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2-01 16:30:11

계맥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의 종류
{{{#!wiki style="margin: 0 -10px; text-align:center;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관충 액문 중저 양지 외관
지구 회종 삼양락 사독 천정
청랭연 소락 노희 견료 천료
천유 예풍 계맥 노식 각손
이문 화료 사죽공
}}}}}}}}}}}} ||
1. 개요2. 효능3. 활용

1. 개요

계맥(瘈脈)은 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에 속하는 18번째 혈자리다. 국제 표준 명칭은 TE18이다. 한의학에서는 신체의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뒤틀림, 맥박의 이상 등을 진정시키는 혈자리로 보고 있다. 위치는 귀 뒤쪽 뼈의 중앙 부분에 있으며, 예풍(TE17)에서 귀의 뒤쪽 능선을 따라 위로 약 3분의 1 정도 올라간 지점이다. 귀를 앞으로 접었을 때 귀 뒷면의 경계선 근처에서 움푹 들어간 곳을 찾으면 쉽다.

2. 효능

머리의 압력을 낮추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있다. 특히 꼬꼬마들의 경련이나 어른들의 갑작스러운 두통, 어지러움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귀 주변에 위치한 만큼 이명이나 귀의 통증, 청력 저하와 같은 귀 질환에도 자주 활용된다. 현대인들에게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뒷머리가 당기거나 눈 주위 근육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유용하다. 이 부위는 머리 쪽으로 몰린 과도한 열기와 혈류를 분산시켜 뇌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숙면을 돕는 역할도 겸한다.

3. 활용

차분한 호흡과 부드러운 원형 마사지를 권장한다. 손가락 끝을 계맥에 대고 숨을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길게 내뱉으면서 3~5초간 지긋이 눌러준다. 이때 고개를 반대쪽으로 아주 천천히 기울여 목 옆 근육을 함께 늘려주면 귀 뒷부분의 긴장이 더욱 효과적으로 풀린다. 다만, 귀 뒷부분은 피부가 얇고 뼈와 가까우므로 너무 강하게 누르면 통증이나 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임산부나 심한 고혈압 환자, 귀 내부에 화농성 염증이 있는 경우 직접적인 지압은 피해야 하며, 손가락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는 정도로 자극하는 것이 안전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