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3:33:03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어떻게 해도 전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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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koの詩。
2019
,14th 앨범,
と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2021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2023

통상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14_1.jpg
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14_2.jpg
<colbgcolor=#CC0303><colcolor=white> 출시일 2021.03.03
2024.01.05
아날로그 레코드
수록 싱글 青空
ハニーメモリー
장르 J-POP
작곡・작사 AIKO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2위
1. 개요2. 수록곡
2.1. ばいばーーい2.2. メロンソーダ2.3. シャワーとコンセント2.4. 愛で僕は2.5. ハニーメモリー2.6. 青空2.7. 磁石2.8. しらふの夢2.9. 片想い2.10. No.72.11. 一人暮らし2.12. Last2.13. いつもいる
3. 초회한정반 부록 aiko 온라인 라이브 Love Like Rock vol.9〜別枠ちゃん〜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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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 aiko의 14번째 정규 앨범.

초회한정반A, 초회한정반B, 통상반의 3종류로 발매하였으며, 초회한정반에는 기간한정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 온라인 라이브 'Love Like Rock vol.9〜別枠ちゃん〜' 의 공연 실황 영상이 수록되었다. A는 Blu-ray, B는 DVD가 부속되어 있으며 그 외에는 같다.

2024년 1월 5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4탄으로서 湿った夏の始まり,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와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ばいばーーい (Bye Bye) AIKO AIKO トオミヨウ
♬ 2 メロンソーダ (Melon Soda) AIKO AIKO トオミヨウ
♬ 3 シャワーとコンセント (샤워랑 콘센트) AIKO AIKO OSTER project
♬ 4 愛で僕は (사랑으로 나는)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5 ハニーメモリー (Honey Memory) AIKO AIKO OSTER project
♬ 6 青空 (푸른 하늘) AIKO AIKO トオミヨウ
♬ 7 磁石 (자석) AIKO AIKO トオミヨウ
♬ 8 しらふの夢 (맨정신의 꿈)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9 片想い (짝사랑) AIKO AIKO トオミヨウ
♬ 10 No.7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1 一人暮らし (독신 생활) AIKO AIKO トオミヨウ
♬ 12 Last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3 いつもいる (언제나 있어)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2.1. ばいばーーい

<rowcolor=white>♬ 1. ばいばーーい (Bye Bye)
▼ 가사
ねえ 合鍵も返さないで何してるの?
저기, 여벌열쇠도 안돌려주고 뭐하는거야?
いつもみたいに電話してきてメールしてきて
평소처럼 전화를 걸어오고 문자를 보내고
傷付かないように気でも遣ってくれてたの
상처받지 않게끔 신경이라도 써준거야?

だったらお願い今すぐ全部返せよ
그렇다면 부탁이야 지금 당장 전부 돌려줘
あなたの世界はあなたの世界で
너의 세상은 너의 세상이고
あたしのベッドもあたしのベッドだ
내 침대도 내 침대야
両方上手に神様にバレない様に頼んでたの?
양쪽에게 들키지 않게 하느님에게 빌고 있었어?

戻れないのって小さな声は電話を通し壊れそうで
돌아갈 수 없냐고 묻는 작은 목소리는 전화기 너머로 부서질 것 같고
戻れないよって答えたあたしが泣いてた
돌아갈 수 없다고 대답하는 나는 울고 있었어
あの時はあなたの痛み感じ 巻き戻せない時間を恨んだ
그 땐 너의 아픔이 느껴져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원망했지
でも今はなんにも感じない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優しいフリしてあなたは彼女と手を繋いだ
다정한 척 하며 너는 그녀와 손을 잡았지

ばいばーい
바이 바이

気持ちに振り回されて失った
감정에 휘둘려 잃어버린
あたしのひとつの出口
나의 하나 뿐인 출구
道は別れて離れてく事もある
길은 갈리고 서로 멀어지게 될 때도 있지
人それぞれだからこそ上手に抱き合っていたかったな
사람은 저마다 다르니까 더 잘 껴안은 채로 있고 싶었는데

虚しい気持ちはいつか死ぬ 恨みは人を変えてしまう
덧없는 감정은 언젠가 죽겠지 원망은 사람을 바꾸어버려
楽しいことでコンクリートの切れ間には花が
즐거운 일들로 콘크리트는 갈라지고 그 틈에는 꽃이
なんでもない日は特別だって思える様にあたしはもう
아무 일도 없는 날은 특별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나는 이제
あなたと反対の道を歩きたい
너와는 반대쪽 길을 걷고 싶어

こんなに悲しく苦しい気持ち 書き留めずにいられなかった
이렇게나 슬프고 답답한 감정 적어두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어
あたしはこれから色々捨てます 大切な想い出も最初のキスも
나는 이제부터 이것저것 버릴거야 소중한 추억도 첫키스도

