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5:15:51

개팔자가 상팔자

1. 개요2. 현실
2.1. 긍정2.2. 부정
3. 동물에게도 사주가 적용되나?4. 현실의 사례5. 가상의 사례6. 기타

1. 개요

표면적으로는 의 삶이 인간의 삶보다 낫다는 것이며 실제로 사용되는 예는 사람은 "일이 바쁘고 고될때 아무일도 안하고 돌아다니는 개의 삶이 자신들의 삶보다 낫다"는 말 또는 그만큼 고된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쓰는 말이며 속담인 줄 모르고 유행어처럼 사용하기도 하지만 엄연히 속담이다.

2. 현실

2.1. 긍정

# 개가 유산을 상속받다.애완동물을 위한보험
이 속담은 현대 시대에도 자주 써먹을 수 있을 정도다. 개 한 마리에게 수천에 호가하는 돈을 지불하며 키우는 부자도 있으며 심지어 빈곤층 한 사람이 평생 버는 돈보다 한 마리의 개에게 사용되는 돈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어떤 나라에서는 아예 개를 위한 보험 같은 제도가 있으며 주인의 유산상속자 대열에 오르는 일도 있다고 하니 이런 개들에게는 정말 상팔자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이경우는 개 뿐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들이 해당될 수 있다. 힘들게 일하고 사회생활 할 필요도 없이 가만히만 있어도[1] 이뻐해주고 밥도 주고 운동도 시켜주고 아프면 병원까지 데려다주니 말이다.

2.2. 부정

물론 대부분의 사회에서 개는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등 현실은 시궁창인 경우도 많다. 애당초 개는 개고기 항목만을 봐도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비상식량 취급을 받았다. 개들은 자신들의 삶이 상팔자라고 여기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개는 일을 안 한다는 생각도 사실 옳지 않은 생각이다. 개도 사회적으로 다양한 일을 한 동물인데 개썰매, 사냥개등의 개가 하는 일을 봐도 그 노동의 강도가 인간보다 약하다고 비교하기가 힘들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경우도 마냥 좋지많은 않은것이 불편할때 울거나 짖는등의 행동은 시끄럽다며 제한당하고, 자유롭게 연애와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과는 달리, 야생이 아닌 반려동물들은 사람의 도움 없이는 그조차도 어렵다. 거기에 중성화로 번식의 욕구도 억제당하는 부분은 안타깝다고 느껴질 수 있다.

3. 동물에게도 사주가 적용되나?

명리학적으로 동물, 특히 사람과 가까운 애완동물에게도 사주팔자가 적용된다는 주장도 있다. #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는 조사해본 결과로는 개도 태어난 년도 월 일, 그리고 이름에 따라서 팔자가 있다고 나왔다. [2]

4. 현실의 사례

5. 가상의 사례

6. 기타


[1]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얌전하다고 더 좋아하기도 한다.[2] 물론 과학적으로 따지면 같은 위도상이라도 상대성 이론에 따라 높낮이의 차이가 클 수록 시간의 흐름에 차이가 있으며, 달이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으므로 지구의 자전속도 1일 = 24시간은 실질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길어지게 되므로 갑진년이니 묘시니 하는 시간값들은 영원불멸히 고정된 개념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주는 재미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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