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1 01:23:59

그리모

1.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2.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의 등장인물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3.1. 사용 카드
3.1.1. 몬스터 카드3.1.2. 마법 카드3.1.3. 함정 카드3.1.4. 미 OCG화 카드
3.1.4.1. 실드 월3.1.4.2. 청동기사단

1.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엘렌 그리모

2.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의 등장인물

아토스의 부하로 과묵한 캐릭터인데 의외로 출연이 잦다. 아토스는 그리모에게 말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몸짓이나 손짓, 입술 움직임 등 만으로 자신의 명령을 파악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밀레이디의 집에서 여자 옷을 입고 겨우 빠져나온 달타냥이 집 안에 뛰어들자 처음에는 여자 인줄 알았다가, 수염과 칼을 보고서는 도둑이 든 줄 알고 "살려줘요!" 라고 소리치는 개그를 하기도 했다.

3.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urimo3.png

모티브는 이 항목의 2번 인물로 추정. 성우는 제임스 오노다[1] / 엄상현[2]

도마의 삼총사 중 1명인 라펠의 직속부하로서,[3] 도마편 1화부터 등장, 다짜고짜 다이노서 류자키인섹터 하가를 찾아와서 영혼을 빼앗아버렸다.

이후 신의 카드를 되찾기 위해 찾아온 어둠의 유우기와 듀얼하였다. 초반에는 말투가 정중했으나,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깔자마자 흑화해 말투가 거칠어진다. 이후 삼총사가 강탈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소환해서 유우기를 두들기지만,[4] 자석의 전사들의 다굴빵에 폭사.

이번에는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특유의 효과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잔뜩 전개해 놓고 압박했지만[5], 유우기가 블랙 매지션 걸-확산하는 파동으로 죄다 쓸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패배해서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영혼이 봉인된다. 튜토리얼 적 치곤 꽤 저력을 보여준 편. 아멜다는 "1턴만 더 버텼으면 그리모가 이겼을텐데."라고 말했다. 진 마당에 소용없는 평가기도 하지만.

그러나 영혼이 봉인되기 전에 치사하게 신의 카드를 유우기에게 돌려주지 않고, 라펠에게 던져버렸다. 그런 고로 그리모를 이기고 얻은 보상은 하가와 류자키의 영혼(…). 나중에 하가가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생각하면 참 쓸모없는 보상이었다. 이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을 비롯한 삼환신은 도마 편 막바지가 되어서야 되찾는다.

이후 다츠가 패배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에 봉인되었던 영혼들도 죄다 풀려났기 때문에 당연히 풀려났을 것이다. 그러나 뭐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3.1. 사용 카드

3.1.1. 몬스터 카드

3.1.2. 마법 카드

3.1.3. 함정 카드

3.1.4. 미 OCG화 카드

3.1.4.1. 실드 월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hieldWall-OW.png
한글판 명칭 방패벽
일어판 명칭 シールド・ウォール
영어판 명칭 Shield Wall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방패 토큰"(암석족 / 땅 속성 / 레벨 1 / 공 1000 / 수 1000) 4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공격할 수 없으며,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할 수 없다. 공격 표시가 되었을 때, 이 토큰을 파괴한다.
3.1.4.2. 청동기사단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ronzeKnights-OW.png
한글판 명칭 청동기사단
일어판 명칭 青銅騎士団
영어판 명칭 Bronze Knights
속공 마법
임의의 수만큼 패를 버린다. 자신 필드 위에 "청동기사 토큰"(전사족 / 땅 속성 / 레벨 1 / 공 500 / 수 500)을 버린 패 매수만큼 공격 표시로 둔다.

'특수 소환'이 아닌 '둔다'라고 표시되어있는 게 포인트. 오리컬코스의 애니판 효과 덕분에 몬스터가 5장이 넘은 상황에서도 필드 위로 튀어나왔다. 이후 '마법 대학'의 효과로 레벨이 올라간 블랙 매지션 걸확산하는 파동의 콤보로 인해 몽땅 박살나버린다.


[1] 참고로 일본판 성우와 외모가 대머리인것만 빼면 흡사하다. 이후,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에서 단톤 역을 맡았다.[2] 본래의 유희와 중복이다...[3] 다만 삼총사들의 다른 부하는 등장하지 않는다.[4] 오리컬코스의 결계의 힘으로 오벨리스크를 조종하기는 했지만 신의 카드의 힘을 완전히 다룰 수는 없었는지 얼마 안 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 여기서 유우기는 "말도 안 돼! 몬스터가 6장!" 하고 경악하는데, 2017년, 유희왕 VRAINS가 방송되고, 룰 개정으로 링크 소환과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추가되면서 정말 자신 필드에 몬스터 6장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6] 라펠이 유우기에게서 탈취한 뒤에 건넨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