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0:08:20

강북북고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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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700 강북북고와의 전쟁
The War of North Gangbuk High }}}
파일:김수현 조윤.png
기간
93화 ~
원인
김수현이 한재하 돕기를 선택한 후 강북북고에 전쟁을 선포
참여세력
강북서고등학교 강북북고등학교
헤드
강북서고등학교 No.1
김수현
강북북고등학교 No.1
조윤
지원세력
갓독
성요한
-
결과

1. 개요2. 양측 세력3. 배경4. 발단
4.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5. 전개
5.1.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5.2.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5.3. vs 마정두 (112화~113화)5.4. vs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5.5. vs 다니엘 2차전 (133화~)
6. 결과7. 평가8. 사용된 BGM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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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에서 93화를 시작으로 강북통합을 위해 벌어진 패싸움.

2. 양측 세력

3. 배경

다니엘은 강북서고가 강북남고를 먹었다는 소식, 성하루가 강북서고로 배신한 거 같다는 소문을 듣고 강북서고가 놀러간 바다로 향한다. 다니엘은 강북서고의 모든 전투원들을 제압하고, 마정두도 이현동과 장지혁을 제압한다. 이후 다니엘은 김수현의 눈을 뽑으려다 조윤의 전화를 받고 김수현을 조윤에게 데려가게 된다. 김수현은 조윤에게 "네가 서고 밑으로 들어와"라며 조윤을 복사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조윤에게 엎드린다. 이후 조윤에게 강북동고와의 전쟁을 끝내고 싶으니 강북북고의 병력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고, 조윤이 이에 수락한다.
나 강북서고 김수현, 지금 이 시간부로 너희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강북서고 No.1 김수현
강북동고의 몰락에서 한재하가 김수현과 싸우는 도중 류시경이 등장하는데, 한재하는 "강북동고가 이 꼴인데 산책이냐" 라고 하자, 류시경은 한재하를 쓰러뜨리며 본인이 강북북고의 스파이였음을 밝힌다. 김수현은 한재하 돕기와 류시경 돕기 중 한재하 돕기를 선택하고, 강북북고에 전쟁을 선포한다. 류시경은 강북서고와 강북동고를 전원 폐기하려 하나, 김수현은 이지현을 통해 유효타를 성공시키고 얻은 마나 드레인으로 류시경의 능력치를 흡수한다. 조윤은 이 상황을 카메라로 보고 류시경에게 전화를 걸어 돌아오라고 한다.

4. 발단

93화 수련 시작이다!
파일:양국자김수현수련.jpg
<rowcolor=#fff> 수련을 시작하는 양국자김수현

4.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94화 누가 와도 자신있으니까요
파일:퀘지주성요한.png
<rowcolor=#fff> 강북서고를 도와주는 성요한
강북동고에서의 스파이 임무를 마친 류시경은 강북북고로 돌아왔고 조윤은 그런 류시경에게 보상을 지급하게 된다. 그때 류시경은 조윤에게 자신을 퇴각시킨 이유에 대해 물었고 조윤은 자신이 직접 남쪽을 잡아야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 뒤 강북북고도 강북통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한편 류시경이 스파이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사실을 알게 된 강북북고 No.11 허진태는 류시경을 시기하며 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욕망을 드러낸다. 그때 부한 한 명을 통해 조윤이 강북통합에 나선다는 소식을 접한 허진태는 김수현을 잡아오면 자신이 No.10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곧바로 병력을 움직여 강북서고를 습격하러 간다.

한편 성요한을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기로 결정한 장지혁, 이지현, 이현동은 성요한이 주로 운동하는 한강공원에 찾아왔고 그곳에서 성요한과 만나는 데 성공한다. 이때 장지혁은 성요한에게 같은 편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지만 성요한은 단칼에 거절한다. 그때 강북북고 허진태의 병력이 강북서고에 처들어왔고 장지혁 쪽에서도 강북북고 No.31 구진석이 찾아온 상태였다. 그런데 그때 어째선지 성요한은 장지혁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95화 크루를 하지마
파일:양국자_말풍선제거.png
파일:김션.jpg
<rowcolor=#fff> 2달간 수련을 마치고 등장한 양국자김수현
사실 며칠 전 성요한을 아군으로 포섭한다는 말을 들은 성하루가 성요한을 찾아왔고 이 둘은 친척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성요한은 이전에 성하루의 부모님에게 진 빚이 있었기에 딱 한번 도와주지만 지킬 힘이 없다면 크루를 그만두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그렇게 잠시 아군이 된 성요한은 구진석을 비롯한 북고의 잡졸들을 매우 여유롭게 제압했고 그때 그곳에 있었던 강북북고 No.21 장석진이 앞장서서 나서지만 아이키도 한방에 뒤집혀버렸고 결국 강북북고는 항복하게 된다.

이 사실을 다니엘과 조윤에게도 알려졌고 조윤은 계획을 수정하고 일단 대기하기로 한다. 그때 장지혁이 조윤과 다니엘앞에 나타났고 이들에게 성요한이 아군에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강북북고에게 휴전을 요청한다. 그러나 다니엘은 오히려 성요한을 잡을 계획이 있다는 말을 하면서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어째선지 조윤은 휴전에 찬성했고 그렇게 강북서고와 강북북고는 2달동안의 휴전기간을 가지게 되면서 강북서고의 크루원들은 각자 강북북고에 대항하기 위해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2달 뒤 휴전이 끝났고 강북서고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때 이현동과 장지혁이 회의실에서 대화하던 도중 2달 간의 다이어트로 못 알아볼 정도로 살이 빠진 양국자가 도착했고 회의실로 향하던 김수현도 더욱 키가 커지고 강해진 모습으로 도착한다.
96화 필요하던 참인데
파일:강세찬현재.jpg
<rowcolor=#fff> 코마 상태에 빠져 있는 강세찬
휴전이 끝나고 강북서고의 간부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고 잠시 인사를 나눈 뒤 회의를 시작하게 된다.

김수현은 낮에는 홈트레이닝을 통해 체급과 기초체력을 키웠고 밤에는 강북북고 지역에서 김봉투로 위장해 마나드레인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등 2달동안의 수련으로 엄청나게 강해지는 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마나드레인으로 계속해서 능력치를 빼앗긴 대상은 죽을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기에 마나드레인을 계속 써도 되는지 고민하게 된다.

한편 허진태는 2달전 성요한의 개입으로 김수현을 잡지 못한 것에 분해하면서 화풀이하던 도중 조윤이 허진태의 앞으로 찾아오게 된다. 이때 조윤은 2달전 마음대로 김수현을 공격했던 이유를 물었고 허진태는 위로 올라가고 싶어서 그랬었다는 이유를 밝히자 조윤은 김수현을 잡아준다면 윗서열로 올려주겠다고 약속하며 허진태를 남쪽 정벌의 총대장으로 임명한다.