ばいばーい
바이 바이

知らない同士にいつかなる 突然あたしの好きな味も変わる
언젠가 모르는 사이가 되겠지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맛도 변하겠지
ある日来る 他人になる感じ
어느날 찾아올 타인이 된 느낌
さようならなんて優しい言葉だ
안녕이란건 상냥한 말이야
…あ、最後に言ったのなんだっけな
아, 마지막에 뭐라고 했었지
それも忘れた
그것도 잊어버렸어

ねえ時間が過ぎるって凄いことなの
있잖아, 시간이 지난다는건 굉장한 일이구나
この歌を作り終えた頃あたしは少し前を向いてる
이 노래를 다 만들었을 때 쯤 나는 조금 앞을 향하고 있겠지
  • 관객들과 함께 부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던 노래인데, 정작 만들어놓고 보니 '원망 송'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2.2. メロンソーダ

<rowcolor=white>♬ 2. メロンソーダ (Melon Soda)
▼ 가사
あっという間に想像してたより
앗 하는 사이에 상상했던 것 보다
ずっと早く春は過ぎる
훨씬 빠르게 봄은 지나가
きっとまたすぐに暑くなって
분명 또 금방 더워지고
次は肩をすぼめてマフラーを巻くんだ
그 다음엔 어깨를 움츠리고 머플러를 두르겠지

最初はそう とっつきにくくってさ 卒業してから仲良くなった
처음엔 그래 붙임성이 없어서 졸업하고 나서야 친해졌지
メロンソーダがビールになってハンバーガーはハンバーガーのまま
멜론 소다가 맥주가 되고 햄버거는 햄버거인 채로
あぁこういうの何て言うんだっけ
아아, 이런걸 뭐라고 하더라

ねぇ今日も少し不安だよ
있잖아 오늘도 조금 불안해
だったら見える糸 君に巻いてあげる
그러면 보이는 이 실을 너에게 감아줄게
電話の向こうでラジオが「ベイベーダーリン」
전화기 너머에서 라디오가 'Baby, Darling'
繰り返す日々にもらったプレゼントは君だ
반복되는 일상에 받은 선물은 너야
ある日突然心に灯る想い
어느 날 갑자기 마음 속에 켜진 마음

洋服についたシミで思い出した
양복에 묻은 얼룩을 보고 떠올린
情けない嘘の話
한심한 거짓말
戻れないあの唇は恥ずかしいし
돌아갈 수 없는 그 입술은 부끄럽고
胸の裏側少しくすぐるんだ
가슴 안쪽을 조금 간지럽혀

大きく手を振った後もまたすぐに逢いたくなるから
크게 손을 흔든 뒤에도 다시 금방 보고싶어지니까
他愛もない事はいつかのとてつもない幸せの積み重ね
사소한 건 언젠가의 터무니없는 행복이 쌓이는 것

一人で泣いたりしないでね
혼자서 울거나 하지마

朝起きて割れた前髪どこへ行くんだよ 戻っておいでと
아침에 눈을 뜨니 갈라진 앞머리. 어디 가는 거야 돌아와 하고
ひねった蛇口が鳴いたよ「ベイベーダーリン」
수도꼭지를 비트니까 이렇게 울어 'Baby, Darling'
繰り返し始まる続きをこの手で作るの
계속해서 시작되는 뒷이야기를 이 손으로 만드는거야
つまずいて転んでも桜は綺麗だよ
발이 걸려 넘어져도 벚꽃은 예뻐

特別な春の日差し さようならも愛しているのよ
특별한 봄의 햇살. 작별의 순간마저 사랑하고 있는거야
今頃君は目を覚ましているかな おやすみとおはようが重なる
지금쯤 너는 눈을 떴을까. '잘 자'와 '좋은 아침'이 겹쳐져

ねぇ今日も少し不安だよ
있잖아 오늘도 조금 불안해
だったら見える糸 君に巻いてあげる
그러면 보이는 이 실을 너에게 감아줄게
電話の向こうでラジオが「ベイベーダーリン」
전화기 너머에서 라디오가 'Baby, Darling'
繰り返す日々にもらったプレゼントは君だ
반복되는 일상에 받은 선물은 너야
ある日突然心に灯る想い
어느 날 갑자기 마음 속에 켜진 마음

2.3. シャワーとコンセント

<rowcolor=white>♬ 3. シャワーとコンセント (샤워랑 콘센트)
▼ 가사
咳をしたら過去が煙る 消えてはまた求めてる
기침을 했더니 과거가 피어올라 사라졌다가 다시 원하고 있어
切り替え可能のコンセントが欲しい
전환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으면 좋겠어
毎回繰り返していたら そんな感情は腐っていくと
매일 반복하고 있으면 그런 감정은 썩어버린다는걸
想い立ち込めた頃にやっと気づいた
상념이 자욱하게 피어오를 때 겨우 깨달았어

熱があるから言えるかもしれない 物分かり良いふりできるかも
열이 있으니까 말할 수 있을지도 몰라 이해가 빠른 척을 할 수 있을지도
鞄の中 からまった曇り空
신발 속 휘감기는 흐린 하늘
忘れられたいつかのガム溶かしてまた君を笑わせたい
잊고 있던 언젠가의 껌을 녹여서 다시 너를 웃게 하고 싶어

