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0 02:28:36

구정모(유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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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우 구정모
<colbgcolor=#00749d><colcolor=#fff> 구정모
具正謀 | Koo Jung-mo
파일:프로필_사진_구정모.png
출생 1983년 9월 18일 ([age(1983-09-18)]세)
대전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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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학력 신평초등학교 (졸업)
도마중학교 (졸업)
대전대성고등학교 (졸업)
푸단대학 (중퇴)
신체 163cm
종교 무종교
소속 그룹 유스데스크
별명 삼촌, 스윗티, 모모[1], 구형, 작은 아빠, 정모이모
MBTI ENFJ, ENTJ, ISTJ[2], ENFP, INFP 등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생애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유튜버이자, 현재 유영우와 함께 유스데스크 채널을 운영 중이다.

2. 생애

고등학생 시절, 밴드를 지망해 음악 관련 학과로 진학하길 희망했으나 당시에는 실용음악과가 없거나 적은 시기였다고 한다. 나름의 방법이라면 클래식 악기를 배워 관련 학과에 진학한 뒤 그 안에서 밴드를 꾸리거나,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뒤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었다고. 첫 번째 방법인 클래식 악기를 통한 진학은, 클라리넷을 배워보려다 끈기가 없어서 포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인 연극영화과 진학을 위해 세종대 시나리오 창작대회에 참여했다 입상하였고, 이걸로 대학을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극단생활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선 당시 원하는 대로 하되, 대학에 떨어질 경우 선택권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한다. 결국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 진학을 실패하고, 가족들과 상의하던 중 중국 유학 선택지가 생겨 푸단대학에 진학하게 된다.[3]

푸단대학에서 일본인 유학생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했다. 지역 공연을 기획하거나 제작해 보기도 하는 등 규모 있는 활동을 했던 모양. 이러한 활동 덕분에 한국과 일본의 밴드들에서 중국 공연을 도와달라며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국카스텐과의 인연도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이렇게 타 밴드와 교류하던 과정에서 한 일본인 사장의 눈에 들어 일본 활동을 제안받았고, 약 2년간 Seattle Standard Cafe'(시애틀 스탠다드 카페)의 보컬로서 활동하였다. 당시 활동명은 MOMO.

밴드 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던 타이밍에 국카스텐에서 연락을 받았고, 이후론 국카스텐의 매니저로 근무하였다. 원래는 자신이 서른 다섯이 될 때까지만 서포트해 줄 계획이었으나, 그 타이밍이 다가올 때쯤 하현우복면가왕에서 활약하면서 대박이 났다고. 그렇게 되니 이게 천직이다 싶어서 매니저 일을 10년 가까이 하게 되었고, 모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실장까지 오르게 되었다.

실장으로 근무하던 회사에 유영우가 입사하게 되면서 유영우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시 유영우가 유튜브를 막 시작했을 때라 이것저것 도와주었고,[4]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유스데스크 채널이 10~20만 구독자를 확보하는 데 일조하였다.

그렇게 둘이 코미디를 짜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던 중, 어느 날 이재율이 유영우에게 만담을 해 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하였다. 유영우가 먼저 구정모와 함께 만담을 하고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며[5], 직접 만담을 해보니 본인도 재미있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유영우와 함께 메타코미디 입사를 목표로 활동해 계약에 성공,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3. 여담

  • 닮은 꼴로는 정해인, 이제훈 등이 있다.[6]
  • 나이에 비해 엄청난 동안이다. 실제로 공연 중에 유영우가 자신보다 12살 연상이라 언급하면 관객 대부분이 놀란다.[7]
  • 이상형은 자신의 이야기에 잘 웃어주는 사람.
  • 최소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 중국어가 능통하다. 중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이 늘었다고 한다.
    • 일본어는 예전부터 일본 코미디와 일본 음악을 좋아해서 관심이 있었다가, 의외로 중국에서 유학할 시기에 많이 늘었다고 한다. 함께 음악을 했던 일본인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습득했다고. 메타코미디 입사 이후 일본과의 콜라보 공연이 있을 때 이 능력을 살려 MC를 보는 경우가 잦다.
    • 태국어와 베트남어도 여행 회화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 조훈의 일본 투어를 돕기 위해 통역사 역할로 갔지만 정작 매니저 역할만 하고 와서 유영우에게 놀림을 받았다.[8]
  • 수준급의 기타실력을 갖고 있다. 더불어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나다.
  • 자신의 이름 한자 중에서 정은 바를 정, 모는 를 사용하고 있다. 보통은 꾀 모를 쓰는데[9] 집에서 출생신고 전에 한자를 잘못 찾는 바람에 유의자인 꾀할 모를 쓰게 되었다.[10]
  • 과거 왼손을 크게 다친 적이 있고 실제로 장애 판정을 받아 군면제를 받았다. 왼손으로 코드를 잡을 수 없어 왼손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 Seattle Standard Cafe' 활동을 하던 시기 사실 탈모로 고생했다고 한다. 일부러 그 라인을 따라 머리를 깎은 뒤 헤어스타일인 척 했었다고. 지금은 약의 도움을 받아 많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 푸단대학에서 재학하던 시절 의학에도 관심이 생겨 중의대에 들어가 공부하기도 했으나 2년째에 그만두었다. 2학년 해부학 수업에서 실제 사람의 허벅지[11]를 마주하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의학보다는 음악이 더 하고 싶기도 해서 이를 계기로 푸단대에 복귀했다고 한다.

[1] 중국 유학당시 지어진 별명이었으나 일본 활동부터 쭉 이어져오고 있다고 한다[2] 친구들과 있을 때는 ENFP가 나왔는데, 집에 와서 다시 검사해보니 ISTJ가 나왔다고 한다[3] 스스로 회고하기를 일종의 도피유학이라고 한다[4] 이 영상부터 본격적으로 서포트패주기 시작했다. 주 2회 정도만 회사에 나오던 유영우도 이 영상이 반응이 좋자 그때부터 매일같이 회사에 나왔었다고 한다. 본인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아이디어 제공도 해주고, 직접 카메라도 잡는 등 다방면으로 서포트해주었다.[5] 이미 그 이전부터 여러 차례 유영우가 코미디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거나 언젠가 이 형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말버릇처럼 하고 다녔다고 한다. 본인은 나이가 적지 않다는 등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하고 있었다고[6] 팬들에게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에게 소식을 전했다가 한소리 들었다고 한다.[7] "절 보고 놀란거예요? 아니면 이 형이 동안이라서 놀란거예요?"[8] "이 형이 실제로 매니저였어요. 제가 어떻게든 끌어올렸는데 다시 지 발로 JBL 스피커를 들고 내려갔어요."[9] 능성 구씨 29대의 항렬자이다.[10] 둘이 무슨 차이냐면 꾀 모를 넣는다면 좋은 쪽으로 머리를 바르게 쓴다는 의미의 이름이 되었을텐데 꾀할 모는 안 좋은 쪽으로 머리를 바르게 쓴다는 뜻의 이름이 되는 것이다(...)[11] 처음 봤을 땐 그냥 고기 덩어리인 줄 알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