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9:55:04

가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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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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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decf><colcolor=#ffffff> 가메츠
ガメッツ|Gamet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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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명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토터즈[1]
성별 남성
소속 어둠의 마법사
주요 출연작 마법사 프리큐어! (2016)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첫등장 마법사 프리큐어! 4화
성우[2]
[[일본|]][[틀:국기|]][[틀:국기|]]
나카타 조지[3]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최현수[4]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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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사 프리큐어!의 서브 빌런.

이름의 유래는 거북을 뜻하는 일본어 'かめ'(카메).

어둠의 마법사 도쿠로쿠시의 부하로 도쿠로쿠시로부터 만들어진 싸움을 좋아하는 거북이 무인으로 도쿠로쿠시를 위해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노리지만 그 이상으로 정정당당한 전사프리큐어에게 이기기 위해 불타고 있다.

캐릭터 송은 Beauty of truth with 배티, 스파르다[5]

2. 작중 행적

4화부터 등장. 야모도쿠로쿠시한테 싸움에 특화되었으니 프리큐어를 쓰러뜨릴 수 있다며 설명했다. 이 때 본인은 바다에서 등장했다. 종이나비를 찾으러 미궁으로 되어있는 지식의 숲에 들어온 아사히나 미라이를 습격했다. 자신을 도쿠로쿠시님에게 명을 받은 마법전사라 소개하며 미라이를 공격한다. 미라이가 리코모후룬이 없으면 변신할 수 없는 것을 몰라 왜 전력을 다하지 않냐면서 배티와 스파르다를 물러가게 한 힘을 보여달라며 계속 공격하는데 덕분에 미라이를 찾고 있던 리코와 모후룬이 미라이를 찾을 수 있게 했다. 리코와 모후룬이 미라이와 만나게 되자 책 2권을 이용해 요쿠바루를 소환한다. 후에 하짱이 들어있는 책을 찾은 미라이와 리코를 공격하려하지만 책이 더 힘차게 빛나 미라이와 리코를 책꽂이 위에 피하게 했다. 하지만 가메츠도 얼마 안 가 요쿠바루의 위에 타서 바로 찾았고 미라이와 리코는 다이아 스타일로 변신. 본격적으로 프리큐어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요쿠바루는 프리큐어 다이아몬드 이터널을 맞고 정화하고 자신은 밖으로 쫓겨나 뒤집혀졌는데 지나가던 쏴아쏴아 구름에 의해 비까지 맞아 기억해 두라며 퇴각한다.

7화에서 야모가 인어의 마을에 링클 스톤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도쿠로쿠시한테 보고하자 바다라면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나선다. 그리고 인어의 마을에 가서 요쿠바루를 소환해 미라이와 리코를 공격하는데 미라이와 리코는 하필 모후룬이 없어서 변신도 못했다. 프리큐어를 쓰러뜨리면서 마을도 부수면 링클 스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 거라며 마을과 인어들까지 공격한다. 그러나 자신의 공격으로 미라이와 리코의 우정은 더 강화되었고 사파이어가 나타나 둘이 사파이어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게 했다. 결국 사파이어 스타일의 재빠른 스피드로 농락 당하고 요쿠바루도 정화되자 점점 더 재밌어진다며 물러간다.

10화에서는 어느 강 옆에서 야모에게 점의 내용과 도쿠로쿠시의 전언을 듣고 프리큐어를 쓰러뜨려 도쿠로쿠시에게 에메랄드를 바칠 각오를 다진다.

11화에서는 강 위에 서있는데 링클 스톤의 기척이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사라지지만 자신은 반드시 (에메랄드를) 찾을 거라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 이후 모후룬과 동시에 미라이와 리코가 다니는 츠나기 제1중학교 밖에 있는 토파즈를 발견하는데 줍기 직전에 모후룬이 선수쳐서 토파즈를 잡는데 성공하고 도망치자 벚꽃나무와 게시판을 이용해 요쿠바루를 소환해 쫓게한다. 요쿠바루의 공격으로 모후룬은 가메츠의 앞에서 넘어졌고 가메츠는 모후룬을 잡았다. 모후룬이 포기하지 않고 안 주려하자 힘으로 뺏으려고 하기 직전에 하짱의 안내로 미라이와 리코가 온다. 모후룬이 붙잡혀 변신할 수 없는 두 사람은 요쿠바루의 공격을 받는다. 링클 스톤을 빼앗은 뒤에 프리큐어를 상대하려고했지만 모후룬은 두 사람의 학교 생활을 방해하지 말라고 외쳤고 이후 토파즈가 빛을 발한다. 이 때 자신은 이런 조그만 녀석에게 힘을 빌려주는 거냐며 경악했다. 그리고 영광스럽게도 두 사람이 처음으로 변신한 토파즈 스타일의 첫 목격자가 된다.[6] 다른 두 간부와 달리 에메랄드가 아닌 것에 대한 실망보다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공격이 과연 자신의 요쿠바루에게 통하는지에 대해 더 흥미 있는 듯 보인다. 처음에는 변신한 형태처럼 무르다면서 얕봤지만 미라클과 매지컬의 새로운 스타일의 연계 공격에 고전한다. 결국 프리큐어 토파즈 에스페란사로 요쿠바루가 정화되자 물러간다.

