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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 게노믹스 |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 가면라이더 데몬즈 트루퍼 · 가면라이더 겟 오버 데몬즈 | |
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4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폼 체인지.2. 기본 폼 - 스파이더 게놈
| ■신장: 202.3cm ■체중: 109.8kg ■펀치력: 19.2t ■킥력: 42.1t ■도약력: 한 번에 42.5m ■주력: 100m 3.4초 |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디폴트라 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잠재능력을 한계까지 익스팬션하는 기능에 더해 거미의 능력을 무장화하지. 점착성 특수 섬유 "데몬 스트링"을 자유롭게 조종해 대상 포박, 공중에 신체 고정 및 이동 등 버라이어티가 많은 배틀 스타일로 전장을 지배한다. Hey, Be careful! 여기부터는 이 녀석의 테리토리야.
이것이 곤경을 딛고 다시 일어선 정의로운 용사! 거미의 능력을 무장화하고 점착성 특수섬유 데몬스트링을 자유자재로 조종해 버라이어티한 배틀 스타일로 전장을 누빈다. 이번 변신은 비록 개량형이라고는 하지만 참기 힘든 부하가 되었겠지... Sorry 히로미. 그리고 히로미, Thanks다!
데몬즈 드라이버에 스파이더 바이스탬프를 인식해 변신한 데몬즈의 기본 폼.
바이스탬프의 액티베이트 노크를 눌러 활성화 후, 데몬즈 레드 패드에 스탬프를 찍고, 이후 상단의 압인젝터에 한번 더 찍어 변신한다.
변신 시퀀스는 스탬프를 레드 패드에 찍으면 거미 모듈이 거미줄을 타고 내려오고, 장착자가 압인젝터에 스탬프를 찍으면 거미줄을 뿜으며 장착자 주변을 돌아 슈트가 생성되고 이후 오른쪽 어깨에 붙어 데몬 브레스트링거를 생성해 변신을 완료한다.
거미의 힘을 사용하는 만큼 신체에서 거미줄과 성질이 비슷한 점착성 특수 섬유 '데몬 스트링'을 뿜어내거나 거미줄 모양의 방어막[1]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데몬 스트링은 공중에서 움직일 때 메인 움직임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쓰이거나, 주변에 함정처럼 깔아둘수도, 상대를 묶어서 제압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어깨에 있는 거미 모듈을 날려서 공격할 수도 있지만, 위력이 약한지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적은 없다.
카도타 히로미는 특별한 무기 없이 맨몸으로 벌이는 격투전, 특히 육중한 방어구와 게노머슬의 보조로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게노믹스 두더지로 장착한 드릴과 함께 강습 돌격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거미줄 같은 특수 능력이나 게노믹스는 상황에 따라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게노믹스 스타일은 히로미 답게 절도있는 스타일. 다만 신체에 큰 부담을 주는 데몬즈의 특성 상 히로미는 다중 게노믹스를 할 수 없으며, 쓰면 쓸수록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문제가 있다.[2]
오르테카는 베일이 자아를 되찾기 전의 상태에서는 감당할 수 있고,[3] 악마가 힘을 빌려주면 높은 스펙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보니 어지간한 공격은 다 무시하고 거미줄과 다중 게노믹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거리, 근거리를 혼용하는 다채로운 전술을 사용한다. 게노믹스 스타일은 오르테카다운 껄렁껄렁한 스타일. 하지만 히로미에 비해 격투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전투가 주로 높은 스펙과 특수 능력에 의존하는 싸움방식으로 이뤄지다 보니 베일이 제대로 힘을 빌려주지 않을 경우 전투력이 대폭 떨어져 버린다.
