거대한 기괴한 새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봐서는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위험한 액체로 보인다. 사실 이것도 당연한 것이 기바늄은 일부 마스코트를 빼고 유전자와 함께 마스코트의 주 구성원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접촉하게 되면 변이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3]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 기바늄에 접촉해도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바늄의 용량 만큼 크기가 커지거나 줄어드는듯 하다.

3. 종류

현재 공개된 기바늄은 3형, 2형, 5형의 기바늄. 각각 연두색, 빨간색, 파란색이다.

작중에서는 청록색으로 주로 나오며, 챕터 2에서 캡틴 피들스들의 피 채취 미션으로 챕터 3에서의 기바늄들은 납날리나의 수술미션에 나왔다.

원소 기호로는 Gv이며 양성자 수는 무한이다.

4. 유전자 싫증

유전자 싫증은 유전자를 한 대상에게 과부하되도록 넣으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어느 신체는 생기고 다른 신체는 퇴화한다. 유전자 싫증이 발생한 마스코트는 마타키 트윈즈비터기글.

5. 사용된 유전자들

작중에 나온 Case Update Report에서 공식적으로 쓰인 유전자.

공식 보고서가 아닌 추측으로 보이는 경우의 유전자.
점보 조쉬의 경우는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별다른 유전자를 가지지 않았다고 소개된 유일한 개체이며[9], 졸피우스의 경우는 불명.

6. 작중 등장

챕터 2부터 등장하는데 기바늄이 담겨진 드럼통이 복도나 방에 있다. 또한 피들스의 아종에게 추출해 모아야하는 미션으로도 나온다.

챕터 3에도 역시나 복도나 방에 기바늄이 담겨진 드럼통이 있으며 납날리나의 시술 중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기바늄이 시술 용도로 나왔다.

챕터 4 바운실리아의 왕국 왕좌 주변과 복도에 기바늄이 담겨진 드럼통이 있으며, 마지막에 아기 오필라 버드가 바운실리아 여왕이 뛰어내린 진동 때문에 거대 기바늄 통 안에 빠져버리고 기괴하게 성장한다.[10]

챕터 6에서 역시 복도나 방을 걸어다니면 기바늄이 담겨진 드럼통이 보이며 기괴해진 리틀 빅의 기바늄을 빼내 원래대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스팅어 플린의 언급으로 봐서 자신의 기바늄이 빠져 작은 몸이 되었다고.


[1] 다만 지금의 마스코트들은 점보 조쉬 빼고 전부 다른 유전자도 쓰여 만들어졌다.[2] 챕터 5에 나오는 괴물이 기바늄으로만 만들어진 괴물들 중 하나로 추측된다.[3] 기바늄 드럼통이 방사성 폐기물을 연상시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 인간의 유전자가 사용되어서 이들과 다다두 경(추정)의 경우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외형적으로는 악마의 형태이며, 그래서 작중에서는 악마라고도 불린다. 참고로 해당 유전자를 기증한 사람들 중 첫 번째로 그 정체(우스만 아담)도 밝혀진 존재이다.[6] 작중에는 선생님이라고 불려지며 챕터 6의 토드스터의 언급으로 정체(위벌리 메이슨)가 밝혀졌다.[7] 작중에는 외과의사라고 불린다.[8] 시대가 현대인만큼 멸종한 공룡의 유전자를 사용할 수 없으니 정황상 인형 같은 모형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9] 토드스터 보안관과 시링전은 고릴라를 닮았다고 한다.[10] 공식 트레일러 초반에 나오던 그 괴수 형태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