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1:12:39

가이스트(인터넷 방송인)

가이스트(PD)에서 넘어옴
본명 비공개 안두인
출생일 비공개(개띠)
닉네임 Geist(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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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어록/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639340388.jpg
안두인 그 자체

하스스톤 신음 전문 前 카카오TV PD. 현재는 트위치로 넘어왔다. 시청자 2000명을 넘나드는 팟통령급 PD는 아니지만, 찰진 시청자 유도와 특유의 중독성 짙은 문화를 갖고 있다.

가끔씩 윷놀이 방송도 한다. 게임상황에 따라 하스스톤에서 쓰는 브금을 똑같이 쓴다.

오직 사제만 플레이하며 덱세트 9개도 모조리 사제다(...). 투입되는 모든 카드는 황금으로 만들며, 반대로 쓰지 않는 다른 직업 카드는 주요 전설을 막론하고 갈아서 황금카드의 재료로 쓴다. 천정내열, 벨렌정분, 사적, 용사제, 리노 사제 등 다양한 사제 덱을 사용하며 메인 운영덱은 주문을 극단적으로 투입한 죽군/검귀+천정내열덱이며, 가끔 벨렌정분덱이나 사적도 쓴다. 본인 왈, 현재 빠른 템포의 하스판에서 그나마 좀 먹히는 덱이라고 한다.

대 마상시합 팩을 까서 카드를 제법 챙긴 후엔 용사제, 부활사제 등 새로운 메타를 시도했고 천정내열은 안 쓰냐고 물어보자 천정내열은 버릴 때가 됐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뽕맛은 역시 못 버렸는지 덱에 주로 고해사제 페일트리스를 투입하는데, 괴상한 전설이나 전투의 함성만 유용한 전설만 나와서 고통받는다. 페일트리스가 한번 더 나온 적도 있다 다만 9월 들어 새롭게 단장한 천정내열로 다시 전설 19위까지 찍는 걸 보면 역시 영혼의 덱은 천정내열. 2016년엔 리노 잭슨을 투입한 리노 사제덱을 쓰는데, 덱 이름이 어째 '아빠와 아들이 될 거야'(...).[1]

덱 특성상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 편으로, 가끔 팟수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묘수를 보여줘 놀라게 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채팅창엔 '흠, 묘수로군'이 도배된다 아재라 눈이 침침한지 멀쩡한 카드를 못 보고 밧줄만 태우다가 항복을 하는 경우도 있다. 리노 사제를 하다가 상대 박사 붐을 생매장시켰는데, 덱에 자기 박사 붐 때문에 박사 붐이 2장 있다는 걸 생각 못하고 리노를 냈다가 매우 당황한 적도 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실수가 잦은편이다. 시청자들은 가장 큰 원인으로 긴 방송으로 인한 체력적 문제를 꼽지만, 이유야 어쨋든 뛰어난 묘수를 잘보여주는것에 비해 실수가 많다는게 가끔 발목을 잡는 편. 그런데 아재에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손도 느리고 플레이속도도 느리고 수시로 밧줄을 태우는데 이상하게 메뉴를 열어서 항복을 누르는 속도(일명 튀지컬)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빠르다.

틈만 나면 BGM을 틀고있다. 다음팟에서는 컬트적인 문화로 자리잡힌 듯. 7080 올드팝[2]을 틀어놓고 게임을 진행하며, 상황에 따라선 BGM을 바꾼다. BGM을 통한 시청자 참여 유도가 굉장히 찰진 편으로, 긴박한 상황이나 도박적인 수를 던졌을 때는 에스카 플로네 OST 'Dance of Curse', 키 카드 하나만 딱 잡히면 끝나는 상황일 때는 na wan ray나 매트릭스 OST Navras를 주로 튼다. 킬각이 잡히거나 승리가 거의 확실할 때는 Victoria를 틀며 채팅창에서도 'ㅂㅌㄹㅇ'가 올라온다. 기적적인 역전패나 킬각 계산에 실패하면 민망함이 배가 된다 2017년 들어서는 티리온을 정배할 때 최시영의 '감사합니다'를 자주 튼다.

