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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國立公州大學校 自然科學大學 Kongju Nat’l Univ. College of Natural Sci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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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9140> 연혁 | 1991년 03월 공주대학교 이공대학 1993년 03월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2023년 11월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
| 학장 | 제15대 김찬수 학장 |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56 (신관동) |
| 재적생 | 1,271명(2022년도 2학기) |
| 교원 | 90명(2022년도 2학기)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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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관[1] |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國立公州大學校 自然科學大學
Kongju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Natural Science
국립공주대학교의 자연과학대학이다.
1991년 종합대학 승격과 함께 생긴 이공대학이 1993년 자연과학대학과 공과대학으로 분리되면서 설립되었다.
현재 데이터정보물리학과, 응용수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대기과학과, 지질환경과학과, 의류상품학과, 문화재보존과학과, 생활체육지도학과 등. 총 9개학과의 폭넓은 자연계열 학과가 존재한다.
1.1. 특징
- 기초과학의 요람
인근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들이 공업계열로만 치중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본교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기초과학 전공을 제대로 전부 갖춘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다. 따라서 대학원이 타 대학에 비해 활성화 되어있으며,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수는 약 연 2편, 연구비는 연 2억 수준에 이르는 등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변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학과
2.1. 데이터정보물리학과
| 데이터정보물리학과 Department of Data Imformation & Phy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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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물리 |
| 연혁 |
| 1990년 공주대학교 물리학과 |
| 1999년 공주대학교 수리·응용과학과군 응용물리학과 |
| 2005년 공주대학교 물리·응용수학과군 물리학과 |
| 2009년 공주대학교 물리학과 |
| 2021년 공주대학교 데이터정보물리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데이터정보물리학과 |
물리(物理)학이란, 사물의 이치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물리학은 자연과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학문이고, 핵물리, 원자력물리, 천체물리 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 전기전자, 나노 및 신소재, 광학, 환경, 의료기기 등 수많은 연관 학문들과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학문들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를 제공하는 기초과학 중의 기초과학이다.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기존의 단순 반복적인 일 보다는 남들이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일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은 더욱 더 중요해 진다. 이러한 때에, 물리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답해 줄 뿐 아니라, 그동안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해 준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연구를 보조하기 위한 공작실, 암실, 전산물리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수들은 다양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산학협동연구도 수행하고 있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기반으로 수준높은 연구환경과 연구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기초과학연구 및 산학연 협동연구의 모체로 자리잡고 있다.
| 데이터정보물리학과 홍보영상 (2024) |
2.2. 응용수학과
| 응용수학과 Department of Applied Mathema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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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응수 |
| 연혁 |
| 1996년 10월 공주대학교 응용수학과 |
| 1999년 03월 공주대학교 수리·응용과학과군 응용수학과 |
| 2005년 01월 공주대학교 물리·응용수학과군 응용수학과 |
| 2009년 03월 공주대학교 응용수학과 |
| 2023년 11월 국립공주대학교 응용수학과 |
정보화 시대라 불리는 21세기의 기반은 수학인 만큼 응용수학과에서는 해석학, 대수학, 위상수학 등의 순수 수학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암호학, 응용통계학, 수치해석, 금융수학, 컴퓨터 응용분야 (전산수학) 등의 응용 부분에 대한 과목을 개설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실과 컴퓨터실습실을 두어 충분한 전산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실용화된 기술의 원리를 습득하고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얀성하고 있다. 또한, 전공분야를 더욱 심도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해 대학원에는 석사 및 박사과정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응용수학과 홍보영상 (2024) |
2.3. 화학과
| 화학과 Department of Chemis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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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세상 주인 |
| 연혁 |
| 1990년 공주대학교 화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화학과 |
화학과에서는 화학에 관한 기초 이론과 응용방법을 습득하여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지성인을 양성하고, 새로운 전문지식과 연구방법의 탐구를 통해 학문의 발전과 산업계에 공헌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라은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부생들은 스스로 선택한 연구실에서 첨단 연구장비를 직접 사용하여 대학원 체제와 같은 1인 1주제 연구실험을 수행한다.