14화에서는 야모에게 프리큐어의 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받지만 본인은 필요 없다며 찢어버린다. 프리큐어의 전투 방식은 이미 알고 있다며 예습, 복습 등 뭘 배울 필요가 있냐며 거부감을 드러낸다.그냥 공부하는 게 싫어서 그런 거잖아 다만 야모의 점은 받아들이기로 하고 출격한다. 다음 날 미라이네 학교 운동장을 파괴하며 등장.[7] 미라이와 리코가 나타나자 축구공과 칠판 지우개를 가지고 요쿠바루를 소환한다. 다이아 스타일로 변신한 프리큐어들을 보며 오늘은 그 모습이냐면서 뭔가 작전을 꾸민 듯한 모습을 보인다.[8] 요쿠바루에게 공격을 지시해 요쿠바루가 칠판 지우개로 매지컬을 공격하고 미라클이 막아서는 모습을 보이자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고 한다. 요쿠바루가 축구공을 계속 쏘며 공격하고 프리큐어들이 축구공을 차자 방어하는 게 약하다며 네 녀석들의 싸우는 방식은 모두 파악했다며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두 사람은 이미 은색의 링클 스톤인 탄자나이트와 페리도트를 얻었고 이를 이용해서 반격하자 이런 전투 방식은 처음 봤다면서 당황한다. 이후 요쿠바루는 프리큐어 다이아몬드 이터널로 정화되고 자신은 예습, 복습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고 돌아간다.

17화에서는 프리큐어에게 당한 스파르다를 걱정하는 배티를 향해 도쿠로쿠시를 위해 싸웠으니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위로한다. 야모가 두 사람에게 링클 스마트북 찾는 데에 더 힘 써달라고 부탁받고 도쿠로쿠시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하자 배티는 의심하지만 자신은 그저 주군을 믿는 것뿐이라면서 충성심을 보인다. 미라이와 리코 앞에 링클 스마트북을 노리며 전병과 장미를 이용해 요쿠바루를 만든다. 요쿠바루는 꽃의 줄기를 이용해 본의 아니게 하짱에게서 링클 스톤 가넷을 떨어뜨리는데 성공하고 전병을 이용해 토파즈 스타일로 변신한 프리큐어의 공격을 막더니 프리큐어들을 꽃 안에 넣어버려 전세를 얻는데 성공한다. 예쁜 꽃으로 이런 짓을 하냐는 미라클에게
가메츠 : 모든 것은 내 힘의 양식이 된다. 그저 도구에 불과하다!
큐어 매지컬 : 도구?
가메츠 : 그렇다. 아름다움 따위 필요 없다. 이 세계는 강함이 모든 것이다. 어둠의 마법은 무엇보다 강하다. 세계는 우리에게 복종하고 어둠에 물들여질 것이다!

라는 연설을 하며 모후룬과 하짱, 캐시를 위협하려 한다. 그러나 이후 미라클에게 마법은 남을 지배하려는 게 아니라 마법의 힘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거라고 반박 당하고 매지컬도 미라클과 나시마호계의 사람들을 만난 것도 전부 마법 덕분이라고 반박한다. 이후 두이 손을 잡자 빛이 나고 요쿠바루는 괴로워한다. 이틈에 모후룬과 하짱, 캐시는 도망가지만 자신은 바닥에 떨어진 가넷을 발견한다. 이후 요쿠바루는 프리큐어에게 정화당하지만 자신은 가넷을 얻게된다. 이 링클 스톤으로 다음 전투에도 불러내겠다며 돌려받고 싶다면 그 사실을 기억해두라며 물려간다.

18화에서 프리큐어 일행에게 가넷을 찾고 싶으면 땅 끝 섬으로 찾아오라는 도전장을 보낸다.[9] 인어들의 도움으로 도전장에 적힌 섬에 도착한 프리큐어에게[10] 루비 스타일로 변신하라며 지정하고 가넷을 걸고 승부를 하자며 입고 있던 등껍질을 부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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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라고 말하며 근육질의 거한으로 변신해[11] 프리큐어와 전투를 벌인다.[12] 프리큐어도 가메츠가 지정한대로 파워형인 루비 폼으로 변신해 맞서지만 엄청난 괴력에 밀리고 프리큐어가 넉다운 되자 마무리를 하려다 하짱의 제지에 하짱과 모후룬을 마무리 하려다 그들을 지키려고 프리큐어가 각성해 프리큐어의 필살기에 당해 정화된다. 정화되면서 그것이 너희들의 강함이냐며 담담하게 받아들이곤 원래 모습인 거북이로 돌아간다.

