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맵은 네츄럴 셀렉션의 Ns_Veil. 출처
레벨을 통으로 보지 않고 구획별로 나눠 필요하다면 거기에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 레벨 디자인 기법이다.[1]
구분 기준은 대개 해당 구획이 위치한 방위, 거기에 위치한 랜드마크나 구조적 특성이나 용도 등을 아우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디자이너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 등 유명인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2]
이렇게 제작하는 이유는 모듈화마냥 각각 특색이나 기능, 역할별로 혹은 순차별로 나눠 완성하기 위해서거나 (팀플레이 등에서) 몇 시 등으로 뭉뚱그려 칭하는 것에 비해 좀 더 구체적인 집단 전술 행동[3]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략적 사용 예시 (2:35분, 3:45분 참조)
[1] 다만, 이는 레벨 전반이 아닌 관련 팀이나 포럼에서만 알음알음 통용되는 수준이다.[2] 대표적인 예가 NS 공식맵인 NS_Ayumi에 하마사키 지역이 있는데, 이 둘을 합치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된다.[3] 예를 들면 특정 지역(주요 거점)만을 거론하여 그 인근으로 집결해 공방이나 빈집털이를 한다거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