이런 실질적인 실험수행 및 연구능력과 아울러 여러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인턴실습을 강화하여 현장학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져있고, 산업체 전문가와 필요한 기술을 협의하여 접목시킴으로써 졸업 후 손쉽게 취업하여 자신의 발전은 물론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 화학과 홍보영상 (2021) |
2.4. 생명과학과
| 생명과학과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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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생명인 |
| 연혁 |
| 1990년 공주대학교 생물학과 |
| 1999년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
국립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는 각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가진 7명의 전임교수, 5명의 객원교수, 35명의 학생 정원으로 이루어진 학문 공동체이다. 두뇌한국핵심사업(BK 21)와 후속 BK 21+ 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와 후속 LINC+ 사업, 대학특성화사업(CK-1), 국립대학혁신지원사업(PoINT) 등 주요 국책사업마다 본 학과가 매번 참여하여 성과를 낼 정도로 촉망받는 학과이기도 하다. 현재도 BK21 Four에 참여 중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공주대는 충분한 첨단 연구 인프라를 갖추었고, 생명현상인 분자생물학[2]과 생태적 측면에서 다루는 환경생물학[3]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여 최신 결과를 얻고 있다. 본 학과의 산하 연구실로는 응용생물학연구실, 조류세포생리연구실, 응용유전체연구실, 세포신호네트워크연구실, 보전복원생태학연구실, 분자세포학연구실, 동물학연구실 등이 있다. 이에 생명과 학생들은 학부연구생으로 이들 연구실 중 본인이 원하는 연구실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실에서 얻은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를 전수받기 위한 노력의 경주를 날마다 배가하고 있다.
또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과 같은 실무 기술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졸업 후 학교와 사회 현장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있고, 생물분류기사와 같은 국가자격증을 획득과정이 개설되어 전국 최상위의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졸업생들의 대부분은 대학원에 진학을 하고있으며, 국가/기관연구원(소) 및 병원, 바이오회사 등에 취업하여 각자의 길에서 생명과학도로의 길을 당당히 가고 있는 동문들도 있다.
| 생명과학과 홍보영상 (2021) |
2.5. 대기과학과
| 대기과학과 Department of Atmospheric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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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념대기 |
| 연혁 |
| 1994년 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 |
국립공주대학교 대기과학과는 1994년에 설립되어, 이후 석사 및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학문적 성장의 틀을 잘 갖추었고, 무엇보다 국내에 7개 밖에 없는 학과라서 그 희소 가치가 높은 학과이다.[4] 현재 대한민국 기상청 및 공군기상단 등 여러 대기과학 관련 기관과 협력을 맺어, 충청권 유일을 너머 명실 상부한 대기과학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대한민국은 집중호우 등의 이상기상 현상을 비롯하여, 미세먼지와 같이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 여러 대기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본 학과에선 첨단 관측 장비의 도입과 함께 젊고 유능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있다. 본 학과에서 연구개발한 태풍진로 예측시스템은 기상청에서 협업으로 운용 중에 있으며, 기상청 지정 장마·집중호우 분야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5]
뿐만 아니라 청년취업 아카데미, 특별 실험, 현장 탐사 및 견학, 특강 등 차별화된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타 대기과학과와 다르게 학생들이 주도해서 노장에서 직접 관측을 실시하고 있다.[6] 또한 지방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한 현장실습(3학점)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예·특보업무와 레이더와 위성, 해양과 장기예보까지 수업을 받은 뒤 실제 현업근무에 투입돼 예보관들과 함께 교대 근무를 할 수도 있다.
