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4:30:44

강형욱/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강형욱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반려견 생닭급식에 대해3.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 안락사 주장4. 방송 활동 중 솔루션에 대한 논란과 루머5. 성추행 허위 보도 및 억측 피해

1. 개요

강형욱의 발언과 방송 중 행보에 의해 일어난 각종 논란을 정리한 문단이다.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루머이거나, 언론들이 가십거리 때문에 명예훼손을 시전한거나, 개빠들의 트집잡기가 논란이 된 것이라 강형욱 본인이 잘못한 것은 특별히 없다.

2. 반려견 생닭급식에 대해

2016년 1월 23일에 방송된 개밥 주는 남자에서 강형욱이 주병진에게 생닭이 치석제거에 도움이 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2017년 5월 서울시수의사회 페이스북 '서울수의사'에서 포토뉴스 형식을 통해 생닭급식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3.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 안락사 주장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에서 사건을 일으킨 개를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여 일부 견주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일반인도 아니고 해당 업계에서 입지와 발언력이 큰 사람이 대중을 상대로 해당 사태를 일으킨 개의 안락사를 주장한 데다, 폭스 테리어가 포함된 테리어 종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해서 비난 여론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한 번이라도 사람을 공격한 개는 같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단 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이라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람의 살점이나 피를 맛보았다면 사람을 먹잇감으로 보게 되고, 그것에 재미가 들리게 되므로 위험성이 매우 증가한다. 하물며 폭스테리어는 사냥개로 키워져 온 견종이고, 제대로 절제하지 못하는 사냥개의 위험성은 결코 작지 않다. 건장한 성인 남성도 물어죽일 수 있는 것.

그리고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여아는 흉터가 남을 정도로 크게 다친데다가, 지나가던 아이들 중 가장 체구가 작았던 아이를 습격한 것인데, 이는 빼도박도 못하게 사냥의 행위로서 공격한 것이다. 단순히 마우스 펀치를 한 수준이 아니라 물고 흔들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냥의 행동이기 때문.

강형욱은 해당 폭스테리어는 이번 사건 이외에도 여러 번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한 전과가 있어서, 견주가 폭스테리어를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런 상황에서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반드시 더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극단의 처방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개에게 물린 트라우마는 평생 가는 데다가, 자칫 생명의 위협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SBS NEWS 해당사건 강형욱 인터뷰 참고.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견주가 6년 전 자신에게 해당 폭스테리어의 공격성 문제로 교육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꾸준한 유지관리 교육이 있었어야 한다고 말했음에도, 견주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견주는 몇 년 동안 자신의 개를 통제하지 못하면서도 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물림 사건 때도 입마개를 하지 않았고, 목줄도 제대로 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부 견주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당 발언이 전혀 논란이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4. 방송 활동 중 솔루션에 대한 논란과 루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개는 훌륭하다 등의 방송에서 강형욱이 늘 강조하는 것은 훈련 중 누구도 물리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훈련 과정에서 보호자와 훈련사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개가 언제든 자신의 무기인 이빨을 이용해 훈육을 거부하고, 자기 습관대로 돌아가는 일을 막는다는 의의도 존재한다. 때문에 공격성을 가진 개가 출연하는 경우 입마개 착용에 대해 강조하며, 그 공격성의 정도가 심할 경우 개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입마개를 착용하기 위해 제압을 시도하기도 한다.

특히 개들의 문제가 심각하다가 판단될 때는 상당히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말할 때도 잦고, 정말 답도 없는 경우엔 드물지만 호통을 치기도 한다. 또한 개들이 타인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공격을 취할 때는 적극적인 스탠스로 공격을 무력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만 잘라서 보면 상당히 무서운(...) 사람처럼 보인다.

특히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세나개에 비해서 좀 더 적극적인 솔루션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부각되며, 강형욱 훈련사 본인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 아래처럼 피드백을 한 적도 있다.

