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장인물 | 적 | 갑옷 | 호부 | 평가 |
코모다 해변 전투 · 카네다성 전투 · 야리카와 공방전 · 코야산 성채 전투 · 시무라성 탈환작전 |
1. 개요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등장하는 방어구(갑옷)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모든 갑옷 외형 모습 및 염료 위치
2. 방어구(갑옷) 목록
2.1. 망가진 갑옷
게임 시작 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갑옷. 본래 잘 갖춰진 사무라이 갑옷이었으나 코모다 해변 전투에서 적의 화기에 맞아 쓰러지면서 대부분의 무장이 크게 손상된다. 사카이 진이 정신을 차리고 유나의 집에서 없는 거보다는 낫다며 다시 찾아 입게 된다. 코모다에서 파괴됐다는 설정으로 아무 효과가 없지만 컨셉용으로 가끔 쓰인다. 게임 초반에 병기공에게 찾아가면 너무 큰 손상을 입어 수리가 불가하다고 이야기를 듣는다.본래는 이벤트용 갑옷이라 벗은 상태나 마찬가지인 입지의 갑옷이었으나 새 게임+로 염료를 받아서 색상 교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덩달아 해당 버전은 무려 화살까지 박혀 있어서 더 극적인 컨셉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2.2. 사무라이 가문 갑옷
마사코 설화 1장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갑옷. 처음 게임 시작할 때 진이 입고 있는 그 갑옷과 같은 형식의 사무라이 갑옷이다. 설정상 마사코 공의 큰아들이 생전 입었던 갑옷이라고 하며 마사코가 사카이 진을 보고 집안일을 도와주겠다 공언했으나 이미 다 망가진 허름한 갑옷을 입고 있어 사카이 진이 도움을 청하자 내어준 갑옷이다. 대사의 뉘앙스상 마사코가 사카이 진을 아들과 같이 중히 여긴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후 마사코의 설화 8장을 완료하면 이 갑옷의 색상을 보상으로 얻는데, 프롤로그에서 진이 입고 있던 갑옷과 동일한 컬러다.디자인은 오오요로이와 흡사하나 소데는 오오소데보다 약간 얇은 모습이며 몸통부분은 도오마루 형태이다. 투구는 호시가부토 대신 스지가부토, 코보시가부토의 형태이다. 1렙은 다스키를 맨 상의에 앞뒤 쿠사즈리만 달려있는 도오마루, 하의엔 하이다테와 각반을 착용한 모습이다.
피해량이 감소하고 체력이 증가하며 피해를 입으면 의지가 충전된다. 망가진 갑옷을 제외한 갑옷 중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풀리면서 갑옷 카테고리에 가장 부합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지라 초심자 혹은 회피와 패링이 서툴러서 전투를 잘 못하는 사람이 쓰면 좋은 갑옷. 피해를 입는 순간 생사의 경계를 넘나들게 되는 극한 난이도까지 가면 의미 없어 보이지만 뉴게임+까지 가서 V까지 강화 시 달성 가능한 체력 증가(거대)와 피해랑 감소(대)는 장식이 아니라서 데미지 감소 호부까지 동원하면 그래도 1대 맞고 빈사될 걸 2-3대 정도는 버텨주는데 이걸로 아낄 수 있는 의지량을 생각해봤을 때 실제 운영할 땐 생각보단 유의미한 편.
2.3. 낭인 복장
적의 탐지 속도가 느려지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갑옷. 풀밭의 핏자국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특유의 무난한 검도복스러운 외형과 공격력 증가 버프 때문에 새게임+ 패치 이전까지 가장 많이 쓰이는 갑옷 중 하나였다. 특히 패치로 추가된 극한 난이도에선 대부분의 갑옷 방어 효과가 무력해질 정도로 데미지가 올라서 공세 일변도의 이 갑옷이 덩달아 간접 버프까지 받았다. 그러나 새 게임+ 와 함께 갑옷 5강 효과가 풀리고 방어 특화 갑옷이 유의미해지면서 방어 특화 갑옷들과 경쟁하게 되었다.들판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바로 은신 효과가 풀려버리는 다른 갑옷과 달리 은신 효과가 몇 초 동안 지속되어서 스텔스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디자인은 일반적인 하카마이다.
- [ 스포일러 ]
- 시무라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해당 복장으로 강제 고정되므로, 플레이 컨셉에 관계 없이 반드시 강화 및 호부 세팅을 해두어야 한다. 정규전 클리어 뒤 재도전을 할 시엔 갑옷 교체가 가능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자.