본 학과의 학생들은 대부분 기상청이나 기상관련 회사 취업을 희망하며, 이런 회사들은 석사급 인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학원 진학률이 높다. 졸업생들은 현재 대한민국 기상청, APEC기후센터,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국립기상과학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대기과학 관련 기관에서 기상 산업과 기상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민간경력자 채용에서 5급 사무관으로 임명된 동문도 있다.(출처)
| 대기과학과 홍보영상 (2024) |
2.6. 지질환경과학과
| 지질환경과학과 Department of Geoenvironmental Sciences |
| |
| 활화산 지질 |
| 연혁 |
| 1990년 공주대학교 지질과학과 |
| 1997년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
국립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는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 7명의 전임교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00명의 학부졸업생과 250여명이 넘는 석·박사를 배출하였다. 특히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기초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였고, 최근에는 고급에너지인력양성사업, 고도화에너지인력양성사업, 자원특성화대학인력양성사업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연구재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전문인력 양성 및 학과발전에 많은 질적, 양적 성과를 이뤄왔다. 이와 관련 다양한 장학금 수여 및 학생들의 실력배양과 양질의 교육제공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본 학과는 이에 머물지 않고 최근 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 지식기반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기반과 수요변화, 이공계 대학 학과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고려하여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첫째, 현장실습 및 산업체 실무교육이 보강된 실무형 교육체제 운영, 둘째, 교육의 질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개선 및 멀티미디어형 교육 강화, 셋째, 미래 핵심 분야의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한 대학원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지속적인 혁신을 단행하여 왔다.
정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우리 사회를 풍요롭고 건강, 쾌적하며 안전한 선진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미래 핵심 기술 분야 21개를 선정하였는데, 이 중 3개 분야가 지질환경과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지구환경의 관측 자료를 통합 해석 예측하고 분석하는 기술, 지진의 조기예측 기술과 실시간 조기경보 기술, 오염된 토양 및 지하수 환경을 복원하는 기술 등이 그것이다. 이와 같이 앞으로 지구의 자연재해, 지하자원, 지하공간, 지하수, 토양 및 해양과 같이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현저히 증대되어 본 전공의 중요성은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다.
졸업생들은 학문에 뜻을 두고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또는 곧바로 취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졸업한 학생들의 대다수는 에너지자원 개발, 지반조사 및 설계, 지하수와 지열개발, 자연재해 및 환경에 관련된 공사나 기업 등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토목 및 건설을 담당하는 각종 지질용역회사와 건설·토목회사 등으로 취업하거나 개인사업체를 차리기도 한다. 앞으로 환경 시대를 맞이하여 환경 분야에 임용될 공무원 및 산업체로의 길도 열려가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곳 이외에 광산회사나 천연광물자원을 이용하는 각종 산업체로의 취업의 기회가 있다.
| 지질환경과학과 홍보영상 (2021) |
2.7. 의류상품학과
| 의류상품학과 Dept. of Fashion Design & Merchandising |
| |
| 명품의류 |
| 연혁 |
| 2002년 공주대학교 생활상품학과군 의류상품학과 |
| 2008년 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의류상품학과 |
Passion & Fashion
현대 인간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의류산업의 구성 요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춤으로써 현대 패션산업의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한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경쟁력 있는 독창적이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의류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능력을 길러 의류상품 생산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한다.전공교과목은 의류상품학, 패션과 의류소재, 의복구성, 크리에이티브 패션디자인, 의상 사회심리, 염색, 편직물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산학협동 실습을 통하여 창의적으로 의류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생산, 기술적 측면과 유통과 창업에 관련된 전문적인 능력을 배양하도록 구성되어진다. 따라서 패션디자인, 의복구성, 섬유소재 분야의 이론적 토대 위에 글로벌 패션마케팅, 국제 전자상거래, 국제무역, 글로벌 패션산업 세미나 등 글로벌 패션산업에 필요한 마케팅 및 머천다이징 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의류상품학과 홍보영상 (2021) |
행사
- 졸업작품전시회
제14회 졸업작품전시회 영상 (2018)
1회 졸업생이 4학년이던 2005년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 창작의상작품전
- 의류산업체 견학 및 연수
- 지역축제 행사 및 참여
- 의류,의상상품 공모전출품
2.8. 문화재보존과학과
| 문화재보존과학과 Dept. of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Science |
| |
| 함께하라 그리고 나아가라 |
| 연혁 |
| 1999년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
문화재보존과학과는 국립대학 최초인 1999년 학부과정을 신설하고 2001년에는 대학원 과정을 개설, 학부에서 박사 과정까지 보존과학 분야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교육, 연구할 수 있는 학과이다.
