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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소재한 폐건물1986년 병원장 신재학이 구미로 오면서 원평동에 개원했던 병원이다.
아직까지 부지가 팔리지 않아 17년째 방치되고 있는 곳이다.
2. 상세
2000년대부터 병원장 신재학은 건물 위치가 병원과 맞지 않고[1],건물이 많이 낡았다는 생각을 하여,부지 이전을 고민하였다. 그러다 2008년 3월 부지를 진평동으로 옮기면서,자연스럽게 폐건물이 되어버렸다.2010년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공사가 취소 되어버리고[2],현재까지 부지가 팔리지 않고 있다.
과거 구미에서 매우 유명했던 폐병원중 하나다
3. 현황
2014년부터 학생들이 이 건물에 오면서 많은 소란을 피웠다. 근처에 아파트도 있는지라 주민들의 불편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예측된다.2015년부터 부동산에 부지를 내놓았으나,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었다.[3]결국 구미시에서 2018년 안전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였으나,2024년부터 철문이 열려있는 상태다.그렇다고 들어가면 매우 위험하다. 이 건물은 2018년부터 관리가 잘 안되어있는 상태로 낭떠러지도 많고 낙하물이 떨어질 확률이 많다. 진짜 잘못하면 사망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4. 여담
- 정신병원이었다거나, 의료 사고가 있었다는 등 다양한 루머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고려병원은 일반적인 종합병원으로 개원 하였고,의료 사고가 있었다면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 힘들었을 것이고 병원을 옮기지도 못했을 것이다.
- 주차장 일부는 주변 아파트의 주차장이 되었다.
- 2022년쯤 펜스가 잠깐 열렸었다. 땅 주인도 건물을 아예 방치하는 건 아닌가 보다. [4]
- 2010년까진 병원 간판과 응급실 간판도 있었으나, 병원 뒷 부분의 간판을 제외하고 전부 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