2.4. 나그네 복장
필드에 있는 상인을 처음 만나게 되면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갑옷. 맵을 밝힐 때 걷히는 안개량이 더 증가하고, 아이템을 추적하는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발견하지 않은 아이템 주변에 가면 반딧불이가 길을 안내해준다. 전투보다는 맵 탐색을 할 때 주로 활약하게 되는 장비.2.5. 타다요리의 갑옷
쓰시마 섬으로 유배당한 전설적 명궁 타다요리의 갑옷이다. 궁수 모자가 인상적으로 황금색으로 화려한 상체 갑옷, 가죽으로 휘감은 하체와 짚으로 소리를 줄이면서 방어력을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다. 화살을 걸고 장전하는 시간 감소, 집중시간 증가, 헤드샷 시 집중미터 회복 등 궁술 플레이에 특화된 갑옷. 신화적 설화를 깨면 얻을 수 있다. 사실상 검 한 자루로 몽골군을 도륙내는 사카이 진이기에 활용도가 떨어졌으나 DLC 이키 섬에선 새로 추가된 호부로 인해 간접적으로 버프를 받았다. 원거리 호부로 도배하고 활을 쏴대면 중갑병도 원샷원킬로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원거리 싸움이 잦은 이시카와 설화에서 사용하면 유용하다.디자인은 2렙 이상 기준으로 한손에 갈색 장갑을 착용하고 속에 하라마키 갑옷을 입고 있으며 그 위에 유고테를 착용하고 여러 천을 덧댄 모습이다, 하의엔 가죽으로 된 무카바키를 착용한 모습이다.
2.6. 고사쿠 갑옷
흔히 일본의 사무라이라고 하면 떠올릴 만한 화려한 장식과 사자갈기 같은 흰털이 인상적인 영웅 고사쿠의 갑옷이다. 평범한 농민도 입으면 훈련된 사무라이와 같은 힘을 발휘하는 갑옷이라는 설화가 있어 몽골군이 쓰시마 각지에 위치한 농장을 휩쓸며 수색하고 있다고 야마토가 알려온다.갑옷에 관한 전설을 들어보면 어딘가 익숙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은 평범한 농부가 버려져 있던 갑옷을 입고 싸운다거나, 튼튼하면서도 놀라울 만큼 가벼운 재질이라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타격이 없다거나, 주인공과 싸우는 적들의 이름이 붉은 손 도적단이라거나, 각성한 주인공이 홀로 도적단을 궤멸시킨다는 등등. 아울러 뉴게임 플러스에서 얻을 수 있는 갑주의 염색 패턴인 '빛의 수호자(Bright Defender)'을 적용하면 갑옷의 각 부위가 빨강, 파랑, 노랑으로 강조되는 동시에 이마의 두 갈래 뿔 역시 노란색이던 기존 스킨들과 달리 하얀색으로 바뀐다.
디자인은 오오요로이에 가까우며, 전단판, 구미판이 없고 대신 진바오리를 착용했다. 팔 전체를 감싸는 고테 대신 전완근~손등까지만 감싸는 고테를 착용했다. 투구는 머리에 털을 장식한 호시가부토의 모습이다.
체력과 충격 피해가 증가하고 충격 상태의 적을 처치하면 체력이 회복되는 갑옷으로 다수의 적들과 전투할 때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고 외형도 멋있어 인기가 많다. 극한 난이도라면 상대의 공격 한 번 한 번마다 생사가 갈리기 때문에 회복 능력은 큰 의미가 없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 시스템 특성상 고난이도일수록 충격 피해가 일정 수치를 넘길 경우 굉장히 빠르게 적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여전히 쓸 만하다.
2.7. 사카이 가문 갑옷
2장에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갑옷. 사카이 진이 가문의 대표로 나서기 위해 갑옷을 되찾는다. 주인공의 아버지 사카이 카즈마사가 생전 입던 갑옷이다. DLC 회상에서 사카이 카즈마사가 실제 이 갑옷 3렙 스킨을 입은 상태로 회상에 등장한다. 다만 사카이 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메인 스토리 클리어 직전까지 2렙 이상 스킨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디자인은 3렙 기준으로 일반적인 갑옷과 다르게 어린갑 형태를 하고 있다. 하의 전체를 감싸는 하이다테와 사슴뿔이 달린 투구를 쓰며, 쿠사즈리는 타다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근접공격과 체력, 맞대결 처치수가 증가하는 정면대결용 갑옷이다. 특히 맞대결 처치수 증가는 필드 인카운터에서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데, 일반적으로 필드 인카운터 적의 규모가 5명을 넘기는 경우가 잘 없어서 맞대결 한번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뽕맛은 다른 갑옷이 따라오기 힘든 최대 장점이다.
