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4:28:35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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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이투아누 FC

이투아누에서 2017년 데뷔했는데 클럽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라고 한다.

3. 아스날 FC

2019년 7월 2일 5년 간의 장기 계약으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U-23을 거쳐 1군 스쿼드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35번. 현재 부카요 사카, 윌리엄 살리바와 함께 아스날의 미래로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3.1. 2019-20 시즌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CF 피오렌티나 전에서 비록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마치 가레스 베일을 보는 듯한 시원시원한 드리블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1R 뉴캐슬 유나이티드원정에서 후반에 교체로 잠깐 출전해 좋은 전방 압박을 보여줬다.

리그컵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칼럼 체임버스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고 멋진 감아차기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유로파 리그 2차전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고 세바요스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주력, 패스, 슈팅 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당연히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추후 리그에서의 기용도 기대된다. 이 경기 70분 경에 갑자기 주전 스트라이커인 오바메양이 교체투입되어 들어오고 마르티넬리가 좌측 윙으로 뛰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에메리 감독이 마르티넬리를 더 적극적으로 기용하기 위해 오바메양과 호흡을 맞출 기회를 실전에서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 리그 3차전 비토리아와의 경기에서는 티어니의 크로스를 받아 환상적인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10월까지 7골을 넣으며 유럽 데뷔시즌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3R 사우스햄튼 FC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출전하여 지고있던 아스날을 라카제트와 함깨 팀을 패배에서 구출해냈다. 마르티넬리가 크로스를 올려 라카제트가 골을 성공시켜 극장골을 넣은 것!!! 하지만 동점골이기에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1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리그 선발출전 데뷔골을 집어넣었다. 본인의 리그 데뷔골임에도 골을넣고 바로 공을들고 달려가면서 간략하게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하프라인으로 달려갔다. 막판까지도 열심히 달리며 전방에서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이경기에서의 득점으로 마르티넬리는 아스날의 최연소 데뷔전데뷔골 득점자가 되었다.

맨시티전 아무것도 하지못한 참패 속에서 그나마 사람답게 플레이한 건 레노와 마르티넬리뿐, 사실상 천억짜리 선수라고 볼 만한 선수는 페페보다 마르티넬리에 가까워 보인다.

현 상황에서는 라카제트마저 제치고 공격진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18살짜리 선수가!

부상 이후 FA컵 64강 리즈전에 리스 넬슨과 교체하여 복귀전을 치뤘다. 선취골을 득점했어도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던 넬슨과 달리, 혼자 드리블로 2~3명을 제치면서 날카로운 슈팅을 보여주고 등을 지며 볼을 소유하고 있다가 근접마크하던 상대 수비를 순간적인 속도로 벗겨내는 등 본인의 재능을 짧은 시간에도 보여주었다.

23R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부카요 사카의 굴절된 크로스를받아 선제골을 득점하였지만 경기 막판 실점하며 비겼다. 특히 이 날 사카의 크로스를 받아 만든 이골은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18세 선수의 어시스트를 18세 선수가 받아 넣은 기록이었다.

24R 첼시 FC전에서 은골로 캉테캉마캉마 또는 훔테훔테 실수를 놓치지 않고 6년 전의 뎀바 바를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 득점으로 아넬카 이후로 22년 만에 아스날 소속으로 10골 이상 득점한 10대 선수이자(!!), 아스날 소속으로 리그 연속득점에 성공한 10대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져갔다.

12월까지 컵대회용 내지 서브로 기용되다가 1월부터 리그에서 기회를 잡기 시작했는데 스탯이 대단하다. 이미 시즌 10골 4어시인데 기회를 꾸준히주면 10대선수가 유럽 빅리그 데뷔 시즌에 20-10이 가능할지도..

결국 1월의 사기적인 활약에 힘입어 아스날 1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아스날 팬들은 현재 니콜라 페페가 아닌 마르티넬리를 1000억주고 사왔다고 애써 위로 아닌 위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만큼 마르티넬리가 아스날에 주는 영향력이 증가했다는 소리로 받아들일 수 있다.

2020년 6월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입어 시즌아웃되었다...