몇시간 뒤 김수현은 백채린의 떡볶이집에 방문했고 그곳에서 양소하 또한 그곳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성하루에게 연락이 왔고 성하루는 김수현에게 강북북고 전 No.1을 만나러 가자고 요청한다. 그렇게 김수현과 성하루는 강북북고 전 No.1 강세찬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왔고 김수현은 그곳에서 온몸이 비쩍 마른 채로 혼수상태에 빠진 강세찬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성하루는 강세찬이 이렇게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조윤이었다고 말하자 김수현은 곧바로 강세찬에게 훔쳐보기를 사용하지만 마스터 카드에 의해 능력치가 존재하지 않는 대상이라고 뜨면서 훔쳐보기에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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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개

5.1.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 저렇게 강했었나?
같은 시각 강세찬을 본 김수현은 조윤도 자신처럼 퀘스트 플레이어일 거라고 의심했고 장지혁에게 조윤에 대해 조사해다라고 요청한다. 곧바로 학교에 도착한 김수현은 장지혁을 통해 조윤의 과거를 알게 됬는데 조윤은 과거 그저 공부를 잘하던 모범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북북고 No.1이 될때까지 한달조차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밝혀지게 된다. 그때 허진태가 총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강북서고에도 전해졌고 김수현은 무언가 시험해보기 위해 강북북고를 먼저 공격하게 된다.

그러자 허진태는 곧바로 자신의 본거지에 No.15 홍백기를 제외한 No.12 지은형, No.13 임태형, No.14 도민우 등 5강의 멤버들을 모두 끌어모아 회의를 시작함과 동시에 자신이 총대장이라며 잘난척을 하지만 다른 멤버들 모두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자[1] 신경질을 내며 서열정리를 하자고 위협했고 이때 지은형과 임태형은 허진태가 전보다 강해진 것을 느낀다. 이때 지은형은 허진태에게 김수현을 잡기 위한 작전에 대해 묻지만 애초에 남쪽이 수련해봤자 별거 아니라며 한번에 칠것이라 답한다.

그럼에도 조윤이 직접 움직이지 않자 김수현은 조윤이 자신처럼 퀘스트를 통해 강해진 퀘스트 플레이어라고 확정했고 결국 김수현의 예상대로 조윤도 퀘스트 플레이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이때 김수현은 강세찬의 병실에서 조윤이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 그곳에서 조윤에게 말을 걸었고[2] 김수현은 조윤이 자신을 공격하면 안 된다는 퀘스트를 받았다고 생각해 지금은 내 세상이 아니냐며 조윤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김수현은 강세찬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것에 대해 나무란 뒤 자신이 퀘스트를 하는 이유는 조윤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했고 둘 중 하나 끝장날 때까지 싸우자고 선언하게 된다.
98화 나 말이오?
그렇게 김수현은 조윤이 움직이기 전에 최대한 많은 세력을 차지하기로 마음먹었고 강북서고의 간부들은 강북북고의 No.26, No.27, No.28을 공격하여 세력을 얻어냈고 일단 강북북고의 본진으로 들어가기 위해 북고의 중앙을 지키는 다섯 간부 5강을 먼저 쓰러뜨기로 결정한다. 장지혁은 병력을 다섯으로 나눠서 각자 쓰러뜨리자는 계책을 한재하는 병력을 총동원해 5강의 리더 허진태를 총공격하자는 계책을 세웠고 김수현은 한재하의 작전은 조금 위험했기에 장지혁의 작전을 따르기로 한다. 그때 강북북고 No.19 송정우가 세력을 수복하기 위해 서고를 침입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송정우가 강북서고로 침입해오자 곧바로 주학진과 왕동우가 막아섰고 고작 No.19가 나섰냐며 송정우를 얕보지만 송정우는 과거 무에타이 선수였던 데다가 바로 아랫서열인 양천학이 열명 모여도 못이기는 수준의 강자였기에 주학진과 왕동우는 순식간에 털리고 만다. 그때 이런 상황을 대비해 한재하가 보낸 염창웅이 나타나 송정우와 싸워보지만 염창웅조차 송정우의 상대는 되지 못했고 쓰러지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그때 양국자가 김수현의 연락을 받고 송정우의 킥을 막아내며 나타났고 송정우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99화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
그렇게 송정우와 양국자의 대결이 시작되었고 이번에도 송정우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듯 보였고 강북북고의 잡졸들은 어떻게 저딴 실력으로 남쪽의 No.2냐며 양국자를 비웃는다. 그러나 사실 송정우의 공격은 양국자에게 유의미한 타격이 되지 못한 데다가 오히려 송정우가 체력이 점점 떨어지며 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양국자의 엄청난 맷집에 경악하게 된다. 일단 송정우는 양국자의 공격을 막아내며 기회를 보려 하지만 순간 양국자는 야마자키류 극진가라데의 정권지르기를 날린다. 양국자는 매일같이 나무를 치며 파괴력을 길렀기에 송정우는 양국자의 공격을 전혀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송정우는 양팔이 부러지며 양국자에게 패배하고 만다.

송정우가 양국자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은 송정우 바로 윗서열에 있는 간부 No.18 배혁재, No.17 조민호, No.16 백찬호에게도 들려왔고 그 순간 김수현은 강석, 한재하, 구하준을 각자 보냈고 조윤이 움직이기 전에 많은 영토를 차지하라는 메인 퀘스트를 시작하게 된다.
100화 강북남고 No.1 강석
파일:3강 승리.jpg
<rowcolor=#fff> 백찬호, 조민호, 배혁재에게서 승리한 강석, 구하준, 한재하
배혁재는 강석이 자신의 영역에 침입하자 강북남고의 대장이 고작 강북서고 No.10의 위치에 있다고 말하며 강석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강석이 자신에게 태클을 걸자 가볍게 강석을 던진 뒤 병력들에게 처리를 맡기게 된다. 한편 조민호는 한재하가 사용하는 무술 태권도를 공략하기 위해 멀리 떨어져서 상대하는 방법으로 공략하려 했고 백찬호는 구하준이 복서라는 것을 이용해 거리조절을 중점으로 공략하려 한다.

때마침 강석은 배혁재의 병력들을 모두 쓰러뜨린 뒤 자신은 그저 강북남고의 부활을 위해 잠시 김수현에게 힘을 빌려주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고 배혁재에게 다시 무한 수플렉스를 쓰기 위해 태클을 건다. 강석은 휴전기간인 2달동안 어떻게 강해질지 고민하던 도중 자신의 주요기술인 수플렉스를 강화하기 위해 농구골대 등 땅에 박혀있는 건 뭐든 다 뽑아버리는 기물파손 훈련을 반복했고 그 결과 무려 103kg의 몸무게에 달하는 배혁재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하고 무한 수플렉스로 배혁재에게 승리한다. 한편 조민호는 한재하가 태권도만 사용할 거라는 전략미스를 저지른 데다가 한재하는 류시경을 죽이기 위해 엄청나게 수련하여 강해진 상태였기에 한재하의 너클에 얼굴을 처참이 긁혀버리고 말았고 백찬호 또한 다니엘을 목표로 수련하여 강해진 구하준에게 초살당한다.

