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 Robots의 문제점을 서술한다.본래는 버그와 패작 빼고는 할만했지만 업데이트가 되고 피소닉도 점점 돈을 빨아들이면서 문제가 늘고 있다.
1.1. 밸런스
3.1.0 패치로 추가된 한국형 대쉬 봇 삼총사가 대표적인 밸런스 붕괴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다.이전부터 라이노, 란슬롯 등의 좋은 기체들에 밸런스 논란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워킹 워 라이노, 워 란슬) 한국형 기체의 오버 밸런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대쉬 봇 중에서도 최고의 기체로 평가받는 해치는 15만의 체력과 7만 5천의 엔실[1][2] 워 로봇 최강의 화력인 일반 무장 3개를 달고 나와 메타를 휘어 잡았다. 특히, 데미지와 스플 범위가 상향되면서 픽률이 상승한 오르칸 상대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위용을 보이는데, 엔실이 올칸 세례를 막아주는 동안 대쉬로 회피하고 역관광시키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물리방패가 없어서 에너지 무기에 약하므로 제우스나 타란 매그넘으로 상콤하게 잡아주자. 야만타우같은 장거리맵에서는 쉴드기체 답게 카니지처럼 트레뷰쳇으로 때려잡으면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고 락온이 되어 조준이 간편한 에너지 무기인 제우스의 픽률이 높아졌다. 물론 말은 에너지무기를 쓰면 된다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3올칸의 순간화력이 장난이 아닌지라 해치 피 반피 깎고 타매세팅 기체가 잡혀버리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점핑으로 도망가도 대쉬로 쫓아오거나 숨어버리기 때문.
대쉬 삼총사의 소형기 포지션에 해당하는 구미호도 대표적인 오버 밸러스 기체인데 풀강 기준 이동속도가 60에 달하며 대쉬 쿨타임이 5초다. 실질적으로 워 로봇 최고 수준의 기동력. 야만타우에서 대쉬 버그[3][4]를 이용해 중앙 비컨을 20초 대에 선점하는 모습을 보면 할 말을 잃는다. 화력도 일반무장 2개로 결코 약한 편이 아니며 체력은 중형기 중에서도 높은 편인 15만이다.
대쉬봇 3총사 가운데 불가사리도 매우 강력한 기체이다. 일반무장 3개의 막강한 화력과 19만이라는 무식한 체력, 카니지와 동일한 이동속도, 최대 2회분까지 축적되는 대쉬 스킬,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측면 방패까지 가졌다.[5] 다른 대쉬 기체들에 비해 둔하고 스플 무기에 약하다. 하지만 12월 들어서면서 쇼크트레인 불가사리 세팅이 주류가 되면서 정말 악랄해졌다. 해치의 약점이던 에너지 무기 저격 세팅기체를 이녀석을 역저격용으로 채용하여 제압하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비컨점령은 구미호, 주력은 해치가, 저격 및 역저격은 쇼크트레인 불가사리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덱 하나를 대쉬봇으로만 도배해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3.2.0 업데이트에서 대놓고 그리핀의 상위호환 격인 인퀴지터를 출시했다. 출시 전에는 점프하는 란슬이라며 스텔스로 보호받으며 점프해서 거리를 좁히고 썬올 세례를 퍼붓는 사기 기체라고 주장하는 쪽과 방없찐이라 물몸이며 덩치도 커서 착지 후에 대충 쏘면 맞는 거품 낀 기체라고 주장하는 쪽이 양립했다. 사실 썬올란슬롯이 메타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썬더로 엔실을 까는 동안 타란 세례를 버틸 수 있는 내장 방패가 있어서 당시 최고의 픽률을 자랑하던 엔타란슬롯을 카운터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방패 없이 무장만 같다고 란슬처럼 운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리핀의 상위호환인가에 대하여서도 중무장 슬롯이 300~350m 사이에서 쓸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그리핀의 활용도와는 다르다는 의견이 있었다.[6]
그러나 픽소닉이 2매그넘은 물론 2타란 수준의 화력을 가진[7] 엠버를 출시하여 애매하던 중무장 슬롯을 보완, 완벽하게 타매 그리핀의 상위호환 세팅을 만들어버리며 이에 대한 논란은 종식되었다. 이젠 당시까지 현역이었던 유일한 로봇인 엔타란슬롯을 완벽하게 카운터칠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대쉬봇 3총사의 지나친 오버 밸런스 때문에 상위 리그로 갈수록 오밸 신 기체들이 많이 보인다.
대쉬봇 파동이 어느정도 지난 18년 기준 기존 구기체 상식을 깨버리는 해괴한 스텔스 로봇이나 5대쉬봇, 4일반무장+디센드 라는 역대급 밸붕 기체까지 등장했다.
이러한 밸런스 문제가 픽소닉의 과도한 현질 유도 운영과 합쳐져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런 문제점들에 소대와 랜덤팀과의 대결 땜에 끔찍한 헬게이트다. 소대에서 쇼크MK2랑 올칸MK2 드라군퓨리 제퓨리 들고오면 답이 정말 없다.