다만 근접 공격력을 챙긴 것은 좋지만 일반적인 갑옷임에도 피해량 감소 효과가 없어서 V 강화 시 사무라이 가문 갑옷과 동급인 체력 증가(거대)를 가지고도 고난이도로 갈수록 방어 효과 자체가 거진 의미 없는 수준이 된다. 보스전이라면 단기결전을 노리는 게 아닌 이상 다른 갑옷을 채용할 것을 추천.
2.8. 검성 갑옷
신화적 설화 '코지로의 여섯 검'을 완료하면 주는 갑옷. 생전 코지로가 입던 갑옷이며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갑옷이기도 하다.디자인은 1렙은 평범한 하카마의 형태이나 목도리 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2렙부턴 도롱이를 걸치고 전완근까지 오는 고테를 착용한 모습이다. 3렙은 하오리를 입고 도롱이도 착용하고, 그 위에 동물 가죽까지 걸친 모습이다.
의지 획득량 증가를 기반으로 천상타 등의 도검 기술 사용에 최적화된 갑옷이다. 의지 관련 호부 세팅을 해주면 최고 난이도도 프리패스로 깨게 만들어주는 '무한 천상타'라는 사기 빌드가 만들어진다.
반면 다른 옵션인 망령 무기 피해 상승은 효과량과 별개로 큰 쓸모는 없는 편. 망령 무기 피해 상승에 영향을 받는 망령 무기는 쿠나이와 점착탄밖에 없는데, 이 둘의 역할을 봤을 때 데미지가 그리 중요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빌드 구축 시 버려지는 효과가 된다.
다만 디렉터스 컷에선 다소 빛이 바래는데, 본래 의지 획득량 하나보고 무한 천상타에 채용하던 갑옷이었으나, 이 부분에서 완벽한 상위 호환인 사루가미 갑옷이 나왔다. 그나마 볼 부분은 망령무기 옵션인데, 정작 이 옵션은 상술하였듯이 실용성이 낮아서 경쟁에서 밀리는 신세이다.
하지만 룩이 워낙 멋있고, 극한 난이도 기준 어느정도 실력이 오르면 갑옷 효과가 지나치게 빠른 전투 속도에 잡아먹혀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냥 쓰는 경우도 많다.
2.9. 망령 갑옷
2장의 마지막 퀘스트를 완료하면 주는 갑옷. 유나의 동생 타카가 만들었던 갑옷이며 게임 표지의 갑옷이 이 갑옷이다. 적의 탐지속도 감소와 적의 공포량 증가 등 암살 플레이할 때 필수적인 갑옷이다. 또한 망령화까지 필요한 킬수를 5킬로 줄여준다.디자인은 2렙 기준으로 몸통 디자인은 센다이/유키노시타 도오 스타일이고[1] 끈을 맨 쪽에 쿠나이 2개를 보관 중인 모습이다. 쿠사즈리는 하이다테처럼 가랑이 대신 양 허벅지를 가리고 있다. 양쪽 고테의 디자인이 다르고 망토를 착용했으며, 뒤에 작은 검을 메고 있다.
2.10. 몽골군 지휘관의 갑옷
본래 코툰 칸을 위해 제작된 갑옷이며 신화적 설화가 아닌 일반 설화로 얻을 수 있다. 은신 효과는 인게임에 등장하는 장비들 중 탑클래스로, 몽골군 주둔지에서 대놓고 뛰어다니고 심지어 몽골군 코앞에서 멀뚱하게 서있어도 발각되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방어 효과도 V 기준 체력 증가(특대) / 피해량 감소(특대)라 은신 갑옷 주제에 드물게 맷집까지 챙긴지라 보스전 같은 본격적인 전투에서도 충분히 채용하기 좋다.조가쿠 지역에서 갑옷 장인을 협박해 제작했으며 몽골군의 갑옷을 만들었다는 치욕감에 장인은 갑옷을 네 곳에 걸쳐서 각 부위를 숨겨두었으며 몽골군이 이를 빌미로 죽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조가쿠 지역의 마을 네 곳에 몽골군이 인질을 잡고 갑옷 위치를 알아내고 있다. 사카이 진이 이를 제압하고 구해내 갑옷을 입수하는 서브 퀘스트.
퀘스트를 마무리하고 갑옷을 장인의 제자에게 되돌려주면 갑옷을 사카이 진에게 주며 자신은 제자를 들여서 스승의 기술을 전승하겠다고 다짐한다. 사카이 진이 갑옷을 처음 입고 나선 숙부님이 이 모습을 보면 뭐라 하실까 하며 혼잣말을 한다.