죠지 카리자키는 드라이버 안의 베일이 빠져나간 상태로 변신해서인지 주로 전면전보단 거미줄을 날려 시야를 방해하고 행동을 봉쇄하는 식으로 싸웠다. 다만 게노믹스는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부작용으로 바로 변신이 풀려서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게노믹스 스타일은 오르테카와 비슷하게 껄렁껄렁하면서도 히로미처럼 절도도 갖춘 스타일.[4]
이후 이너슈트는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에게, 헬멧은 가면라이더 데몬즈 트루퍼로 재활용되었다가 44화에서 잠깐 다시 등장했다.[5] 이때의 데몬즈는 베일이 없어져 생명력을 빼앗기는 부작용은 사라지고, 신체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죠지가 한 번 더 개량한 버전이지만, 신체 나이가 80대인 히로미에게는 이것도 큰 부담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히로미는 가면라이더 홀리 라이브와 무승부를 내면서 본편 등장이 끝났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스파이더!
- 변신 준비음
Deal.
- 변신음
Decide up! Deep.(깊게,) Drop.(떨어지는,) Danger...(위기,) (가면)rider Demons![6]
- 특수기
- 게노믹스: 데몬즈 노크를 눌른 후 바이스탬프를 데몬즈 레드 패드와 압인젝터에 차례로 찍어 발동. 사용한 바이스탬프의 힘을 끌어낸 장비를 착용한다.
- 필살기
- 데몬즈 피니시: 스파이더 바이스탬프를 압인젝터에 다시 찍고 데몬즈 노크를 클릭해 발동. 등이나 다리에서 거미 다리를 생성하고 오른발 또는 주먹에 집중시켜 라이더 킥 또는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7][8]
- 데몬즈 레퀴엠: 게노믹스를 발동한 상태에서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눌러 More! 음성이 나면 한 번 더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게노믹스로 착용한 장비의 힘을 최대한 끌어낸 공격을 한다.
3. 강화 폼 - 임페리얼 데몬즈
| 레이와 가면라이더의 4호 라이더 강화 폼 | ||||
| <colcolor=black>{{{#!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white> | <colbgcolor=white> 가면라이더 호로비 아크 스콜피온 | <colbgcolor=white> | 가면라이더 데몬즈 임페리얼 데몬즈 |
| | 가면라이더 버파 커맨드 트윈 / 쟈마신 / 플로전 레이지 | |||
| ← 헤이세이 4호 라이더 강화 폼 | ||||
| ■신장: 207.4cm ■체중: 129.8kg ■펀치력: 64.1t ■킥력: 140.5t ■도약력: 한 번에 48.3m ■주력: 100m 1.5초 |
내 목숨에 맹세컨대, 나는 루미를 구한다!
데몬즈 드라이버에 자이언트 스파이더 바이스탬프를 인식해 변신한 데몬즈의 강화 폼. 리바이스 Forward 가면라이더 라이브 & 이블 & 데몬즈에서 등장한다.
변신 시 스탬프 이름대로 타란툴라 비슷하게 생긴 엄청나게 거대한 거미가 등 뒤에 나타나고, 이 거미가 거미줄로 히로미와 주변을 감싼다. 그리고 거미줄과 거미가 동시에 터져나가며 임페리얼 데몬즈가 나타나고, 눈이 잠시 붉게 물들었다가 곧바로 본래의 푸른색으로 빛나며 변신이 완료된다.
상체의 갑주는 리바이의 바리드 렉스의 유용.[9] 원래 오른쪽 어깨를 기준으로 장착된 거미줄 장식이 가슴 정중앙에 배치되어 기존 비대칭에서 탈피한 대칭형 디자인이 되었으며[10], 이너 슈트는 기존 데몬즈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대칭형으로 바뀌면서 기존 데몬즈와 다소 이질적이고 망토가 과도한 장식이란 의견도 있지만 동시에 공개된 라이브, 이블 마벨러스의 조잡한 디자인과 색감 때문에 이정도면 양호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그런데 자이언트 스파이더 바이스탬프의 핀이 스파이더 스탬프와 동일해서 기동음을 제외한 변신음은 스파이더 게놈과 같다. 드라이버 완구에 내장된 음성이 별로 없다는 점 때문일 수도 있지만, 해킹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데몬즈 드라이버 내에는 아무 음성 없이 LED만 나오는 핀이 따로 있어서 이것도 이용 안하고 뭘 했냐며 한일 양측으로부터 비판받았다. 아쉬운 마음에 자이언트 스파이더 스탬프 쪽에서 추가 음성이 나온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스탬프 기동시 대기음이 흘러나오는 것과 압인시 소리가 살짝 다른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물론, 매우 인기가 높은 카도타 히로미의 변신체이고, 극중 화려한 액션씬과 팬서비스를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게 되었다.