특히 스스로 개를 아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방송을 보면서 저렇게 견주와 개에게 위협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리플을 달거나, 심한 경우에는 고졸 출신 무학자가 뭘 알겠냐고 악플을 다는 황당한 사람들까지 나오는 판이니 짤방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그러나 정작, 방송을 보면 오히려 강형욱 훈련사 본인은 상당히 절제된 표현이나 행동을 취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022년 초에 모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를 끌었던 비숑을 다루었던 편이나, 초창기 방송인 핏불을 비롯한 맹견에 대해 다루었던 방송도 짤방만 보면 회초리 든 선생님처럼 엄한 모습만 취한 것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다르다.

오히려 견주와 1:1로 대화를 나눌 때 무조건 혼부터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하지 않는다. 부드럽게 말할 때는 부드럽게 말하며, 질문을 통해서 이야기나 상황에 대해서 다 들어본 다음에 상대방의 태도나 행동을 다 보고 나서 반응을 하는 모습을 알 수 있다.[2] 단지 방송에 출연하는 몇몇 견주들, 그리고 소위 개빠라고 욕을 먹는 사람들의 아집이 보통 사람들 수준을 아득히 능가하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표현할 뿐이다.

그리고 보호자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의지가 강하거나, 성실하고 열심히 따라올 때면 절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엄청나게 격려한다. 당장 위험한 맹견 로트와일러를 키우는 역도선수 출신 부부도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도 충분했고, 반려견을 다루는 태도도 만점이었는데 단지 경험부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엄청 열정적인 태도로 돕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러한 공격성이나 문제행동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교정하는 것을 우선시하기보다는 본능을 가진 개의 입장에서 행동을 이해하기 때문에, 때로는 보호자의 성향이나 보호자가 처한 환경이 개를 적절하게 키울 수 없는 극단적 환경이며 이를 바꿀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파양을 권유하기도 하는데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가 행복하기 위한 '권유'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다른 곳으로 보내더라도 충분히 애완견이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런 파양하는 것이 어떠냐는 발언이 나올 때 개빠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는데,[3] 강형욱은 개는 훌륭하다 34화에서 "제가 왜 가끔씩 어떤 보호자들에게 파양하라고 하는지 아세요? 마음은 충만한데 행동은 매일 하지 않아요. 그리고 꾸역꾸역 살게 하면서 자신은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얘기해요. 하겠다고 해놓고선 안 하고. 그러면서 사랑한다라고 하고 어떻게 훈련사가 파양하라는 말을 하냐고 말하고. 하겠다고 하곤 안하고, 감수성에 찌든 SNS 하나 올리고. 실천하지 않는 보호자들 볼 때마다 지긋지긋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해요. '그냥 다른 곳으로 보내요.'"라고 설명했다.
  • 2017년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 당시, 같은 해 1월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에서 야외 훈련 도중 외투를 물어뜯는 개를 제지하지 않은 보호자에게 "입마개를 해야한다"라고 말했던 것과 10월에 자신의 블로그 글 누구도 물려선 안된다에서 "모든 반려견이 입마개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마치 "강형욱이 모든 개는 입마개를 해야한다고 했다"는 식으로 왜곡되게 퍼지자 이후 추가글을 통해 "전문가들의 안전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평소 입마개를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일 뿐, 모든 개가 항시 입마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방송 내용과 입마개 착용에 대한 글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혔다. 그리고 이 생각은 개는 훌륭하다 100회 특집 개정상회담에서 중대형견 입마개 의무화 찬반토론에서 다시금 정리하여 밝혔다.[4]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018년 1월 12일 방송에서 가족에게도 매우 공격적인 삽살개를 교육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도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개는 많이 나왔지만, 이 경우는 보호자가 이미 삽살개에 겁을 먹고 있을 정도였으며, 강형욱 표현대로 삽살개 당근이가 이 집을 지배하는 수준인 것 같다고 인식할 정도로 문제가 매우 심각했기 때문에 강형욱도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강력한 방식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가족뿐만 아니라 주위 이웃마저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였다.[5] 결국 비전문가인 보호자들의 훈련만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여 파양을 권하였다. 그것이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비난과 악성 댓글을 불러왔고, 심지어 카페 등지에서 강형욱 훈련사에 대해 험담을 했다는 제보도 등장했다. 그 영향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강형욱은 곧 세나개에서 하차하였으며, 이후 보듬 측은 보호자를 설득하는 과정에 대한 비공개 영상을 업로드하였다.[6]