한편 강북서고에게 세력을 빼앗긴 조윤은 마정두에게 김수현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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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101화 할 말은?
강북서고에게 세력을 빼앗겨 분노한 허진태는 배혁재, 조민호, 백찬호를 폭행하고 있었고 지은형까지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그때 마정두가 나타났고 마정두는 허진태를 보자마자 물고문을 하게 된다. 결국 허진태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고 마정두는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죄를 묻는 건 허진태 뿐만이 아니라고 경고하고 떠난다.

한편 김수현은 백채린의 떡볶이집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던 도중 허진태가 대규모 병력을 움직였다는 정보를 들었고 간부들을 끝고 허진태를 막으러 간다. 그런데 어째선지 허진태가 나타난다고 했던 장소에 나타난건 임태형과 홍백기였다 사실 김수현이 들었던 정보는 강북서고를 잡기 위해 지은형이 퍼뜨린 가짜 정보였고 강북서고가 가짜 정보에 속아 넘어간 틈에 사업체를 급습해 그곳에서 일하는 백채린과 양소하를 인질로 삼으려는 작전이었다. 결국 도민우와 허진태가 사업체를 급습하기 위해 나타나게 되지만 김수현은 이전에 장지혁이 납치당했던 경험이 있었기에 떡볶이집에 미리 성하루와 나유겸을 배치해 둔 상태였다.
102화 허진태는 말이야
그렇게 성하루가 허진태 나유겸이 도민우를 상대했고 이 둘은 두달 간의 수련으로 전보다 강해졌고 허진태와 도민우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사실 이 둘 모두 상대방을 봐주고 있었다. 도민우는 평소 돈을 밝히는 기질이 있어 나유겸이 자신의 고객이 될 거라고 생각해 봐줬다고는 하지만 허진태가 성하루를 봐준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이유는 허진태는 약자에게 희망을 주고 그 희망 짓밟는 것을 즐거워하는 변태같은 취향이 있기 때문이었고 결국 허진태가 진심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성하루는 허진태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해버린다. 이때 허진태는 자신은 비명을 들어야 마무리가 된다면서 성하루의 열 손가락 모두 나무꼬챙이를 찌르는 고문을 저지르게 된다. 그렇게 성하루가 허진태에게 처참히 당한 건 물론 백채린과 양소하까지 납치당하여 강북서고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버린다. 결국 김수현은 허진태의 만행에 분노했고 모든 병력을 총동원하여 강북북고에 처들어가며 본격적으로 강북북고와의 1차전인 5강 편이 시작된다.
103화 강북북고 안하겠습니다
이 소식을 허진태 또한 접하게 되지만 오히려 허진태는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지은형과 함께 작전을 세우게 된다. 그 작전은 인질들의 위치에 대한 가짜 정보를 뿌려 강북서고를 지치게 하여 급습하는 작전이었고 곧바로 이 작전을 시행하여 강북서고를 잡으려 한다.

결국 가짜정보탓에 강북서고의 병력들은 뿔뿔이 흩어져 난관에 빠지게 된다. 이때 김수현은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생각하던 도중 한 가지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한편 인질들이 있던 홀덤바에선 강북북고의 잡졸들이 몸수색을 핑계로 백채린과 양소하를 겁탈하려 하자 때마침 김수현에게 양소하에 대한 소식을 들은 양천학이 나타나 백채린과 양소하를 구해주게 된다. 이때 임태형이 양천학에게 다가왔고 양천학은 강북북고의 만행에 완전히 분노하여 강북북고 탈퇴 선언을 하지만 임태형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양천학을 폭행하며 강북북고를 위해서라면 가족을 희생시키라는 어이없는 망언을 내뱉는다. 그러자 양천학은 잠재력을 각성하며 다시 일어나지만 여전히 임태형을 상대하기엔 부족했고 임태형은 그런 양천학을 비웃는다. 하지만 양천학의 목적은 임태형을 이기는 게 아닌 인질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었고 때마침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김수현이 나타나게 된다. 그때 히로인을 구출하라는 서브 퀘스트가 생성된다.
104화 포기할 수 없어!
그렇게 김수현은 임태형과 대치하지만 빨리 인질들을 구하고 나가지 않으면 남은 5강이 모두 도착하는 상황이었기에 잠시 주저하던 도중 양천학이 임태형을 상대하겠다고 나섰고 김수현은 백채린과 양소하를 양천학의 강북주점으로 피신시킨다. 그렇게 양천학은 양소하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임태형과 맞서 싸우지만 극진가라데를 통해 단련한 임태형의 맷집에 양천학의 공격은 모기가 무는 수준이었다. 결국 양천학은 자신의 전용카드 빛 잡기[3]를 발동시키며 유도기술 업어치기를 사용하지만 임태형은 오히려 양천학의 업어치기를 하체만으로 버텨낸 뒤 양천학의 턱에 무반동 하이킥을 꽂아넣어 여유롭게 양천학을 쓰러뜨린다. 이때 양천학은 쓰러지기 직전까지 몰리자 양소하가 참관수업 당시 양소하가 자신에 대해 나를 지켜주는 슈퍼맨이라고 발표했던 때를 떠올렸고 양천학은 양소하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잠재력의 한계를 넘어 초월하는 데 성공했고 능력치가 임태형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105화 너무 악역처럼 등장했나
그러자 임태형은 여전히 양천학을 얕보며 달려들었고 양천학이 이전보다 강해졌다는 것을 체감한다. 하지만 임태형 또한 양천학에게 질 순 없었고 앞뻗어올리기와 무반동 하이킥을 날려 필사적으로 반격하며 "우리는 1년동안 조윤님을 지켰다, 지키는 남자는 쓰러지지 않는다" 라고 외친다. 양천학도 그런 신념엔 나름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임태형에게 업어치기를 사용한다. 임태형은 아까처럼 파훼하려 하지만 양천학은 잠재력 초월로 얻은 전용카드 천둥 업어치기[4]를 사용한다. 양천학은 임태형을 넘겨버리기 직전 네가 조윤을 지킨건 고작 1년이지만 자신이 양소하를 지켜온 기간은 평생이라고 일침을 놓으며 천둥 업어치기로 임태형에게 승리한다.

이 소식은 허진태에게도 들려왔고 허진태는 불안감에 휩사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부하 한 명이 지은형의 병력 100명이 인질을 잡으러 갔다는 사실을 알리지만 그럼에도 안심이 되지 않았던 허진태는 지은형, 도민우, 홍백기를 모두 강북주점으로 보낸다. 허나 지은형은 한재하, 도민우는 나유겸, 홍백기는 구하준과 각자 마주치게 되었고 김수현 또한 지은형이 보낸 병력들에게 고전하긴 커녕 오히려 그들에게서 마나드레인으로 능력치를 흡수하며 점점 강해지는 상황이었다.
106화 힘 조절 끝
도민우에게 한번 패배했던 나유겸은 다시 그와 싸우기를 원했고 결국 도민우와 다시 한번 복수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에 나유겸은 도민우가 쓰는 격투기가 우슈 산타라는 것을 알고 싸우지만 도민우는 이번에도 돈 때문에 일부러 나유겸을 봐주면서 전투에 임하게 된다. 그럼에도 실력차이가 명확해 점점 나유겸이 밀리기 시작했고 이때 도민우는 나유겸이 하이킥으로 한방을 노릴 것을 예상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나유겸은 곳바로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사용했고 그대로 끝을 내려 하지만 도민우는 곳바로 그래플링[5]으로 나유겸을 집어던지고 힘조절을 끝내고 쓰러뜨린다. 이때 도민우는 2달동안 시간낭비한거 아니냐며 조롱하고는 강해질 수 있도록 조언해준 사람조차 없었던 거냐고 물었고 그러자 나유겸은 잠시 과거를 회상한다.

