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귀갓길-연이은 밤- 還道-累ノ夜- The Way Back Home: Sinister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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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타비네코캠프 |
| 유통 |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DLsite |
| 장르 | 호러 |
| 출시 | 2021년 7월 29일 |
| 엔진 | RPG 만들기 MV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해외 등급 | [[일본|]][[틀:국기|]][[틀:국기|]] 15금 → 18금 |
| 상점 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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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야의 목욕탕… 혼자서 걷는 밤길…. |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쿠로네 린카가 만든 동인 서클 타비네코캠프(旅猫キャンプ )에서 제작한 호러 게임. 플레이 타임은 약 1~2시간. DLsite에서 공식 한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욕실이 없는 원룸에 사는 여성이 매일밤 목욕탕을 다니면서 겪는 심령 체험을 그린 게임이다. 호러 게임이지만 점프 스케어는 가벼운 편이므로, 분위기를 즐기면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일러스트의 노출도가 굉장히 높지만 성관계를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R15였는데, 2022년 7월 13일에 R18로 심의등급이 올랐다.
2022년 6월 29일에 신규 일러스트가 추가되고 갤러리와 챕터 선택 기능 추가, 여러 콘텐츠가 개선되는 등 리메이크 수준의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다. 대신 가격이 1,200엔에서 2,200엔으로 껑충 뛰었다.
2. 등장인물
- 코코
주인공. 욕실이 없는 원룸 아파트에서 게임 제작을 하며 살고 있다. 매일밤 목욕탕을 다니면서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 미케
코코가 다니는 목욕탕의 아르바이트생. 늘 카운터에서 자고 있다. 코코에게 근처 욕실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목욕탕에 오지만 왜인지 다들 일주일도 안 가서 다신 안 온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사실 영매 체질이라 주위에 부정한 기운이 있으면 잠이 온다고 한다.
- 루나
둘째 밤에 만나게 되는 특이한 복장을 한 카드 점쟁이. 리어카를 몰고 질주하다가 넘어져 머리가 끼이고 카드가 꽃힌 엉덩이만 위로 치켜든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 키나코
셋째 밤에 만나게 되는 고양이 요괴. 놀아달라고 하면서 코코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다.
- 키 큰 누나
넷째 밤에 만나게 되는 남자아이를 쫓고 있는 커다란 여자. '포포'하는 이상한 소리를 낸다. 정체는 팔척귀신.
- 거울 너머의 존재
다섯째 밤에 만나게 되는 거울 너머의 존재. 알몸으로 코코를 추격한다.
3. 엔딩
- 엔딩 1
다섯째 밤에서 거울 너머의 존재에게 잡히면 나오는 엔딩. 코코는 거울 너머의 존재에게 잡아먹히고 영혼만 남는다.
- 엔딩 2
다섯째 밤에서 살아남으면 나오는 엔딩. 거울 너머의 존재와의 추격전이 의외로 어려운데, 추격이 시작되는 순간 shift를 눌러 거울이 있던 곳으로 질주하면 된다.
미케는 목욕탕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목욕탕은 관리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휴업한다. 목욕을 할 수 없게 되자 코코는 본가를 돌아가고, 이 기회에 이사를 한다. 미케는 다른 일자리를 얻게 되었으며 종종 코코와 만나고 있다. 어느날 코코는 전에 살던 집에서 목욕탕으로 가는 그 길을 다시 지나게 되었는데, 지장보살이나 공중전화 등 전에 그 길에서 보았던 것들이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엔딩을 보고 나면 모든 여자 캐릭터들이 욕탕에 있는 진엔딩 기념 일러스트가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