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01 00:44:03

가락로(김해)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00569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00569f>
파일:김해시 CI_White.svg
}}}
{{{#!wiki style="color: #00569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colbgcolor=#00569f> <colbgcolor=#ffffff,#191919> 가동로 · 가락로 · 가산로 · 가야로 · 강동로 · 경원로 · 계동로 · 고모로 · 골든루트로 · 관동로 · 구산로 · 구지로 · 금곡로
나전로 · 내덕로 · 내외로 · 내외중앙로 · 능동로
담안로 · 대동로 · 대청로 · 덕정로 · 동남로 · 동북로 · 두곡로
마사로 · 명동로 · 명동산단로 · 무계로 · 묵방로
반룡로 · 반룡산로 · 번화1로 · 번화2로 · 병동산단로 · 본산1로 · 본산2로 · 본산로 · 봉림로 · 봉하로 · 부곡로 · 분성로
삼계로 · 삼계중앙로 · 삼문로 · 삼안로 · 상동로 · 서김해산단로 · 서낙동로 · 서부로 · 선지로 · 선천남로 · 선천로 · 선천북로 · 소락로 · 송현로 · 수가로 · 식만로 · 신내덕로 · 신외덕로 · 신천산단로
안곡로 · 안양로 · 안하로 · 여래로 · 여차로 · 외덕로 · 용덕로 · 우암로 · 웅장로 · 월산로 · 유하로 · 율하1로 · 율하2로 · 율하3로 · 율하4로 · 율하5로 · 율하6로 · 율하7로 · 율하로 · 이노비즈로 · 인제로
장등1로 · 장등로 · 장방로 · 장유로 · 장재로 · 장척로 · 전하로 · 주선로 · 진남로 · 진례로 · 진영로 · 진영산복로
천곡로 · 칠산로
테크노밸리1로 · 테크노밸리로
팔판로 · 평전로
하계로 · 한림로 · 함박로 · 해반천로 · 해원로 · 호계로 · 화목로 · 활천로 · 흥동로
경상남도의 도로 틀 둘러보기 }}}}}}}}}


가락로
駕洛路 | Garak-ro
기점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가락로삼거리
종점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연장
3.7km
관리
파일:김해시도시개발공사.png
왕복 차로 수
2~4차로
주요 경유지
가락로삼거리 ↔ 분성사거리 ↔ 구산육거리 ↔ 삼계동

1. 개요2. 상세3. 주요구간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가락로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삼계동에서 끝나는 도로.

2. 상세

파일:external/www.gimhaenews.co.kr/11071_15859_1853.jpg

남쪽으로는 김해대로와 만나고 북쪽으로는 삼계로와 만난다. 전 구간이 구 14번 국도로 옛 김해시-김해군 경계까지 이어졌는데[1] 신도시 개발로 현재의 지점에서 끊어졌다.

부원동, 서상동 일대의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로서 가락로삼거리부터 구산육거리까지 비교적 긴 구간에 걸쳐 왕복 2차로라는 눈물겨운 도로상태를 보여주는데 일제강점기 때 만든 도로인지라 지금은 교통체증이 잦은데도 확장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거송월드아파트~푸르지오아파트까지도 확장된 지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부원동 구간은 1980년대에 새로 지은 구간으로 이전 구간은 큰 커브를 틀며 부산으로 가던 도로였는데 당시 도시개발에 의해 사라졌다.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특성 상 다양한 업체들이 도로 양 옆으로 쫙 깔려있는데 특히 가락로 오른쪽 구간인 호계로-가락로 사이 섹터는 김해의 다른 지역보다도 상권이 많이 밀집해있다. 또한 전국 2위의 중소기업체 수를 자랑하는김해에 일터를 잡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 곳 가락로 일대에서 주로 유흥을 즐기는데 이에 특화된 외국인 거리가 있으니 이곳이 그 유명한(?) 경남의 이태원.

구도심을 관통하는지라 김해 관내의 여러 시내버스 노선과 부산 소속의 일부 시내버스가 이 도로를 경유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 구간이 왕복 2차로인데다 교통량도 도로사정에 비해 과포화수준으로 많아서 대부분의 노선버스들은 대낮에도 이 도로를 지날때마다 상습적으로 헬게이트를 겪기 일쑤다. 가락로삼거리~대성사거리는 시도때도없이 막히며 대성사거리~구산육거리 구간도 출퇴근 시간에는 자주 막힌다. 굳이 가락로를 이용해야 하지 않으면 호계로가야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로왕비릉구지봉 사이를 지나는 터널은 일본이 처음 도로를 낼 당시에는 원래 터널이 아니었는데 1993년 김해시에서 뚜껑을 씌운 것이다. 풍수지리적인 이유가 있다고.[2]

3. 주요구간

가락로삼거리[3]-분성사거리[4]-대성사거리[5]-구산육거리[6]-삼계로 접속지점


[1] 김해대로1765번길이 그 흔적이다.[2] 일본이 뚫은 부분이 거북이의 목 부분이였으며 이는 일본이 의도적으로 김해의 맥을 끊는것과 같았다고 한다.[3] 김해대로에 접속.[4] 분성로와 교차[5] 구지로와 교차[6] 구산로와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