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인 협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 bgcolor=#ffffff,#2d2f34> 보스 | |||||||
괴인왕 오로치 / 사이코스 | ||||||||
간부 | ||||||||
교로교로 | 검은 정자 (황금 정자, 플래티넘 정자) | |||||||
홈리스 황제 | 이블 천연수 (이블 해양수) | 추남 대총통 (G 추남 대총통) | 하구키 | |||||
지나치게 거대해진 포치 | 지네 장로 | 냐앙 | 고케츠 | |||||
구성원 | ||||||||
피닉스 사나이 | 키리사킹 | 괴인공주 초S (괴인공주 여신안경) | 코뿔소 레슬러 | |||||
세 마리 까마귀 | 충신 |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 | 마나코 | |||||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 등장인물은 해당 문서를 참조 |
<colbgcolor=#000><colcolor=#fff> 교로교로 ギョロギョロ | Gyoro Gyoro | ||
나이 | 1세~5세 추정[1] | |
성별 | 불명 | |
신체 | 불명 | |
종족 | 괴인 | |
소속 | 괴인 협회 | |
직책 | 괴인 협회 참모 | |
재해 레벨 | 용(龍)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야스 타케히토[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빌 밀샙 |
[clearfix]
1. 개요
2. 상세
괴인 협회의 작전 참모이며 괴인왕 오로치에 이은 2인자 격이자, 실질적인 지휘를 맡고 있다.리메이크판에서는 첫 등장 당시엔 2인자는 커녕 눈만 반짝거리는 앞잡이처럼 그려졌으나 만화가 진행될수록 무라타의 작화력 푸쉬를 받고 단순한 디자인임에도 2인자로서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다. 처음 작화는 살이 늘어져 약간씩 주름이 있는 모습이었는데 어째 화가 지날수록 매끈 둥그스름해졌다.
3. 작중 행적
68화에서 귀급괴인 백눈 문어가 섬광의 플래쉬와 타츠마키에게 당해버린 것을 보고 '타츠마키는 성가시니 자신이 직접 상대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74화에서는 전령으로 바깥 상황을 파악한 후 괴인왕에게 계획이 성공적이라며 설명해주고 전령으로 고케츠에게 돌아오라고 한다. 이후 고케츠와 함께 협회로 돌아가는데, 계속 같이 있었다면 사이타마의 위험성을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79화에서 그의 전령이 호급 괴인 디스트로클로리듐과 함께 히어로 협회 지도부에 침입한다. 자신을 경계하는 협회 간부들에게 인간의 생활권에 들어가지 않고 해치지도 않을 테니 자신들이 살 땅을 마련하고 더 이상 탄압을 하지 말아달라고 제안한다. 협회 간부 중 하나가 이 제안을 받아들이자[3] 디스트로클로리듐이 총을 쏴 그 간부를 사살한다. 처음부터 교섭할 생각 따윈 없었던 것. 교로교로는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다니 예상보다 바보라면서 간부들을 비웃고, 인질을 잡은 이유는 협회 간부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흘의 유예를 줄 테니 히어로 협회의 총 전력을 모아 인질을 구출하라고 말하고 자폭한다. 이후 본인이 직접 나와 괴인들에게 작전을 설명한다.
1. 괴인들을 풀어 인류문명을 공격한다.
1 - 1. 괴인협회 소속 괴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날뛰어 히어로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파괴하여 인류문명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로써 인류는 괴인협회의 위협을 인지하게 된다.
1 - 2. 히어로 협회 입장에서 가치있는 인질을 납치한다.
1 - 3. 실력자들을 괴인화시켜 괴인협회에 합류시킴으로써 전력을 증강한다.
2. 가치있는 인질을 미끼로 히어로 협회가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4]
3. 본거지에 쳐들어온 히어로를 괴인협회의 총 전력을 동원하여 일망타진한다.[5]
4. S급 히어로 등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한 히어로 협회를 공격, 말단 히어로까지 남김없이 제거한다.
5. 히어로 협회의 붕괴로 괴인의 공격에 저항력이 약해진 인류 문명을 공격해 멸망시키고 괴인왕 오로치를 정점으로 하는 괴인 중심의 신세계를 만든다.
괴인 협회의 작전
하지만 맨 마지막 5번이 괴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에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거기에다 검은 정자는 우리는 히어로 협회를 박살내기 위해 손을 잡았을 뿐이지 아무도 오로치에게 복종한다고 말한 적 없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반박한다. 그러자 오로치가 패배자인 각성 바퀴벌레를 먹고 괴인공주 초S도 먹으려고 하자, 저 녀석의 능력은 쓸모가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만류한다. 그리고 불만이 있는 괴인은 히어로 협회와 인류문명을 괴멸시킨 후에 오로치에게 도전하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오로치가 고케츠의 행방을 묻자 전령을 보내 위치를 추적하다가 고케츠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1 - 1. 괴인협회 소속 괴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날뛰어 히어로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파괴하여 인류문명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로써 인류는 괴인협회의 위협을 인지하게 된다.