息を止めて離れたって何度も溢れてシャツが汚れる
숨을 죽이고 거리를 두어도 몇번이고 넘쳐서 셔츠가 더러워져
君の気持ちが分からないのは僕のせいだし君のせいだよ
네 감정을 알 수 없는 건 내 탓이기도 하고 네 탓이기도 해
シャワーを浴びる音が聞こえる もうじき君は仕事に出かける
샤워를 하는 소리가 들려 이제 곧 넌 일하러 나가겠지
そのまま帰って来なくなる事も何となく分かってるよ
그대로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것도 왠지모르게 알 것 같아

窓開けたら冷たい空気
창문을 여니 차가운 공기
紛らわしい曖昧な空気
헷갈리기 쉬운 애매한 공기
混ざっても混ざり合わないこの部屋
섞어도 잘 섞이지 않는 이 방

仕方ないじゃなくて情けないよ こんな言い訳はしたくないんだ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한심한거야 이런 변명은 하고 싶지 않아
いつもを忘れ程遠い空を使う
평소 어땠는지를 잊어버리고 멀기만 한 하늘을 응시해
聞こえないふりとかしないで目を見てまた君を怒らせたい
안들리는 척이라던가 하지 않고 눈을 보며 다시 너를 화나게 하고싶어

「今更なにを言ってるの」って知らない顔で笑ってる君に
'이제와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하고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웃는 너에게
最後なんだな 複雑だよな ふと遠くで見てる僕が思う
마지막이구나 복잡한 기분이네. 문득 멀리서 지켜보는 내가 생각해
「満月に願い事するって本気であたしに向かって聞くの?」
'보름달에 소원을 빌거라고 진심으로 나한테 묻는거야?'
美しく手の届かぬものにもう戻れない願い事をするな
손이 닿지 않는 아름다운 것에 이제 되돌릴 수 없는 소원을 빌고 있었구나

何も知らなかった 少し解ってたよ
아무것도 몰랐어 이젠 조금 알 것 같아

大好きだってきっとうんともっと言えば良かった
분명 정말 좋아한다고 아주 많이 좀 더 말할걸 그랬어

息を止めて離れたって何度も溢れてシャツが汚れる

息を止めて離れたって何度も溢れてシャツが汚れる
숨을 죽이고 거리를 두어도 몇번이고 넘쳐서 셔츠가 더러워져
シャワーを浴びる音が聞こえる もうじき君は仕事に出かける
샤워를 하는 소리가 들려 이제 곧 넌 일하러 나가겠지
そのまま帰って来なくなる事も何となく分かってるよ
그대로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것도 왠지모르게 알 것 같아
そのまま帰って来なくなる事も何となく分かってるよ
그대로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것도 왠지모르게 알 것 같아

2.4. 愛で僕は

<rowcolor=white>♬ 4. 愛で僕は (사랑으로 나는)
▼ 가사
夢を見たよ だけどそれがどんな夢だったのかすぐ忘れた
꿈을 꾸었어 하지만 그게 어떤 꿈이었는지는 금방 잊어버렸어
目が覚めた瞬間から僕は君のこと考える
눈을 뜨자마자 나는 너를 생각해
隣にもしいてくれたら一生抱きしめるのに
만일 옆에 있어준다면 평생 껴안아줄텐데
君はいつも突然いなくなる そんな気がする
넘 언제나 갑자기 없어져버릴거야 그런 기분이 들어

久しぶりに外したボタンの間から全て溢れてしまいそう
오랜만에 푼 버튼 사이로 전부 흘러넘쳐버릴 것 같아

よくある幸せなんてどこにもない
흔한 행복 같은건 어디에도 없어
君は僕の全てだ 特別だ
넌 내 전부야 특별해
天気が良かったら手を繋いで出かけよう
날씨가 좋으면 손을 마주잡고 놀러 나가자
雨が降ったなら部屋で抱き合っていよう
비가 오면 방 안에서 껴안고 있자

抜け出せたのはあの日から
빠져나온 건 그 날부터
始まりもあの日から
시작된 것도 그 날부터
思いがけず冗談みたいに運命は行く
뜻하지 않게 농담처럼 운명은 가버려

知らぬうちに外した心の見えないところまで埋まってしまいそう
모르는 사이에 풀려버린 마음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채워져버릴 것 같아

よくある幸せなんてどこにもない
흔한 행복 같은건 어디에도 없어
君は僕の全てだ 特別だ
넌 내 전부야 특별해
寝息の継ぎ目に体がほどけて
잠든 너의 숨결이 이어질 때 몸이 느슨해져
優しく擦れる 一瞬注ぐ想い
부드럽게 스친 순간 쏟아부어진 마음