2020년 7월 3일(한국시간), 부카요 사카에 이어 마르티넬리도 4+1년 재계약을 채결하였다. #

2020년 8월 FA컵 결승 시상식 장면에서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3.2. 2020-21 시즌

2020년 10월 기준 재활에 힘쓰고 있고 12월에 풀트레이닝 복귀, 2021년 초에 경기를 뛰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하며 14라운드 에버튼전 교체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리그컵 맨시티전에서는 선발로 복귀하여 라카제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후반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 팀도 마르티넬리 교체 이후 하락세를 타면서 1:4로 패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15라운드 첼시전에서 다시 선발로 나왔고,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보이며 좌측면을 지배했다.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압박, 공격전개 모두 호평을 들었고 71분 페페와 교체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필드를 누볐다. 팀도 3:1로 승리했다.

이후 오바메양의 복귀 이후, 이상하게 선발에서 밀렸다. 나중에 스미스로우의 부상, 오바메양, 윌리안, 페페 등의 부진에 이어 사카까지 간혹 부진함에도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자 구너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그러던 중 스트라이커로의 포변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저 스트라이커 훈련 기사가 뜨자마자 다시 교체 출전으로 기회를 얻고 있고 31R 선발 출전한 셰필드전에서 왼쪽 라인에서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번의 슈팅 끝에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팀은 라카제트의 멀티골로 3-1 승리했다.

32R 풀럼전에도 선발 출전하였고 에밀 스미스 로우와 오른쪽 라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은케티아의 후반 97분 골로 가까스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3R 에버튼전에선 벤치에서 출발 하였고, 후반 74분 은케티아와 교체되었지만 팀은 베른트 레노의 화려한 알까기로 0-1로 패배를 기록하였다.

34R 뉴캐슬전에 왼쪽 윙에 선발 출전하여 뉴캐슬의 왼쪽 수비라인을 빠른 스피드와 과감함으로 뚫어냈고 활약도 좋았다. 팀은 엘네니와 오바메양의 골로 2-1 승리를 기록하였다.

35R WBA전에서 오바메양대신 최전방에 선발 출전하였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 59분 라카제트와 교체되었고 팀은 에밀 스미스 로우, 페페, 윌리안의 골로 3-1 승리하였다.

37R 크리스털 팰리스전에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마르티넬리는 후반 78분 토마스 파티와 교체 되었고, 후반 90분 외데고르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페페의 멀티골로 3-1 승리하였다.

3.3. 2021-22 시즌

PL 2라운드 첼시전 9번 자리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내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후 후반전 오바메양의 투입 이후 좌측 윙 포워드로 자리를 옮기자 그나마 존재감을 보였다.

오바메양라카제트가 코로나 이슈로, 은케티아는 프리시즌 중 부상으로 결장하자 발로건과 PL 1, 2라운드 번갈아서 9번자리에 출전했는데 많은 구너들은 폼 떨어진 가봉맨이 선녀였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그만큼 9번 자리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반월판 부상 이후 성장세가 멈춘 듯 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상황이 그렇게 좋게 흘러가진 않는 중이다.

장기적으로 마르티넬리가 9번 자리에서 성장해 줘야 하는 아스날의 현 상황이다. 본 포지션인 왼쪽 윙포워드 역은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가 있기에 마르티넬리 본인도 빨리제 역할을 찾아야하는 상황.

PL 13R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64분 부카요 사카와 교체되어 실로 오랜만에 경기에 투입되었다. 투입된지 2분만에 토미야스의 환상적인 얼리크로스를 원터치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첫골을 터뜨렸다.

PL 14라운드 맨유전 부진했던 1,2선의 공격진들 중에서 유일하게 저돌적인 돌파와 시원시원한 드리블로 한껏 오른 폼을 보여주었다. 멋진 활약속에 후반전 팀이 2: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크로스로 외데고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으나 팀은 멀티골을 터뜨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벽을 넘지 못하고 2:3으로 패배하였다.

이 날은 선발 출전한 오른쪽 측면, 부상으로 에밀 스미스 로우가 교체됨으로써 뛰게된 왼쪽 측면의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었는데, 가뜩이나 에밀 스미스 로우를 부상으로 잃는등 험난한 일정의 박싱데이 중인만큼 아스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지 향후 주목할 필요가 있다.