전체적인 스펙의 경우 베일과 맞먹을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자이언트 스파이더!
- 변신 준비음
Deal.
- 변신음
Decide up! Deep.(깊게,) Drop.(떨어지는,) Danger...(위기,) (가면)rider Demons!
- 특수기
- 게노믹스: 드라이버의 데몬즈 노크를 한 번 누르고, 바이스탬프를 데몬즈 레드 패드와 압인젝터에 차례로 찍어 해당 바이스탬프의 힘을 무장화시킨 장비를 장착한다.
- 필살기
- 데몬즈 피니시: 자이언트 스파이더 바이스탬프를 다시 한 번 압인젝터에 찍은 다음 데몬즈 노크를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손에서 거미줄이 나와 적을 속박하여 집어던진다.
- 데몬즈 레퀴엠 : 드라이버의 데몬즈 노크를 2번 눌러 More. 음성이 나온 뒤 한 번 더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거대 거미가 다시 나타나 파동과 함께 거미줄로 적을 구속하고, 이후 망토를 거미다리로 변형시켜 라이더 킥을 날린다. 게노믹스를 전개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그 장비를 이용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4. 게노믹스
ゲノミクス데몬즈 드라이버로 발동하는 특수기. 어원은 게놈(genome) + 믹스(mix).
데몬즈 노크를 누르고 원하는 바이스탬프를 기동시킨 다음 데몬즈 레드 패드와 압인젝터에 차례로 찍어 그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를 게노믹스라고 부른다. 가면라이더 포제의 아스트로 스위치 시스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타이어 교환 등이 연상되는 메커니즘.
게노믹스의 성능은 장착자의 역량과 데몬즈 드라이버에 깃든 베일의 의사에 따라 달라진다.
게노믹스는 위력이 상당히 강한지 메뚜기 게노믹스만으로도 훌리오와 오르테카를 상대할 수 있었으며 3단 게노믹스 상태에서는 잭 리바이스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 데몬즈 노크 기동음
Add!
4.1. 메뚜기 게노믹스
| ■신장: 216.9cm ■체중: 115.4kg ■펀치력: 19.2t ■킥력: 58.4t ■도약력: 한 번에 71.8m ■주력: 100m 3.1초 |
메뚜기 바이스탬프로 도미네이트 업한 게노믹스다. 거미와 메뚜기의 능력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데몬즈 드라이버이기에 가능한 형태지. 깔아둔 함정에 걸린 대상에게 초 하이 점프! 이어서 필살 킥! 을 선보일 수 있다.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다채로워지는 무장, 엑설런트! 이래야 가면라이더라 할 수 있지.
메뚜기의 힘이 담긴 메뚜기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다리의 형태가 메뚜기의 다리 형태의 "데몬 버텀 하이어"로 바뀌며 각력과 점프력이 강화된다.
변화된 다리를 자세히 보면 장갑에 검은색의 비중이 커지고 가면라이더 1호의 이너슈트 처럼 스트라이프 무늬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바이스탬프 기동음
| 메뚜기! |
- 실행음
Dominate up! 메뚜기! 게노믹스!
- 필살기
- 메뚜기 데몬즈 레퀴엠: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누른 후 다시 한 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메뚜기의 힘으로 강화된 라이더 킥을 날린다.
4.2. 두더지 게노믹스
| ■신장: 202.3cm ■체중: 111.5kg ■펀치력: 24.8t ■킥력: 42.1t ■도약력: 한 번에 42.5m ■주력: 100m 3.6초 |
두더지 바이스탬프에 의한 도미네이트 업으로 전완부에 드릴 무장을 전개한다. 게다가 이 드릴은 어느 쪽 팔로도 환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엄청난 천공력은, 모든 물건을 대, 관, 통! 더욱 땅 속을 파고 들어가면, 비록 험한 도시의 정글이라도 노 프로블럼이군.
