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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퍼톤스의 2021년 연말 콘서트.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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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정
| 공연일 | 공연명 | 장소 | 비고 |
| 12.11 ~ 12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4. 공연 소개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일시 정지 되었던 익숙했던 것들의 재생
지쳐왔던 마음을 달래줄
페퍼톤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모두 안전 벨트를 확인해주세요.
일시 정지 되었던 익숙했던 것들의 재생
지쳐왔던 마음을 달래줄
페퍼톤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모두 안전 벨트를 확인해주세요.
5. 세트리스트
| # | 곡명 | |
| 1 | B I K I N I | |
| 2 | 바이킹 | |
| 3 | 카우보이의 바다 | |
| 4 | 행운을 빌어요 | |
| 5 | wish-list | |
| 6 | 러브앤피스 | |
| 7 | Fake Traveler | |
| 8 | c a m e r a | |
| 9 | FILM LOVE (with 스텔라장) | |
| 10 | Galaxy Tourist (스텔라장) | |
| 11 | 검은산 (스텔라장) | |
| 12 | 새 | |
| 13 | fine | |
| 14 | 검은 우주 | |
| 15 | SOLAR SYSTEM SUPER STARS | |
| 16 | CHANCE! | |
| 17 | 행복을 주는 사람 | |
| 18 | 귤 | |
| 19 | 우당탕탕 안테나 로고송 (페퍼톤스 ver.) X2 | |
| 20 | New Hippie Generation | |
| 21 | 청춘 | |
| 22 | FAST | |
| 23 | 겨울의 사업가 | |
| 24 | 21세기의 어떤 날 | |
| 앵콜 | 긴 여행의 끝 | |
| long way |
6. 무대 연출
| [CJ ENM 콘서트 프로덕션 팀]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
| [공연 감독 김장타] 이번 여행을 함께 해주신 모든 트래블러스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
7. 공식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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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콘텐츠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Behind The Scenes Part. 1 | |
| ‘SOLAR SYSTEM SUPER STARS’ LIVE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
| ‘바이킹’ LIVE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
| ‘FILM LOVE (Feat. 스텔라장)’ LIVE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
| ‘FINE’ LIVE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 |
| 2021 페퍼톤스 콘서트 'TRAVELERS' Behind The Scenes Part. 2 | |
9. 여담
- 페퍼톤스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공연과 여행을 접목시켜 페퍼항공 PP012[1]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장원이 기장, 신재평이 승무원장을 맡았다.
- 코로나 19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모바일 티켓밖에 없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린 듯, 각 좌석에 좌석번호가 새겨진 종이 항공권을 선물로 제공했다.
- 드럼 신승규, 기타 양재인, 건반 양태경의 기본 밴드 구성에 신디사이저 조성태
를 추가로 동원했고 게스트로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 11일에 마지막 곡 '21세기의 어떤 날'을 부르던 중 신재평의 기타줄이 끊어졌다. 공교롭게도 당일 리허설 때 무대감독이 신재평에게 스페어 기타는 없냐는 말을 했는데, 신재평이 "에이~ 제가 경력이 얼만데 안 끊어먹어요ㅎㅎ"라고 자신했다고 한다. '21세기의 어떤 날'을 끝으로
캐빈 크루들페퍼톤스와 세션들이 퇴장했고, 앵콜 박수와 함께 다시 무대에 나타난 신재평은 펜치와 기타줄을 챙겨나왔다. 신재평이 무대에서 기타줄을 가는 동안 이장원이 만담쇼를 진행했다. 12일에는 스페어 기타를 준비해왔고당연하게도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12일, '21세기의 어떤 날'에서 이장원이 '2021년 12월 12일'을 '2021년 12월 22일'로 잘못 불렀다.[2] 노래가 끝날 때까지 여러 번 정정하였다.
-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페퍼톤스 공연 세션 섭외를 받아 신재평 선생님과 같은 무대에 설 뻔 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