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6 10:33:49

거인(영화)

거인 (2014)
Set Me Free
파일:영화 거인 포스터.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감독
각본
제작
편경우
출연
촬영
김수민
음악
김우근
촬영 기간
2014년 2월 3일 ~ 2014년 2월 22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이킹에이프린트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필라멘트픽쳐스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1월 13일
상영 시간
108분 (1시간 48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3,305명 (최종)
상영 등급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수상

[clearfix]

1. 개요

2014년 11월 13일에 개봉한 김태용[1]의 독립 영화. 주연은 최우식. 108분. 영제는 Set Me Free. 저예산의 독립 영화인만큼 촬영 기간도 굉장히 짧은 편인데, 2014년 2월 3일 ~ 2014년 2월 22일까지 20일 동안 15회차의 촬영으로 완성되었다. 관객수 2.4만명.

무책임한 부모가 보육원 시설에 맡긴 고등학생 '영재'가 나이가 차서 시설에서 나갈 준비를 하게 되자, 불투명한 미래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는 드라마 영화. 이동진이 "성장 영화가 아니라 재난 영화"라고 평했을 정도로 슬프고 암울한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최우식 배우도 해당 영화를 촬영 후 밝은 원래 성격과 다르게 한동안 집 밖에도 잘 안 나가고 우울해했다고 할 정도니. 감독이 보육원에서 자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태용은 이 작품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톱배우가 된 최우식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영화다. 최우식은 본 작품에서 주인공 영재 역을 맡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그래,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씩은 품고 살아..."
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 '이삭의 집'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
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하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 버틴다.
눈칫밥 먹으며 살기 바쁜 어느 날, '영재'에게 아버지가 찾아온다.
자신에게 동생마저 떠맡기려는 아버지로 인해 '영재'는 참을 수 없는 절망과 분노로 폭발하게 되는데...
"...무능한 아버지를 죽여주시고, 못난 어머니를 벌해주시고, 이런 나를 품어주세요"

절망을 먹고 거인처럼 자란 '영재'가 전하는
차마 버릴 수 없는 가족,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 <거인>

4. 등장인물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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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6.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자 올해의 배우상 최우식
시민평론가상 김태용
2015년 제2회 들꽃영화상 신인남우상 최우식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최우식
신인감독상 김태용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 최우식
신인감독상 김태용



[1]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의 감독 김태용과는 동명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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