가면라이더 데몬즈가 사용하는 무기. 팔에 장착하고, 내장된 인공근육으로 초경질 칼날을 회전시켜 모든 것을 꿰뚫는 막강한 천공력을 발생시킨다.
- 가면라이더 기츠 버클 시뮬레이터의 설명문
- 가면라이더 기츠 버클 시뮬레이터의 설명문
두더지의 힘이 담긴 두더지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팔의 근육이 증식하고 변화한 드릴 "데몬 디그 존"을 장비한다. 드릴의 색상은 아마존과 비슷하다. 두더지가 선택된 이유는 모구라 수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팔에 직접 장착하는 디자인이고 CG 없이도 격렬한 액션 연출이 가능해 게노믹스 중 유일하게 실제 슈트가 존재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히로미는 두더지 게노믹스를 상당히 자주 사용했으며, 모든 게노믹스 중 가장 많이 나왔다. 이후 등장한 변신자들은 대부분 양팔을 덮는 아노말로카리스를 사용했기에 히로미 데몬즈를 상징하는 게노믹스 취급을 받는다.[12]
데몬 디그 존은 후속작의 라이더들이 데몬즈 드라이버 레이즈 버클로 변신했을 때도 확장 무장으로 장비된다.
극중에서는 항상 오른팔에만 장비하지만, 설정상 왼팔에도 장비할 수 있다.
*바이스탬프 기동음
| 두더지! |
- 실행음
Dominate up! 두더지! 게노믹스!
- 필살기
- 데몬즈 피니시: 드릴을 일시 해제한 후[13] 두더지 바이스탬프를 데몬즈 드라이버의 압인젝터에 찍고 데몬즈 노크를 한 번 눌러 발동, 오른팔에 드릴을 재장착해 적을 꿰뚫는다.
- 두더지 데몬즈 레퀴엠: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누르고 다시 한 번 눌러 발동, 드릴을 오른다리에 장착해 라이더 킥을 날린다.
4.3. 스콜피온 게노믹스
| ■신장: 202.3cm ■체중: 114.1kg ■펀치력: 19.2t ■킥력: 42.1t ■도약력: 한 번에 41.8m ■주력: 100m 3.1초 |
스콜피온 바이스탬프의 도미네이트 업으로 발현된 마치 전갈의 꼬리처럼 무장을 손발처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와! 이 끝에 날카로운 바늘 좀 봐! 찌른 대상에 고압 에너지를 주입하여 내부로부터 파괴! 게다가 라이더 킥과 병용 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마벨러스!
전갈의 힘이 담긴 스콜피온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허리 뒤쪽에 전갈의 꼬리 "데몬 라이돌 스팅거"가 생기며 꼬리를 휘둘러 적을 타격한다. 전체적인 배색을 보면 알 수 있듯 모티브는 가면라이더 X의 머플러.
- 바이스탬프 기동음
스콜피온! - 실행음
Dominate up! 스콜피온! 게노믹스!
4.4. 콘도르 게노믹스
| ■신장: 202.3cm ■체중: 110.7kg ■펀치력: 20.6t ■킥력: 44.9t ■도약력: 한 번에 56.3m ■주력: 100m 4.5초 |
콘도르의 힘이 담긴 콘도르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등에서 날개 "데몬 럼블 조커"가 돋아나 비행이 가능해진다. 날개의 모델링은 진 버닝 팔콘의 버닝 스크럼블러를 재활용한 것이다. 가면라이더 조커와 태그되는 스탬프인 만큼 바이스탬프의 렐리프부분에는 가면라이더 조커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날개 색상도 보라색이다.
