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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 입상팀｜기록 | |
| 평가 | 시즌별 평가 및 위상｜비판 및 문제점｜논란 및 사건 사고 | |
| 기타 | Players Of The Year |
1. 2024 시즌
1.1. 퍼시픽 킥오프 개막전 장기 지연 및 미흡한 대처1.2. Bleed Esports 제명 및 BOOM Esports 승격 사건
1. 2024 시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리그의 2024 시즌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다.1.1. 퍼시픽 킥오프 개막전 장기 지연 및 미흡한 대처
2024년 2월 17일,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끝마치고 약 5~6개월의 공백 끝에 드디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리그를 만나볼 시간이 되었지만, 맵 밴픽이 완료한 이후 지연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1시간동안 무슨 이유인지 모른채 계속 기달려야 했다. 시간이 꽤 지나자 오디오 하드웨어 이슈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 또한 3시에 시작해야할 경기를 5시간 넘게 지연되고, 1세트 경기 이후 12:12라는 스코어로 연장을 가게 되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다시 한번 퍼즈가 걸리면서 1시간 지연이라는 또 다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피해가 막심해졌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방 더 맥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추가적으로 이번 개막전에서는 Sayaplayer와 yay의 대결이 성립돼 엄청나게 이목이 집중되었던 매치업이다보니 타격이 더욱 크다. 해외 공방과 SNS에선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을 취소하고 다른 아시아권 국가로 옮기라는 소리가 빗발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비속어를 남발하는 상황이다. 또한 뷰어쉽 비율 중 일본이 굉장한 파이를 차지하는데 작년의 도쿄 마스터즈와 엄청나게 대비당하며 그야말로 국가망신을 당하는 중이다.
사소해보일지 모르지만 이는 한국의 이스포츠 산업에 매우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떤 게임이나 리그든 첫인상이나 인식이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이나 지속적으로 이런 퍼즈가 발생한다면 앞으로 한국에서 개최될 국제전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를 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장 인도의 테크퍼즈 이슈를 돌아보면 그 낙인이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았다.
너무나 길어진 지연 탓에 3경기인 제타 디비전과 글로벌 이스포츠의 경기는 2월 18일 오후 3시로 연기되었다. 하지만 2월 17일 경기 표로 다음 경기를 볼 수 없다고 공지가 내려온 상황까지 내려왔는지라 2차 적인 미흡한 대처로 팬들은 상처를 입게 되었다.
1.2. Bleed Esports 제명 및 BOOM Esports 승격 사건
라이엇 게임즈, VCT Pacific에서 Bleed Esports 제명 후 BOOM Esports 승격 결정
VCT
2024년 10월 4일, VCT Pacific 첫 승격 팀인 Bleed Esports가 VCT 제명된 사건.VCT
VALORANT Champions Tour를 운영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이적시장이 4일 남은[1] 10월 4일 Bleed Esports의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유는 팀 참여 협약(TPA)에 명시된 중요 보고 요건과 기타 주요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블리드를 VCT Pacific에서 퇴출하였고, 12팀을 채워야하는 2025 규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퍼시픽 어센션의 준우승 팀인 BOOM Esports가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승격되었다.
[1] 10월 7일로 알고 있지만 태평양 표준시로 10월 8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