1 - 2. 히어로 협회 입장에서 가치있는 인질을 납치한다.
1 - 3. 실력자들을 괴인화시켜 괴인협회에 합류시킴으로써 전력을 증강한다.
2. 가치있는 인질을 미끼로 히어로 협회가 자신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4]
3. 본거지에 쳐들어온 히어로를 괴인협회의 총 전력을 동원하여 일망타진한다.[5]
4. S급 히어로 등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한 히어로 협회를 공격, 말단 히어로까지 남김없이 제거한다.
5. 히어로 협회의 붕괴로 괴인의 공격에 저항력이 약해진 인류 문명을 공격해 멸망시키고 괴인왕 오로치를 정점으로 하는 괴인 중심의 신세계를 만든다.
괴인 협회의 작전
괴인 협회 습격이 있던 바로 다음 날 범행성명을 공포하여 괴인협회가 히어로 협회 간부의 아들을 납치하고 히어로 협회 지도부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공포하여 히어로 협회의 퇴로를 차단, 괴인협회를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87화에선 괴인 협회에 필요한 것이 단결력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 가로우가 간부급이 되어 이들을 통솔해 줄것을 요구한다.
89화에선 피닉스 사나이에게 자신이 오로치를 인간에서 괴인으로 변이시켰음을 밝히고 가로우를 제2의 오로치로 만들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하며, 가로우의 가능성을 눈여겨 보는 대목이 나온다.
90화에서 재등장하여 타레오를 납치해온 키리사킹, 충신과 대면하면서 간부인 고케츠와 지네 장로가 당한걸 보면 히어로 협회가 어떤 비장의 수를 숨기고 있을지 모르니 방심하지말고 각자 전투 준비를 해두라고 말한다.
93화에서 지나치게 거대해진 포치의 공격으로 인해 가로우가 자신이 있는 방까지 추락해버리자 설마 가로우가 살아있었을 줄은 몰랐는지 가로우를 칭찬, 조금 이야기를 해보자며 가로우를 염동력으로 꼼짝 못하게 만든다.[6] 또한 이 컷씬에서 확실히 재해 레벨 용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94화에서 과거에 오로치 말고도 다른 괴인들도 괴인으로 변이시키는 실험[7]을 했으나, 오로치를 제외하고는 전부 용급에 도달하기 전에 사망했다고 나온다. 그리고 과거 아직 인간이던 오로치와 만나던 모습을 통해 사이코스임이 드러난다. 즉, 원작에서 괴인 협회의 수장이었던 사이코스와 동일인물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로우는 스카우트를 거절했고, 이에 강제로 괴인화를 시키려 하지만 금방 초능력에 적응해 움직이는 가로우를 보고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오로치를 불러 가로우를 꺾고 자신의 수하로 만들려고 한다.
이후 가로우와 오로치의 싸움 끝에 패배한 가로우를 지켜본 후, 히어로 협회도 S급 이상의 카드를 숨겨놨을지 모르니 비장의 수단은 아껴두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96화에선 히어로들의 싸움을 눈알분신을 통해 보다가 동제에게 분신이 당한다. 킹의 전투능력을 보지 못해 아쉽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볼껀 다 봐둔 상태라 용급 괴인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97화에선 되돌아온 선발대 생존자들을 작은 큐브로 압축시켜 오로치의 먹이로 줘버린다.[8] 이후 귀급 이하 괴인들에게 아직은 자신들이 상성으로 유리하니 죽더라도 히어로들의 정보 하나라도 건져오라고 지시한다. 이 때 연출이 꽤 섬뜩한데 오로치에게 먹이로 줘버린 후 옆을 바라보며 '보고 있지 말고 너희도 나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바라보는 모습이 마치 만화를 보고 있는 독자와 눈을 마주치며 하는 말인 거 같은 구도이다.