2019.6.24 기준 모듈에 의한 밸런스 차이가 매우 심하며 '라스트 스탠드'라는 모듈 하나에 승패가 뒤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판테온 기체들중 개사기, 적폐라는 소리를 듣는 무적의 방패와 초강력 에너지 보조무기를 가지고 있는 답없는 아레스, 어벤져를 장착하여 강력한 딜링과 활공중 스텔스(무려 땅에서 락다운이 걸려도 날 수 있다)를 장착하고 거기에 매우 강력한 엠버 이상의 보조무기를 가진 아오 준이 메타를 주도하고 있다.
5.6 업데이트 타이탄 출시 후, 5~6세대 메타에서 타이탄 선호도를 설명하자면 당연히 아서가 압도적으로 높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너무 큰 현질 유도를 낳았다는 것이다.[10] 나머지 타이탄은 아서보다 한참 뒤에야 출시되었으니, 아오 밍 정도를 빼면 아서에 대항할때 도움 되는 기체가 없어서 키드는 체력이 가장 높아도 아서에게는 별 효과가 없어서 단숨에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고[11], 메타는 아서가 지배하고 있고, 아서를 이길 기체도 많이 없다.[12]
즉, 타이탄 없이서 전투에 승리하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 한다.
2020년 하반기 ~ 2021년 상반기는 더욱 심각하게 오버밸런스인 로봇들이 나타나 위에 기체들을 완전히 밟아 뭉개버렸다. 바로, 호크 & 티폰 & 신규 타이탄 미노스가 출시되어 버린 것이다. 호크는 타이탄 결전병기가 아니라, 그냥 모든 로봇들을 10초만에 갈아버리는, 말그대로 밸런스는 싹 무시한 로봇이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중국 기체인 아오 시리즈 업데이트로 아오 준이 악명을 떨었으나, 퀀텀 하나만 달면 바로 해결되는 마당에 아오 준의 (화염 포함) 공격을 전부 반사시키기에 악명이 높아졌다. 그리고 티폰은 기본적인 면만 보면 아레스가 연상되나 능력을 사용하면 500m라는 정신나간 사정거리에서 EMP를 날려 적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틀어막아버린다. 게다가 이지스 실드가 강화되어 방어력이 높아진 셈이라 일반 로봇으로는 쉽게 이기기 어렵다.[13] 아서는 실드를 못 쓰더라도 벤젠스나 카타클리즘 만으로 티폰의 이지스 실드를 녹여버리고 단숨에 티폰을 죽인다. 게다가 100m 내로 들어가면 뭘 장착하고 있던 되려 티폰이 불리해진다.(블라스트 웨이브 때문) 마지막으로 신규 타이탄 미노스는 평상시에는 굉장히 허약하지만 능력을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속도가 엄청 늘어나서 상대방에게 빠른 속도로 돌격하여 공격하는 근접전용 타이탄이다. 이녀석이 질주 중에는 공격하면 자해가 되며[14] 굉장히 강력한 기체가 된다. 물론, 능력이 끝나면 바로 다른 로봇들에게 두들겨 맞고 뻗긴 한다. 약점이라 해봐야 낮은 화력 & 낮은 범용성말고는 딱히 없다. 물론, 미노스도 아서에게는 대다수 패배하며, 호크를 만나면 그냥 끝장나기 때문에 그렇게 주시해야 할 적은 안된다.
당시 6세대 중후반기 메타는 헬버너/팬텀/스콜피온/팔콘/로키/호크/티폰 등이다. 랭커들은 보통 초반에 비컨을 먹기 위해 로키나 헬버너, 팬텀을 주로 사용하고 중반에는 메타기체, 후반에는 개인의 타이탄을 사용한다.
여태 6.0 업데이트 이후 점점 더 사기봇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나, 아서를 이길 기체가 호크 정도를 빼면 없어서 굉장히 사태가 심각하다. 그 어떠한 로봇도 절대로 풀강된 100레벨 이상의 아서를 이길 수가 없어 사실상 대처 방법은 다구리를 까 두들겨 패거나 능력으로 멈추게 해 거리를 두고 두들기는 정도밖에는 방법이 정말 없다. 밸런스 붕괴의 시작인 대쉬봇도 아서에게 통하는 전법이 아니며 스텔스 봇도 아무리 스텔스를 키고 있어도 아서의 영역 안에 들어가있기만 하면 간접타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고[15] 아오 준도 화력이 아서를 한방에 조질 정도는 못되고, 라바나, 스콜피온, 케르베로스는 같은 등급의 기체들끼리는 몰라도 당연히 타이탄인 아서를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호크가 그나마 타이탄 대항 능력이 있어 좀 나아보이지만... 전혀 나은게 아니다! 아서는 아군 로봇들과 협공해도 무서운데 특히 티폰을 옆에 두면 티폰이 EMP로 호크를 비행하지 못하게 막고 그틈에 아서가 호크를 역으로 잡아먹어 버려서 훨씬 흉악하다. 티폰의 출시 때문에 사실상 타이탄(특히 아서) 밸런싱 저격이 실패해버린 셈.