무엇보다 이 방송의 핵심은 바로 따봉으로, 킬각이 확실하게 잡히거나 상대가 항복하면 신명나는 따봉송[3]을 트는데 천정내열덱 특유의 짝 달라붙는 한방쾌감과 더불어 CM송 첫부분의 따보오옹! 하는 외침이 시너지를 일으켜 마약같은 중독성을 가진다. 그래서 킬각=따봉각으로 통하며 팟수들은 흘러나오는 CM송에 맞춰 따봉 이모티콘을 연사하며 사진 CM의 특정 부분 맛은? 향은? 당도는? M? H? D? 을 떼창한다. 일부는 안두인의 대사인 빛당태에서 따와 맛향당태 드립을 치기도. 사실 가이스트가 따봉을 하는게 아니라 따봉이 가이스트를 한다 카더라 간혹 실수가 있었거나 너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을 경우 부끄럽다고 하며 따봉을 틀지 않는다(...)

방송 BGM 선곡이 다 올드해서 아재로 불리며 실제 나이 역시 30대 중반. 그런데 어째 쓰는 말투는 에헴, 떽 등 아재를 넘어선 할아버지 수준이며 타자 역시 극단적으로 느리다. 본인도 아재 컨셉에 완전히 익숙해졌고, 방제 역시 아재개그로 점철되어있다. 그런데 이게 매우 길어서[4]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은 풀방제를 볼 수 없어 화딱질이 나는 바람에 PC로 들어오게 만든다(...). 그래서 방제 어그로때문에 들어왔다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인다. 2016년 들어서는 세계 1위, 초고수 플레이 등의 방제 어그로도 심심치 않은 편. 방송 종료를 할때 딕훼밀리의 또 만나요를 트는데, 이때 누군가 팟풍을 쏘면 못이기는 척 연장방송을 하곤 해서, 또 만나요가 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팟수들이 누가 코인충전좀 해라는 드립이 쏟아진다(...).

집에서 할 때는 마이크를 사용하는데, 컴퓨터 사양이 안 좋은지 화질이나 프레임이 영 좋지 않다. 그래서인지 15년 여름부터는 피시방에서 자주 방송하며, 괴성을 지르기 쪽팔려서 그런지 마이크를 쓰지 않는다. 피시방에서 할 때는 말없이 진중한 느낌이지만 집에서 하면 상당히 텐션이 업 되어있다. 그래서 피시방에서 방송했던 것만 본 사람들이 당황해서 이 아재 왜 이러냐고 물으면 익숙한 시청자들이 이게 평소 모습이라고 답해주는 것이 보통. 주로 쓰리 투 원 꼬우와!로 중국어의 느낌이 나는 꼬우 3성/와 2성 감탄사를 구사한다. 음탕한 목소리로 '오우 뻬이베'라며 나지막하게 읊조리기도 하며, 텐션이 매우 업 되어있으면 8090 노래를 틀어놓고 장르 불문 따라부르는데 쪼개지는 비트와 강제 트로트화가 합쳐져 폭소를 자아내개 한다.

철퇴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 웃긴 건 가이스트 본인의 철퇴기준이 아닌 시청자들의 철퇴기준이 엄격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다음팟 방송 중 사람이 많은 방은 신고제도를 아예 꺼놓거나 100명이상 신고를 해야 철퇴가 가능한데 가이스트 방은 5명만 신고를 해도 철퇴가 가해지기 때문이다. 가이스트가 사실상 컴맹에 가깝고 학습능력같은 것도 남들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설정하는 법을 몰라서 5명에서 못 바꾸는 것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설정을 건드리지 않으면 5명 신고시 철퇴가 가해지게 되어있다.) 그러다보니 조금만 가이스트에게 부정적인 의견이 가해져도 바로 철퇴가 가해져 채팅을 칠 수 없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5]

2015년 9월 27일 집방송중 김민정 사진을 Bing에서 검색하다가 도끼와 같은 검색어 기록을 보여주다가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음란물 방송으로 인한 7일 방송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 후 9월 29일에 부계정으로 잠깐 방송을 하면서 억울함을 표현했다가, 결국 30일 방송정지 처분이 풀렸다. 그리고 팟수들은 따봉을 듣고 감격했다 카더라 이후로는 방송을 잘 안 켜다가 10월 7일 가브리엘 방에서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잘 못한다고 하소연했다.