113화에서 사이타마가 포치를 치면서 생긴 진동을 느낀다. 이후, 114화에서 마침내 협회 아지트로 돌입한 전율의 타츠마키와 조우, 교전에 들어간다. 타츠마키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걸 보고 온 몸에 눈이 붙어있는 형태로 변신해 힘을 개방하기도 한다. 허나 전력을 다한 중력 300배 염동력에도 타츠마키는 꿈쩍도 안하고[9] 역으로 자신이 갈갈이 찢어져버린다. 걸레짝이 된 상태에서 자신은 곧 죽으니 봐달라고 하지만 원작처럼 교로교로는 고기 인형이고 진짜 본체는 따로 있어서 타츠마키가 본체를 직접 끄집어내겠다고 말한다. 결국 오로치에게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자신의 말엔 무조건 듣게 세뇌했던 오로치가 오지않았고, 타츠마키는 자신들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긴게 아니냐면서 조롱한다.
타츠마키의 말을 증명하듯 오로치는 더큰 위험요소인 사이타마와 싸우러 가던 중이었고, 이후 115화에서는 그 오로치가 사이타마의 일격에 동강이 난다.
116화에서 분신을 이용해 오로치가 벗어던진 머리를 발견한다. 이에 누구에게 당한거냐며 당황하다가 근처의 킹을 발견한다. 킹은 교로교로의 분신을 보고 놀라 달아나다가 바닥의 구멍에 빠져버리는데, 이를 본 교로교로는 킹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이동했다고 착각하며 킹을 찾는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사이타마가 분신을 뒤에서 날벌레 잡듯 잡아버리고, 교로교로는 킹이 자신의 배후로 이동해 순식간에 해치운것이라고 착각한다.[10] 결국 오로치도 킹에게는 상대가 안됐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다. 타츠마키는 남 걱정할 때가 아니라며 교로교로를 들어버리고 교로교로는 항복할테니 제발 봐달라고 하지만 사과할거면 직접나와서 하라며 까인다. 이에 교로교로는 적어도 길동무로 만들겠다며 분신들을 이용해 발악을 하지만, 품위있고 정중한 초능력을 사용한다며 비웃음만 들을 뿐이었고, 이내 본체로 보이는 듯한 형체가 꺼내지려 한다.
이후의 행적은 사이코스 항목 참조.
4. 기타
- 원작에서 사이코스가 가짜로 쓰던 괴인과 유사하게 생겼다. 작품 내에서의 역할도 거의 똑같은 편이지만, 원작에서는 가명을 쓰지 않았고, 참모가 아닌 보스로 활동했으며, 이 외눈박이형 괴인 형태는 비중이 적었다.
- 검은정자 피셜 카가미 모찌를 닮았다 한다.
- 원펀맨 리메이크 240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나코는 배양 중 분리된 교로교로의 일부라고 한다. 마나코의 뜻이 '눈', 교로가 눈 굴리는 소리라는 점에서 복선이 있었던 셈이다.
5. 관련 문서
[1] 교로교로는 사이코스가 실험실에서 배영해서 만들어낸 괴인인데, 사이코스가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괴인 협회를 만들지 않는게 밝혀지면서 많아봐야 5년을 넘기지 못한다.[2] 남자 성우지만 교로교로의 정체를 생각하면 본체는 여자 성우가 기용될 듯.[3] 사실은 받아들이는 척 하면서 괴인 협회가 안심한 사이 히어로를 보내 토벌할 계획이었다.[4] 먼저 공격하지 않고 히어로 협회의 공격을 유도하는 이유는 히어로 협회를 공격해서 멸망시켰다 쳐도 S급 히어로들이 죽지 않고 도망쳐버리면 나중에 골치아파지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괴인들이 기세대로 행동하다가 구멍이 생겨 자멸하는 것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다.[5] 특히 S급 히어로 등 괴물급 히어로들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6] 이때 "이몸의 전율의 타츠마키를 능가하는 최강의 염동력은 어떠냐!"라 자뻑했는데, 당연하지만 타츠마키에 비하면 유치원생만도 못한 수준이다.[7] 괴인 세포를 먹이는 것도 그러한 실험의 일환 중 하나인 듯 하다.[8] 공을 세우겠다고 뛰쳐 나가놓고선 죽기 싫어서 귀환했다고 한다. 협회에 들어온것도 맘껏 날뛰고 싶었을 뿐이라고. 이에 지는것도 못 할 바엔 적어도 오로치님의 먹이나 되라고 깠다.[9] 오히려 원작 SD그림체가 되어서 요즘 베개를 바꿔서 오른쪽 어깨가 결리니 그쪽 좀 눌러달라고 한다.[10] 수정 전에는 오로치를 쓰러트린 상대의 분석을 위해 분신을 오로치가 떨어졌던 구간으로 보냈더니 본 적도 없는 누군가가 있었고, 되려 그에게 파리취급 당하며 잡히는 전개가 등장한다. 즉, 오로치를 해치운 것이 킹이라는 오해를 하는 전개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대머리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원래 행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