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페퍼톤스 2015년 콘서트.2. 일정
공연일 | 공연명 | 장소 | 비고 |
01.13 | "PEPPER10NES, OUR SONGS" AFTER PARTY | 홍대 공중캠프 |
3. 세트리스트
# | 곡명 |
1 | 풍년 |
2 | Arabian Night |
3 | Robot |
4 | Solar System Super Stars |
5 | NEW STANDARD |
6 | 아시안게임 |
7 | FAST |
8 | 굿모닝 샌드위치맨 |
9 | 불면증의 버스 |
10 | 스커트가 불어온다 |
11 | 검은 우주 |
12 | BIKINI |
13 | 러브앤피스 |
14 |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
15 | 몰라요 |
16 | Everything Is OK |
앵콜 | 작별을 고하며(신승규) |
New Hippie Generation | |
겨울의 사업가 | |
행운을 빌어요 | |
21세기의 어떤 날 |
4. 여담
- 10주년 공연의 뒤풀이 공연으로 급조되었는데 100명 선착순 한정이었다.
- 갑작스러운 공연 스케줄과 터무니없이 적은 수용 인원에 팬들의 불만이 컸다. 이에 신재평은 블로그에, 이장원은 트위터에 각각 미안한 마음을 담아 글을 썼다. 공연 중에도 수차례 사과의 뜻을 표했다.
- 연말콘서트 PEPPER10NES에서 들려주지 못한 주옥같은 명곡들이 워낙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고, 군입대를 나흘 앞둔 객원 드러머 신승규의 송별회로 뭐라도 해보자는 게 애프터파티의 기획 의도였다고 한다.
- '작별을 고하며'를 객원 드러머 신승규가 불렀다. 신재평이 "승규가 노래를 되게 못하는데 감히 나랑 비슷하다고 한다"며 소개했지만, 신승규가 "삐걱거리며~" 한 소절을 부르자마자
소름끼치는 싱크로율에관객석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 장소가 협소해서 따로 퇴장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융통성 있게 형식미를 발휘해 앵콜을 진행했다.[1]
- 음주 공연이었다.
[1] 'Everything Is OK'를 부르고 잠시 뒤돌아 서있다가 팬들의 앵콜요청에 바로 "고맙습니다"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