破綻した愛でゆるんだ心に
파탄난 사랑으로 느슨해진 마음에
足跡をつけてよ
발자국을 내줘

よくある幸せなんてどこにもない
흔한 사랑 같은건 어디에도 없어
君は僕の全てだ 特別だ
넌 내 전부야 특별해
天気が良かったら手を繋いで出かけよう
날씨가 좋으면 손을 맞잡고 놀러 나가자
雨が降ったなら部屋で抱き合っていよう
비가 오면 방 안에서 껴안고 있자
雨が降ったなら部屋で抱き合っていよう
비가 오면 방 안에서 껴안고 있자

2.5. ハニーメモリー

<rowcolor=white>♬ 5. ハニーメモリー (Honey Memory)
▼ 가사
思いっきり泣いて泣いても未練は流れ落ちない
마음껏 울고 또 울어도 미련은 흘러내리지 않아
君がいないと味がしないんだ
네가 없으면 맛이 느껴지지 않아

いつも悪いなって思ってたよ
언제나 미안하게 생각했어
夜明け前に帰ると洗面所だけ電気が付いてた
날이 밝기 전에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에만 전기가 들어와 있었지
ごめんねでも 素直になれなかった
미안해 하지만 솔직해 질 수가 없었어

繰り返してきた春に僕はいつの日からか
거듭해서 찾아온 봄에 나는 언젠가부터
隣にいる君じゃなく違う花食べた
곁에 있는 네가 아닌 다른 꽃을 먹었어

思いっきり泣いて泣いても未練は流れ落ちず
마음껏 울고 또 울어도 미련은 흘러내리지 않아
今年の桜は誰と見たの
올해 벚꽃은 누구랑 봤어?
最近はおとなしく家に帰ってるよ
최근엔 얌전히 집에 돌아갔어
君がいないと味がしないんだ
네가 없으면 맛이 느껴지지 않아

「心臓は5個あったらいいな
'심장은 5개는 있으면 좋겠어
入れ替えたらあなたの前でずっと笑ってられるわ」
교체할 수 있으면 네 앞에서 항상 웃을 수 있겠지'
ほんとに 僕は粉々になった
정말로 나는 산산조각이 되었어

涙が出そうになって指で塞ぐ仕草は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손가락으로 막는 행동은
僕への想い透明にする準備だった
나에 대한 추억을 투명하게 할 준비였어

なんとなく続いてく問題も時が経ち
왠지 모르게 계속되는 문제도 시간이 흐르면
朝陽が溶かすよと軽く見てた
아침 햇살이 녹이겠지하고 가볍게 생각했어
ガラスは割れたまま 愛しの君は君のまま
유리는 깨진 채로 사랑스런 너는 너인 채로
綺麗で笑ってて 戻れないんだ
아름답게 웃고 있어서 돌아갈 수 없어

思いっきり泣いて泣いても未練は流れ落ちない
마음껏 울고 또 울어도 미련은 흘러내리지 않아
今年の桜は誰と見たの
올해 벚꽃은 누구랑 봤어?
最近はおとなしく家に帰ってるよ
최근엔 얌전히 집에 돌아갔어
君がいないと味がしないんだ
네가 없으면 맛이 느껴지지 않아

いつも悪いなって思ってたよ
언제나 미안하게 생각했어
夜明け前に帰ると洗面所だけ電気が付いてた
날이 밝기 전에 집에 돌아오면 세면대에만 전기가 들어와 있었지
ごめんねでも 素直になれなかった
미안해 하지만 솔직해 질 수가 없었어
  • 40th 싱글.

2.6. 青空

<rowcolor=white>♬ 6. 青空 (푸른 하늘)
▼ 가사
触れてはいけない手を 重ねてはいけない唇を
만져선 안되는 손을 겹쳐선 안되는 입술을
あぁ知ってしまった あぁ知ってしまったんだ
아, 알아버렸어 아, 알아버리고 말았어

あなたにもう逢えないと思うと
너를 이제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体を 脱いでしまいたいほど苦しくて悲しい
몸을 벗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슬퍼
あなたに出逢う前の何でもなかった 自分に戻れるわけが…
너를 만나기 전의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로 돌아갈 수 있을 리가

間違いを引き返せない目の奥まで苦い
실수를 되돌릴 수가 없어 눈 안쪽까지 쓰라려
だけど無しに出来ないよ ずっと背けてた
하지만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어 계속 외면해 왔지

ちょっと唇に力入れて
살짝 입술에 힘을 주어
何にでも頷いてって今思い返すと馬鹿みたいだな
어떤 말에든 고개를 끄덕였던 건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아
ボーッとした目の先に歪んだ青い空
멍하니 바라보는 시선 끝에는 일그러진 푸른 하늘

振り返るのは あっけなくて怖い あてもなく信じた心が愛おしい
뒤돌아보는 건 허무하고 두려워 아무 근거 없이 믿었던 마음이 애처로워
ふとした時に剥がれた思い出 抱きしめる日が来るわけが…
우연한 순간에 벗겨져내린 추억을 감싸안을 날이 와줄 리가