종합적 과학기술 학문으로서 보존과학을 강조하여 석조문화재, 금속문화재, 토기 및 도자기, 단층과 벽화, 회화 및 지류 등 문화재의 재질, 훼손 및 보존 상태에 따라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재 자체뿐만 아니라 문화재에 영향을 주는 습도, 빛, 공기 및 오염 물질이나 해충, 곰팡이 등의 생물학적인 인자에 맞서 완벽한 보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다각도의 환경 조사와 수장고나 전시실의 사용 자재 및 시설에 대해서도 복합적으로 실습한다.
문화재 재료학, 문화재 분석학, 기초화학, 기초지질학, 기기분석학, 고고지질학, 문화재실측, 원형복원 등 기본 원리를 배우고 실험, 실습으로 현장감도 익힌다. 문화재를 보존하고 복원하는 것만큼 보수 재료 개발,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전통제작기술 표준화 등도 중요하게 다룬다. 이로 인해 꼭 보존과학 분야가 아니더라도 토목공학, 컴퓨터공학, 통계학, 재료공학 등의 분야로 진출하기도 한다.
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박물관·미술관 준학예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졸업생들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 관련 부서, 국·공·사립박물관, 발굴조사전문기관 및 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있다.
| 문화재보존과학과 홍보영상 (2021) |
2.9. 생활체육지도학과
| 생활체육지도학과 Department of Life Sports Educators[7] |
| |
| 무적생체 |
| 연혁 |
| 2000년 공주대학교 생활체육지도학과 |
| 2023년 국립공주대학교 생활체육지도학과 |
국민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해 일조할 수 있는 유능한 생활체육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치되어 다양한 스포트 및 레저 종목 중에서 일반인이 생활체육으로서 즐길 수 있는 종목의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지도기술 및 폭넓은 교양과 인품을 배양하고 있다.
교과내용은 교사양성을 위한 체육이론 과목을 벗어나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추어 생활체육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적, 이론적, 실기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교과 외에도 각종 소모임(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수영, 보디빌딩 등)이 있어 수업을 바탕으로 자격증 대비및 교내외에서 활발한 활동들 하고있다.
본 학과를 졸업 후 국가기관 및 체육단체에 취업할 수 있고, 민간체육시설 실무담당자, 생활체육센터 지도자, 레크레이션 지도자, 운동 처방사 등 각종 스포츠 관련 업계 종사자 등으로 진출하게 되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후생 양성 및 체육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 생활체육지도학과 홍보영상 (2021) |
2.10. 연계전공
3. 학생회
| 자연과학대학 학생회 | |||||
| 1990년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대 | 명칭 | 슬로건 | 회장 |
| 1995 | 1 | ||||
| 1996 | 2 | ||||
| 1997 | 3 | ||||
| 1998 | 4 | ||||
| 1999 | 5 |
| 2000년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대 | 명칭 | 슬로건 | 회장 |
| 2000 | 6 | ||||
| 2001 | 7 | ||||
| 2002 | 8 | ||||
| 2003 | 9 | 변화의 시작 참여의 주체 | 김연희 | ||
| 2004 | 10 | 유병혁 | |||
| 2005 | 11 | 이제 다른 미래를 시작한다 | 최윤재 | ||
| 2006 | 12 | ||||
| 2007 | 13 | 맑은소리 | 김동진 | ||
| 2008 | 14 | 하나되기 | 학생들을 위한 학생회 | 손병걸 | |
| 2009 | 15 | StandBy | 이현석 |
| 2010년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대 | 명칭 | 슬로건 | 회장 |
| 2010 | 16 | DNA | 홍영민 | ||
| 2011 | 17 | 한가람 | 하나로 뭉쳐지는 큰 물줄기! | 최승혜 | |
| 2012 | 18 | 자신있는 | 우리들의 힘찬 발걸음! | 주상일 | |
| 2013 | 19 | 하나린 | 하나되어 나아가는 열린 학생회! | 김희준 | |
| 2014 | 20 | 텐스타 | |||
| 2015 | 21 | 어깨동무 | |||
| 2016 | 22 | 클로즈업 | 현동훈 | ||
| 2017 | 23 | 공감 | 공주대학교 자연대에 감동하다! | 석태영 | |
| 2018 | 24 | 한울타리 | 자연대를 품다! | 장효섭 | |
| 2019 | 25 | 올라이트 | 모두를 빛나게 하는! | 이동규 |
| 2020년대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연도 | 대 | 명칭 | 슬로건 | 회장 |
| 2020 | 26 | 이음 | 우리의 마음을 이음 | 강호승 | |