여전히 아서는 아서대로 판치고 있는 마당. 호크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이젠 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 과도한 현질 유도
3.1.0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기체들을 쌈싸먹을 정도로 오버 밸런스 기체인 대쉬봇을 암시장이라는 랜덤 박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현질 유도. 룰렛 보상 목록에는 대쉬봇 이외에도 다른 아이템들과 그 외의 본전에도 미치지 못하는 창렬 수준의 보상이 대거 포진하여 많은 돈을 쓰고도 원하는 기체를 뽑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16][17] 기존 인게임 화폐인 골드와 워크 포인트의 유명무실화.이를 개선한다면서 픽소닉 측에서는 암시장 룰렛에서 신 기체와 신 무장의 조각을 추가하여 일정량의 조각을 모으면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음.
해당 항목의 취지는 1) 현재 워 로봇 게임 내의 화폐 종류가 너무 많고 2) 룰렛 상자는 얻거나 못 얻거나의 복불복 형식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각을 모아서 해당 아이템을 얻는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뜻이다. 이에 더해 워크 포인트를 컴포넨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발표.[원문]
3.2.0 업데이트에서 조각 시스템을 도입. 기존 대쉬봇과 스컬지, 템페스트에 신기체 인퀴지터와 신무장 엠버를 추가하여 현금으로 조각 판매. 대쉬봇은 25만 원, 인퀴지터는 33만 원, 엠버는 16만 원, 스컬지와 템페스트는 13000조각에 11만원이라는 미친 가격[19]에 판매.
뭔가 애매한 성능인 스컬지와 템페스트에 비해 확실한 오버밸런스 무장인 엠버의 가격이 높은 부분도 포인트. 암시장으로도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는 신기체와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키를 모아서 키 1000개 체스트만을 오픈하고, 암시장 체스트 게이지를 채워 특별상자를 오픈하는 방법을 통해 느린 속도로 나마 신기체와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무과금 유저는 보급품도 꾸준히 수집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신기체와 무기를 얻는 수 밖에 없다.
3.4.0 업데이트에서 '격납고 덱'이 추가됐다. 7500골드라는 매우 비싼 가격이나, 격납고 덱을 사용할 유저는 골드 할인(500~600 골드에 1100원)을 통해 약 만원~만오천원 정도의 골드를 구입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광고를 일일 한도치까지 다 보고 나면 일일 미션을 바꿀 수 있다.
엄청난 논란이 되었음에도 피소닉이 해결의지를 안보여서 답이 안나온다. 스펙터의 하향논란에 대한 공식 답변이 '그거 체력이 낮으니 폭딜무기로 순삭하거나 미사일 무기로 잡으면 된다' 였고, 쇼크트레인의 밸붕 논란이 뜨자 나온 공식 답변이 'DPS가 낮으니 방패기체를 써서 붙으면 된다.' 였다.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스펙터는 속도가 너무 높아서 폭딜무기가 붙을 타이밍을 안주는데다, 스텔스&폭딜조합으로 역관광당할 가능성은 전혀 상정치 않은 답변이다. 그리고 마이너중의 마이너인 유도미사일 무기를 쓰라는 것은 도대체... 그리고 숔트는 보통 신기체에 올려서 다니는데 신기체의 기동력을 따라잡을 기동력을 가진 방패기체는 구기체 중에서는 없다. 결국 신기체 쓰라는 뜻.
보급품 투하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면서 암시장&룰렛을 같이 돌려 1~2달에 신기체를 하나 정도는 얻을수 있게 되었다. 물론 신기체 업뎃속도가 더 빠른지라 과금격차를 줄일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그나마도 확정 조각을 없애버리면서 핎소닉 수준 어디 안간다는 마인드를 드러내는 중. 그리고 피소닉은 과금유도를 줄이는 대신 상위권 유저를 보급품 상자와 보급로 컨텐츠에서 더 우대함으로써 불만도 잠재우고 양학유저도 없애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이렇게 패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익부 빈익빈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진다. 3.2.0 패치 이전 구기체 시절에야 격차가 좀 나도 축적된 골드&실버의 차이만 좀 있을 뿐 당장 덱의 스펙에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지만, 지금은 보급품 상자에서 신기체 조각을 더 주다보니 분명한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 PVE 파밍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PVP 컨텐츠밖에 없는 게임에서 이렇게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면, 나중에 진입장벽이라는 형태로 반드시 타격이 돌아오게 된다.
18년 6월 22일 4.0.0 패치로 골드로 쓸 수 있는 버프까지 추가되었다. 공격력, 체력, 스킬 쿨타임, 에너지 실드 등등을 보정이 가능하므로 과도한 과금유도 논란에 기름을 부어놨다. 정말 폐인같이 플레이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유지비 대는게 불가능한 가성비라 최고스펙에 욕심이 있다면 무조건 과금에 손을 대야 한다.
2020년 현재는 타이탄이 나오고, 그와 딸려온 젠담이라는 미치광이무기 덕에 밸런스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2020년 7월, 스콜피온이 나왔는데, 적에게 텔레포트 후 딜링, 무장을 쏟아붇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는 정신나간 스킬을 쓰는 로봇이라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1년, 레버넌트와 오로치같은 개사기 로봇들이 출시되고 난 후 과금과 무과금 유저의 차이가 더 커지면서 하는 수 없이 크리스마스에 기프트브리너 펜리르를 선물로 주고, 2022년에 쉐리프 디미터를 무료로 지급했다.