想ったり嫌になったり自由で不自由だった
너를 떠올리거나 싫어하게 되거나 자유로우면서도 자유롭지 못했어
それはあなたがいてくれたからできたんだ
그건 네가 있어주었으니까 가능했던 거야

そっと薬指を縛る約束を外してもほどいて無くしても
살짝 약지를 걸었던 약속을 손가락을 풀어서 어겨버려도
まだ気をつけて服を脱ぐこの癖はなかなか抜けないな
아직 조심하며 옷을 벗는 이 버릇은 어지간히 사라지질 않네

なんだよあんなに好きだったのに
뭐야,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一緒にいる時髪の毛とか凄い気にしていたのに恋が終わった
함께 있을 때 머리카락이라던가 엄청 신경쓰고 있었는데 사랑이 끝나버렸어
破裂した音が鳴っている 今あたしの薄ら汚れた空に吸われていくの
파열된 소리가 울려 지금 나의 뿌옇게 흐려진 하늘로 빨려들어가
恋が終わった
사랑이 끝났어

ちょっと唇に力入れて
살짝 입술에 힘을 주어
何にでも頷いてって今思い返すと馬鹿みたいだな
어떤 말에든 고개를 끄덕였던 건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아
ボーッとした目の先に歪んで見えてる
멍하니 바라보는 시선 끝에는 일그러진 푸른 하늘
本当は涙で見えないただの空
사실은 눈물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냥 하늘
  • 39th 싱글.

2.7. 磁石

<rowcolor=white>♬ 7. 磁石 (자석)
▼ 가사
言えなかった訳じゃないの 言わなかっただけのこと
말하지 못했던게 아니야 말하지 않았던 것 뿐이야
同じ部屋で何度も別れてくっついた
같은 방에서 몇번이고 헤어지고 붙어있고
魔法なんて無くて本当に有るのはここにいることだけ あなたがいることだけ
마법 같은건 없고 진짜로 있는건 여기 있다는 사실 뿐, 당신이 있다는 사실 뿐

感情に飲み込まれ 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らず
감정에 삼켜져서 어떻게 할지 모르고
耳いっぱいに詰め込んだ輝いたミュージック
귀에 한가득 몰아넣은 빛나는 뮤직
自己嫌悪机のシミに嫌気が差した なんかそんな日は突然やって来てね
자기혐오로 얼룩진 책상에 싫증이 났어, 뭔가 그런 날은 갑자기 찾아오고 말이야

あなたを大好きなあたしがいるのは
당신을 아주 좋아하는 내가 있는 건
あなたにずっと憧れていたから
당신을 항상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匂いの散らばるジャケット
향기를 흩날리는 자켓
帰って来たらいつもバツが悪そうに椅子に丸まって
돌아와 보면 언제나 찝찝하게 의자위에 둥글게 뭉쳐져서
膨れたポケットろくなもんじゃない
부풀어오른 주머니도 볼품없어
多分「それなに?」と聞くあたしもいない
아마 '그거 뭐야?'하고 물어볼 나도 없어

繋ぎ止めていた理由に嘘が生まれ
붙들고 있었던 이유에 거짓이 생겨나
書き直した心に浮き出したダミー
고쳐쓴 마음에 따오르기 시작한 더미
目に付く思い出 薔薇色 桃色
눈에 띄는 추억, 장밋빛 분홍빛
枯れてもあの日を責めたりはできないよ
시들어버려도 그 날을 탓할 수는 없어

あなたを大好きなあたしがいるのは
당신을 아주 좋아하는 내가 있는 건
あなたにずっと憧れていたから
당신을 항상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瞬間ときっかけがこっちを見ている
순간과 계기가 이쪽을 보고 있어
諦めと嫌いはもう抱きしめ合ってる
포기와 혐오는 이미 서로 끌어안고 있어

悩んでひとりぼっちになった そしたら朝が眩しかった
고민하다가 외톨이가 되었어 그랬더니 아침이 눈부셨어
知らなかったよ こんな世界も
몰랐어 이런 세상도
走りきったよ あたしの想いも
이미 다 달렸어 내 마음도

あなたを大好きなあたしがいるのは
당신을 아주 좋아하는 내가 있는 건
あなたにずっと憧れていたから
당신을 항상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反発しあってもうくっつかない磁石
서로 반발해서 이젠 달라붙지 않는 자석
触ると色が変わる細い血管
만지면 색이 변하는 가는 혈관

2.8. しらふの夢

<rowcolor=white>♬ 8. しらふの夢 (맨정신의 꿈)
▼ 가사
昔に戻ったみたいなのか 今さら恥ずかしくなったのか
예전으로 되돌아간 건지 이제와서 부끄러워진 건지
どっちつかずで落ち着かない
이도 저도 아니라서 진정이 안돼
あなたの仕草が愛おしいな
당신의 행동이 사랑스러워

何も知らない右足で踏み込んではくれないか
아무것도 모르는 오른발로 발을 들여놓아 주지 않으려나
それはそれでどうしたんだ?って笑われた
그건 그거대로 뭐하는 거냐고 웃음을 샀어

