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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여러분들이 바로 DJMAX와 TAPSONIC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M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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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의 역사와 함께 해온, 이제는 브랜드의 대표 개발자중 하나이자. 음악 프로듀서
과거 Thor 악곡을 시작으로 Eternal Fantasy ~유니의 꿈~, Dream of Winds, Xeus, Renovation, Fly Away 등으로 XeoN이란 이름이 곧 장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특히 DJMAX RESPECT V에서 Odysseus 악곡으로 브랜드를 넘어, 리듬게임 전체를 통틀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DJMAX Entertainment
과거 Thor 악곡을 시작으로 Eternal Fantasy ~유니의 꿈~, Dream of Winds, Xeus, Renovation, Fly Away 등으로 XeoN이란 이름이 곧 장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특히 DJMAX RESPECT V에서 Odysseus 악곡으로 브랜드를 넘어, 리듬게임 전체를 통틀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DJMAX Entertainment
1. 개요
트위터SOUND STORM[1]
네오위즈 소속 작곡가. 본명은 왕정현. 1984년 4월 9일생대소문자 표기 주의. XeON이라고 쓰면 이 사람이 아닌 일본에서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활동한 BMS 제작자가 된다. 이 사람은 o가 소문자다.
2. 활동 이력
펜타비전 입사 이전에는 Love™라는 이름으로 BMS를 제작했다. 2007년 열린 KBP 1st에서 Dream of Winds라는 BMS로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간만에 KBP에 Airlock이라는 BMS로 두번째 투고작을 내놓았다.주로 쓰는 장르는 트랜스. 특히나 XeoN의 멜로딕 트랜스 곡은 나오는 곡마다 족족 보스곡 포지션으로 등장. M2U에 이어 보스곡 제조기라 할 만하다. Thor 이후 DJMAX TECHNIKA 2와 DJMAX RAY를 제외한 모든 DJMAX 시리즈의 보스곡 포지션으로는 XeoN표 멜로딕 트랜스가 자리잡고 있다.[2]
신작 개발 기간 동안에는 유저와의 피드백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3] 펜타비전의 개발자 중 그나마 블로그와 플래티넘 크루 게시판을 통해 유저와 약간씩의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소통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디시인사이드 리듬게임 갤러리의 한 유동닉 유저가 해당인물을 사칭하여 각종 드립을 친 사건이 발생했고, 해당 인물은 사건 후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코나미의 리듬게임 유비트가 참신하지 않다며 비판한 적이 있다. 당연히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후일 트위터로 사과문을 올렸다.
테크니카에 수록된 자신의 곡의 패턴은 대부분 자기가 직접 찍었다고 한다. 원래 사운드랩 소속 뮤지션들은 자기 곡은 자기가 직접 패턴을 최소한이나마 찍는다고 밝혔다. SigNalize의 패턴도 XeoN의 작품.
2013년 2월 16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3월 4일에 DMTQ 신곡 Retention의 오리지널 버전을 공개하면서 사운드 팀원으로서 마지막으로 작업했다고 언급을 했는데, 이 때문에 네오위즈 인터넷을 퇴사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디제이맥스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따르면 '사운드 랩'[4]의 마지막 작품이지, 플래닛 팀의 마지막 작품은 아니라는 의견. 곡 자체는 DMTQ 이전에 작곡되었으며, 2월 정도에 페이스북에서 '푹 쉬었으니 이제 달려볼까' 라는 멘션으로 통해, 아닐 가능성이 매우 컸는데, DMTQ 뮤직팩 21 업데이트 이후 퇴사하지 않고 PLANET TEAM 팀장으로 일했다.하지만 뮤직팩 24 업데이트 이후 DMTQ의 컨텐츠 업데이트는 중단됐고 PLANET TEAM도 해체되었다. 그 이후로는 네오위즈에서 DJMAX와는 무관한 게임제작팀에 소속되어 업무를 하고 있다.
2년 뒤, 2016년 12월 27일 DJMAX 공식 계정이 테크니카Q의 업데이트 재개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XeoN 본인의 트위터에도 업데이트 진행 예정과 다시 개발/관리를 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5] 2017년 현재 테크니카Q는 TEAM ARES라는 팀으로 이전되었다.
디제이맥스 방송에서 정확도 90% 미션을 89.7%(...)로 실패하면서 방송천재가 되는 영광
2017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5년만의 신곡인 'Fly Away'가 수록되었다. 2018년 9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로 TEAM ARES의 신작 탭소닉 볼드를 공개했다.
약 1년 뒤, 2018년 12월 27일 DJMAX 공식 계정이 DJMAX TECHNIKA Q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
이후 2022년 1월 18일 DJMAX RESPECT V의 신규 DLC 소개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로키 스튜디오의 패턴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6월 생방송에서 디렉터로 승진되었다고 한다.
DJMAX RESPECT V의 EZ2ON REBOOT : R 콜라보레이션 DLC 발표 때 XeoN도 juking 못지 않게 EZ2 시리즈에 매우 환장했었다고 한다.[6] 그 영향으로 나온 XeoN의 작품이 바로 EZ2 시리즈의 Stay(EZ2AC)의 샘플링을 사용한 Watch Your Step이다.
DJMAX RESPECT V의 2.0패치 시연 방송에서 DJ CLASS를 시연했는데, 4버튼에서 무려 BEAT MAESTRO IV라는 최상위 DJ CLASS를 보유하고 있다.
DJMAX MIRACLE : DRIVE 공연 이후로는 판교 차은우라는 별명 겸 밈이 생겼다.(...)
3. 참여곡 목록
- DJMAX 시리즈
- 메트로 프로젝트
- Dream of Winds - 미사용 곡(DJMAX TECHNIKA 2에 정식수록)
- Thor
- DJMAX TECHNIKA 2
- DJMAX TECHNIKA 3
- DJMAX TECHNIKA TUNE - 디렉터 참여
- DJMAX RAY
- DJMAX TECHNIKA Q - 디렉터 참여
- DJMAX RESPECT V
- 탭소닉 시리즈
- TAP SONIC
- TAPSONIC BOLD
- Airlock (BMS 이식곡, LOVE™ 명의)
- Dream of Winds (BMS Ver.) (LOVE™ 명의)
- Happiness of Darkness[7]
- S4리그
[1] DJMAX MIRACLE: DRIVE에서의 공연 당시 사용된 별칭이자 오프닝 음악 제목이었고, D가 붙여준 별명이라고 X에서 밝혔다.[2] DJMAX TECHNIKA 2의 보스곡은 D2, 그리고 DJMAX RAY의 보스곡으로는 SINister Evolution. 다만 DJMAX RESPECT V에서는 XeoN이 멜로딕 트랜스 대신 아트코어 장르로도 보스곡을 제공하고 있다. 그 곡들이 바로 Odysseus와 Diomedes이다.[3] 어떤 떡밥도 없이 잠잠히 있다가, 신작 발매 후 약 1년 정도가 지나면 신작 소식을 한꺼번에 터트리는 패턴.[4] 펜타비전 생존시절 존재하였던 내부 사운드 팀. XeoN, PlanetBoom, Cuve, AstroKid, Mr.Funky가 소속해있었다.[5] https://twitter.com/Bt_XeoN/status/813932800143261696[6] 실제로 EZ2DJ 시절 때 Y-Gate를 랭킹 순위권 점수까지 기록했었다.[7] 곡의 길이가 3분 40초로 상당히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