휴전 기간 중 나유겸은 이전에 소년교도소에서 만났던 김기명을 찾아갔었고 나유겸은 김기명에게 강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 하지만 김기명이 당시 수배중이었기에 많은 조언을 해주진 못했지만 싸움을 시작했으면 죽일 각오로 싸우라고 말하며 나유겸에게 죽일 각오를 전수해준다. 그렇게 과거를 회상한 나유겸은 잠재력의 한계을 뛰어넘어 초월했고 다시 도민우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이때 나유겸은 잠재력 초월로 얻은 전용카드 테라바이트 스피어킥[6]을 사용했고 이 기술을 명치에 직격당한 도민우는 몸이 경직되었고 곧바로 나유겸에게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얻어맞고 다리뼈가 부러지며 공중에 뜬 채로 기절한다.
107화 군림해야 한다는 것
도민우가 쓰러지자 홍백기도 이 소식을 접했고 그러자 구하준도 곧바로 홍백기와의 싸움에 나서게 된다. 구하준은 홍백기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지만 홍백기는 무려 SSR+ 라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주요 무기는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는 골프채였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러자 구하준은 홍백기를 구석으로 몰아넣지만 홍백기는 이 또한 예상했기에 곧바로 골프채로 내리치려 한다. 그러나 구하준의 목적은 공격이 아닌 골프채를 빼앗는 것이었고 결국 홍백기는 구하준에게 골프채를 뺏기고 만다. 다만 사실 홍백기는 충청도 복싱협회장배 금메달리스트였던 복싱선수였고 구하준은 꼼짝없이 홍백기에게 복싱으로 얻어맞고 쓰러지게 된다. 그때 홍백기는 구하준이 복싱을 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닌 독학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홍백기는 구하준에게 어떻게 독학한 복싱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갔냐고 묻는다. 그러자 구하준은 잠시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구하준은 아버지에게 지독한 아동학대를 당했고 결국 아버지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복싱을 독학했고 끝내 중학교때 아버지를 이기는 데 성공하고 세상은 힘으로 군림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과거회상을 끝낸 구하준은 잠재력을 초월하며 다시 일어났고 홍백기의 물음에 "복싱도 세상도 독학했다" 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홍백기는 다시 달려들었고 구하준은 초월자 전용카드 패왕강림[7]을 사용했고 결국 패왕강림의 효과로 발목을 잡힌 홍백기는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구하준에게 꼼짝없이 쓰러진다.
108화 싸움은 이기면 되는 거야
한편 지은형과 대치하던 한재하는 지은형에게 너같은 놈이 강북북고에 있는 건 아깝다며 강북서고에 들어오라고 제안하지만 지은형은 한재하의 말을 무시하며 먼저 공격했고 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한재하는 지은형의 공격자세를 보고 처음엔 복서라고 생각하지만 대뜸 백스핀 엘보우까지 날리는 모습을 보이자 한재하는 지은형에 대해 여러 격투기를 베웠고 부족한 피지컬을 두뇌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그렇게 지은형과 한재하는 서로 속고 속이는 수싸움을 벌이게 되고 지은형은 한재하를 벽으로 몰아서 쓰러뜨리려 하지만 이 또한 예상한 한재하는 공격하기 위해 다가오는 지은형의 턱에 어퍼컷을 날리려 한다. 그런데 지은형은 갑자기 한재하에게 박치기를 날리는데... 이때 지은형은 자신이 사용하는 무술은 쿠도라는 사실을 밝히고 곧장 업어치기로 끝장내려 한다. 그러나 한재하는 사실 지은형이 쓰는 무술중 쿠도 또한 염두에 둔 상태였고 지은형이 업어치기를 쓰기 직전 목에 너클을 들이밀어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결국 한재하는 너클을 낀 손으로 지은형을 마구 공격하여 쓰러뜨리게 된다.

다른 5강의 멤버들이 모두 쓰러지자 허진태는 완전히 불안감에 휩싸였고 그때 김수현이 자신의 본거지에 처들어오자 김수현만 잡으면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김수현에게 싸움을 걸지만 김수현은 이미 마나드레인으로 지은형의 병력들의 능력치를 빼앗아서 허진태 이상으로 강해진 상태였고 김수현은 허진태를 공격하며 "너는 지금부터 개같이 맞는거야" 라고 말한다.
109화 이제 집에 가자
그러자 허진태는 잠시 당황하지만 김수현이 흥분한 걸 이용해 수싸움으로 몰고 가려 한다. 그러나 허진태보다 훨씬 강했던 김수현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때 김수현은 허진태에게 성하루에게 그런 짓을 한 이유를 묻지만 오히려 기분 째져서 그렇다는 뻔뻔한 대답이 돌아왔고 결국 완전히 분노한 김수현은 허진태의 능력치를 전부 빼앗아버리기로 결심하고 마나드레인을 사용한다. 하지만 조윤에 의해 식물인간이 된 강세찬을 떠올린 김수현은 허진태의 힘, 속도, 맷집을 C등급까지 낮추는 것에 그치고 떠나게 된다.

그렇게 강북주점으로 돌아온 김수현은 정신을 차린 백채린과 양소하에게 자신 때문에 위험해졌다고 사과하고 돌아가려 하지만 대뜸 허진태가 강북주점에 들이닥쳤고 김수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조금 전 김수현에게 지고 소리를 지르며 발악하던 허진태의 모습을 본 조윤은 허진태에게 거래카드를 사용해 강화했지만 이 카드는 잠재력과 두뇌를 능력치로 맞바꾸는 카드였기에 허진태의 잠재력과 두뇌는 영원히 사라지고 만다. 이러한 허진태의 모습을 본 김수현은 큰 충격을 받고 부하에게 이런 잔인한 짓을 한 조윤에게 분노하게 된다. 결국 김수현은 2달 동안 얻은 카드들을 써서 허진태와 싸우기로 결정하고 일단 카드챕터[8] 카드로 자신의 능력치부터 올리기 시작한다.
110화 모든 카드를 사용한다!
그렇게 김수현은 허진태와의 2차전을 시작했고 조윤이 이 싸움을 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 일단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들로 싸우기로 결정한다. 그러자 김수현은 이전에 한재하와 싸웠을 때처럼 양손으로 가드 피스트와 스턴 피스트 연계로 허진태의 움직임을 봉쇄시킨다. 허나 조윤에겐 무효화[9] 카드가 있었기에 통하지 않았고 심지어 허진태에게 고급강화[10] 카드까지 사용해 허진태의 능력치는 더욱 상승하게 된다. 그러자 김수현은 허진태가 지능이 아예 없다는 걸 이용하여 수싸움으로 몰고갔고 회복의 콩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야수화를 사용해 허진태를 공격한다. 그러나 이때 조윤은 허진태의 체력을 회복의 쌀 카드로 회복시켰고 결국 체력을 회복한 허진태가 김수현을 쓰러뜨린 줄 알았지만... 사실 이건 조윤의 패를 알기 위한 김수현의 연기였고 김수현은 불러오기 카드를 사용하여 구하준의 패왕강림으로 허진태를 속박시킨다. 이때 구하준의 패왕귀환 카드까지 불러온 김수현은 슬라임으로 목검을 소환의 이지현의 시현류 카드까지 소환한다. 그렇게 김수현의 힘과 속도는 크게 상승했고 김수현의 시현류를 얼굴에 직격당한 허진태는 완전히 쓰러지고 만다.
111화 그의 정보부터 말해주마
파일:강북서고 폐기 시작하겠습니다.jpg
<rowcolor=#fff> 마정두의 등장
그렇게 김수현은 히로인 구출하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으로 플레티넘 카드 무효화를 얻게 된다. 때마침 장지혁의 친위대가 도착했을 때 양소하는 김수현을 안고 울고있었고 김수현은 그런 양소하를 위로한다. 그러자 백채린은 김수현은 자신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떠나려 하지만 오히려 김수현은 백채린에게 너라서 온 거라고 말한다.