그나마 '아레나'라는 모드를 출시함으로써 무과금 유저들도 골드를 벌 수 있으나 실력이 좋은 유저와 실력이 나쁜 유저 사이를 갈라놓은 꼴이 되었다. 현질 유무 상관없이 상대가 30레벨이라도 본인의 컨트롤이 좋다면 이길 수 있다. 다행히 픽소닉이 무과금러들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두 똑같은 기체와 무기를 사용하게 하면서 고렙유저룰 저렙유저가 이길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무과금들도 골드를 실력만 있다면 긁어모을 수도 있다.
위에서 기프트브리너 펜리르와 쉐리프 디미터를 줬다고 말했던것처럼 가끔씩 피소닉에서 무료로 좋은 로봇을 선물로 주기도 하니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그나마 한동안은 경쟁 게임인 Mech Arena가 등장해 사리는듯 했으나, 메크 아레나 역시 현질유도가 심해지면서 도긴개긴의 상황이 되었다.
2023년 현재도 이런 상황이며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현재는 이런 패턴이 유지되고 있는데
1. 새 기체나 무장 등을 출시한다.
2.특별 배송으로 어마어마한 가격에 내놓는다.
3.유저들은 막대한 비용을 치르며 구매한다.
4.전투에서 양학을 한다.
5.머지않아 많은 유저가 이 기체나 무장 등을 쓰게 되고 가치가 낮아진다.
6.너프로 성능이 구려진다.
7.또다시 새로운 기체를 출시하고 유저들도 이것에 눈이 돌아간다
앞으로도 이럴 것으로 예측된다.2.특별 배송으로 어마어마한 가격에 내놓는다.
3.유저들은 막대한 비용을 치르며 구매한다.
4.전투에서 양학을 한다.
5.머지않아 많은 유저가 이 기체나 무장 등을 쓰게 되고 가치가 낮아진다.
6.너프로 성능이 구려진다.
7.또다시 새로운 기체를 출시하고 유저들도 이것에 눈이 돌아간다
9.3.0버전에서 새로운 파일럿 전용 재화인 "메모리움"을 출시했다. 웃긴건 골드보다 가치가 10배 이상 높다. 워크샵이 추가되기도 전인 2016년과 비교하면 그냥 갈 데까지 가버린 수준. 레딧은 물론이요 네이버 카페같은 커뮤니티에서는 불매운동까지 가게되고 꽤 타격이 컸는지 가격을 폭삭 낮췄다. 이 여파인지는 몰라도
워로봇 1티어 유튜버인 Manni가 워로봇을 접게 된다. [20] 이젠 워로봇을 놓아줘야 할 때라는 의견까지도 현재 나오고 있다.
1.3. 버그
- 가끔 로봇이 처음 생성될때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으로 될 때가 있다. 현재는 많이 보이지 않는 버그지만 옛날에는 꽤 있던 버그였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선 화면 흔들림 효과가 3인칭 시점의 몇 배는 더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21] 핀 또는 피나타, 오르칸! 을 맞으면 게임 화면이 디스플레이 밖으로 빠져나갔다.
- 화면이 가로로 찌그려져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좀 드물다.
- 라이진과 웨이랜드의 등산 능력을 사용해 스프링필드 댐 옆의 작은 언덕을 타고 계속 올라가면 중간에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데미지도 받지 않고 계속 떨어진다.
테스트서버의 낙사 맵??그러나 떨어질때의 배경은 똑같다.
- 유도미사일 무기(특히나 키메라)들은 적을 조준하뒤 쏘기 직전에 적에게 조준이 안되어 있을때, 심지어는 아에 뒤로 돌아갔을 때 쐈는데도 적에게 직접 찾아가서 쏘는 버그가 있다.
- 유도미사일을 쏘고 로봇이 터졌을 때, 미사일이 사라져야 되지만 안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조준한 적에게 가서 거리가 몇미터든간에 맞추는 버그가 있다.
- 제우스를 한번 쏘기까지 약 1초의 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 안에 적과의 거리가 600M(제우스의 사거리는 600M이다.)를 초과하였을 경우, 적에게 공격하지 않고 이상한 데를 쏜다.
- 제우스를 극단거리(0M~20M)에서 쏠경우 딜이 들어가지 않는 일면 딜씹힘 버그가 있었다. 현재 고쳐진 상태지만 아직도 가끔 이런 버그가 발생한다.
- 이전에 있었던 버그로 트라이던트가 엔실에 맞을경우 원래 데미지의 2~3배까지 데미지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당시 유저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다행이 현재는 고쳐진 상태다.
- 대쉬봇들의 공통적인 버그인데, 위에서 밑으로 떨어질 때, 대쉬를 2번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 착지할때까지 계속 대쉬 속도로 이동한다.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 디센드봇의 공통적인 버그였는데, 디센드를 쓰고 가장지리 무기가 건물 등에 걸려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 무한 스텔스가 걸린다.
무슨 로키냐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는데, 다행이 픽소닉이 빨리 알아채렸는지 걸려도 1초 정도 있다가 착지음이 나며 스텔스가 풀린다.
- 예거에게 전투를 매우 불리하게 만드는 버그가 있다. 가끔이 아니라 자주 다리가 아래로 펴진 상태로 땅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 점프 모듈을 써도 다시 착지하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
- 가끔씩 와이파이 등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Reconnecting...이라고 뜨면서 튕기는 버그가 있다.
