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22:00:53

개구리밭에서 잡아줘

カエル畑DEつかまえて☆彡
개구리밭에서 잡아줘☆彡
파일:external/www.takuyo.co.jp/kaeruroom.gif

1. 소개2. 스토리3. 팬디스크4. 등장인물
4.1. 공략 캐릭터4.2. 서브 캐릭터

1. 소개

모든 것은 제단을 부순 것에서 시작되었다.

TAKUYO 사의 여성향 노멀 게임. 제작사에서 밝힌 장르는 '학원 나름대로 연애 어드벤처'.

공식 사이트는 여기.

2010년 4월 28일 PS2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2010년 11월 11일 PSP로 이식되었다. 등급은 CERO B.
2014년 12월 18일 PS Vita로 이식되었다.
2019년 7월 11일 Nintendo Switch로 이식되었다.

2. 스토리

스가노 후우는 츠키야도 고교의 1학년생. 그 날은 선배 노리즈키, 동급생 히로세와 함께 부활동의 일환으로 '츠키야도의 일곱 불가사의' 를 조사하고 있었다. 그다지 재미있는 자료는 구하지 못하고 시간 낭비만 하고 있었던 중 문득 이런 얘기가 나왔다.

"아- 그~ 러고 보니 우리 학교엔 이상한 제단(社)이 있는 것 같은데 말야- 그거라도 조사해 볼래?"

그 흐름에 적당히 흘러가 그 실물이 있는 복도로 가게 된다.

그곳에는 하무라와 쿠가가 있었다. 하지만 딱히 그 두 사람과 사이 좋지도 않고 그 중 한 명은 클래스조차 모르는 사이라 그냥 대충 인사하고 현장 학습을 시작.

목표로 하고 있던 제단은 케케묵었고 열쇠도 걸려있지 않았으나 어째서인지 문이 열리지 않았다. 녹슨 건가 해서 문을 억지로 열자 어쩐지 맥빠지게 부서져 버리는 문.

그 부서진 잔해 속에 더러워진 '뭔가' 가 보였다. 그 뭔가를 현실에서 도피하듯 바라보고 있자 어째서인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

"혹시 독가스!?"

혼신의 힘을 다해 그것을 멀리 던져버리지만 그 '뭔가' 는 바로 돌아와버렸다.

결국 그 '뭔가' 에서 나온 연기에 휩싸이고... 정신을 차리자 후우 일행은 개구리가 되어있었다.

3. 팬디스크

カエル畑DEつかまえて・夏 千木良参戦!
개구리밭에서 잡아줘・여름 치기라 참전!
우정은 깊어져 가지만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가 되는 일 하나 없이 날마다 정화에 힘쓰는 멤버들.

되돌아보면 달력으로는 빨리도 7월이 끝나가는 여름방학이었다. 그럼에도 누구 하나 놀러간다는 계획도 없다.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반강제적으로 가게 된 바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으로 그들의 관계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그와 그녀의 또 하나의 이야기. 그 결말은...

2010년 4월 28일, PS2로 발매되었다. 이후 2011년 6월 16일에 PSP판으로 이식되었다.
2014년 5월 21일에 PS Vita판으로 이식되었다.

4. 등장인물

  • 스가노 후우(菅野風羽) (주인공, 이름 변경 가능)
    파일:attachment/school_huu.jpg

4.1. 공략 캐릭터

4.2. 서브 캐릭터

  • 치기라 타쿠미(千木良工) (CV : 오카모토 히로시) (팬디스크에서는 공략 캐릭터)
    파일:attachment/school_chigira.jpg
    주인공이 속한 방송부의 부부장. 2학년 2반으로 마이바라 미사키가 담임으로 있는 그 반 맞다. 특유의 곱슬곱슬한 머리 때문에 별명은 꼬불머리, 북실이. 보통 이쪽은 하무라나 미즈시로 등등 사이가 안 좋은 사람들이 부르는 별명이고 당연히 이렇게 부르면 치기라가 화낸다. 그리고 항상 체육복을 고수하는 덕에 히로세가 붙인 저지맨, 노리즈키만 부르는 치-쨩.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칸사이벤 구사자라는 점. 본인의 귀찮음 가득한 성격, 거친 입과 맞물려 치기라 매력의 핵심. 거기다 성우마저 칸사이벤 구사자라 위화감 따윈 없다. 뿐만 아니라 저 귀찮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놀려먹는 일만큼은 그 어떠한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며 이 때만큼은 행동력도 장난 아니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막 나가는 노리즈키를 제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후우의 말에 따르면 근본은 상냥한 사람이라 이래저래 구시렁 거려도 결국엔 떼 쓰는 걸 다 들어준다고 한다. 그 구시렁이 워낙 촌철살인일 뿐. 위에서 입이 거칠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게임 등장인물들 중에서 혼자 그렇다 보니 튀는 거고 실상은 평범한 고딩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정도로만 입이 거친 편.
이런 특징들에 힘입어 서브캐 주제에 공략캐를 일망타진하는 인기를 얻었고 결국 팬디스크에서는 공략이 가능해지는데 이 팬디스크의 절반 이상이 치기라 파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브캐 시절부터 공략캐들을 씹어먹는 위엄과 존재감을 과시한 만큼 공략캐가 된 팬디스크에서는 그야말로 혼자 하드캐리를 했다. 무려 팬디스크 제목에도 <여름 치기라 참전>이라고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