잠시 뒤 강북주점에 모인 강북서고 일행은 허진태를 제외한 5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았고 김수현은 꼰대 카드를 사용해 모두 자신의 크루원으로 영입하려 하지만 이 넷에겐 조윤의 카드 세뇌의 끈의 효과가 지속되었기에 실패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 김수현은 방금 전 얻은 플레티넘 카드 무효화를 사용해 이들에게 걸린 세뇌를 풀게 된다. 그 중 지은형은 세뇌가 풀리자 자신이 왜 조윤을 따르고 있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결국 지은형은 조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강북서고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지은형은 강북북고의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주려 하지만 그때 강북북고의 태산이라 불리는 No.3 마정두가 강북서고를 폐기하기 위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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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s 마정두 (112화~113화)

112화 왜 쓸데 없는 짓을 하지?
마정두가 강북서고를 해체하기 위해 나타나자 한재하는 곧바로 크루원들에게 김수현을 지키라고 외치지만 눈 깜짝할 새에 마정두는 강북서고의 잡졸들을 전부 압살해버린다. 그때 김수현은 마정두에게 스턴 피스트를 사용하지만 마정두는 상태이상에 면역이었기에 전혀 통하지 않았고 결국 김수현은 마정두의 주먹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그러자 한재하와 구하준은 동시에 협공하여 마정두를 공격하지만 마정두는 한재하와 구하준의 얼굴을 잡고 땅에 박아버린다. 그런데 그때 나유겸이 테라바이트 로우킥을 날렸고 마정두는 피하려 하지만 한재하와 구하준에게 양팔을 잡혀 피하지 못하여 턱에 기술을 정통으로 직격당했고 양천학 또한 곳바로 마정두의 멱살을 잡고 천둥 업어치기를 날린다. 하지만 마정두는 전혀 대미지를 입지 않은 듯 보였고 결국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마저 단 1분 만에 마정두에게 쓰러진다.

그렇게 김수현 일행을 쓰러뜨린 마정두는 김수현을 조윤에게 데려가려 하지만 김수현은 기저귀 카드를 써서 자신을 포함한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김수현은 조윤의 패악질을 막는 건 자신밖에는 없다고 말하고는 다같이 마정두를 쓰러뜨리기 위해 달려들게 된다.

한편 강북서고를 지키고 있던 강석과 다른 크루원들 또한 마정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마정두와 싸우던 김수현 일행이 그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 이상한 소식이 들려왔고 때마침 조윤이 강북북고의 본대를 끌고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와 강석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 한다.
113화 내가 장담할게
그런데 그때 갑자기 사라졌다는 김수현,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이 무사히 도착하자 모두가 놀라게 된다. 사실 기저귀카드를 쓰고 마정두에게 달려드는 순간 김수현은 마정두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고 협상의 안개카드를 사용해서 지금껏 얻은 영토들을 포기하고 도망친 것이었다. 하지만 예전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마정두의 능력치가 보이는 상태였기에 앞으로 조윤과의 격차가 많이 좁아졌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참모 장지혁과 이번에 영입한 인재들 또한 모두 무사히 도망쳤다는 소식까지 들려왔고 강북서고는 간신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때 성하루는 김수현에게 자신이 허진태를 잡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사과하지만 오히려 김수현은 성하루가 허진태를 잡았더라도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성하루는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격려해준다. 한편 조윤은 임무에 실패한 마정두를 꾸짖으며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겠다면 버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김수현은 류시경을 비롯한 강북북고 No.7~No.9의 정보를 지은형으로부터 입수하게 된다.

본거지로 돌아온 조윤은 부하들이 끌고 온 허진태와 마주했고 조윤은 허진태에게 마나 드레인을 사용해 허진태의 능력치를 남김없이 빼앗앗고 결국 능력치를 모조리 빼앗긴 허진태는 비쩍 마른 미라처럼 변해버림과 동시에 죽어버리고 말았고 조윤은 허진태의 시신을 슬라임에게 먹이로 주며 시체를 처분하게 된다. 증거인멸까지 시키고 난 후 조윤의 복사구름이 등장하며[11]누가 널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김수현이 말썽인가봐 라며 놀리자 조윤은 무심하게 반응한다.

5.4. vs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14화 너무 쉬운데?
5강과의 전투가 끝난 이후 조윤은 류시경을 통해 5강은 서고에게 당했고, No.9, No.8, No.7인 간부들에게 자신들이 나서야 될 때가 되었다고 전달한다.
한편, 강북서고 측은 지은형과 장지혁을 통해 서열 재조정 및 위치 개편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구름이와 김수현이 카페에서 있던 도중 김수현은 조윤의 복사구름의 짓으로 인해 쓰러지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서고의 네임드 간부들은 의아해한다.
이후 북고가 쳐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 현장에 있는 모두는 홍백기, 염창웅, 서동탁, 주학진, 왕동우, 오진구, 민창규와 강북서고 행동팀 50명이 있다고 안심해하는데...
파일:천태호 114.png
<rowcolor=#fff> 천태호의 등장
이 때 침입한 적은 북고의 No.7인 천태호였고, 그의 성격을 아는 지은형은 매우 당황해하며 당장 그들을 퇴각시키라고 명령한다.
115화 오로지 본능이다
그러나 그 현장에 있던 팀들은 순식간에 전멸했고, 그나마 홍백기가 버텨내며 시간을 벌어보지만 패배하고 만다. 한편, 깨어난 김수현은 자신의 능력치가 조윤의 복사구름으로부터 봉인된 것을 알게 되고, 장지혁과 체인지를 하는 방법으로 천태호룰 잡는 계획을 시운다.
116화 오늘 천태호를 잡을 수 있다!
체인지로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장지혁은 천태호와 대등하게 싸우며 중간에 성하루, 이지현, 양국자, 강석으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그렇게 2분 동안 싸우다가 김수현, 나유겸, 구하준을 위시한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하선우가 빈집이 된 서고의 영역을 먹기 위한 그림이였고, 이에 대해 부탁을 받은 천태호는 무사히 빠져나가는데 성공하면서 서고 인원들은 전략 상 패배를 겪게 된다.