PL 15R 에버턴전에서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사우스햄튼전에서는 시종일관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였고 1도움을 기록했으며 골대도 한 차례 맞히는 등 폼이 상당히 올라와있다. 에밀 스미스로우의 부상으로 2선에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니콜라 페페보다 훨씬 좋은 카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PL 17R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고, 선제골을 포함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선제골은 티에리 앙리가 연상될 정도로 비슷한 패턴으로 침투해 득점을 해내면서 팀의 승리에 견인하였다. 최근 5경기 2골 2도움으로 흐름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후반 81분에 근육통으로 에디 은케티아와 교체되었다.

PL 18R 리즈전에서 전반 15분 선제골에 27분 추가골을 기록, 멀티골로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전반 15분 선제골을 통해 아스날 구단 역사상 7000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최근 6경기 4골 2도움으로 19-20시즌 센세이셔널하던 마르티넬리의 폼이 돌아오고 있는 듯 하다. 빠른 속도와 영리한 오프더볼, 깔끔한 마무리 능력은 물론이고 경기에 임하는 태도나 열정이 팬들의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1R 맨시티 전에서 전반전 한정으로 리그 베스트 수비수들인 주앙 칸셀루루벤 디아스마저도 쩔쩔매게 하는 엄청난 폼을 보여줬다. 특히 볼터치가 굉장히 좋았고,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로 맨시티 좌측면을 파괴했다. 하지만 후반에 오픈찬스 하나를 놓쳤고[1] 이후 팀은 마갈량이스의 퇴장으로 인한 공백에 끝내 굴복하며 역전패했다.

카라바오컵 4강 1차전 리버풀전에서 그라니트 자카의 이른시간 퇴장으로 발생된 공백에 엄청난 수비커버를 보여줬다. 정말 히트맵을 보면 이게 공격수인지 미드필더인지 헷갈릴 지경. 경기가 끝나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12월 7경기 3골 2도움이라는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아스날 이번달의 선수에 수상되었다. 게다가 PFA 팬 선정 1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니 얼마나 활약상이 대단했는지 알수있다.

24R 울버햄튼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68분에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가 경고 두 장을 동시에 받으면서 허무하게 퇴장당했다. 스로인을 하는 상대 선수를 팔로 밀치는 불필요한 행동을 했는데, 이게 어드밴티지가 되어 울버햄튼이 시키뉴(2000)의 드리블로 속공을 전개했고, 마르티넬리가 그걸 막으려고 쫓아가다가 시키뉴(2000)를 뒤에서 밀면서 파울이 선언되었다. 이로 인해 앞선 스로인 상황에서 한 장, 시키뉴(2000)를 밀친 상황에서 한 장이 적립되어 시키뉴에게 범한 파울과 함께 경고 두 장이 동시에 주어지며 퇴장당했다. 천만다행으로 팀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선제골을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순연되었던 20R 울브스와의 홈경기에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한창 좋았을 때의 폼을 다시 잃어버린것인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70분경 니콜라 페페와 교체되었으며 이후 페페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비되었다. 에밀 스미스 로우가 질병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니콜라 페페에게도 활약상에서 밀리는 모습은 남은 시즌 아르테타 감독의 전술 운용에 다시끔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28R 왓포드전 외데고르의 크로스를 받은 라카제트 원터치 패스를 그림같은 쐐기골로 연결하며 포효했다.

순연되었던 27R 리버풀전은 볼간수와 돌파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크로스와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홀로 좌측 공격을 담당하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은 0:2로 패배했다.

34R 웨스트햄전에서 누누 타바레스와 좌측면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하지만 누누 타바레스가 1인분 활약이 어려운 모습을 보인 까닭에 다소 수비에 치중해야했고 이에 따라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

35R 리즈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엄청난 돌파력을 바탕으로 왼쪽을 휘저은 끝에 에디 은케티아에게 향하는 훌륭한 컷백으로 어시스트를 달성. 10분 뒤 루크 아일링의 퇴장까지 유도해내며 100점짜리 활약을 보이는 듯 했으나 후반전 완벽한 골찬스를 여럿 날리며 팀이 다소 어려운 신승을 가져가게 되기도 하였다. 다행히 팀은 2:1로 승리했으며 최근의 폼에 따른 연이은 출장과 전반전에서의 폭발력때문에 후반전 이른 시간 다리경련의 모습을 보인 끝에 에밀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었다.

