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권중삼(權重三) |
생몰 | 1881년 ~ ? |
출생지 | 경기도 적성군 자장면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권중삼은 1881년생이며 경기도 적성군 자장면 출신이다. 그는 1908년 음력 1월 하순 전복규(田福奎)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수십 명의 의병과 함께 연천군ㆍ마전군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그 후 전복규와 함께 한창렬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였고, 그해 음력 2월 하순 파주군 대원리, 교하군 쇠현동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그러나 얼마 후 일본 헌병대에게 체포된 그는 1908년 9월 22일 경성공소원에서 이른바 내란죄로 징역 5년을 받고 상고하였다. 같은 해 10월 19일 대심원에서 원판결 취소로 경성공소원으로 환송되었다. 1909년 11월 13일 경성공소원에서 징역 15년을 받았다. 1912년 9월 15일 은사(恩赦)에 관한 조서에 의해 징역 5년으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권중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