| 2021 | 27 | UNIC | 너와 나의 소통, 너와 나의 약속 | 조성민 | |
| 2022 | 28 | 파도 | New flow for us | 신민섭 | |
| 2023 | 29 | 온 | 온 마음을 하나로 | 김민혁 | |
| 2024 | 30 | 레오 | 다양한 재능으로 끝없이 빛나는 별 | 이강민 |
- 회장단: 학생회장, 부학생회장
- 기획정책국 : 자연과학대학의 크고 작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국서
- 홍보미디어국 : 행사에 관한 웹진 제작 및 홍보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국서
- 교류국 : 행사에 필요한 내•외부적인 협력 등 대외활동을 담당하는 국서
- 사무국 : 재정관리 및 사업 결과에 대한 보고서, 결산안, 회의록 작성 등 사무를 담당하는 국서
- 문화국 : 체육대회 등 문화/활동적인 행사와 추진 및 구성을 담당하는 국서
4. 행사
4.1. 오리엔테이션
공주대는 새터와 OT를 구분하지 않고 단과대별로 날짜를 정하여 당일로 진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며칠 단위로 연예인도 불러서 진행했던 것 같으나 안전문제 때문에 대폭 축소된듯하다.다만 새터와 유사한 미래인재 캠프를 오티 전에 실시하고 있는데 수시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만을 대상으로 실시해서 규모가 작고 다소 아쉬운 점이 많았다. 이에 19학년도부터는 총학에서 3캠퍼스 연합캠프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참여율이 저조하여 말이 나오고 있다.
4.2. 자연대 해오름식
한해의 기원을 비는 의미의 해오름식이다. 1부는 자연과학대학 고사를 지내고, 2부에는 학과별 새내기 공연,[8] 회장단의 공연, 동아리 공연,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하지만 2018년도 순위제 폐지와 함께 총해오름이 사라지더니, 2019년도부터는 해오름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 역사 속에만 남게 되었다.
4.3. 자연대 체육대회
4.4. 사이언스 페스티벌
원래는 사범대학에서 이과계열 학과들끼리[9] 연합해서 하던 오픈사이언스를 2016년도부터 신관캠 자연계열 전체로 확대해 이틀가량 체험형 과학부스 탐구활동을 통한 과학을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언젠가부터 따로 진행하는 자연과학대학의 축제가 되었고, 2023년부터는 사이언스 페스티벌로 개칭하였다.다양한 이과계열 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증폭시키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재학생들 뿐만아니라 인근 공주중학교,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우성초등학교 등 공주시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거운 과학탐구 활동으로 하나가 되어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지역주민들도 함께 하므로 과학문화 확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5. 부속기관
- 기초과학연구소 - 기초과학의 학문과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폭넓은 과학기술 연구수행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되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지식을 융합한 응용운구와 이로부터 도출된 결과의 실용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국공립연구소 및 산업체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생명공학연구소 - 1996년 설립되어 생명현상을 DNA의 근본적인 분자생물학수준으로부터 환경의 생태계수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과 방법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환경 보전 및 복원 생태, 습지 관리 및 생태조사, 식물공장 및 환경모니터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재보존과학연구소 - 첨단기술을 통하여 문화재를 분석 및 진단하고 복원 및 보존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축적하여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여 후대에 전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발굴 금속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 석조문화재의 안전 및 손상 진단, 문화재의 과학적 분석 및 원료 산지 연구, 유기질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 근·현대 문화재의 보존 및 복원 등의 사업을 ㅈㄴ행하며, 전통과학 기술 원리 탐구하고 있다.
- 황해지질환경연구소 - 지구물리자료를 이용한 단층구조 및 지질환경연구를 통해 황해 지구조 파악하고, 각종 탐사자료(위성탐사, 탄성파탐사, 시추검층등) 처리를 통한 황해의 자원부존성 연구하고 있다. 또한 포텐셜필드 및 지진파토모그라피법을 적용한 황해 하부의 지각 및 맨틀 구조 연구하고 있다.