2016년 들어서는 격투게임, 윷놀이, 포트리스 2 등 다른 게임도 방송한다. 정규전 패치 발표 이후로는 빛폭, 간좀, 벨선, 죽군 등 천정내열의 키 카드가 다 잘려나갔기 때문인지 방제에 한강 언급이 급격하게 늘었다. 채팅창엔 '야생의 가이스트'라는 드립이 오간다.

3월 1일 오랜만에 하스방송을 켠 후 전사를 상대로 '꼬우와'를 외치며 천정내열을 먹인 죽군으로 16딜을 넣은 후 나이사(나 이런 사냥꾼이야)에 무참히 썰린 후 빠른 항복과 함께 'PC방인데 옆에 여자 하나 남자 하나 있어서 눈치보여서 못하겠다.'며 다시 노마이크로 진행하던 중 한 팟수가 팟풍선 1억을 쾌척하면서 다시 마이크를 켜고 아리따운 여고생 목소리를 들려주었고, 팟수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4월 5일 방송에서 다음 달부터 본인이 바빠질 것 같아서 5월부터는 방송을 자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17일 저녁, 슬슬 끝낼때가 되어 한판 지면 방송종료를 하고 집에 가겠다고 선언했는데, 그때부터 기적같이 용사제 덱으로 14연승을 하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웃긴것은 점점 갈수록 손패가 정말 기적같이 잡혀서 매턴 낼게 있고 적이 판을 쓸든 빅카드를 뽑든 대처할게 드로우로 쏙쏙 뽑히는, 사실상 온 우주가 도와주는 수준으로 게임이 풀렸다는 것. 하지만 14연승 후 법사를 상대로 운빨이 다해 손패가 꼬이면서 14연승에서 끝이 나고 말았다. 그런데 집에 안가고 찐막을 외치며 다시 매칭을 돌린게 함정

4월 29일 오후 10시 "나는 제타롯처럼 사제를 버리지않는데 나는 항상 답을 찾아냈다... 나는 다시 부활할것이다.. 다들 나만믿고 따라오도록 하여라~" 라는 말을 남기며 전설 막차를 탔다.

5월 현재 새벽 기습방송을 자주 하며, 전보다 방종낚시인 충신테스트 횟수가 많이 늘었다. 최근엔 맥가이버 BGM을 많이틀며 맥가이스트가 해결한다는 드립을 많이 친다.근데 암울한 사제의 상황은 결국 해결못하고 있다.

5월 31일 오후 11시, 방송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영혼의 천정내열덱이 사장돼서 그런지[6] 전설 달성에 실패했다.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며 방종을 하였고 빛폭탄이 없는 사제는 답이 없다는 인식을 남겨 주었다. 블리자드는 확장팩과 모험모드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약한 직업군에게 강한 카드를 쥐어주며 밸런스를 조정하는데, 다음 모험모드에서 빛폭탄급 카드를 받기까지 사제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6월달에는 초중반에 연승을 달려 1급 별3개까지 찍고 전설로 올라가려고 했으나,귀신같이 5급까지 내려간다. 결국 1급으로 마무리하며 전설을 달지못했다. 5월달에 1급까지 찍고 결국 3급으로 마무리한 상황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가이스트가 야생전 도입 이후 확실히 방황하고 있는지 쓰레기라고 하던 용사제를 돌리기 시작하더니, 느조스덱을 쓰레기라고 한지 불과 몇시간도 안되어 느조스덱을 돌리는가하면 북챙을 쓰레기카드라 말하고 얼마후 북챙으로 드로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마디로 쓰레기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쓴다는 느낌. 결국 가이스트 시청자들이 찾은 답은 어째 다음 확장팩이라는 분위기다.

7월 5일 오후 4시 20분, 가릴라 콘서트를 열고 30분까지 팟수 100명을 기다렸다. 성공적으로 100명을 모은 가이스트는 오랜 침묵을 깨고 마이크로 난 알아요, 남자답지 못하게, 잘못된 만남을 불렀다. 뜨거운 열창에 팟수들이 날뛰기 시작했고, 잘못된 만남을 부르던 도중 그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방이 터져버리고 말았다.[7] 7월 6일 오후 6시 50분, 다시 콘서트를 열었으나 차분하게 시작한 첫 곡 이후 소방차의 노래로 분위기가 띄워지자 미처 두곡을 부르기도 전에 방이 터졌다. 이후에도, 낮이나 저녁에 가릴라 콘서트를 자주하는 편이다.