  • 이후 개는 훌륭하다에서 연이어 공격성을 가진 개들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2020년 6월 1일 방영된 '천둥이' 편에서는 입마개를 씌우려 하는 보호자의 손마저 물며 거부하는 천둥이를 제압하기 위해 올가미까지 사용하며 입마개를 씌우고, 이 과정에서 천둥이가 자기 혀를 물어 피를 흘리는 장면까지 방영되었는데, 이에 대한 비판이 방송 게시판에 오르내리기도 하였다. 강형욱은 동그람이[7]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였다. 요약하자면, 이는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어린 자녀의 존재, 자신이 판단한 상태 및 보호자의 인식과 의견 조율 등의 조건 하에서 내린 최선의 조치였고, 자신 또한 단 하루뿐인 훈육을 진행하는 일회성 솔루션 방송이라는 점으로 인해 자극적인 부분들이 부각되는 점과 이로 인한 훈육 방식에 대한 오해를 인식하고 고민하고 있으며, 다만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한 '불편한 진실'도 존재하며 이를 통해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 기사는 또한 이러한 일회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송의 포맷에 대하여도 생각해 볼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 2020년 6월 22일 방영된 문제견 보더콜리 '코비'와 '담비' 편에서, 문제견인 '코비'가 보호자를 소유하고 지배하고 있는 것이 극심한 데다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담비'를 물고 흔드는 등의 공격적 행동으로 푸는 데 반해, 새로 입양한 '담비'에게는 그런 '코비'가 보호자로 인식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코비'는 보호자에 대해 소유욕을 보이는 보더콜리 특유의 성질이 드러나고 있고, 좁은 아파트 공간, 적은 활동량, 공격적인 가족의 태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온전히 '담비'를 공격해서 풀고 있는데, 중요한 '담비'는 자신의 보호자를 견주가 아니라, '코비'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이 불가능한 것. 때문에 '담비'는 올바른 상호작용을 배우지 못한 채 성견이 될 것이고, '코비'가 했던 공격적 행동만 보아왔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할 것이며, 특히 견주를 보호자로 여기고 있어 교육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코비'와는 달리, 보호자가 없는 상태인 '담비'는 견주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교육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심각한 상황이 될 것이 뻔한 것이다. '코비'의 공격성 때문에 사연을 보냈는데, '코비'보다는 '담비'가 훨씬 더 심각한 상황. 이에 따라, 두 반려견의 관계를 끊고 담비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담비를 파양할 것을 어렵게 권유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일부 극성 애견인들이 '강형욱이 유기와 파양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비난을 퍼부어댔다. 그러나 방송을 보면, 강형욱이 새로운 입양처를 찾더라도 반려견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결국 둘을 계속 키우겠다고 나선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을 도모하는 등 감정적으로 이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보호자들을 날카롭게 비판하기보다는, 이들의 결정을 이해하고 차선책[8]을 도모하는 등 이러한 파양 권유는 그 이유가 명확하고 상당히 신중한 것이었다. 그리고 강형욱의 평소 지론은, "유기할 거면 아예 키우지를 말아라"라는 것이었다. 강아지를 생명이 아니라, 그저 데리고 놀다가 질리면 버리는 '장난감' 정도로 여기는 나쁜 견주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 적도 많이 있다. 이후 보더콜리 견주의 상습 유기 문제[9]가 드러나면서, 견주의 이중적 태도에 큰 비판이 쏟아졌다. 게다가 보더콜리의 엄청난 활동량과, 다른 개와의 상호작용보다는 온전히 주인에게 맞추어져 있는 포커스 등을 고려해보면, 좁은 집에서 한 마리를 키우기만 해도 벅찬데, 두 마리나 키우면서, 특히 '담비'가 코비에게 괴롭힘 당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대로 케어조차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야말로 동물학대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 담비의 근황이 잠깐 방송에서 나왔는데 불테리어 아코편에서 보듬컴퍼니의 헬퍼독으로 출연했다. 상당히 성장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 2020년 8월 24일에 방영된 방송에서 강형욱이 고민견에게 물려 훈련 및 촬영이 중단됐다. 사고 직후 강형욱은 응급처치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박형근 PD는 상처가 많이 나거나 하는 큰 물림 사고는 아니었으나 강아지 물림 사고는 감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 차원에서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말했다. #1 #2