1.4. 그래픽 및 물리엔진
- 낮은 그래픽과 달리 배터리와 데이터가 지나치게 소모된다. 일부 기종에서는 렉까지 걸리는데, 특히 에너지 무기인 타란, 매그넘이 심하다. 이 둘은 탄속이 너무 빨라서 렉이 걸리면 탄이 그대로 통과되기 때문에 퍼니셔보다 효율이 낮아질 수도 있다.
- 현재까지도 가끔씩 심한 렉이 발생한다.
- 맵마다 여러가지 장식이 있는데, 통과하거나 통과가 안 되는 장식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점프기능이 있는 로봇의 경우에는 어느 지형에 걸릴경우 바닥으로 내려가질 못해서 시점을 돌려야 겨우 내려오지만, 전투 중일 경우 이것 때문에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 게다가 경사진 길 옆 구간 턱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올라가질 않는다. 이 때문에 대규모 전투에 빨리 합류하지 못 하고, 특히 기동력이 낮은 로봇인 경우에는 정말로 답답할 수 있다.
- 기종의 사양을 많이 타는 편이다. 로봇[22]에 광택이 나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그림자가 어설프게 구현되다 어느새 사라지기도 한다.
- 최근에는 접속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4일만에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일부의 경우 오래걸리기도 한다.
- 2020년 가을에 그래픽 리마스터를 진행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품질조절도 만들겠다고 했다. 사양이 딸리는 기기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그냥 거르겠다고 했다... 문제가 뭐냐면 지금 모바일은 사소한 프레임드랍이 난무하는데 사양이 더 높아져서 거의 앱플레이어로만 플레이해야되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이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테섭 리마스터 영상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프레임 드랍이나 렉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동 패드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보아 핸드폰임은 확실하지만, 그림자가 가끔씩 깨져 보이는 현상이 존재한다.
1.5. 소통 불가
팀원들과 어느 비컨으로 진격할지, 지원요청이라든지, 작게나마 핑을 찍어주는 것 까지도 없어서 다 눈치껏 해야 한다. 하지만 이부분은 필요악일수도 있는게, 패널티와 퇴장방식은 모바일 게임의 가벼움을 지향하는데 비해 매칭방식은 빡겜을 지향하는지라 채팅을 허용했다가는 탈주&즐겜유저와 빡겜유저간에 매판마다 헬게이트가 벌어질 수 있다. 거기에 외국게임이라 지나친 욕설에 대해 처벌을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온라인게임에서는 고소미라도 할 수 있지 여기선 그것도 곤란하다.1.6. 트롤링 및 패작
트롤링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게임인지라 판친다. 제닛+노리쿰의 합성어인 제닛쿰은 매우 유명한 단어이며, 그나마 게임 시스템상 있을 수 있는 구기체&고인무장 꼴픽과는 달리 대놓고 자폭&낙사를 해도 트롤링에 대한 제재 시스템이 전혀 없는지라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심지어 픽소닉 관련자들이 영상을 올릴때도 이런 트롤링에 관한 문제점을 알고있던데,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의문.더 심각한 것은 패작이 방법만 알면 너무 쉬운데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기 때문에[23] 패작을 하여 낮은 리그의 유저들과 매칭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정한 클리어 조건을 요구하면서 어마무시한 보상을 자랑하는 이벤트 미션을 시작할 경우 하위리그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핵이 적은 게임이지만, 핵보다 더 심각한 문제다. 실제로 핵유저와 양학유저를 모두 만나보면 양학유저 잡기가 더 어렵다. 핵유저는 핵이랍시고 써봤자 슈퍼점프 뿐이라 기동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모두 정상이기 때문에 스컬지를 들고 사정권에 들기만 한다면 갈아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지만, 양학유저는 그냥 모든 스펙이 넘사벽이라 잡는 것 자체가 어렵다. 이 게임에 입문하겠다면 뉴비들은 멘탈을 단단히 다잡자. 양학기체가 본인 기체를 부숴먹는 광경은 흔한 일이고, 심하면 매판마다 양학유저 여러명이 난입하거나 소대전으로 행패를 부리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픽소닉이 패작을 막기위해 정말 주기적으로 노력해오긴 했다. 게파드와 티어맥렙 악용 양학이 판을 치자 이를 막기 위해 티어제를 리그제로 개편하였고, 리그제에서도 20초만에 칼퇴장하는 양학이 발생하니 저순위 대기열 시스템을 만들고,[24] 양학러들이 20초 만에 자폭 칼퇴근을 하여 탈주리그를 회피하자 1분까지 게임은 하도록 만들었고, 양학러들이 1분 지나서 자폭 칼퇴근을 하자 리스폰 쿨타임을 만들어 기체 자폭시키는 속도를 늦게 만들었다. 그러자 양학러들이 패작전용덱을 만들어 1분만에 칼퇴근을 하면서 18년 5월. 현재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픽소닉이 내놓은 대책들은 하나같이 유저들에게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을 들어왔고, 실제로도 굉장히 빨리 뚫린다. 과금유도로 돈 빨아먹는 것을 제외하면[25] 게임에 대해서 이해도가 굉장히 떨어지거나 관심이 없다는 증거.[26] 거기에 줄줄이 서술해놓으면 많아보이긴 하는데, 고작 이거하는데 3년을 넘도록 질질 끌어댄 점도 문제.