2.11. 치열한 경쟁자의 의복
새 게임 +에서 추가된 갑옷. 류조가 사용하던 갑옷으로 체력과 근접공격, 망령 무기의 피해 증가 옵션이 붙어있다. 낭인과 사카이, 검성 갑옷을 섞어놓은 듯한 성능. 다만 새 게임 +에선 갑옷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조금 딸린다. 스킨 자체는 새 게임+에서 검성 갑옷의 염료로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자.디자인은 유카타의 오른쪽 팔을 벗고 그 위에 고테를 착용했다. 왼쪽 팔은 손에 붕대 같은 것을 감았으며 도롱이를 대충 착용한 모습이다. 하카마는 꽤 손상되어있다.
2.12. 이시카와 선생의 의복
새 게임 +에서 추가된 갑옷이다. 능력치는 타다요리 갑옷의 풀업과 동일하며 이시카와 선생이 입고 다니던 의복이다.디렉터스 컷에서는 삭제되고 새 게임 + 진행 시 타다요리 갑옷의 염색으로 추가된다.
디자인은 어깨 부분이 간소화된 나카바카를 착용한 하카마의 모습이다.
2.13. 훈도시
진정한 사무라이에게 옷 따위 필요없다 - 만취한 사카이 진
문자 그대로 훈도시 한 장. 주로 온갖 변태 플레이용으로 쓰이지만(...) "이동 시 발소리를 내지 않는다"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호부와 적절히 조합하면 잠입 플레이에서 의외로 상당한 활약을 한다. 쓰시마 섬 내의 모든 온천을 클리어하면 입수할 수 있다.2.14. 사루가미 갑옷
DLC 이키 섬 에피소드에서 추가된 장비. 그 옛날 이키 섬에서 악명을 떨치던 극악무도한 해적의 우두머리인 '검은 손 리쿠'가 만든 갑옷으로, 사루가미(猿神, 원숭이 신)의 원혼이 깃들어있다고 한다. 카운터에 특화된 갑옷으로, 완벽 쳐내기를 성공할 시 3번 연속으로 적을 벨 수 있으며 완벽한 회피 시 반격이 2바퀴 반을 돌고 충격피해량도 엄청나게 큰 광역 방어파괴공격으로 바뀐다. 또한 의지 획득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완벽 쳐내기와 회피 타이밍이 증가한다. 다만 단점으로 쳐내기가 불가능해진다. 방어는 가능하지만 일반 쳐내기는 안 되고 완벽 쳐내기만 가능해지는, 그야말로 숙달된 플레이어를 위한 갑옷. 참고로 풍검의 자세의 자동쳐내기 스킬을 찍고 이 갑옷을 입을 경우 자동쳐내기가 비활성화된다.다만 완벽 회피 뽕맛에 보스전까지 쳐내기/회피 위주로 운영을 하면 오히려 고생하게 된다. 패턴 숙달과 그를 뒷받침할 컨트롤이 안 되면 무력해지는 옵션이다. 오히려 의지 획득량에 착안하여 검성 갑옷을 버리고 무한 천상타 세팅을 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좋다.
디자인은 1렙 기준 당세구족과 상당히 유사하며 하이다테는 털로 감싸져 있다. 고테는 타다미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깨와 목부분에 카타비라를 착용한 모습이다.
2.15. 쓰시마의 영웅 갑옷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특전 갑옷. 디렉터스 컷 PS5 버전에선 기본 포함되어 있다. 갑옷 효과는 사무라이 가문 갑옷의 II 효과량과 비슷한 체력 증가(대) / 데미지 감소(중)을 들고 나오는 대신 강화가 불가능하여 유통기한이 뚜렷하다. 초반 갑옷 강화 수치가 부족할 때 채용하여 단물만 먹고 버리자.새 게임+ 추가와 함께 이 갑옷 역시 1회 강화가 가능해졌으나 그래봐야 사무라이 가문 갑옷 III 수준의 수치 효과라서 큰 의미는 없다. 그냥 적당히 컨셉 플레이 하면서 성능 챙기고 싶을 때 강화해주자.
디자인은 작중 프롤로그 컷신에서 참수당한 아다치 하루노부가 입고 오는 갑옷이다. 단, 세트로 딸려오는 가면만 독자 사양이며 컷신에서 아다치 하루노부가 착용한 가면은 본편에서 별도로 획득 가능.
[1] 사진은 카루타 다다미 고마이 센다이 도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