이에 대해 김수현은 카드 합성 등을 통해 비약 카드를 만들 궁리를 한다.
117화 넌 내가 잡는다
그 후 김수현을 중심으로 지은형, 한재하 등과 모여서 천태호&하선우, 경의진, 류시경을 잡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겸 팀 구성도 완료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강북북고와의 2차전이 시작된다.

5.4.1. VS 경의진

118화 혹시 모르지
119화 지켜봐주시오
120화 네놈이 낄 자리는 없다고
121화 쓰러졌으면 포기하라고

5.4.2. VS 천태호, 하선우

122화 같잖은 놈
123화 어째서 변한 거냐
124화 천태호는 달랐다
주학진의 시점. 천태호하선우를 어떻게 이간질 시켰냐고 물어보는 방준기와 방준열의 질문에 주학진은 이간질이 아닌 둘의 특성을 이용했다고 대답한다. 천태호는 강자와 싸우고 싶은 욕망이 강하고, 하선우는 출세욕이 있어 위로 올라가고 싶어히기에 둘사이의 미묘한틈을 이용해 하선우에게 일부러 강북서고 세력을 넘겨주었다고 한다. 주학진은 하선우의 정신을 흔들어놓으며 서로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고 했지만 " 천태호는 달랐다. " 라고 말한다. 천태호는 하선우에게 진심이었기에 이간질이 통하지 않았지만 멍청하고 혼자인 천태호를 이용하긴 쉬웠기에 하선우가 납치되었다는 가짜정보를 주었고 그결과 혼자서 다시 강북서고에 쳐들어 온것이었다.

다시 현재시점. 하선우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천태호에게 달려가지만 그가 어디로 갈지 예상한 장지혁에게 발각되고 성하루와 대치할 준비를 한다. 그 시각 D구역. 천태호는 하선우를 걱정하느라 능력치가 약화하였고, 결국 싸움을 포기하며 하선우를 풀어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며 강석에게 간청한다. 강석은 천태호를 끝장내려 하지만 비겁하게 이기는것을 원치않았기에 사실들을 다불어준다. 강석의 트롤링에 임태형과 도민우는 빠르게 끝을 보려하지만 바로그때, 천태호는 전력을 드러내며 임태형과 도민우를 단 한방에 제압하며 메인퀘스트 실패 위기 경고문이 뜨기 시작한다. 왜 진실을 알려주었냐는 천태호의 질문에 강석은 너와 ㅈ나 한판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파일:전력태호.jpg
<rowcolor=#fff> 전력을 드러내는 천태호
드디어 찾았다.. 바로 였구나. 내가 찾던 진정으로 강한 남자
125화 무게가 달라!
전력을 드러낸 천태호는 강석을 초살내고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를 모두 일격에 압살하며 D구역에 포진중인 강북서고 간부들을 모조리 제압한다. 이어서 지은형또한 한방컷내버리나, 지은형과 함께온 김수현과 1대1로 붙게된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미 경의진과의 싸움으로 대부분의 카드들을 사용했기에 좀처럼 유효한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경의진을 쓰러뜨리고 얻은 권모술수 카드를 사용하지만 10초동안 상대가 공격을 받지않아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었기에 카드사용이 취소되고 쪽도못쓰며 털리게된다.

한편 깨어난 강석. 김수현이 천태호에게 밀리자 김수현은 자신이 쓰러뜨려야 한다며 과거회상이 이어진다. 사실 강석은 서고가 남쪽을 통합한 이후에도 강북남고의 부활을 꿈꿔왔고, 과거 동료이자 친구였단 정범상, 이성만에게 찾아가보지만 둘은 다시 싸울자신이 없다며 강석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럼에도 강석은 남고의 부활을 포기하지않았고, 자신은 절대로 누구의 밑에서 살지않는다며 신념에 가득차게되고 결국 강북남고를 부활시키겠다는 집요한 집념으로 잠재력을 초월한다.
파일:강잠초.jpg
<rowcolor=#fff> 잠재력을 초월한 강석
쓰러지지 않으니까. 쓰러질수 없으니까. 강북남고가 부활하기 전까지.
천태호는 다시 강석을 끝내버리려하지만 강석은 천태호의 일격을 버텨내고 초월 전용카드 무적의 레슬러를 사용하여 천태호를 수플렉스로 땅에 꽃아버리는데 성공한다.
126화 한계다
초월한 강석은 천태호에게 무한 수플렉스를 시전하지만 능력치 차이가 극심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게된다. 하지만 그때, 쓰러져있던 김수현이 권모술수 카드 사용에 성공하여 천태호의 능력치를 대폭 감소시키는데 성공하고, 능력치가 얼추 비슷해진 둘은 대등하게 겨루게된다. 둘은 똑같이 멍청했기에 속임수따위가 없는 정면승부였고, 서로 한계까지 몰리며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데..
파일:강승천패.jpg
<rowcolor=#fff> 천태호에게 승리하는 강석
어이.. 끝내주는 싸움이었다.
천태호
강석이라.. 드디어 기억해줬구만.
강석
더블 K.O 양상이었지만 천태호는 강석의 이름을 기억하며 먼저 쓰러지게 되고 강석이 승리하게 된다.

이시각 한재하어떤 여자와 성관계를 맺고 여유부리는거냐는 염창웅에 물음에 류시경을 잡을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다 말한다.

5.4.3. VS 류시경

127화 나는 너만 죽이면 돼
천태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강석. 김수현은 카드뷔페라는 이름의 새로운 마스터카드를 획득한다. 그때 천태호가 갑자기 다시 일어나고 모두가 당황하지만 김수현은 천태호가 상태이상 세뇌에 걸려있다고 판단하여 무효화카드로 해제하려한다. 하지만 천태호는 세뇌없는 순도 100%의 미친놈이었고, 그렇게 싸우고싶으면 조윤이랑 싸우라는 김수현에게 " 그러네? " 라고 답한다. 이어서 성하루와 붙고있는 하선우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서고편으로 만들어버리며 강북서고는 류시경을 제외한 북고 No.7까지의 상위간부들을 다 잡아버리는데 성공한다.