7월달에는 당장 6월보다도 하스스톤 기량이 낮아진 모습이 보인다. 답이 없는 밸런스로 인한 의욕탓으로 보이지만 물론 아무리 그래도 5등급 이상까지는 찍는다. 오버워치 등 다른 게임들도 만지고 특히 컴퓨터 견적 방송이 많이 늘었다.물론 언제 구입할지는 모른다.

8월 초 가릴라 콘서트에서 돌연 채팅방을 얼리고 '나 트위치 가' 라는 채팅을 쳐서 팟수들을 당황시키려 했으나, 팟수들은 '지 않는다' 드립을 이미 완벽히 예측했다(...) 하지만 가이스트의 사정을 웬만큼 아는 팟수들은 오히려 좀 가라고 성화를 부렸다.

9월에는 사제따위 하면서 무슨 생각인지 블리스타에게 9월 등급전 결과로 대결을 신청했는데 패배한 사람은 창씨개명, 황금 전설 2개 갈기, 상대가 지목한 게임 24시간(일주일 이내로 완료)하기를 걸었다. 이후 사제로 아등바등[8] 등급을 올렸는데 전사 유저인 블리스타는 9월 말 전설 달성을 했는데 반해 가이스트는 2급에서 레벨업 6급까지 내려가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2017년 1월 방송에서 사제로 전설을 못찍으면 하스스톤 사제를 접겠다는 발언을 하여 다음팟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하스스톤 PD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웬일인지 1월 3일에 9급을 찍고 방종하였으나 1월 12일에 3급을 도달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타자치는 속도도 빨라졌으며 큰그림을 그려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판단력이 좋아졌다.

달라진건 매일 오후 늦은 시간에 방송하여 7시 8시에 방종하는게 일상이었으나 1월9일부터는 어쩐일인지 점심시간부터 방송을 하여 5시정도에 방송을 종료한다.[9] 자신이 한 발언에 책임을 느끼는지 밧줄태우기는 여전하나 비취노루를 이기는등 해적전사와 해적 및 비취스랄을 무시무시하게 이기는 강세를 보이고있다. 그리고 2017년 1월 20일 전설로 복귀했다. 그것도 침묵 + 천정내열 사제라는 정신나간 덱으로 승승장구이다.

다음팟에서 하스스톤 방송을 보고있으면 특유의 몽몽이콘을 쓰는 시청자로 자주 볼수 있다. 큰 몽몽이콘은 가이아재만 써야 한다며 큰 몽몽이콘을 쓰면 제자들팟수들이 죽창을 날리기도 하니 알아두자.

시청자가 적은 방송이라도 하스스톤 방송이면 생각보다 자주 출몰한다.

2017년 2월 8일에는 다음팟 닉네임 '리-신'을 사용하는 유저의 소중한 두 알이 잘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치왕 확장팩 이후론 1티어가 되어버린 하이랜더 사제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으며(사제가 더이상 똥케가 아니라서...) 10월 마지막 날 하이랜더사제로 단 하루만에 전설에 오르는 엄청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11월 현재까진 하이랜더가 아닌 천정내열, 어그로 사제 등을 고집하며 고통을 즐기는(...) 중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강한 다른 덱에 쪽도 못쓰며 욕설+너가 다 해먹어라 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었으며 근래에는 빡종 빈도가 늘었다.

11월에는 5급에 빠르게 주차한 뒤 투기장만 돌리는 중이다.

박사붐의 폭심만만이 출시 된 이후 실험체 원턴킬덱을 하는 중인데 원턴킬 카드를 모았음에도 아재의 피지컬이 부족해 자주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틀이 지났지만 5급을 벗어나질 못 하는중이다.

티탄 확장팩 사전체험 당시 예구팩 코드가 방송중에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요즘(2023년 9월 기준)은 트위치에서 맥도날드 버거를 선물하고있다.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 즈음 사제대신 전사를 주로 풀레이 하고 있다.