38R 에버튼전에서는 PK로 선제골을 넣었고, 1어시를 추가해 5-1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시즌부터 11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망한 유망주 취급을 받다 다시 한번 아스날의 핵심으로 부상한 마르티넬리인만큼 내년부터는 더 일관성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게 팬들의 바람

3.4.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더로 자신의 시즌 첫 골이자 22-23 시즌 PL 1호 득점을 기록했다.

2R 레스터시티전에서 출전하여 경기 내내 저돌적인 돌파와 안정적인 볼키핑을 보여주며 상대로 매칭된 웨슬리 포파나를 고전하게 만들었다.[2] 전반전에 제주스가 터뜨린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볼키핑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에 좋은 퍼스트 터치 후 반박자 빠른 왼발 슈팅으로 레스터시티의 추격의 불씨를 꺼뜨리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3R AFC 본머스전 역시 계속해서 공격 전개에 큰 기여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속골 기록을 위해 탐욕을 부리긴 했지만

4R 풀럼전 순간속도를 이용한 드리블로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킥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마무리의 정확도가 떨어졌다. 그래도 본인이 올린 코너킥에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역전골이 나오면서 팀은 2:1 승리.

5R 아스톤빌라전에서 사카의 크로스를 받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오픈플레이 상황에서의 기회 창출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물오른 폼을 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주었다.

6R 맨유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골을 기록하기 전 상황에 외데고르가 에릭센을 미는 장면이 VAR로 판독이 되면서 골은 취소. 팀은 1:3 패배.

에밀 스미스로우의 부상으로 유로파리그 취리히와의 조별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폼은 그닥 좋지 못했다.

8R 브렌트포드전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성실한 수비가담과 볼 운반으로 좌측공격을 이끌었다.

9R 토트넘전 전반전부터 좌측면을 초토화시키며 브라질리언스러운 드리블을 보여주었고 후반전엔 자카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오랜만에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또한 좋은 드리블로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도 이끌어냈다.

최근 드리블/돌파 면에서는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티넬리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15개 이상의 돌파와 기회를 만든 유일한 선수이다.

한편 2022년 10월,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아스날과 계약 기간이 최대 2026년까지 연장되는 옵션이 있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유로파 리그 3라운드 보되/글림트전에서 선발 출전해 은케티아의 선제골 계기가 된 티어니의 슈팅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넣어주며 선제골에 기여했다. 평소보다 체력을 아끼면서 뛰는 게 보였고 59분 제주스와 교체되어 간만에 긴 휴식을 갖게 되었다.

10R 리버풀전에서 마르틴 외데고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며 전반 종료 직전 하프라인에서부터 이어진 드리블로 리버풀의 우측면을 드리블로 뚫어버린 후 사카에게 어시스트를 선물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풀타임 활약하며 리버풀의 우측면을 괴롭히는 맹활약을 했으며 팀도 2년 3개월 만에 리버풀 상대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안풀리는 경기에서 보여주던 답답함이 없어지고 스텝업해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왼쪽 윙어 중 하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1티어 기자인 브루노 안드라데에 따르면 아스날은 마르티넬리와 2028년까지의 장기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초기 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양측 모두 재계약을 낙관한다고 한다. # 추가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당연히 아스날에 남기를 원한다고 인터뷰했다.

마르티넬리 측은 현재 주급의 두배 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11R 리즈전에서는 볼 소유, 잦은 활동량 등 특유의 장점들은 잘 발휘하며 이날 공격진 중 가장 인상적인 폼을 보였으나[3] 드리블 돌파가 자주 막히는 등 이전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1:0 승.

13R 사우스햄튼전 전반전 상대 수비 3명을 헤집고 슛을 시도하는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난했지만 득점하지 못하고 71분 은케티아와 교체되었다. 팀은 1:1 무승부.

14R 노팅엄전에서는 전반 5분 사카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다만 이 날의 전반적인 경기력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아쉬운 편이었으며 64분 비에이라와 교체되어 휴식을 가지게 되었다. 팀은 5:0 승.