이 문제점은 3.2.0 패치 이후 불거진 벨런스를 심각하게 건드리는 현질문제와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다. 뉴비들이 듣도보도못한 오버스펙 현질무기에게 학살당하는 문제가 있으며, 그나마 3.2.0 패치 이전에는 양학문제는 있어도 다른게임보다는 혜자하다는 이유로 뉴비들이 버틸 근거를 주었는데, 갈수록 돈빨좆망겜이 되다보니 뉴비들이 더이상 있어야 할 이유를 못느끼는 것. 양학도 이전에 비해서 더 지옥같은데 올라가봤자 현질해서 조각아이템을 대량으로 구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으니까.
최근 패작을 막기 위해 픽소닉에서 새로운 방안을 마련했다. 일정 수의 연패가 지속될 시 랭크가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패작을 막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픽소닉이 공식적으로 패작(Tanking)을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영상을 통해 전했다.
최근 헬버너에 제닛달고 일정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옆으로만 움직이는 유저들이있다. 아마 신고를 피하려고 프로그램을 쓰는듯하다. 힘하나 안들이고 패작하면서 실버는 실버대로 챙기는 악질들이다.
2021년, 기체, 무기의 MK.3레벨까지 생긴 현재 여전히 패작러들이 무슨 리그이든 다수 포진되어 있다.[27] 신고를 해도 전혀 문제 없이 다음 게임에서도 만나는 때가 많고, 심지어는 다음날에도 만나는
1.7. 무장들의 범용화
본래 경무장과 일반무장, 중무장은 각기 포지션이 달랐다.일반무장은 전형적인 근거리 폭딜 계열이다. 300~350m 거리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가진 것이 오르칸과 타란이기 때문. 참고로 경무장인 매그넘과 피나타는 이 둘의 1/2 화력 수준. 이 외에도 실탄 계열의 퍼니셔, 몰롯과 히드라가 있지만 비주류 무장인데다가 동일 포지션의 경무장이 존재한다. 즉, 일반무장은 화력은 강하지만 경무장과 포지션이 겹치며 특이성이 없는 게 특징이었다. 덕분에 4에피드 패튼이나, 썬더 카니지처럼 일반무장
경무장 중 일반무장과 포지션이 겹치는 무기들은 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일반무장의 절반 수준의 화력을 지녀 보조무기의 느낌이 강하다. 반면, 골드 경무장인 에피드는 단거리 폭딜 유도 미사일이라는 점에서, 게코는 초장거리 지속딜 저격무장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었다. 그런데 에피드의 상위호환인 볼텍스가 나온다면? 전술했듯 일반무장은 보통 경무장의 2배 수준의 화력을 지닌다.[30] 해치가 에피드 5~6개를 날린다고 생각해보라. 데드시티에서 4에피드 패튼이 엄폐물 끼고 에피드 날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그보다 빠르고 튼튼한 해치가 더 강한 화력으로 쏘고 튀면 대체 어떻게 잡아야 할지 의문이다. --에피드 풀강의 화력을 감안하면 3볼텍스 2탄창에 그리핀을 컷할 수 있을 듯 하다.[31]
중무장은 전형적인 중장거리 포지션이었다. 근접 중무장으로 썬더가 있긴 했지만 썬더로 유효딜을 주려면 100m까지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중무장 슬롯을 지닌 기체 중에서 실질적으로 썬더로 근접타격을 먹일 수 있는 건 카니지 뿐이었다. 중무장 슬롯을 지닌 기체는 느리기 때문. 특히 카니지 수준의 화력과 이동속도, 엔실을 동시에 가진 기체는 전무했다. 따라서 란슬을 제외하면 중무장 슬롯에 제우스나 트라를 달고 600m 중거리 지원을 하거나 트레를 달고 초장거리 저격을 하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해치에 스톰을 달면 근접해야만 유효딜을 낼 수 있다는 산탄 무기의 단점이 완벽하게 상쇄된다. 대쉬를 사용하는 해치의 이속은 돌격모드의 라이노를 상회하며 순간 접근 속도는 구미호를 제외하면 그 어떤 기체도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심지어 엔실까지 달고 있기 때문에 더욱 상대하기 까다롭다. 카니지를 생각해보자. 근~원거리에서는 엔실 때문에 딜 로스가 생기고 엔실을 무시하기 위해서 지근거리에서 영거리 타격을 하자니 썬더의 근접딜이 무시무시해서 내 기체도 걸레짝이 돼버린다. 중형기라서 지근거리에서 빙빙 돌면 맞추기도 쉽지 않다. 이 짓을 카니지보다 더 튼튼하고 빠른 해치가 하는 것이다. 게다가 스톰의 스펙은 12렙 기준 데미지 8832에 장탄 수 14발, 1.4초 당 1발씩 스마트 장전하며 0.7초당 1발씩 발사한다. 썬더가 초당 1발 발사에 딜이 14720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스톰 해치는 빼박 카니지의 상위호환이다.[32][33]
다행히도 마지막 양심은 있었는지 대폭 하향된 스펙[34][35]으로 출시했다.