思い出にしても忘れてしまったら全部嫌だな
추억으로 만들어도 잊어버린다면 전부 싫어
ずっとこのままあなたを想っていられる
계속 이대로 당신을 생각할 수 있어
はちきれそうな気持ちを馬鹿になってぶつけられる
터져나올 듯한 감정을 바보처럼 부딪힐 수 있어
しらふの夢の中のような今がいいな
맨정신으로 꾸는 꿈같은 지금이 좋아

書き切れない思いが胸をつまらせ
다 쓸 수 없는 생각에 가슴이 꽉 막히고
出てくる言葉が軽くて安っぽくて恥ずかしい
입으로 나오는 말은 가볍고 싸구려 같아서 부끄러워

鮮明に覚えてる今日はあなたに言われた事を
선명하게 기억하는 오늘은 당신이 하는 말로
勝手に喜んで勝手に落ち込んで
제멋대로 기뻐하거나 제멋대로 풀이죽거나
目をそらしてしまった今はしらふの夢じゃないな
눈을 피해버린 지금은 맨정신의 꿈이 아니구나
今晩はあなたのところに朝までいたい
오늘 밤은 당신이 있는 곳에서 아침까지 있고 싶어

思い出にしても忘れてしまったら全部嫌だな
추억으로 만들어도 잊어버린다면 전부 싫어
ずっとこのままあなたを想っていられる
계속 이대로 당신을 생각할 수 있어
はちきれそうな気持ちを馬鹿になってぶつけられる
터져나올 듯한 감정을 바보처럼 부딪힐 수 있어
しらふの夢の中のような今がいいな
맨정신으로 꾸는 꿈같은 지금이 좋아
しらふの夢の中のような今がいいな
맨정신으로 꾸는 꿈같은 지금이 좋아

2.9. 片想い

<rowcolor=white>♬ 9. 片想い (짝사랑)
▼ 가사
出逢った日のことなんてもう忘れた
처음 만난 날 같은건 이미 잊어버렸어
だけどあなたのにおいは覚えてる
하지만 당신의 냄새는 기억해
逢えない時には何度も疑って
만나지 못할 때는 몇번이나 의심하고
そばにいる日は素直になれなくて
옆에 있는 날에는 솔직해지지 못해서

叩いては言い聞かせた胸のあたり
두드리고는 타일렀던 가슴 언저리
鏡を見て吐くため息も我慢した
거울을 보며 짓던 한숨도 참았어

いつも片想いみたいな気持ちだったよ
언제나 짝사랑같은 기분이었어
いつも片想いみたいな気持ちだったよ
언제나 짝사랑같은 기분이었어

間違いと過ちは何が違う
잘못과 과오는 뭐가 다른걸까
有る心浮く心どう違う
정취있는 마음과 들뜬 마음은 어떻게 다른걸까
どちらにせよあなたが傷つけたの
어느쪽이든 당신이 상처입힌거야
仕草をつなげてはロードショー
그 행동을 연결한 로드 쇼

楽しいまま春休みが終わったなら
즐거운 채로 봄방학이 끝났다면
夏休みの絡まる愛も知らなかった
여름방학의 가득 찬 사랑도 몰랐겠지

それも片想いがくれた気持ちだったよ
그것도 짝사랑이 준 감정이었어
だから片想いこれから伝えに行く
그래서 짝사랑을 이제부터 전하러 갈거야
いつも片想いみたいな気持ちだったよ
언제나 짝사랑같은 기분이었어
いつも片想いみたいな気持ちだったよ
언제나 짝사랑같은 기분이었어

2.10. No.7

<rowcolor=white>♬ 10. No.7
▼ 가사
見つからない様に隠れていたら目の前の虹が消えていった
찾을 수 없게 숨어 있었더니 눈 앞에서 무지개가 사라져갔어
いつも息を潜めて生きてきたのにあなたに逢って溶けていった
언제나 숨을 죽이고 살아왔는데 당신을 만나고 녹아내렸어

どうやって追いかけたらいいの いいの いいの
어떻게 따라잡아야 하는걸까
とても楽しい
너무 즐거워

いいものも悪いものもあたしに無いもの持ってるから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나에게 없는걸 가지고 있으니까
やるせなくて許せなくて届かない
안타깝고 용서할 수 없어서 닿질 않아
あぁ 明日あなたが家を出る時あたしは寝たふりをしながら
아, 내일 당신이 집을 나설 때 나는 자는 척을 하면서
早く帰ってきてとすぐ願う
빨리 돌아와달라고 곧바로 기도해
隣にいたあなたの毛布の中に足を入れて
옆에 있던 당신의 모포에 발을 넣으면서

あたしにはあなたが あなたにあたしがいるって誇りに思いたい
나에게 당신이 당신에게 내가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

