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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64b00><colcolor=#fff> 가설 | |
생일 | 불명 |
성별 | 남성 |
연령 | 30~40대 추정 |
가족 | 불명 |
소속 | 새벽초등학교 |
주요 등장 작품 | 내일은 실험왕 |
드라마판 배우 | 정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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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일은 실험왕 속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지도 선생님.2. 작중 행적
내일은 실험왕의 주인공 팀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의 지도 선생님이다. 타 학교 선생님들과 달리 시합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학생들을 바라만 보고 있다. 영국에서 온 에릭 우드가 가설의 집에서 지내는 것을 보면 둘 사이의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이후 밝혀진 바로는 에릭 우드의 할머니[1]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본인은 스승의 손자인 에릭 우드를 가르쳤다. 당시 입양되어[2] 따분한 삶을 살고 있던 에릭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것이 바로 가설과의 실험이었다고. 이러한 가설을 데려가기 위해[3] 에릭은 영국에서 실종 사건을 일으키면서까지 한국으로 왔지만 가설이 한국에서 찾은 보석을 연구해보고 싶다며 거절하고 이후 에릭은 한별초[4]를 저버리고 승부 조작에 가담할 정도로 막 나가게 된다.
3. 여담
- 내일은 실험왕 작가가 슬램덩크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 만큼 가설은 안한수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범우주와의 관계는 안한수와 강백호를 에릭 우드와의 꼬여버린 사제관계는 안한수와 조재중을 연상시킨다.
- 이상하게 가설이 맡은 반에서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당장 새벽초만 해도 태양초와의 실험반 출정식에서 화재사건에 휘말렸으며
무려 2번이나 부정행위[5]에 의해 탈락할 뻔 했다. 이후 에터 용액으로 범우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나면서 사임직전까지 갔었다.
과거 미래초등학교 실험반을 지도하던 때에도 에터 관련 사고로 학교를 떠난 이력이 있다.
- 에터 사건으로 쫓겨나기 직전인 가설을 복귀시키기 위해 새벽초 교장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핑계를 댄다.
강원소는 "그건 그냥 감기잖아요"라고 받아지치만, 훗날 이 바이러스의 변종은 인류에게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 작중에 잠깐 드러난 걸 보면 상상초월의 천재다.학생 때도 고고한 귀족처럼 고급스러운 모습과 함께 전교 1등을 우습게 달성한데다,청년기부터 세계적인 석학으로 손꼽히며 차기 노벨상 후보로 여겨지는 등 젊은 천재였다고. 특히 이론을 실험으로 증명하는 능력이 뛰어나 물리학-화학에서도 권위 있는 학자인데다[6] 지질학-고생물학 분야에서도 무려 공룡 뼈 화석 단독 복원을 맡은 정도의 스승을 두고 있다. 주전공인 미생물학에서는 학계의 복귀 요청 러브콜이 빗발칠정도. 새벽초 실험반을 맡게 된 이유는 이정도 성과를 낸 천재임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학계를 스스로 떠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갑자기 이정도의 거물이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나오니 당연히 인기가 엄청났고 구 미래초 실험반에서 사고가 생기며 떠난 직후 새벽초 교장이 싹싹 빌며 간곡한 부탁 끝에 흥미를 갖고 온 것이다. 사실 스펙만 보면 명문대 교수를 넘어 시대의 천재 수준인데 초등교사를 하는 것이 신기한 현상이긴 하다.
[1] 설정상 영국의 매우 저명한 과학자라고 한다.[2] 에릭의 과학적 재능을 알아본 에릭의 할머니가 현재의 부모님에게 입양보냈다.[3] 에릭의 할머니가 매우 위독한 상태였다.[4] 에릭이 실험반의 리더이자 동시에 지도 선생을 맡고 있는 학교이다. 에릭의 재능을 엿볼수 있는 부분.[5] 도내 실험 대회에서는 부정행위를 한 범용초에게 패배하였고. 전국 실험 대회에서는 란이의 실험복에서 대회 주제가 유출되면서 의혹을 받았다.[6] 가설의 스승인 에릭의 할머니부터가 노벨상 수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