5. 성추행 허위 보도 및 억측 피해

2023년 2월 20일, "방송에 자주 나오는 반려견 훈련사 A모씨가 성추행으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뜨자 각종 언론에서 이 내용을 보도하면서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10] 마치 '용의자가 강형욱일 수 있다'는 식의 기사를 작성하여, 풍평피해를 입었다.

심지어 일부 블로그 등은 강형욱의 얼굴을 모자이크한 이미지를 게시하기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기사

이에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으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며 분노를 표현했다.


[1] 그러나 강형욱이 테리어종만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건 아니다. 특히 진돗개시베리안 허스키 등은 언급만 했다 하면 깐다(...). 사실 강형욱은 견종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그 견종의 부정적인 면모는 분명하게 언급하는 성격으로, 분명 다른 견종들도 엄청 까였었는데도 유난히 테리어 견주들의 반발이 심했었다.[2] 예를 들어서 맹견 패밀리 때에서도 실질 적으로 저런 대형견을 분양하거나, 혹은 잠깐이라도 타인에게 믿고 맡기기 어려운 현실적 어려움, 그리고 그런 개들이라도 어떻게든(물론 방식은 잘못됐지만) 돌봐주고 싶어하는 견주의 마음에 대해서도 분명히 공감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3] 어떻게 훈련사라는 사람이 파양을 권할 수가 있냐, 미친 소리다, 자신없는 개는 포기하는 거네 등등 예시[4] 여기서는 자세한 예를 들기도 했는데, 자신과 반려견이 동시에 사고를 당했고 서로 각자 이송을 해야할 상황에서 강아지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입질을 할 수 있고, 자신도 병원으로 이송되어야한다면 입마개를 해서 구조대원에게 인계해야하는 상황을 비정했다.[5] 그래서 강형욱은 근처 파출소에 연락하여 해당 가정에 지극히 사나운 맹견이 있으며 비상시에 경찰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출동해줄 것을 부탁했다.[6] 방송 하차 이유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만, 2019년 2월 28일 목요일 유튜브 개인채널 라이브에서 "왜 세나개에서 하차하셨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방송이라는 게 반려견 몇 마리의 훈련을 위해 적게는 30명에서 많게는 100명이 넘게 대단위로 사람이 움직이는 환경인데, 사람의 경우엔 그러한 환경에 대해 양보하고 참아달라고 말할 수 있지만 반려견 교육에 있어서 반려견에게 그러한 환경을 참아달라고 하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웠고 힘들었다고 밝힌 적 있다. 실제로 세나개에 출연한 보호자들의 후기를 보면 집안에 모인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개가 더 예민하게 방송에 나간 것 같다는 항변 아닌 항변을 하는 경우도 꽤나 있었다.[7]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일보와 네이버의 합작 매체[8] 두 반려견을 아예 따로 키우는 식으로 둘 간의 관계를 차단하는 방식[9] 5마리나 버린 사실이 SNS를 통해 드러났다.[10] 성추행 보도 처음부터 오산경찰서가 사건을 맡은 것이 알려졌기 때문에 오산시와 관련된 인물이라고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강형욱의 보듬컴퍼니는 남양주시에 있으므로 관련이 있을 리가 없다. 강형욱도 사건 당일 남양주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일부 언론은 "오산에 있는 강형욱의 훈련센터"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8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8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