15R 첼시전에서는 드리블이 간파당하는 등 이전보다 위력적인 모습을 뽐내지 못하였고 90분 홀딩과 교체되었다. 팀은 1:0 승.

16R 울브스전 전반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2번째 골의 기점이 되기도 하였다. 팀은 2:0 승리하며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2022년 12월, FC 바르셀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5M.

그와 동시에 유력한 기자들 입에서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보도들이 흘러나오며 아스날의 01년생 트리오[4] 중 가장 먼저 재계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주급은 보너스 포함 약 20만 파운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2022년 안에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하다.

17R 웨스트햄전 성실한 수비가담과 돌파시도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후반 감탄이 나오는 센스있는 니어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팀은 3:1 승.

18R 브라이튼전에서는 램프티와의 경합 상황에서 스피드에 밀리고 공을 뺏기거나 아쉬운 판단을 하는 등 이전 경기들에 비해 아쉬웠으나 70분 외데고르의 환상적인 킬 패스를 받아 완전히 비어있는 상대 진영을 돌파해 팀의 4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팀은 4:2로 승.

FA컵 64강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에디 은케티아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본인의 폼 역시 무난했다.

21R 맨유전에서는 계속된 드리블 실패와 슛 난사로 아쉬운 활약을 보였고 83분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제주스의 부상 이후로 폼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대로 된 백업 없이 전반기 내내 굴려졌으며 제주스와는 다른 스타일의 공격수인 은케티아와 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게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브라이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날로 소속을 옮긴 뒤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전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트로사르와 번갈아 출전하는 게 오히려 폼 회복에 도움이 될 거라는 예상도 있다.

한국 시간 1월 28일 새벽,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독점 보도로 2027년 6월까지의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주급은 전에 받던것에 비해 두 배 이상 인상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시간 2023년 2월 3일 저녁, 마르티넬리의 4+1년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22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1:1 상황에서 보여준 돌파 능력은 온데간데없었고 결국 무리한 드리블 시도로 상대방에게 공 소유권을 주는 등 무장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0:1로 패했다. 공교롭게 제주스가 부상으로 빠지자마자 폼이 심하게 떨어지며 지난 시즌 저점의 폼을 보였던 시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스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트로사르를 좌측 윙 선발로 써야 한다는 의견이 적잖게 나오고 있다.[5]

23R 브랜트포드 전에서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른 시간에 트로사르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고 트로사르가 득점에 성공하며 주전 경쟁에 빨간 불이 들어오게 되었다. 다만 팀은 최악의 오심 피해자가 되며 1:1 무승부.

12R 맨시티전에서 이전 경기들보다는 간결한 플레이로 나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전반기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고 76분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팀은 1:3으로 패했다.

24R 아스톤빌라전에서는 트로사르가 선발 출전하며 벤치에 앉았는데 대신 선발 출전한 트로사르 역시 그닥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기 때문에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다. 이후 추가시간 팀의 역전골의 기점이 되는 역할을 하더니 경기 종료 직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까지 올라와서 시도한 상대의 코너킥 공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비에이라의 패스를 받아 빈 골문에 그대로 집어넣으며 오래간만에 득점 신고를 하였다. 팀은 4:2 승.

25R 레스터 원정에서는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는 시도하는 공격 모두 탄식만 자아내게 하는 심각한 폼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고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고 후반전 폼도 전반 대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1:0 승.

순연된 7R 에버튼전에서도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고 답답한 모습은 있었지만 본인의 위치 선정 능력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사카와 함께 리그 10골 고지를 돌파했고 리그 한정 팀 내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팀은 4:0 승.

26R 본머스전에서는 윙으로 나오다 트로사르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 자리를 소화했는데 땜빵이란 걸 감안하더라도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행히 팀은 넬슨의 맹활약으로 3:2 대역전승을 거뒀다.수스형이 빨리 와야 마르티넬리도 살아난다

결국 아스날의 원톱 자원이 모두 돌아오지 못했고 스미스 로우도 이제 막 복귀한 상황이라 제로톱은 너무 도박이었기에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원정에서도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폼 자체는 좋아 보였으나 제공권이 다소 아쉬웠고 후반 55분 즈음 시도한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케 하는 드리블 돌파로 득점 직점까지 갔으나 제리 신트쥐스터의 커버로 천금같은 득점 기회를 날렸다. 팀은 2:2 무승부.

