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16:40:32

갱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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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최고 소비에트의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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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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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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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еспубликанская партия «Обновление»
영문 명칭 Republican Party Obnovlenie
한글 명칭 공화당 '갱신'
창당일 2000년 6월 2일
대표 갈리나 안튜페예바[키릴]
당원 수 5,000명
이념 트란스니스트리아 내셔널리즘
분리주의[2]
경제적 자유주의
친러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
슬로건 "За достойную жизнь и процветание народа!"[번역]
최고 소비에트
29석 / 33석
국제조직 없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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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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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제사회에서는 몰도바의 영토로 규정된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바딤 크라스노셀스키 대통령이 소속되어있는 집권여당이다.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의회인 '최고 소비에트'에서 무소속을 제외하면 유일한 원내정당[5]이며, 과반을 훌쩍 넘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다. 이 의석은 민주적 절차인 선거로 얻어낸 결과물이다. 다만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선거는 그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로부터 의심받고 있다.

2020년 11월에 실시된 총선거 역시 최고 소비에트의 정원은 기존 43석에서 33석으로 감소됐지만, 29석을 획득하며 이번에도 유일한 원내 정당이 되었다. 다만 이번 총선은 27.79%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33개 지역구 중 22개에서는 단독 출마하였다. 그나마도 투표용지의 "누구도 지지하지 않음"을 선택한 비율이 20.6%에 달했다.

[키릴] Галина Антюфеева[2] 당연히 몰도바로부터의 분리독립과 국제사회의 인정을 말한다.[번역] "품위 있는 삶과 인민의 번영을 위하여!"[4] 별도 국제조직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러시아의 집권당인 통합 러시아와 연대를 맺고 있다.[5] 원래는 트란스니스트리아 공산당도 1석이 있었지만 해당 의원이 범죄 혐의로 구속되어 직을 상실하는 바람에 갱신당이 유일한 원내정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