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드래프트 (2006) WWE Draft 2006 | |||||
WWE 드래프트에서, 폴 헤이먼이 ECW 되살리기 위해, ECW를 홍보한다. | |||||
WWE 드래프트 | |||||
2005 | → | 2006 | → | 2007 |
1. 개요
2006년 5월 29일, ECW의 첫 드래프트 발표하는 에피소드를 방영한다.2. 배경
2003년에 WWE가 ECW의 상표권과 영상 상영권을 인수하여, 2005년과 2006년의 ECW 원 나잇 스탠드 PPV와 ECW 전성기 에피소드에서 DVD를 홍보하게 된다. 5월 25일, WWE가 원조 ECW가 아닌 WWE의 ECW 브랜드 신설을 발표하게 되어, 6월 13일, Sci Fi 채널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폴 헤이먼은 RAW와 스맥다운에서 한 명씩의 선수를 직접 지명할 권한을 부여받았다.3. 결과
WWE 드래프트 2006년 지명 결과 | |||||
순서 | 브랜드(이적) | 로스터 | 성별 로스터 | 브랜드(소속) | 기타 |
#1 | ECW | 랍 밴 댐 | 남성 로스터 | RAW | |
#2 | ECW | 커트 앵글 | 남성 로스터 | 스맥다운 |
4. 드래프트 평가 및 후기
- 드래프트 15일 뒤, 6월 13일 ECW에서 첫 에피소드 데뷔하게 된다. 스맥다운에서 관뒀던 해설위원 태즈와 RAW에서 관뒀던 해설위원 조이 스타일스는 ECW로 옮겼고[1], 랜디 오턴도 마찬까지, 스맥다운에서 RAW로 이적되었다가, 빅 쇼는 RAW에서 ECW로 이적한다.[2] 2006년 8월, 커트 앵글은 몇 번의 ECW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가, 커트 앵글이 WWE한테 제대로 쉬다가 오라는 의미에서 해고조치해 90일 타단체 활동제한이 걸려있지 않은 자유계약 상태가 되었다.
- 결국, 2010년 2월 2일자 WWE ECW에서 빈스 맥마흔 회장이 "ECW가 3주 후 공식 폐지된다."고 선언했다. 그렇게 2010년 2월 16일 193번째 쇼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모든 ECW 로스터들은 자유계약 상태로 되었지만, 남은 로스터들은 RAW 혹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 된다. 2011년 8월 말, 2012년 WWE 드래프트 진행하려고 했으나, RAW을 끝으로 브랜드 익스텐션 1기 시대의 막을 내리면서 브랜드 구분없이 모든 슈퍼스타가 출연을 하게 되었다.[3]
5. 관련 문서
[1] 6월 9일, 스맥다운에서 태즈가 스맥다운으로 떠나고 ECW로 옮긴 뒤, 6월 16일, JBL이 스맥다운에 복귀하면서, 스맥다운 해설위원을 맡기게 되고, 5월 1일 RAW에서 조이 스타일스가 RAW로 관두고 ECW로 옮긴 뒤, 5월 8일 짐 로스가 RAW의 해설위원으로 복귀하게 된다.[2] 배틀 로얄 매치에서, ECW의 커트 앵글을 제거하여, 랜디 오턴과 빅 쇼만 생존하였다가, 갑자기 빅 쇼가 RAW 셔츠를 찢어 ECW로 이적하는 사실을 놀라게 한 랜디. 랜디에게 쵸크슬램을 날려 제거해 팀 ECW의 승리![3] 사실 브랜드 구분없이 운영을 하기 시작한 것은 2007년도부터였다. 2006년을 마지막으로 브랜드 독점 PPV가 없어지고 2007년 레슬매니아 23 이후로 PPV를 브랜드 통합으로 운영했고 2007년부터 브랜드 소속은 있었지만 로우 스맥다운 양 브랜드를 오가면서 경기를 했던 선수들이 많았다. 그나마 존 시나와 랜디 오턴, 트리플 H, 언더테이커만 브랜드 소속이 확실할 정도로 로우 혹은 스맥다운에만 출현했다. 하지만 드래프트는 형식적으로라도 2011년까지 매년 진행해왔지만 그 드래프트도 폐지되고 로스터가 아예 통합, 브랜드 분리의 상징이였던 로우의 빨간색 로프, 스맥다운의 파란색 로프도 브랜드 분할 폐지 이후 하얀색 로프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