- 감성소재연구소 - 물리, 화학, 전기/전자, 재료공학 등 유관 분야의 복합 학제적 융합연구의 활성화하고, 물리학, 재료, 화학 등의 기초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전자소자 및 시스템을 포함한 응용과학기술 분야의 전문 연구인력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다학제간 융복합 연구와 교류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취업기회를 확대시키고 있다.
- 운동처방연구소 - 신체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환의 사망률 저하에 관한 건강수준 목표를 설정하여 체육활동을 실시하고, 각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을 과학적인 검사를 통한 파악한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의 각종 만성퇴행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개별화되고, 체계성있는 운동의 형태 및 방법을 계획하고 지도하며, 인간 본래의 생리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종류와 강도 규명하고자 한다.
-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 대한민국 환경부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사업에 본교가 지정됨에 따른 사업수행 및 관련 용역 업무 수행과 중부권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제간, 관학연간, 산학연 연구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및 연구를 하고자 2021년 설립되었다.
- 지구환경연구소 - 지구환경에 관한 집중 연구를 수행하고자 2022년 설립하여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영향을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파악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측성 높이고, 지구환경 변화의 과학적 이해도를 높이고 예측성 향상 기여하고 있다.
- CCS연구센터 - CCS연구센터에서는 CCS기술의 국내 및 해외 동향과 경제성·안전성 ·수용성을 분석하기 위해 2016년에 설립되었다. CCS(Carbon Capture&Storage)기술은 대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로서 가장 중요하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온실가스 감축 선도국가로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를 통한 CCS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 전통야금기술연구사업단 - 2017년 설립되어 한국연구재단의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진행하고 있다.
- 현장밀착형 바이오 핵심 미래인재양성 사업팀 - 2단계와 3단계 BK21 사업에 이어 2020년부터 시작된 4단계 사업에도 선정되었다. 3차례 연속으로 선정된 학과는 매우 드문 일로 지역기반 사업 및 연구수요를 반영한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바이오 미래신산업을 뒷받침할 핵심인재 양성하고 있다.
- 몽골보존과학교육협력사업단 - 몽골 문화유산을 과학적으로 보존, 복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에 「문화유산보존융합학과」 설립하였고, 지역민들에 대한 교육, 홍보, 인식개선을 위해 몽골에 「문화유산보존교육센터」설립하였다.
[1] 기초과학에 해당하는 수물화생지 학과만 여기에 존재한다. 문화재보존과학과는 산학연구관, 생활체육지도학과는 문화체육관, 의류상품학과는 간호보건예술대학관에 위치하고 있다.[2] 유전학, 생화학, 조류학, 미생물학, 분자면역학 등[3] 생태학, 행동학, 분류학, 토양학, 보전생물학 등[4] 강릉원주대, 경북대, 공주대, 부경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등. 이 중 SKY를 제외하면 모두 지방에 있는데, 그나마 서울이랑 가까운 대학이 공주대라서 지역적인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본 전공 학생들을 위한 병역(기상관측)도 있는지라 이런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아예 그 쪽으로 간 동문도 있다.[5] 본 학과의 주요 연구 분야로는 ‘기후변화⋅이상기상’, ‘날씨⋅기후 수치예측’, ‘위성기상(원격탐사)’, ‘대기환경’, ‘구름과 강수’, ‘대기역학⋅기후역학’ 등이 있다.[6] 현재 학기 중 1일 4회 관측을 하고 있으며, 1회 관측 시 2인이 한 조를 이루어 실시한다.[7] 대학에서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영문명이다. 하지만, 생활체육지도학과 학생들은 과잠 등에 영문명으로 Life Sports Education을 사용하여 마치 체육교육과인 것처럼 사칭하는 일이 빈번하다. 참고로 체육교육과의 영문명은 Sports가 아닌 Physical Education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영문명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선 Life Sports Instructor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해당 용어를 활용함이 어떤가 하는 의견도 있다.[8] 보통 대기과학과랑 생활체육지도학과가 대부분 고순위를 차지했었다.[9] 수학교육, 물리교육, 화학교육, 생물교육, 지구과학교육, 컴퓨터교육, 환경교육, 기술가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