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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나이지리아 |
1. 개요
가나와 나이지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회원국에 속해 있다.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양국은 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나이지리아는 19세기부터 영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여러 소왕국들을 지배했고 영국령 나이지리아가 됐다. 가나는 나이지리아와 마찬가지로 19세기말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양 지역은 20세기 중반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아프리카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가나와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2.2. 21세기
양국은 영연방,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양국은 영어권국가에 속해 있지만, 주변국들과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다. 또한, 양국은 주변국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교육이 일부 실시되지만, 가나는 프랑코포니 회원국에 가입된 반면, 나이지리아는 프랑코포니 회원국이 아니다.2020년에 나이지리아내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자 가나의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나이지리아 정부에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나이지리아가 법과 질서의 수호자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 경제 교류
양국은 천연자원이 많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에 양국은 경제교류가 활발하고 2020년대초에는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의 회원국들이 되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가나로 일하러 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4. 문화 교류
양국은 영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주변 민족들도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나와 나이지리아는 소수민족들이 많기 때문에 소수민족어가 널리 쓰이며 이중 하우사어, 아칸어 등의 언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양국은 아프리카에서 축구강호에 속해 있고, 서로 라이벌로 인식하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등의 대회에서는 서로의 경기 상대를 응원한다. [1] 2008년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에서 가나가 나이지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적이 있었다.# 2010년에는 남아공 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 가나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이겼다.#1#2
5. 관련 문서
[1] 예시로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의 결승전에서 가나인들은 나이지리아의 상대인 코트디부아르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