27R 풀럼 원정에서는 트로사르가 복귀하며 왼쪽 윙어로 출전했다. 경기 내내 전반기 때의 미친폼을 보여줬으며 26분 역습에 방점을 찍는 헤더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12호골을 기록, 아스날 전체 최다 득점자 자리에 등극했다. 팀은 3:0 승.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 스포르팅과의 홈 경기에서는 120분 뛰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팀의 16강 진출은 무산되었다.

28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좌측 윙어로 출전해 사카의 크로스를 마무리지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 83분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었다. 팀은 4:1 승.

29R 리즈전에서 벤 화이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30R 리버풀 원정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고전시키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1골 1도움을 기록 맹활약했으나 이후 시작된 리버풀의 맹공으로 두 골을 내주며 팀은 아쉽게 2:2 무승부에 그쳤다.

31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마르틴 외데고르의 골을 완벽한 크로스로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32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도 추격골을 넣었으나 팀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 골로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EPL 브라질 선수 단일 시즌 최다득점 기록 타이를 이뤘다.

33R 맨체스터 시티전 최근 좋았던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맨시티 수비진에 지워지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34R 첼시전 트로사르에 밀려 벤치에서 출발했고 이후 교체투입되었으나 좋지 못했다.

35R 뉴캐슬전 그저 그런 활약을 보이다가 감각적인 슛으로 크로스바를 맞추며 뉴캐슬의 골문을 위협했고 이후 기가 막힌 변속 드리블 이후 컷백으로 파비안 셰어의 자책골을 유도하였다.

36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는 경기 극초반부터 카이세도의 위험한 태클에 발목 통증을 호소하다 얼마 안 돼서 결국 교체 아웃되었으며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고 한다. 경기는 0대3으로 아스날이 대패하였다.

2022-23 시즌: 40경기(선발 35경기) 15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0 29 1 15 4
유로파 리그 7 5 2 0 0
FA컵 2 1 1 0 1
EFL컵 1 0 1 0 0
합계 40 35 5 15 5

3.5. 2023-24 시즌

FA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전에 선발 출장하여 75분 교체되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

1R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선발 출장하여 엄청난 드리블과 마르세유턴이 곁들여진 간지나는 백힐 패스로 에디 은케티아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외에도 계속 엄청난 돌파를 보여주며 긁히는 날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2R 크리스탈 팰리스전 선발 출장했으나 저번 라운드와는 달리 폼이 그리 좋지 못했다. 특히 카이 하베르츠와의 호흡이 너무나 맞지 않았다.

3R 풀럼전도 그다지 좋지 못한 폼을 보이며 어그러지는 좌측 공격을 살려내지 못했다. 팀은 2:2 무승부.

4R 맨유애런 완비사카 에게 지속적으로 드리블을 시도했고 많이 막히기도 했으나 결국 돌파한 몇 차례에서 위협적인 장면이 나왔고 동점골도 터졌다. 팀은 라이스의 극장골로 3:1 승리.

5R 에버튼 FC전에서 전반 20분 파비우 비에이라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나 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그리고 전반 24분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8R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후반전 시작하고 트로사르를 대체하여 출장했다. 후반 86분 슈팅이 아케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어 이번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팀은 1:0으로 맨시티 상대로 리그 13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9R 첼시 FC 전에서 경기 내내 말로 귀스토와의 일대일 대결을 펼쳤지만 귀스토의 대인수비에 다소 고전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트로사르와 교체 되었다.

챔스 3차전 세비야 FC전 혼자서 제주스의 좋은 패스를 받아 치달과 드리블로 키퍼를 제치며 골을 넣었다.

챔스 4차전 세비야전 좋은 스루패스로 사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리그 경기에서 계속 출전하지만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챔스 5차전 랑스전 감각적인 드리블에 이은 감아차기 골로 챔스 2호골을 작렬시켰다.

15R 루턴전 사카의 패스를 받아 땅볼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6R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외데고르와 함께 최악의 활약을 보이며 팀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됐다. 뒷공간을 침투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원래도 좋지 못했던 크로스와 판단력이[6] 최악의 저점을 찍어버리면서 제대로 된 공격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시즌 초에 합이 맞지 않다가 최근에 폼이 올라온 하베르츠가 마르티넬리보다 좌측에서 더 위협적인 공격찬스를 여러번 만들어냈다.