그 시각 류시경의 시점. 한재하가 오고있다는 말에 기뻐하며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의 간부들인 진우현과 이세훈에게 통수를 맞는다. 그리고 한재하의 전화를 받는데, 선물은 잘받았냐는 한재하의 질문에 언제부터 자신의 부하들을 꼬드겼냐고 묻는다. 류시경의 질문에 한재하는 가 배신한 바로 다음날부터 계획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배신한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류시경, 넌 오늘 천천히 죽는거야.
128화 어차피 너는 나 못 이겨
쓰러졌으나 바로 일어난 류시경. 전우찬과 이성희를 초살내버리고 한재하에게 어차피 너는 날 못이긴다며 메인퀘스트가 갱신된다. 뒤이어 류시경의 간부 정의혁이 들어오고 류시경은 그를 의심하지만 상황들을 자초지총 설명하자 정의혁을 신뢰하게 된다. 이후 류시경은 정의혁의 조언대로 내부의 배신자들을 척결하며 자신의 개인병력을 모조리 제거한다. 그때, 갑자기 헤드에게 전화가 오고 류시경은 조윤에게 전화가 왔다며 당황하나 갑자기 정의혁이 뒤통수를 친다. 사실 그도 한재하의 광기어린 설득에 결국 넘어갔던것이었고, 가장 거슬리던 류시경의 개인병력 100명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간부 3명만 꼬드긴것이었다. 이제야 상황파악이 된 류시경은 정의혁을 초살내버리나 뒤이어 등장한 강북동고 행동팀을 상대하게 된다. 한재하에게 제대로 한방먹자 이젠 자신도 진심이라며 " 이 싸움은 한사람은 죽어야 끝난다 " 라며 죽일각오를 다지며 잠재력이 한계와 싸우기 시작한다.
파일:류시경_작중행적 1.jpg
<rowcolor=#fff> 잠재력이 날뛰는 류시경
이 싸움은 한 사람이 죽어야 끝나. 내가 죽인다.
129화 한재하 어딨어
과거 한재하의 시점으로 시작된다. 한재하는 강북동고 인원들에게 강북동고가 패배한 이유는 모두 류시경 때문이라며 그를 상대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다시 현재. 류시경은 한재하팀을 상대하고 한명을 씨름으로 바닥에 처박아버리지만 그들은 모두 척추보호대를 차고왔었고 우리는 목숨이 두개라며 의 전투력은 잘 알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류시경또한 강북동고 스파이 임무 보상으로 개인병력말고도 조윤에게서 육성카드를 6장이나 투자받아 더욱강력해진 상황이었다. 한재하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염창웅과 서동탁, 그리고 나유겸은 뇌정지가 오기 시작한다.

이 시각 김수현. 천태호를 쓰러뜨리고 얻은 마스터카드 카드뷔페를 사용. 카드뷔페는 그동안 획득한 경험치로 직접 카드를 골라서 살수 있는 카드였고 김수현에게 누적된 포인트는 무려 32800포인트였다.

다시 염창웅, 서동탁의 시점. 둘은 곧바로 초살나지만 알고보니 그들은 한재하가 류시경의 세력을 전부 흡수할동안 시간을 끌어주고 있던것이었고, 다니엘도 상황을 알게되었는지 화가나 류시경에게 계속 전화를 걸고있었다. 완전히 멘붕이 온 류시경은 능력치가 감소하고, 한재하가 보낸 구하준이 류시경과 싸울준비를 한다.
파일:류구전.jpg
<rowcolor=#fff> 류시경과 대치하는 구하준
류시경. 닥치고 들어와. 너는 한재하까지도 못가.
130화 이제야 좀 진정이 되네
류시경은 구하준, 뒤이어 끼어든 나유겸까지 두명을 상대하게된다. 하지만 흥분하여 덤벼들다가 둘의 협공에 아무것도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다시 평정심을 유지하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그리고 갑자기 쓰러져있던자신의 개인병력중 한명을 발로 차버려서 둘쪽으로 날려버리고 도망을 친다. 나유겸이 뒤를 쫓아가지만 미끼였고, 바로 태클로 나유겸을 잡은 다음 씨름으로 바닥에 처박아버리며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뒤이어 구하준이 그래플러인 자신에게 태클을 건것에 어이없어하지만 알고보니 나유겸또한 척추보호대를 차고왔었고, 다시 일어난 나유겸의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에 맞아 상태이상 경직상태에 빠진다. 그 틈을 타 구하준은 패왕귀환+복싱 연계로 류시경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상황을 지켜보고있던 조윤은 류시경에게 소모성 다이아 카드 강제초월 카드를 사용해 류시경의 잠재력을 초월시킨다.
파일:류시경 초월.jpg
<rowcolor=#fff> 잠재력을 초월한 류시경
한재하. 지금부터 찣어줄게.
이후 구하준과 나유겸을 쓰러뜨리고 순식간에 한재하가 있는 당구장까지 도달한다.
131화 내 목적은 단 하나
잠재력이 초월한 류시경한재하가 있는 당구장까지 단숨에 도달하고 한재하와 1대1로 겨룬다. 한재하는 초월한 류시경에게 높은 두뇌를 잘 이용해 한방 먹이는등, 나름 분전하나 압도적인 능력치 차이로 두팔이 꺾이고 정강이가 박살날 위기에 처한다.
파일:한재하 초월1.jpg
<rowcolor=#fff> 잠재력을 초월한 한재하
시경아. 볼링장인데 어때. 볼링한판 쳐야지.
그때, 한재하는 잠재력을 초월하여 류시경에게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하고 자신의 전용카드 복수귀를 발동하여 볼링공으로 어퍼컷을 날리며 기괴한 웃음과 광기를 보여준다.
132화 오늘 널 죽일 거니까
한재하의 볼링공 공격에 맞서 류시경또한 볼링공으로 맞치기를 시전하며 대등히 겨룬다. 하지만 류시경은 한재하에 복수귀 카드로 인해 상태이상 경직에 걸리고 능력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등 육체적으로도, 한재하의 광기에 정신적으로 완전히 말려들어 크게 밀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성하루가 도착했을즈음, 한재하는 미친 광기를 보여주며 류시경으로 부터 사과를 받아내고, 두뇌 S답게 공과사 구분이 확실하여 훌룡한 인재인 류시경에게 영입제안까지하며 완벽히 승리한다.

그 시각 조윤. No.7,8,9,10이 모두 잡혔는데 괜찮냐는 복사구름에 질문에 갑작스러운 웃음을 보이며 편애는 끝났다며 자신이 직접 김수현을 잡는다고 말한다.
파일:조윤132.jpg
<rowcolor=#fff> 퀘스트를 시작하는 조윤
편애가 끝났다. 이제 자유다.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겠어.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강북서고를 친다. 김수현을 잡는다.
제약이 풀린 조윤은 메인 퀘스트 강북통합이 생성되어 김수현을 잡을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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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vs 다니엘 2차전 (133화~)