2. 주요 어록/

  • 밧제? : '봤제?'. 아재 + 사제의 특성상 밧줄을 태우고 묘수가 터질 때 주로 쓰는 대사. 방송 안에선 일종의 클리셰 그리고 뒤따른 팟수들의 '밧(줄사)제' 확실히 어쩔수 없는게 묘수를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제한으로 하수인으로 공격을 못하거나 카드를 못내서 게임을 지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을정도니... 게다가 이 부분은 우유부단한 성격탓도 있어 보인다. 이 성격이 대표적으로 나오는게 1년 넘게 컴퓨터 구입 견적 방송을 한것. 그러다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 피시방비 드립이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 써봤어야 알제 : 가이스트가 사제만 하는 사제 덕후다 보니 다른 직업 카드를 훔쳐오고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오는 말. 특히 확장팩이나 모험모드가 나온 직후에는 이런 경향이 심해진다. 오타가 나면 서봤어야 알재가 된다.
  • ㅗㅜㅑ 감사 : 후원이 터질 때마다 써주는 대사.
  • 사모잠 : "사제 모르면 잠자코 있어"의 줄임말. 처음에는 "잠자코있어"였다가 단어의 길이가 늘어나서 사모잠이 되었다. 용도는 아만보와 비슷하다. 시청자들은 "사제 모르니 잠이나 자자"며 잠자는 몽몽이콘을 띄우는 게 클리셰.
  • bcp : BroadCasting Person, 즉 '방송인'. 용기병 비밀요원으로 상대 덱을 훔쳐보거나 할 때 승부에서 이기기 위한 진지한 선택보다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예능픽을 원한다는 뜻으로 시청자들이 외친다. 특히 요그사론이 핸드에 있으면 승부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도 bcp를 외친다. 처음 이 단어를 탄생 시켰을 때 가이스트는 bcp=브로스캐스[탕] 피플(오타로 친 것이 아닌 듯)이라는 채팅을 복사하여 여러번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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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노의 소환 대사인 "우린 부자가 될거야!"에서 부자를 아빠+아들로 풀어놓은 것. 처음 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2] 2015년 8월 이후부터는 이런저런 국내 가요도 틀어준다.[3] 따봉 항목내에 있는, 이수만이 출연한 델몬트 따봉 CM송이다.[4] 예를 들어 11월 27일자 방제는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다. 거북이가 이겼다. 거북이가 토끼에게 하는 말 : 난 닌자거북이야' 다. 매우 긴데 확인하면 허탈해진다.[5] 대표적으로 큰 몽몽이콘을 쓰는 자들. 큰몽몽이는 가이스트전용이라고 가이스트가 직접 말한다.[6] 취소선을 쳤지만 벨선 없는 천정내열덱은 정규전에서는 사실상 사장된거나 다름없다. 빛폭탄은 그래도 6코라서 이전에 천정내열로 킬각이 날수도 있고 해서 안넣어도 지장이 없는편지만 벨선은 천정내열덱이라면 이론의 여지가 없이 2장을 꽉꽉 넣는 필카이기 때문이다.[7] 참고로 마이크 방송은 집에서 하는데 컴퓨터 성능이 하스스톤도 제대로 안돌아가는 수준이라 콘서트를 할때마다 방송이 맨날 터진다.[8] 2016년 9월에는 용사제, 천정내열, 부활자세, 정화사제(!)까지 모조리 돌린 끝에 도달한 천정+부활+천정내열+슈팅 덱으로 진행하고 있다. 북녘골과 고통사제를 동반해 계속 드로우를 보면서 부상당한 검귀를 부활 주문과 칠흑색 비숍으로 살려내면서 필드를 유지하고, 아키치마로 상대 필드를 정리하고 만찬의 사제로 끊임없이 본체힐을 하며 버티다가, 끝끝내 키카드를 모아 아키순치 슈팅이나 천정내열 원콤으로 끝내는 방식. 여전히 전설은 못 가고 있지만 가이스트가 보여준 온갖 뽕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덱인지라 팟수들도 좋아한다.[9] 방송 제목이 'ㄴㄱㄷ ㄸㄹㅊ'이었던 걸 봐선 건설업 관련직을 하다가 그만 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