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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발매된 OST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최철호 음악감독이 이 드라마의 음악을 맡았다.2. 목록
2010년 8월 26일, 아래 문단들에서 발매되었던 Part OST와 극 중에서 삽입되었던 BGM 일부가 포함된 OST가 발매되었다.구미호: 여우누이뎐 O.S.T | ||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1 | 피눈물 | 리사 |
2 | 상사(相思) | 모래 |
3 | 아픈목소리 | 일락 |
4 | 아니랍니다 | 저스트(Just) |
5 | 소호령(小狐靈)[1] | |
6 | 검둥개야 | |
7 | 송곳니 | |
8 | 만월곡(萬月哭) | |
9 | 방울소리 | |
10 | 한(恨) | |
11 | 몽유도(夢遊圖) | |
12 | 반딧불이야 반딧불이야 | |
13 | 여우구슬 | |
14 | 길섶, 가슴섶 |
2.1. 피눈물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Part.1 | 2010년 7월 7일 | 피눈물 | 리사 |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margin-top:5px;margin-bottom:5px" |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사랑이란 걸 믿지 말라고 세상은 모두 거짓이라고 다짐을 하고 다짐을 해도 다시 또 무너지고 아파해봐야 소용없다고 애원해봐도 변하는 건 없다고 화를 내보고 달래어봐도 사랑은 미련할 뿐야 웃어도 눈물이 흘러 참으려 해도 더는 멈출 수 없어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못난 사람, 못난 사람 죽어도 잊지 못할 사람 내가 너를 사랑했던 게 큰 죄인거니 내 사랑이 피가 되어 흘러내린다 온 세상을 모두 빨갛게 물들인다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이제 너만 없으면 돼 입술을 물고 피눈물을 닦는다 나의 사랑을 피눈물로 닦는다 | }}}}}} |
- 주로 엔딩곡으로 쓰인다.
- 작중에서 구산댁과 윤두수의 테마곡으로 주로 쓰였다.
- 전체적으로 이 작품의 주제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가사들이 담겨있으며, 가사들이 전반적으로 염세주의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 4~9, 16회에서 배경음으로 나온다.
2.2. 상사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Part.1 | 2010년 7월 7일 | 상사 | 모래(More) |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margin-top:5px;margin-bottom:5px" | 꿈 이련가 바람이련가 상사에 돋친 가시 날개 짓도 베어다 물어온 내 님의 소식도 허공에 다 흩어지네 한들한들 들 꽃 한 송이 소리도 없이 밤새 울었구나. 내 맘이 꽃인가 꽃이 내 마음인가 많이도 시들었구나.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설움도 말고 어서 불어라 네가 날 버리면 그 어느 자락에 앉아 세월을 더 기약할까 울어라 새들아 울어라 쉬지도 말고 크게 울어라 내 님 계신 곳에 다다를 때 까지 내 맘 대신해 주오 끝이라면 끝이 아니오. 아니라 하면 끝이 맞는 거요 너울에 새겨둔 눈물 자국 보이면 그 때는 다 끝인 거요.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설움도 말고 어서 불어라 네가 날 버리면 그 어느 자락에 앉아 세월을 더 기약할까 울어라 새들아 울어라 쉬지도 말고 크게 울어라 내 님 계신 곳에 다다를 때 까지 내 맘 대신해 주오 내 님 계신 곳에 다다를 때 까지 내 맘 대신해 주오 | }}}}}} |
- 작중에서 연이와 정규의 메인테마곡으로 쓰였다.
- 마지막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엔딩곡으로 삽입되었다.
2.3. 아픈 목소리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Part.2 | 2010년 7월 19일 | 아픈 목소리 | 일 락 |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margin-top:5px;margin-bottom:5px" | 눈 감는다 널 볼 수 없도록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날 비켜가라고 내 맘속 내 눈속에 그리운 니가 눈물 되어 흘러내린다 붙잡는다 내 헛된 바램을 죽어도 나는 죽어도 나는 안될 걸 알지만 내 목숨 몇 개라도 바꿀 사람아 너를 볼 수 없다면 살아도 죽은 나쟎아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불러본다 또 다시 니 이름 생각만 해도 생각만 해도 미치게 아픈데 보고 싶단 한마디 할 수가 없어 널 볼 수 없는 게 죽는 일보다 두려워 사랑아 사랑아 내 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 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한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애써 밀어내봐도 애써 미워해봐도 견딜수 없는 아픔에 널 잊을 수가 없쟎아 가슴아 가슴아 내사랑을 어떡해 버려도 버려도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아 사랑아 너무 아픈 사랑아 죽어도 죽어도 내겐 올 순 없잖아 아픈 내사랑아 아픈 내사랑아 | }}}}}} |
- 6회에서 연이와 정규의 테마송으로 딱 한 번 삽입되었다.
2.4. 아니랍니다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Part.3 | 2010년 8월 26일 | 아니랍니다 | 저스트(JUST) |
가사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margin-top:5px;margin-bottom:5px"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눈물도 그댈 사랑합니다 아니랍니다 아니랍니다 그댄 아니랍니다 사랑은 아니었답니다 아픈 마음이 아픈마음이 그댈 불렀습니다 감아도 그댈 잊지 못해서 타는 가슴이 타는 가슴이 나의 마른 가슴이 그대 사랑을 목이 매어 부르는데 사랑해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가슴을 미워하던 나는 내 그늘엔 부는 바람에 그댈 지우고 또 지운다 아픈 기억이 아픈 기억이 그댈 불렀습니다 감아도 그댈 잊지 못해서 타는 가슴이 타는 가슴이 나의 마른 가슴이 그대 사랑을 목이 매어 부르는데 사랑해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가슴을 미워하던 나는 내 그늘엔 부는 바람에 그댈 보내고 다시 그려본다 눈을 뜨면 그대가 나를 찾아 울까바 밤을 새워 그대 곁을 지키다 잠이 드는 그대의 입술에 눈물 한조각 남겨놓고서 그 이름 부른다 사랑해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가슴을 미워하던 나는 내 그늘엔 부는 바람에 그댈 보내고 또 보낸다 | }}}}}} |
- 한 번도 엔딩곡이나 극중에서 배경음으로 삽입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