예전에도 워킹 워 라이노, 워 란슬 등 OP성 기체들이 메타를 점령한 적은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타란, 올칸같은 근접 세팅이었을 뿐 모든 포지션을 점유하지는 못 했다.
하지만 요즘 픽소닉은 해치 하나로 중장거리부터 근접 계통 포지션, 화력 보조까지 올라운더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다.[36] 해치 수가 늘어나면서
하지만 대쉬봇이후 판테온이라는 시리즈로 기체 3개를 출시했는데 각각 네메시스, 하데스, 아레스라 불린다. 얘네는 이지스쉴드도 아니고 업소버라는 보라색의 무적쉴드를 사용한다.거기에 보조무기까지 사용할수있다. 네메시스는 쿨타임이 로갓카 점프다. 하데스는 잘 안보이지만 아레스는 보조무기가 에너지무기인데다 사거리가 500이라 장거리로도 손색이 없고 멀리서 저격하는 유저에게 충공깽을 선사할 수 있다.
요즘 mk3업그래이드토큰을 만들면서 기존 mk1,2,3무기를 싹다 없애버리는 정신나간짓을 하고있다.
[1] 회복 속도가 초당 5%인 3750에 달하며 재활성화에 4초밖에 안 걸린다. 풀강 엔실이 쉴드량 95000에 초당 3%, 2850씩 회복되며 재활성화에 7초 소요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공깽이다.[2] 대쉬로 날아다니는 놈 상대로 힘들게 엔실 까놨는데 20초면 완전 회복된다. 그동안 쌓인 대쉬 2회분은 덤. 올칸 해치 기준으로 23초만 지나면 무장 장전에 쉴드 회복, 대쉬 2회분까지 준비하고 새 기체가 되어서 튀어나온다. 그러므로 사출시키려면 20초 이내에 잡아야지 짤짤이 넣으면 안된다.[3] 고지대 절벽에서 대시를 쓰면서 저지대로 뛰어내릴 경우 착지모션이 발생하면서 바로 아래로 떨어져야되지만, 절벽에서 약간 떨어져서 대시를 쓰면 착지 모션 없이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사실 야만타우에서 이 버그가 너무 유용해서 그렇지, 야만타우가 아니더라도 응용할 곳은 많다.[4] 정확히 이 버그를 테크닉으로서 써야 되는 이유는 구미호가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너무 지나치게 빠른데 바닥과 접지가 안되어 착지모션이 미친듯이 발생하며 버벅거리며 천천히 내려가는 버그가 있기 때문. 딱 봐도 돈에 눈이 시뻘개져서 테스트 유저의 의견을 전혀 피드백하지 않고(했다면 이 버그를 방치했을리가 없을테니.) 구미호를 내놓다가 기존 시스템과 상충되는 버그가 발생했다고 봐야 한다.[5] 정면을 막지 못해 실용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상대가 에너지 무기일 경우 측면으로 틀어 방어하며 무기 쿨타임을 기다릴 때 사용할 수 있다. 손을 많이 타는 기체라는 소리다.[6] 썬더 자체만 놓고 보면 300~350m에서 실질적으로 딜링 용도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제우스도 근거리에서 쓰기에는 dps가 약한 편.[7] 풀히트 시 14만 가량으로 16만인 2타란보다 2만 가량 낮다. 발사 시간, 재장전 시간도 거의 비슷하다.[8] 저티어라고 없는 것은 아니다. 간혹 보인다. 이런 경우, 그 비싼 한국기체들을 뽑을 정도의 재력을 갖고 있는 유저들이라 강화도 그 티어에서는 나름 충실히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상대하는 뉴비들의 기체는 개발살이 난다.[9] 정가 33만원이라는 너무 지나치게 창렬한 가격에 비해 해치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0] 방패 체력 높지, 기체 체력 높지, 화력 괜찮지 이중에서 그나마 단점이라곤 타이탄 특유의 더럽게 느려터진 기동성 뿐이다. 이러니, 당연히 과금 유저들은 아서를 구매하게 될 수밖에...[11] 심지어, 이런 스펙을 대놓고 훈련용 기체라고 써놓았다(...)[12] 아오 준의 불로 지져버린다 해도, 타이탄 특유의 깡패 체력으로 인해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극사기 기체인 스콜피온이라고 해도 절대 아서를 이기지는 못한다. 그나마 대타이탄 결전 병기인 호크가 해 볼만한 정도.[13] 물론, 당연히 여태 일반 로봇들이 다 그렇듯이 숙명인 아서만큼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14] 단, 호크에게는 소용없다.[15] 특히 영구 스텔스지만 대신 체력이 낮은 로키.[16] 대쉬봇을 원해서 질렀는데 쓰레기만 나오는 경우가 대표적이다.[17] 아니, 차라리 이때가 좋았다. 이때는 그나마 구성품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뽑힐확률이 더 높았지만그 당시에도 낮긴 낮았지만 지금은 구성품이라는 것 때문에 훨씬 더 뽑기가 어려워졌다.[원문] 1) We’ve reached the state where we have perhaps too many currencies, which might become too confusing for new people. Silver, gold, WP, Influence, event tokens, chest keys? Which is for what? How and where do you get all these things? 