知らないままでも良いけど
모르는 채도 상관없지만
新しい世界はとても楽しい
새로운 세상은 너무 즐거워

ありがとう あとごめんね ひねくれた顔しかできないけれど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뾰루퉁한 표정밖에 지을 수 없지만
言えるからちゃんと聞いていてね
말할테니까 잘 들어줘
あぁ 明日終わりが来たらなんて考えるのはもうやめよう
아, 내일 끝이 온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건 이제 그만두자
それよりお菓子とお酒控えよう
그것보다 과자랑 술을 준비하자
少しブレた心も好きでいい あなたがいる限り
조금 비정상적인 마음도 좋아해도 괜찮아 당신이 있는 한
どうやって追いかけたらいいの いいの いいの
어떻게 따라잡아야 하는걸까
とても楽しい
너무 즐거워

いいものも悪いものもあたしに無いもの持ってるから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나에게 없는걸 가지고 있으니까
やるせなくて許せなくて届かない
안타깝고 용서할 수 없어서 닿질 않아
あぁ 明日あなたが家を出る時あたしは寝たふりをしながら
아, 내일 당신이 집을 나설 때 나는 자는 척을 하면서
早く帰ってきてとすぐ願う
빨리 돌아와달라고 곧바로 기도해
隣にいたあなたの毛布の中に足を入れて
옆에 있던 당신의 모포에 발을 넣으면서
何喋ろう何作ろうかと考えてる夜明け
무슨 얘기를 할까 뭘 만들까하고 생각하는 새벽

2.11. 一人暮らし

<rowcolor=white>♬ 11. 一人暮らし (독신 생활)
▼ 가사
眠たくないから起きてます
잠이 오지 않아서 깨어 있어요
そしてそのままクマ重ねて
그리고 그대로 기미가 생겨서
思い出並べて畳んでも
추억을 늘어놓고 개어봐도
どうしようもないもんね
어쩔 수가 없네요

こんな小さな靴下なのに必ず見つかる洗濯カゴ
이렇게 작은 양말인데도 꼭 발견되는건 세탁 바구니
面倒臭い日々の続きを干すのが今日で最後になるなんて嫌だな
반복되는 귀찮은 나날을 말리는 게 오늘로 마지막이 된다니 싫어

こんがらがった
혼란스러워
あなたのロンTあたしの体と固結び
당신의 긴팔티 내 몸에 단단히 묶여서
解くのも強く結ぶのも許せない夜
푸는 것도 세게 묶는 것도 허락할 수 없는 밤

いつの間に寝たんだろう
어느 틈에 잠들어버린 걸까
束の間の夢 遠く儚い夢
잠깐 동안의 꿈, 멀고 덧없는 꿈
部屋の角いつもの景色に
방구석의 평소대로인 풍경에
息を吐いたり怖くなったり
한숨을 짓거나 두려워지거나
優しいままいなくなるなんて最低だよ
다정한 모습 그대로 사라지다니 최악이야
明日はマシな素面でいたい
내일은 좀 더 나은 맨정신으로 있고 싶어

約束なんてしなくてもかまわない
약속같은건 안해도 상관없어
どこかで狂った片結び
어디선가 꼬여버린 한쪽매듭
あたしが勝手にひとりでくらった朝
내가 멋대로 혼자서 당해버린 아침

煙草臭いな 早く洗わないとな
담배 냄새가 심하네 얼른 씻어야지
消してとりあえず終わろう
우선 냄새부터 지워서 끝내자
つっかえたまま流せど落ちぬ
들러붙은 채로 씻어도 안떨어지고
胸がいっぱいだわ
가슴 속에 가득 찼어

あなたのロンTあたしの体と固結び
당신의 긴팔티 내 몸에 단단히 묶여서
解くのも強く結ぶのも許せない夜
푸는 것도 세게 묶는 것도 허락할 수 없는 밤

2.12. Last

<rowcolor=white>♬ 12. Last
▼ 가사
声を上げるのは 聞いて欲しいの
목소리를 높인 건 들어줬으면 해서
今笑うのは忘れたくないから
지금 웃고 있는 건 잊고싶지 않으니까
後ろ向いたのはあなたの優しさに
뒤를 돌아본 건 당신의 다정함에
甘えたあたしが恥ずかしかったから
응석부리던 내가 부끄러워서

ずっと約束して欲しい ずっとここにいて欲しい
항상 약속해줘 항상 여기 있어줘
あなたの息が届く距離のせいで心が震える
당신의 숨결이 닿는 거리라서 마음이 떨려

新しい朝日が昇ってもまた変わらず迷わず 消えず絶えず
새로운 아침해가 떠올라도 다시 변함없이 망설이지 않고 사라지지도 끊기지도 않고
涙が出るのは嬉しいから
눈물이 나오는건 기쁘니까
一緒にいられると思ってなかった
함께 있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어

誰かの言葉なら風に消えるのに
다른 사람의 말이라면 바람에 사라질텐데
夜には馬鹿馬鹿しいなんて言えるのに
밤에는 바보같다고 할 수 있는데

あなたの誘う目に映った なびく軽い暖かさを
당신의 유혹하는 눈에 비친 나부끼는 가벼운 따스함을
信じる事が怖い距離でふっと心を閉じてた
믿는 것이 두려운 거리에서 문득 마음을 닫았어