6. 결과

7. 평가

  •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강북서고 멤버들의 2달 간의 수련이 끝나면서 김수현과 양국자는 외형이 바뀌었고 조윤 또한 퀘스트 사용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허진태를 비롯한 5강의 멤버들 또한 각자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받았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초전이 시작되자 양국자는 2달간의 수련을 통해 강해진 모습으로 송정우를 격파하는 모습은 큰 호평을 받았고 구하준, 한재하, 강석 또한 각자 백찬호, 조민호, 배혁재에게 승리하는 장면 또한 수련을 통해 강해진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구하준, 한재하, 강석의 힘속맷 능력치를 복붙한 것은 각자의 특색이 옅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5강과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자 작중에서 양천학이 처음으로 각성의 다음단계인 초월을 하면서 파워인플레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일단 양천학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나유겸과 도민우의 대결이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나유겸의 초월 계기가 죽일각오의 각성이라는 어정쩡한 계기 때문인데 나유겸의 초월 계기를 엄밀히 따지면 죽을각오가 더 어울리는 데다가 나유겸의 과거회상에 김기명이 등장하는 것도 너무 끼워맞춘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가장 심각한 건 구하준이다. 구하준의 경우 홍백기와 싸우던 도중 초월하는데 홍백기가 구하준보다 능력치가 종합적으로 따져봤을때 우위에 있다고는 해도 그리 큰 차이는 아니었던 탓에 너무 이른 타이밍에 초월했다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 과거회상, 초월이라는 패턴을 양천학, 나유겸부터 계속 반복한 것도 크게 비판받았다. 다만 한재하의 경우 지은형과 두뇌전을 펼쳐서 승리하면서 다행히 원패턴을 면했고 마지막 김수현과 허진태의 대결의 경우 조윤이 거래카드로 허진태의 인격을 살해한 것이 섬뜩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김수현과 조윤이 서로 카드를 쓰며 싸우는 장면[12] 또한 재밌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김수현과 허진태의 대결에서 UR의 윗등급인 LR과 MR이 공개되면서 파워인플레가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았다.
  • vs 마정두 (112화~113화)
    강북북고의 최상위 간부 마정두가 본격적으로 나선 에피소드로 김수현,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양천학을 압도적으로 쓰러트리는 장면은 마정두의 압도적인 전투력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김수현 일행이 갑자기 마정두와 싸우다 사라졌다는 내용으로 112화가 끝난 탓에 갑자기 전투씬 도중 내용이 끊어지면서 급기야 별점이 6점대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화에 그 이유가 밝혀지면서 비판하는 의견이 줄어들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조윤이 허진태를 처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공포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 X등급의 능력치가 처음 공개되면서 파워인플레가 미친듯이 상승하게 되었다.
  •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강북북고의 한자리 수 간부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큰 기대를 받았으며 처음부터 천태호가 압도적인 전투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그러나 그 후 강북서고에는 S등급 이상이 두뇌를 가진 참모가 한재하, 장지혁, 지은형 셋이나 있음에도 하선우에게 전략적으로 패배한 탓에[13] 비판을 받았으며 천태호 쓰러뜨리기 메인 퀘스트를 천태호가 도망가면서 실패했음에도 퀘스트 보상이 몰수되지 않아서 설정오류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14]. 그리고 경의진과의 대결 에피소드의 경우 양국자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비약 카드로 강해지고 성하루 또한 초월 서사 자체에는 딱히 문제가 없지만 초월로 카피라는 전용카드를 얻은 탓에 카피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김수현, 성하루 VS 경의진의 대결은 뛰어난 전투씬으로 호평을 받았고 경의진 또한 세뇌가 풀린 뒤의 모습과 다니엘과 맞써 싸우는 모습이 외모지상주의의 곽지창이 연상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다음 천태호와의 대결 에피소드가 진행되자 지금껏 비중이 없던 주학진이 비중있는 행적을 보이면서 자신보다 두뇌가 높은 하선우를 속이는 데 성공하면서 전략적이고 지능적인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작전을 강석의 트롤짓만 아니었어도 성공시킬 뻔하기도 했다[15]. 게다가 강석의 초월서사 또한 지금까지의 초월서사와는 다른 악역으로써의 모습을 보여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천태호 또한 전력을 드러내면서 위상이 크게 올라간 건 물론 하선우와의 두터운 우정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하선우 또한 천태호와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면서 좋지 못했던 평가를 반전시켰다. 한재하와 류시경의 대결의 경우 한재하의 지능적이고 치밀한 작전으로 류시경을 일방적으로 농락하는 시원시원한 전개는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초월 서사 또한 한재하의 복수귀같은 캐릭터성을 어필하면서 공포스러운 연출까지 더해져서 큰 호평을 받았고 결국 한재하가 류시경에게 승리하면서 한재하와 류시경의 복수 서사를 완성도 높게 마무리지었다. 다만 구하준이 너무 이른 타이밍에 초월했던 악영향 때문에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해 류시경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해버리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마지막에 조윤이 드디어 활동을 개시하는 전개는 앞으로 퀘스트지상주의 에피소드에 대한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8. 사용된 BGM

  • Return
team ROUTE - Return
95~96화에서 사용.
  • Ready
team ROUTE - Ready
97~99, 101~102화에서 사용.
  • Summit
team ROUTE - Summit
100화에서 사용.
  • TNT
team ROUTE - TNT
103~107화에서 사용.
  • Summit & Fate
team ROUTE - Summit & Fate
108화에서 사용.
  • Critical
team ROUTE - Critical
109화에서 사용.
  • Fate
team ROUTE - Fate
112~113화, 119화에서 사용.
  • Awaken 2
team ROUTE - Awaken 2
120화에서 사용.
  • 주먹다짐
team ROUTE - 주먹다짐
124화에서 사용.
  • Doom
team ROUTE - Doom
128~130화에서 사용.
  • Fate 2
team ROUTE - Fate 2
131~132화에서 사용.

9. 관련 문서


[1] 지은형은 허진태는 고작 총알받이가 어울리다며 면전에 대고 무시했고 임태형은 허진태가 실패하면 자신에게도 기회가 올거라는 등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인 데다가 도민우는 대놓고 돈 안주면 안 움직인다는 태도를 견지했고 홍백기는 아예 회의를 땡땡이친다(...).[2] 실제로 조윤은 자신의 본거지에서 김수현을 지켜보고 있었다.[3] 유도기술을 사용할 때 속도가 3단계 증가한다.[4] 상대를 잡고 높이 도약해 업어치기를 한다. 상대의 맷집이 자신보다 낮을 시 크리티컬 데미지[5] 도민우가 배운 건 타격뿐인 스포츠 산타가 아닌 그래플링 기술을 포함한 군용 산타다.[6] 모든 속도를 짜낸 강력한 꾹킥을 날려 상대를 경직시킨다.[7] 패왕의 기운을 내뿜어 주변의 적들을 속박시키고 자신의 힘을 소폭 상승시킴과 동시에 적의 맷집을 감소시킨다.[8] 자신의 모든 능력치가 가지고 있는 카드 수에 비례하여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9] 대상에게 걸린 상태이상을 회복시킨다.[10] 크루원의 능력치를 잠시 동안 랜덤으로 상승시킨다.[11] 복사구름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누가 멋대로 나오랬냐며 무시하는걸로 보아 사실상 확정이다.[12] 직접 싸우는 게 아니고 허진태에게 카드를 써서 서포트하는 방식으로 싸웠다[13] 물론 하선우도 두뇌가 S로 좋긴 하지만 상술했듯이 강북서고에는 하선우만큼 머리가 좋은 참모가 셋이나 있기 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진다.[14] 그러나 나중에 해당 퀘스트가 다시 나타난 걸 보면 천태호와 싸워서 패배해야 실패판정이 나는 듯하다.[15] 사실상 이것으로 아무리 자신보다 두뇌스탯이 높은 상대일지라도 상황이나 약점 본인의 역량만 있으면 두뇌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