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이름 | 금융치료위원회 |
가입 날짜 | 2024년 1월 24일 |
구독자 | 3.14만명 [1] |
성별 | 남성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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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신고하는 유튜버이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는2. 주컨텐츠
2024년 10월 현재 주컨텐츠는 고속도로 지속주행 단속이다. 단속후 영상을 보며 더빙을 하는것이 아닌, 위반차량 단속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따로 촬영을 하며 당시 현장에서 운전중 말하는 음성이 영상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생생한 느낌을 주는것은 덤이다. 신고할때는 자신의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안전신문고에 제보하여 과태료를 부과받게 하는 방식이다. 보통 지속주행 의심차량을 발견하면 지속주행인것 같다 말한후 지켜보다가, 지속주행 인것이 확실하면 "도로교통법 제60조 1항, 고속도로 지정차로통행 위반입니다! 5만원[2] 갑니다!" 라고 외친후 실제로 신고하여 과태료 처분이 되었다는 경찰의 답변을 화면에 띄운다.이전에는 주로 시내에서 방향지시등 미점등이나 신호위반 차량들을 신고하는 것을 컨텐츠를 진행하였으나, 요즘에는 고속도로 지속주행만 집중신고한다.
3. 자주 하는말
"도로교통법 제60조 1항 지정차로 위반입니다! 5만원~ 갑니다!"
지속주행 차량임이 확실해졌을때 신고를 하겠다는 의미로 하는 말
지속주행 차량임이 확실해졌을때 신고를 하겠다는 의미로 하는 말
4. 여담
- 비슷한 유튜버로는 딸배헌터가 있다. 차이점이라면 금융치료위원회는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운전자들을 주로 신고하고, 딸배헌터는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오토바이 배달원들을 주로 신고한다는 점이다.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도 비슷한 취지의 교통위반 공익신고 유튜버이다.
- 지속주행 차량이지만 뒤에 차가 왔을때 비켜주는 경우에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며 신고하지 않는다.
- 영상마다 꼭 경찰도 아닌데 니가 왜 단속하냐는 식의 댓글이 하나둘 달린다. 그때마다 그 댓글을 고정해둔다.
- 지속주행 운전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싫어요 테러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 채널을 시작하고 1년도 되지않은 시점에 생각보다 많은 구독자를 모으고 많은 후원을 받았다. 이로 인한 유튜브 수익으로 생필품을 사서 고아원에 기부하였다. #
- 영상에서 구독자들을 금융치료위원 이라고 부른다
- 울산광역시에서 주로 활동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