新しい朝日が昇ったらまた悩んで想って 触れて抱いて
새로운 아침해가 떠올라도 다시 고민하고 생각하고 만지고 껴안고
ひとつになるのは容易いよと言ってくれたから
하나가 되는 건 간단하다고 말해줬으니까
あたしは生きてた
나는 살아가고 있어

ずっと約束して欲しい
항상 약속해줘
ずっとここにいて欲しい
항상 여기에 있어줘
あなたの息が届く距離のせいで心が震える
당신의 숨결이 닿을 거리라서 마음이 떨려

新しい朝日が昇ってもまた変わらず迷わず 消えず絶えず
새로운 아침해가 떠올라도 다시 고민하고 생각하고 만지고 껴안고
涙が出るのは嬉しいから
눈물이 나는건 기쁘니까
一緒にいられると思ってなかった
함께 있을 수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어

2.13. いつもいる

<rowcolor=white>♬ 13. いつもいる (언제나 있어)
▼ 가사
おはよう 今日も花が咲いている最高の時を
좋은 아침. 오늘도 꽃이 피는 최고의 순간이
目が覚めたなら始まりと共に
눈을 뜨면 시작됨과 동시에
さようならを数える
이별을 알려와

歌おう 誰に教えられた訳でもない
노래하자. 누군가에게 배운 것도 아니야
悲しい時も嬉しい時も
슬플 때도 기쁠 때도
初めてはみんな声をあげるよ
처음엔 누구나 목소리를 높이는거야

あなたの涙も 子犬のしぶきも
당신의 눈물도 작은 강아지가 일으키는 물보라도
すべてが命ある今夜も愛なのね
모든 것에 생명이 있어 오늘밤도 사랑이구나
もしダメな日があっても1分1秒涙が蝋燭のように溶けるだけ
만약 안풀리는 날이 있더라도 1분 1초 눈물이 촛농처럼 녹을 뿐
日々は続くよ
그런 나날은 계속돼

涼しく吹いた風は少ししょっぱくて
시원하게 부는 바람은 조금 짜서
甘い夕暮れが地面に刺さった影照らして勇気をくれたよ
달콤한 석양이 지면에 박힌 그림자를 비추어 용기를 주었어

ひっつめた髪に細かく描いた
바짝 묶은 머리에 작게 그린
色と時代に宝物があるの
색과 시대에 보물이 있어
空に舞い目が眩んでも
공중에 흩날려 눈이 부셔도
かかとの減った靴といっぱいに笑う時間はある
뒤꿈치가 닳은 신발과 실컷 웃을 시간은 있어
築くストーリー
쌓아가는 스토리

運命の糸が青で黄色でもひねくれた二人が向き合う部屋が世界
운명의 실이 파란색이든 노란색이든 비뚤어진 두사람이 마주하는 방이 곧 세상
息苦しくても生きていこうね
숨이 막힐 듯 해도 살아가자
思い出をあといくつ作れるか 愛してるって何度も言ってね
추억을 앞으로 얼마나 만들 수 있을지 사랑한다고 몇번이든 말해줘

夏の暑い日に狂った低気圧
무더운 여름날에 미칠듯한 저기압
雨に濡れてもいい くたくたでデートしよう
비에 젖어도 좋아 녹초가 될 때까지 데이트 하자
辛い時にはあたしを見てね
괴로울 때는 나를 봐
あなたの隣で笑ってる それが生活
당신 곁에서 웃고 있잖아 그것이 생활
ずっと一緒にいるということ
언제나 함께 있다는 것

3. 초회한정반 부록 aiko 온라인 라이브 Love Like Rock vol.9〜別枠ちゃん〜

Love Like Rock vol.9〜특별선정〜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수록 음반
1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 것은) 恋をしたのは, 湿った夏の始まり, aikoの詩。
2 あたしの向こう (나의 건너편) あたしの向こう, May Dream, aikoの詩。
3 二人 (두사람) 二人, 秘密, aikoの詩。
4 メロンソーダ (Melon Soda)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5 オレンジな満月 (오렌지한 보름달) 小さな丸い好日
6 カブトムシ (딱정벌레) カブトムシ, 桜の木の下, まとめI, aikoの詩。
7 青空 (푸른 하늘) 青空,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8 ストロー (스트로) ストロー, 湿った夏の始まり, aikoの詩。
9 beat BABY
10 赤いランプ (붉은 램프) 秋 そばにいるよ, まとめI
11 Loveletter Loveletter/4月の雨, 泡のような愛だった, aikoの詩。
12 さよなランド (안녕 랜드) 夢見る隙間

4. 외부 링크

「磁石」 Music Video
「ばいばーーい」 from 「Love Like Pop vol.22」
「シャワーとコンセント」 from 「Love Like Pop vol.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