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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 44석 | 국민당 35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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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it Nazzjonalista | |
| 약칭 | PN |
| 한글명칭 | 국민당 |
| 상징색 | 파란색 |
| 대표 | 버나드 고체 |
| 창당일 | 1926년 |
| 이념 | 기독교 민주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보수주의 친유럽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 당사 | Id-Dar Ċentrali, Triq Herbert Ganado, 발레타 |
| 청년 조직 | 국민당 청년 운동 |
| 국제 조직 | |
| 기관지 | In-Nazzjon |
| 유럽 정당 | 유럽 인민당 |
| 유럽의회 정당 | 유럽 인민당 그룹 |
| 의회 의석 수 | 35석 / 79석 |
| 유럽 의회 의석 수 | 2석 / 6석 |
| 당가 | Sbejħa Patrija 아름다운 고향 |
| 웹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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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당은 몰타의 중도우파 정당으로 노동당과 양당제를 유지하고 있는 정당이다.2. 역사
영국 식민지배 속에서 재정 조치의 도입과 법률 및 교육 시스템을 반대하기 위해 몰타의 변호사였던 포추나토 미치에 의해 1883년 반개혁당(Partito Anti-Riformista)으로 창당하였다. 이들은 이탈리아어를 교육, 정부 및 법률 언어로 사용해야 한는 주장을 하였다. 1903년에는 국민당으로 당명을 바뀌었고, 그 뒤로 1921년에는 민주당이 흡수하면서 민주국민당(Partito Democratico Nazionalista)으로 다시 바뀌었다. 한편 같은 성향의 몰타 정치 연합(Unjoni Politika Maltija)이 1920년에 창당하여서 민주국민당과 같이 이탈리아어와 영어의 동등한 권리, 가톨릭 지원 등 주장하면서 1926년에 합당하였다.1920년대에는 무솔리니의 국가 파시스트당을 모델 삼아 이탈리아의 몰타 합병을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다. 당 로고 색깔, 당 이름이 이탈리아 파시스트들과 연대했던 흔적이라는 설도 있다.# 그리고 1932년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영국 식민당국이 이탈리아어 강화 우려로 헌법을 정지하게 된다.
그리고 2차 대전 이후에는 총선에서 패배하다가 1950년대에 노동당이 분열되는 틈에 승리함에 따라 주도해간다. 1964년 독립을 거쳐 여전히 노동당과 번갈아 집권했고, 1990년에 들어서서 유럽 공동체(현재의 유럽연합)에 가입을 신청한 바 있다. 중간에 노동당이 이기면서 강비이 무산될 뻔했다가 다시 집권하면서 추진되었다가 2002년 국민투표에서 찬성을 촉구했고, 찬성함에 따라 가입할 수 있었다.
2010년대 들어서서 노동당에게 크게 패하는 등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평가되고 있다.
3. 성향
기독교(가톨릭) 민주주의 정당답게 이혼 제도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적이 있다. LGBT 권리에 대한 법령 제정도 반대하였지만, 서서히 중도화되는 과정에서 동성결혼에 찬성하였다.특이한 점은 현직 또는 전직 프리메이슨 회원이 당에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다.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