신데렐라 에피소드인 29화에서 과 같이 재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모후데렐라[13]를 괴롭히는 모녀 중 어머니(!)로 등장하는데, 집을 나서기 전 일감을 잔뜩 떠넘겨서 못 오게 하려고 했는데, 마법사의 도움으로 드레스까지 차려입고 무도회장에 나타난 모후데렐라를 보자, 사악한 마법사를 불러와 모후데렐라에게 마법을 날리지만, 마법사가 냉동귤로 반사해 가메츠에게 명중시킨다. 마법을 맞고 거대화하는데, 근육자랑을 하면서 커진다. 게다가 거대화가 끝나자 하는 말이 "왕자님 LOVE!!". 이에 프리큐어로 변신한 3인과 대치하는데, 여기서 자신이 이기면 왕자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14] 승부를 받아들인 왕자는 무도회장이므로 승부도 춤으로 승부한다는 조건을 걸고, 곧바로 봉오도리 대결을 펼친다. 그러다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고 그 순간을 틈타 프리큐어의 기술에 정화된다. 그리고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정중히 사과한다.

44화에서 거북이가 오루바의 마법으로 가메츠의 모습이 되며 다시 등장한다. 단, 등껍질이 없는 상태로 나타났다. 참고로 변신 전에도 완력이 굉장한 건지 해당 화에서 본인을 노리고 접근한 상어를 대놓고 싸대기로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대한 프리큐어인 펠리체와 싸울 수 있게 되어 기뻐하지만 새로운 상사인 오르바가 자꾸 방해하자 빡쳐서 45화에서 반항하다가 거북이로 돌아간다. 하지만 배티가 만든 요쿠바루의 일부로 들어가 싸워서 돈요쿠바루를 쓰러뜨린다.

50화에서 마법계에서 지내고 있으며, 거북이 상태에서도 프리큐어와의 승부를 원하는 집념을 보여주지만, 실패한다.

3. 기타

도쿠로쿠시를 위해 링클 스톤 에메랄드를 노리지만 그 이상으로 정정당당한 전사라는 설명으로 보아. 킨토레스키의 오마주 캐릭터로 보인다. 무인이라 그런지 첫 등장시 베티와 스파르다와 달리 책사를 쓰지않고 그냥 돌진하거나 요쿠바루가 정화당할시 날라가며 비를 얻어맞는등 개그스러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아카오니, 오레스키같이 개그 캐릭터 인 걸로 보인다. 하지만 가끔씩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고[15] 특히 17화에서는 링클 스톤인 가넷을 가져가며 프리큐어와 다시 싸울 기회를 얻는 모습을 보인다.

모티프가 거북이어서인지 물에서 지내거나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몸이 뒤집혀지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버둥거린다.[16]


[1] 땅거북을 의미하는 영단어 Tortoise에서 따왔다.[2] 나카타 조지와 최현수 두 성우 모두 3년 후에 기사룡전대 류소우저에서 첫 번째 간부인 탱크조를 연기했다.[3] 출연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하짱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올린 바 있다.[4] 소환 마물인 그리드라와 중복이다. 단, 가메츠 역을 연기할 땐 그리드라는 다른 성우가 맡는다.[5] 배티, 스파르다만 부르며 가메츠는 중간중간 대사 파트를 맡았다.[6] 토파즈 스타일에 대한 첫 감상평은 뭐라 말할 수 없는 이상한 모습이라고 평했다. 거기다 디저트가 모티프인지라 초반에는 꽤 약하다고 생각한 모양.[7] 점 내용이 '땅에 잠들어 눈뜨기를 기다린다.'로 땅이란 단어만 보고 운동장을 파괴하며 링클 스톤을 찾으려는 것. 물론 후반부에 나타난 링클 스톤 문스톤은 땅과 상관 없는 하늘의 달에서 나타났다.[8] 이를 보면 프리큐어들이 어떤 스타일로 변신하냐에 따라 어떤 전투 스타일로 싸울지 예상하는 듯하다. 사실 세 간부 중 제일 먼저 4개의 스타일 다 보기도 했고. 15화 기준으로 스파르다도 4개의 스타일을 다 봤고 배티는 토파즈 스타일을 아직 못 봤다.[9] 어둠의 마법사의 기지에도 야모에게 단독행동을 해서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것을 보면 자기 멋대로 행동 한듯 싶다.[10] 이 장면 전에 자신이 너무 먼 곳에 장소로 지정한거냐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인다. 실제로도 프리큐어들에게는 빗자루로 가도 이틀 이상은 걸리는 곳이었다.[11] 평소의 짜리몽땅한 모습이 아닌 인간의 체형과 비슷한 모습이 된다. 떡대도 엄청나진 건 덤.[12] 이때 배티가 지켜보고 있는데 도쿠로쿠시에게 받은 힘이며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고.[13] 어째서 '모후'데렐라냐 하면, 신데렐라 역할을 맡은 인물이 모후룬이기 때문이었다.[14] 이 치사하다고 따지자 "이 세상은 약육강식이야!"고 항변한다.[15] 공부 자체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14화에서 다이아 스타일로 변신한 프리큐어들과의 싸움에 대응할 줄 아는 모습을 보면 몸으로 움직이며 배우는 타입인 듯하다.[16] 실제 거북들도 뒤집혀지면 똑바로 서기 위해 힘겹게 버둥거리며, 뒤집지 못하면 그 자세 그대로 죽는 일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