첫 등장도 11화 초반에서 가시두더지 데드맨과 공중전을 벌인 것 뿐이었고 그 후엔 등장이 없다가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에서 콘도르 바이스탬프가 잇키에게 양도된 후에는 등장할 기미가 안 보였지만, 이후 스핀오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The Mystery 5화에서 다시 재등장한다.[14]
- 바이스탬프 기동음
콘도르!
- 실행음
Dominate up! 콘도르! 게노믹스!
- 필살기
- 데몬즈 피니시: 콘도르 바이스탬프를 압인젝터에 찍고 데몬즈 노크를 클릭해 발동. 등의 데몬 럼블 조커에서 깃털을 쏘아내 적에게 꽂고 라이더 킥을 날린다.
4.5. 아노말로카리스 게노믹스
아노말로카리스의 힘이 담긴 아노말로카리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본편에서 단독으로 사용한 적은 없고 설정화에서 공개되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아노말로카리스!
- 실행음
Dominate up! 아노말로카리스! 게노믹스!
4.6. 메뚜기 + 스콜피온 게노믹스
메뚜기와 전갈의 힘을 끌어낸 게노믹스. 다리가 "데몬 버텀 하이어"로 변하고 허리 뒤에 "데몬 라이돌 스팅거"가 생겨난다.
작중에서 오르테카가 다중 게노믹스를 사용할 때는 여러 바이스탬프를 연속으로 데몬즈 드라이버의 압인젝터에 눌러서 발동했지만, 완구에서는 첫 번째 게노믹스가 끝나고 난 다음에 다시 한 번 데몬즈 노크를 눌러야 다음 게노믹스 실행이 가능하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메뚜기! 스콜피온!
- 실행음
Dominate up! 메뚜기! 게노믹스! Dominate up! 스콜피온! 게노믹스!
- 필살기
- 메뚜기 스콜피온 데몬즈 레퀴엠: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누른 후 다시 한 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메뚜기의 힘으로 강화된 다리인 데몬 버텀 하이어과 함께 스콜피온의 꼬리인 데몬 라이돌 스팅거를 다리에 감아서 위력을 강화한 라이더 킥을 날린다. 마무리 동작에서 다리에 감았던 데몬 라이돌 스팅거를 풀어서 휘두르면 주변을 타격할 수 있다.
4.7. 풀 게노믹스
| ■신장: 202.3cm ■체중: 128.8kg ■펀치력: 21.3t ■킥력: 42.1t ■도약력: 한 번에 42m ■주력: 100m 3.7초 |
해피 버스데이! 이것이 데몬즈 시스템의 힘을 최대한 발휘한 진정한 모습이다. 가면라이더 데몬즈에 5개의 게놈[15]을 집약함으로써 모든 전황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무장을 교체함으로써 공격의 바리에이션이 어지럽게 변화하는 특별한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 다양한 게놈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쇼를 즐겨봐라!
메뚜기, 전갈, 아노말로카리스의 힘을 끌어낸 게노믹스. 다리가 데몬 버텀 하이어로 변하고 데몬 라이돌 스팅거에, 아노말로카리스의 모습을 표현한 건틀릿 "데몬 블러디 올"을 장비한다.[16] 이쯤되면 이름만 가면라이더지 사실상 괴인이나 다름없이 모습이 기괴해지는데, 데몬즈의 이름대로 악마를 표현한 듯하다. 각종 무장을 주렁주렁 단 모습이 여러모로 가면라이더 버스의 버스데이를 연상시키는데, 상술한 죠지의 "해피 버스데이!"란 언급을 보아 오마쥬로 보인다.
완구 기믹상 게노믹스는 4단까지 가능하나 3단 게노믹스의 공식 명칭이 풀 게노믹스로 확정되었다. 추후 등장한 4단 게노믹스도 똑같이 풀 게노믹스로 불리는 걸 보아 이 시점에서 데몬즈는 3단이 한계인 모양.
- 바이스탬프 기동음
메뚜기! 스콜피온! 아노말로카리스!
- 실행음
Dominate up! 메뚜기! 게노믹스! Dominate up! 스콜피온! 게노믹스! Dominate up! 아노말로카리스! 게노믹스!
