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4-05 13:47:46

The Fun Pimps

The Fun Pimps
국가 미국
성격 게임 개발사
대표작 7 Days to Die
1. 개요2. 역사3. 특징4. 개발 작품5. 외부 링크

1. 개요

The Fun Pimps는 7 Days to Die를 개발한 미국의 게임 개발사다. 약칭인 TFP로도 불리며, 모드 제작에서 출발한 소규모 팀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좀비 생존, 제작, 기지 건설, RPG 요소를 한데 섞은 장르 혼합형 게임을 오랫동안 다듬어 왔다. 대표작인 7 Days to Die는 2026년 3월 기준 누적 판매량 2천만 장을 넘긴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스튜디오의 이름 역시 이 게임과 함께 널리 알려졌다.

오랜 앞서 해보기 개발을 거치며 하나의 게임을 장기간 운영·확장해 온 스튜디오라는 인상도 강하다. 단순히 좀비 서바이벌 한 작품을 만든 팀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 반응을 받으며 전투·탐험·제작·건설의 비중을 오래 조정해 온 개발사로 자주 언급된다.

2. 역사

7 Days to Die의 출발점은 2012년 추수감사절 무렵 두 형제가 식탁에서 나눈 대화였다고 전해진다. The Fun Pimps는 이 구상을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며 장기간 앞서 해보기 개발을 이어 갔고, 커뮤니티 반응을 받으면서 게임의 규모와 시스템을 점차 확장했다.

정식 팀 구성은 2012년 말 이뤄졌으며, 리처드와 조엘 형제, 크리스천 랭이 중심이 됐다. 초안 단계에서 프로젝트명은 '30 Days to Die'였지만, 개발 범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7 Days to Die'로 이름과 규모를 다시 잡았고, 2013년 7월 킥스타터 성공 이후 본격적인 장기 개발 체제로 접어들었다.

이후에는 PC판 앞서 해보기를 축으로 대규모 시스템 개편과 콘텐츠 보강을 반복하며 게임의 틀을 서서히 키워 나갔다. 알파 단계마다 전투, 제작, 성장, 월드 구조를 손보는 흐름이 길게 이어졌고, 이런 운영 방식은 The Fun Pimps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특징이 됐다.

팀의 뿌리는 모드 제작 문화와도 맞닿아 있다. 스튜디오는 초기부터 완성된 틀 안에 머무르기보다, 플레이어가 오래 붙잡을 수 있는 생존 샌드박스를 스스로 구축해 나가는 방향을 지향해 왔다. 이런 배경은 단순히 좀비를 상대하는 액션 게임이 아니라, 채집과 제작, 방어 거점 설계, 캐릭터 성장까지 한 흐름으로 묶는 현재의 개발 색깔로 이어졌다.

2016년에는 텔테일 퍼블리싱과 협업해 7 Days to Die의 PlayStation 4·Xbox One 출시를 발표했다. 당시에는 디지털판과 패키지판을 함께 준비했고, 로컬 분할 화면과 추가 멀티플레이 요소를 앞세워 콘솔 이용자층으로 저변을 넓히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2026년 3월에는 Behaviour Interactive 합류 소식을 알렸다. 발표 당시 The Fun Pimps는 개발 주도권과 기존 팀의 방향성은 유지한 채, 더 큰 지원 아래 7 Days to Die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때도 게임의 핵심과 팀의 정체성, 커뮤니티 중심 운영 기조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3. 특징

The Fun Pimps는 스스로를 단순한 소규모 인디 팀이라기보다, 업계 경험이 긴 개발자들이 모인 실전형 스튜디오에 가까운 조직으로 내세운다. 홈페이지 소개에서도 팀원 다수가 오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평균 경력이 14년 이상이라는 점과 모드 제작에서 출발한 시기의 감각을 지금까지 잊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인디라고 부르기엔 경험이 많지만, 대형 스튜디오가 선뜻 시도하지 않는 다소 거칠고 위험한 설계를 밀어붙일 만큼은 충분히 작은 팀이라는 색채도 강하다. 대규모 자본보다는 팀의 취향과 장기적인 운영 감각이 전면에 드러나는 편이다.

개발 방향 역시 이런 배경과 맞닿아 있다. 7 Days to Die는 FPS, 생존 호러, 타워 디펜스, RPG, 오픈 월드 제작 요소를 한 작품 안에 함께 담으려는 시도로 알려져 있으며, The Fun Pimps는 이를 통해 전투, 탐험, 파밍, 건설, 캐릭터 성장의 비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게임 구조를 꾸준히 밀어 왔다.

특히 완전 파괴 가능한 환경, 장기 생존을 전제로 한 거점 설계, 대규모 제작 시스템,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멀티플레이 구조는 이 스튜디오를 설명할 때 자주 함께 언급되는 요소다. 단발성 출시보다 살아 있는 샌드박스를 오래 갈아엎고 확장하는 방식에 가까워, 한 작품을 길게 붙들고 다듬는 개발사라는 인상도 남긴다.

4. 개발 작품

5.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