18R 리버풀FC 전 초반에는 활발한 몸놀림으로 컨디션이 괜찮은듯 했으나,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폼이 급격히 하락해 팀내 워스트 수준이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전에 알리송까지 벗겨진 상황에서 골대를 벗어나는 슈팅을 날려 골을 날려버렸다. 볼터치, 패스 선택, 드리블 돌파 모두 안 좋을때 마르티넬리의 모습이었다. 후반전에는 시작한 지 10분도 안되어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트로사르와 교체되었다.

지난 시즌 리그 탑급의 윙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뒷공간 침투 원툴인 윙어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시즌 초에는 하베르츠의 영입으로 좌측의 합이 아직 덜 맞아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는 변명이라도 있었지만 하베르츠가 적응을 끝내고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데도 마르티넬리의 심각해진 기복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연계나 마무리가 전혀 되질 않는 모습이며 지난 시즌 전반기에 9골을 넣었던것과 다르게 이번 전반기 2골로 줄어든 것이 마르티넬리의 줄어든 파괴력을 증명한다. 아스날 입장에서도 속이 터지는게 역습시 마르티넬리만큼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자원이 없기에 대체하기도 힘든만큼 마르티넬리 본인이 스스로 폼을 빠르게 되찾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19R 웨스트햄전에도 역시나 한숨이 푹푹 나오는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스날의 2대0 패배에 제주스, 진첸코등과 함께 큰 지분을 가져갔다. 뎁스가 얇은 포지션과 다르게 트로사르, 넬슨이라는 좋은 서브들이 있는데도 마르티넬리를 고집하는 아르테타가 이쯤되면 가장 큰 문제일 정도이다.

21R 팰리스전에서는 아르테타도 마르티넬리 대신 트로사르를 선발로 기용하였다. 트로사르는 정말 오랜만에 득점을 올리면서 마르티넬리는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였고 종료직전 집중력이 나가버린 수정궁 수비진을 털어버리면서 정확히 똑같은 코스로 두골을 연달아 기록하면서 폼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23R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침투 타이밍을 놓쳐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등 지난 리버풀 원정처럼 저점의 마르티넬리가 또다시 되살아나는게 아닌가 우려스러웠으나, 갈수록 위력적인 드리블과 뒷공간 침투를 보여주었다. 전반 10분 코너킥 직후 역습 상황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코나테와 스피드 경합에서 이기고 사카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줬으나 아쉽게도 어시스트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아놀드와는 확실히 상성이 괜찮은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66분 마갈량이스의 뒷공간 롱패스를 반 다이크와 알리송 둘 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흘리자 그대로 빈 골문에 툭 차넣으며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챔스 16강 포르투 1차전에 출전해 혼자 턴오버 27회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아주 큰 기여를 했다. 특히 53분 경에 혼자 사이드에서 드리블 치다가 어이없는 킥으로 골킥을 내주는 장면은 압권.

26R 뉴캐슬전에도 선발로 출전했다.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아 카이 하베르츠의 득점을 도왔다.

27R 셰필드전 선발출장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6:0 대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 64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1] 심판이 마르티넬리의 경로를 방해했다는 논란이 있다. 이외에도 구너들은 이 날 주심에게 매우 분개하고 있다.[2] 첼시 이적설이 뜨고있던 포파나이기에 첼시 팬들 역시 이 경기를 꽤나 봤는데 적잖이 당황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3] 사카는 골은 기록하였으나 그 외에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제주스는 이적 이후 가장 고전한 경기였다.[4] 사카,마르티넬리,살리바[5] 물론 트로사르도 이 날 잘 한 건 아니었지만 마르티넬리와는 달리 위협적인 슛 찬스를 주거나 타이밍에 맞춰 패스를 하는 등 마르티넬리보다는 다소 나았다.[6] 마르티넬리의 최대 장점은 직선적인 빠른 움직임과 저돌성이지 컷백과 크로스등 패스 선택지에 대한 판단력은 평균 내지 폼이 안 좋은 날은 평균 이하까지 떨어지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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