2) Chest drops give you either all or nothing. When you get something, all is good, all is great. But when all you get from a chest is some gold, you feel like you’re getting nowhere. So what we’re doing is unifying most of the systems under a single one. From different activities you’ll be receiving fragments of robots or guns that you’ll be able to turn into actual useful things once you have enough of these. Every chest is almost guaranteed to have some components inside, and you’ll always see how your progress towards another Haechi or Inquisitor is going. And probably the most vital thing: if all goes right, Workshop 2.0 might be based on the same system. This is not set in stone yet, but it’s one of the most possible scenarios. And if we go in that direction, we’ll look for a way to convert workshop points into components so WP you managed to hoard over months won’t go to waste.[19] 부가세 제외.[20] 물론 시청자들이 복귀를 원해서 지금은 다시 하고 있다.[21] 그냥 걷는 것으로도 적을 조준하기 힘들 정도였다.[22] 특히 호버[23] 당장 2.5.0 이전부터 파밍이라는 명목 하에 게파드 양학이 팁으로서 유포될 정도였다.[24] 여기서 저순위 대기열을 광고하면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동네방네 알려버리는 실책을 범했다. 이 광고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기체를 안움직이면 탈주리그 간다.', '아군 유닛이 개트롤이라 마음에 안들어서 나가버리면 탈주리그간다.', '열심히 정상적인 게임하면 탈주리그를 나올 수 있다.' 등의 힌트를 줬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그럼 정상적으로 자폭시키거나 적에게 죽어서 퇴장하면 되는거구나' 라는 결론이 나와버렸다.[25] 실제로 3.2.0 패치 이전에는 리그제 개편에 저순위 대기열 추가 등 굵직한 양학근절 패치를 했다. 리그제 개편으로 실제로 게파드와 티어맥렙 악용을 근절하는 효과는 봤고, 저순위 대기열도 매커니즘을 알리는 병크만 없었더라면 뚫리는 속도가 늦었을 것이다. 하지만 3.2.0 패치 이후에는 기존 시스템에서 살짝살짝 건드리는 수준밖에 안되어서 양학러들도 바뀔때마다 약간의 연구를 통해 뚫어버리는 실정.[26] 상술했지만 18년에 양학근절대책이랍시고 내놓은 리스폰 쿨타임을 무력화시키는 패작전용덱이라는 것은 17년 3.4.0 패치 당시부터 이미 구상이 되었고 실전에 투입하던 양학러들도 많았다. 알고 있었다면 본인들이 내놓은 근절대책이 진즉 뚫릴 것이라는 예상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예측을 못했으므로 게임의 이해도가 심히 떨어지는 것이고, 몰랐다면 게임에 관심이 없는 거다.[27] 놀랍게도 브론즈 리그에도 있다.[28] 심하면 메타기체들이 MK3레벨로 도배되어있기도 하다.[29] 패작러, 양학러 만났는데 기분 나빠서 탈주 했다간 바로 탈주 리그로 소환 된다. 진짜 어이없는 시스템 구조가 아닐 수 없다. 날뛸 놈들은 날뛰고, 애먼 유저만 고통 받는중이다.[30] 현재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8레벨 19620이다. 에피드의 1.5배 수준.[31] 에피드 풀강이 19040이고 이것보다 1.5배 강한 볼텍스를 3개 달면 19040×1.5×3=85680이다. 우스갯소리마냥 적어놨지만 웃을 일이 아니다. 테스트서버를 하는 사람으로서 한동안 4볼텍스 스펙터가 1판에 4기 이상으로 보일 정도니까, 그렇다고 데미지가 약하지도 않아서 10만 이하의 체력이 남은 기체는 무빙을 잘하면 반피고 못하며 원킬당한다.[32] 스톰의 발사시간과 장전속도를 고려해보면 21발을 딜레이 없이 때릴 수 있는데 이는 썬더 11발 수준의 딜보다 강하다. 3썬더로 근거리에서 11발 치면 살아남을 기체는 없다. 아니, 11발은커녕 5~6발이면 보통 끝난다.[33] 스톰의 초당 딜량은 12617이다. 중무장인 썬더가 14700이며 썬더에 비해 장탄 수가 월등히 많은 점을 감안하면 밸런스 붕괴 수준.[34] 연사속도: 0.7초→1초, 용량: 14→7.[35] 2017.11.30 기준으로 홈페이지 스펙이 또 바뀌었다. 연사속도: 초당 1.4발, 용량:8, 장전 속도: 11초(초당 1.375)[36] 근접전 + 엔실 견제: 스톰 해치 / 근접전: 올칸&타란 해치 / 중거리: 쇼크트레인 해치. 600m 이상 장거리 포지션에는 대응할 수 없지만, 실전 커트라인인 600m 제우스나 트라이던트까지는 쇼크트레인 해치가 대시빨로 커버가 가능하고, 1000m 라인은 DPS 한계와 비컨점령문제 때문에 템페퓨리나 트레부치를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 않으며, 그나마 템페퓨리와 트레부치도 굉장히 마이너한 셀렉율을 자랑한다. 그래서 별 신경 안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