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08:13

가면의 신관장

仮面の神官将
환상수호전3최종 보스. 3의 만악의 근원. 진정한 바람의 문장의 소유자로 여러 악행을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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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놀랍게도 루크이었다!

그러나 그가 환상수호전2이후 흑화된 이유가 알수없이 뜬끔없이 갑자기 중2병 돋는 33세의 아저씨가 세계 멸망을 통해 운명을 극복하겠다며 세운 낚시에 걸린 도시 국가와 부족민이 박터지게 싸우다. 그나마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반격에 나서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진짜 정체는 히크사크의 클론 중 한명이라고 한다.

결국 각각 주인공들에게 털리고 특히 게도에게 진정한 바람의 문장을 개방하고도 털리는 장면은 걸작인게 자신보다 일찍 '진정한 벼락의 문장'을 얻은 게도에게 설교를 하다가 게도에게 무시당하다가 "그러니까 넌 애 이라는 거다!"라며 까이고 끝내 무시당한다.(...) 결국 전작의 동료가 흑화되고 최종보스에 올랐으나 정작 그 최종보스의 포스는 없어지고 자질까지 부족한 인물이다.(...)

그러나 동료을 104명[1]을 모으고 클리어하면 "가면의 신관장"의 장이 언락되고 동료인 세라, 유바[2], 알베르트를 이끌고 자신의 죄를 사죄하는 스토리이다. 자신의 클론인 사사라이에게 용서를 받고[3] 세라와 함께 러브스토리를 펄친다. 엔딩에 세라, 루크, 레크나트와 함께있는 과거 장면이 회상되면서 끝.

만약 환상수호전3도 2008년 쯤에 드라마 CD가 나왔다면 성우도 같았던 그 당시 유행한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다.


[1] 104명까지만 모을수가 있다.[2] 그 페슈멜가가 쫒던 그 유바가 맞다[3] 여기서 사사라이의 나이가 알수가 있지만 사실 루크보다 수백년이나 먼저 태어났다. 사실상 루크의 프로토타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