4.8. 크로커다일 + 코모도드래곤 게노믹스
악어와 코모도왕도마뱀의 힘을 끌어낸 게노믹스. 크로커 위자 롤링과 코모도 드래고닉 히트를 양팔에 장비한다.[17] 본편에선 부작용으로 실패했던 2단 게노믹스를 해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폼이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크로커다일! 코모도드래곤!
- 실행음
Dominate up! 크로커다일! 게노믹스! Dominate up! 코모도드래곤! 게노믹스!
- 필살기
- 크로커다일 코모도드래곤 데몬즈 레퀴엠 :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누르고 한 번 더 눌러 More. 음성이 나온 뒤 한 번 더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크로커 위자 롤링으로 연타한 뒤 코모도 드래고닉 히트로 화염을 뿜는다.
[1] 가면라이더 이블의 필살기를 간단하게 막아낼 정도로 내구도가 강하다.[2] 부작용의 정체는 베일에게 생명력을 계속 빨아먹히는 것으로, 계속 사용한 히로미는 신체 나이가 80대 수준으로 노화되었다. 2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프의 유전자나 세포를 신체에 이식하면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으며, 35화에서 이 문제는 죠지가 해결했다.[3] 단 힘은 극히 일부밖에 주지 않았다.[4] 43화에서 카리자키 마스미가 자신의 악마를 죠지의 몸 속에 넣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데몬즈 드라이버를 사용했는데도 데몬즈 드라이버의 리스크의 영향을 안 받은 것도 카리자키 마스미의 악마가 죠지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5] 이너슈트는 그대로 갖다 썼기 때문에 복구할 이유가 없고, 데몬즈 트루퍼 역시 헬멧에 씰만 붙인 모습이라 되돌리기 용이했던 것으로 보인다.[6] 괄호쳐진 음성은 배경음에 같이 깔려 나오기 때문에 자세히 듣지 않으면 마지막 (가면)을 제외하고는 잘 들리지 않는다.[7]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에서는 가면라이더 사벨라의 인섹트 샷과 함께 거미줄을 소환하여 적을 포박하는 바리에이션으로도 등장한다.[8] 이후 44화에서 데몬즈 피니시를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여 다리와 등에서 모두 거미 다리를 생성하는 바리에이션도 나온다.[9] 디자인이 공개되기 전에는 같은 거미 모티브에 더는 쓸 일이 없어 보이는 가면라이더 킬버스의 장갑을 재탕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10] 같은 비대칭 디자인 계열의 가면라이더 베일의 진화형 가면라이더 데스트림의 디자인도 대칭형 디자인으로 되어있다.[11] V시넥스트 시점의 임페리얼 데몬즈는 드라이버가 이미 오버 데몬즈를 거쳐 개량된 것에 더해 히로미도 신체가 회복되었기에 2단 게노믹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2] 추가로 오르테카가 24화에서 3단 게노믹스를 시도했다 실패했는데, 이 때 3번째로 사용했던, 정확히는 사용하려다 실패했던 게노믹스가 바로 두더지 게노믹스였다.[13] 해제된 드릴은 일시적으로 분해되어 허공에 떠있다가 다시 합쳐지면서 장착된다.[14] 태그가 마침 조커이니, 이 스핀오프에 출연한 테루이 류를 위한 팬서비스로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리바이/바이스도 더블과 태그인 이글 게놈이 비중있게 나오며 리믹스에 마무리까지 지은 것이 그 증거.[15] 정작 게놈 개수는 기본 게놈인 스파이더(거미)게놈에 게노믹스는 메뚜기, 전갈, 아노말로카리스 총 4개이다. 오타로 추정.[16] 데몬 블러디 올은 좌우비대칭이다. 오른팔의 것은 아노말로카리스의 전반신, 왼팔의 것은 후반신을 표현하고 있다.[17] 둘다 데스트림이 쓰던 게노믹스를 그대로 가져왔다. 대신 데스트림은 본편에서 하나씩 썻다면 임페리얼 데몬즈는 두 게노믹스를 동시에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