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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 레벨 7.7 |
| 이름 | The Forsaken Debris 버려진 잔해 |
| 생존 난이도 | 클래스 5e - 환경 |
| 원문 | 원문 |
1. 특징
레벨 7.7에는 광활하고 고요한 바다와 눈에 띄는 바위, 텅 빈 하늘 아래 황량한 등대 같은 건물이 자리잡고 있는 레벨이다. 레벨의 네 가지 핵심 구성 요소[1]는 모두 비정상적인 특성을 보여 정상적인 현실의 경계를 넓힌다. 이러한 독특한 요소를 분석하기 위해 상세한 분류가 확립되었다.2. 주요 요소
2.1. 암석
지구석으로 알려진 레벨 7.7의 눈에 띄는 암석은 높은 열 전도성과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돋보인다. 습한 주변 환경과 위태로운 모양으로 인해 추락 위험이 높아 맨손으로 하강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이미지를 통해 분석된 사실은 그것이 바닥에 고정되어 있으며 눈에 보이는 높이[2]보다 훨씬 높음을 보여준다. 좁은 보행 공간에도 불구하고 지구석은 방랑자들에게 독특하고 도전적인 풍경을 선사한다.2.2. 등대
지구석 위에 있는 버려진 건물은 단순한 콘크리트, 목재, 금속으로 지어진 레벨 7.7의 유일한 인공 구조물이다. 등대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건물은 외관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넓은 내부를 특징으로 하며 1층, 상층 및 옥상으로 구성된다.2.2.1. 1층
외부에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1층에는 오래된 의자, 곰팡이 핀 테이블, 방치된 식물 등 낡은 가구가 있다. 조명을 킬 수 있는 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천장 램프에 전구가 꺼져 있어 어두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창문은 없지만 상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에서 흘러나오는 빛이 약간의 광원을 제공하며 문을 여는 것을 통해 추가 광원을 제공할 수 있다.2.2.2. 상층
상층은 1층과 유사점을 공유하며, 가구가 노후화된 상태를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여러 개의 창문이 있고 눈에 띄게 많은 녹슨 금속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벽에는 파이프가 있는데, 이 파이프에서 나오는 유독성 가스에 노출될 시 시력 저하, 메스꺼움, 내출혈, 피부 감염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파이프가 손상되면 이러한 유독성 가스가 방출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통해 등대 옥상으로 갈 수 있다.2.2.3. 옥상
등대의 공간적 변칙성은 옥상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옥상에 대해 주목할만한 특징으로는 썩어가는 흰색 바닥과 쉽게 깨지는 오래된 유리로 둘러싸인 거대한 전구가 있다. 전구 옆에는 버튼, 표지판, 레버 및 오래된 무선 신호 송신기가 있는 제어판도 있으며 모두 심각하게 손상되어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제어판 뒤의 케이블 시스템이 완전히 분실되어 작동시킬 수도 없다.2.3. 바다
겉으로만 보면 잔잔한 바다로 보이지만 사실은 깊이도 알 수 없는 이상한 바다이다. 또한 복구된 MP3 파일에 따르면 바위와 충돌하는 파도 소리는 레벨 0의 웅웅거리는 소리에 의해 유발되는 증상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바다 자체는 지구석 근처에서 보이는 높은 염분과 불규칙적인 해류를 제외하면 지구의 바다와 유사하다는 것도 밝혀졌다.2.4. 하늘
레벨 7.7은 알 수 없는 광원으로 빛을 받고 시간대는 낮 시간에 고정되었으며 결코 밤 시간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하늘은 구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름이 낀 하늘과 비슷하게 항상 밝은 회색을 띠고 있다.3. 자연적 특성
레벨 7.7의 자연적 특성은 문서화하고 분류하기가 매우 어렵다.4. 엔티티
현재까지 발견된 엔티티는 없으며, 아예 생명체 자체가 없다.5. 식민지 및 전초기지
레벨의 특성상 인간의 정착은 불가능하다. 또한 생명체도 없기 때문에 공동체가 형성될 수도 없다.6. 입구
- 모든 레벨에 분포되어있는 함선 스타일의 문을 열면 낮은 확률로 올 수 있다.
- 레벨 7에서 떠돌아다니다 보면 눈부신 빛과 함께 올 수 있다.
7. 출구
- 바위가 안보일 정도로 몇 시간동안 헤엄치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