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3:45

TAMA

TAMA
파일:TAMA 로고.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업명 TAMA
설립 1974년
소재지 일본 아이치현 세토시
모기업 호시노 악기
대표 호시노 마츠지로
업종 악기 제조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유명한 사용자4. 종류
4.1. 스타 시리즈
5.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악기 회사 호시노 악기[1]의 드럼 브랜드.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드럼 메이커 중 하나이다. 70, 80년대 당시 매우 유행했던 록 음악과 메탈 음악 계열에서는 한 번쯤은 누구나 이 회사의 드럼을 봤다고 말할 정도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2. 특징

특유의 공격적인 사운드로 유명하다. 강력한 다이캐스트 후프와 그에 닿는 산 모양의 뾰족한 베어링 엣지, 압축된 나무 등이 타마 하면 생각나는 특징. 금속제 스네어에 있어서도 한가닥 하며, 그 전설적인 타마 벨 브라스 스네어는 중고로 나오기만 하면 부르는게 가격인 수준. 메탈리카의 블랙 앨범,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등이 이 스네어로 녹음된 것으로 유명. 드럼 페달도 아주 잘 만드는데 특히 여기서 만드는 Iron Cobra(아이언 코브라) 페달은 의 엘리미네이터, DW의 DW5000과 함께 중상급 페달로 유명. 하이엔드 페달로는 스피드코브라, 다이나싱크가 있고, 하이엔드 드럼으로는 스타클래식 라인업과 스타 라인업이 있다. 또한 SLP라는 다양한 재질과 옵션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소리를 지향하는 라인도 있다.

70~90년대까지만 해도 락드럼은 무조건 TAMA(타마)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며 그만큼 널리 쓰이고 많이 팔렸다. 현재는 다른 드럼 회사들이 상당히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명성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여전히 락&메탈 쪽에서의 선호도는 최상위권.

이 회사의 대표적인 모델들로는 70~90년대는 물론이고 2024년 현재까지도 생산 중에 있는 임페리얼스타, 슈퍼스타, 스테이지스타는 70~90년대 생산 제품 자체도 중고로 올라오기만 하면 스네어와 함께 부르고 부르는게 가격일 정도로 TAMA의 역사를 써내려온 명드럼들이다.
파일:30516357_2343884925625385_8562852697189908480_n.jpg
사진은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의 시그니처 모델인 TAMA ArtStar II 9 Pic.

특히 70~90년대 당시에는 록 음악과 메탈 음악이 매우 유행한 덕분에 TAMA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이 시기에 판매된 모델들은 무엇 하나 안 팔리는 세트가 없을 만큼 대박 히트를 쳤다. 그래서 있으면 있는대로 재고가 나갔을 정도로 당시 드러머들에게 매우 선호받았다. 70~80년대에는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 매우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여왔는데 실버스타, 로얄스타, 락스타, 스테이지스타, 크리스타[2], 특히 아트스타 계열과 그랜스타 계열은 TAMA 최고의 드럼 세트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판매량과 사용률이 압도적인 세트로 최근에도 중고 악기 시장에 올라왔다하면 가격, 쉘 상태를 따지는게 일상인 최고급 드럼 세트들이나, 아쉽게도 1990년대에 TAMA에서 스타클래식 라인업의 공개를 발표하면서 2024년 현재는 모두 단종되고 말았다. 그랜스타를 사용하는 한 드러머의 소감 결국 2024년 현재는 TAMA 50주년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스타 5기통 세트와 스타클래식 라인업을 주로 판매하는 중.

아이언코브라나 스타클래식은 아직까지도 많이 쓰이며 명기로 칭송받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새 드럼 라인업으로 스타 라인업을 내면서 피터 어스킨(Peter Erskine)이나 빌리 콥햄(Billy Cobham) 같은 재즈 거장들을 엔도시로 영입하는 등 브랜드의 편견을 깨려는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STAR 라인에서는 위에서 말한 다이캐스트후프나 뾰족한 베어링엣지 등을 고집하기보다 좀 더 부드러운 소리를 추구하는 모델도 많다.

3. 유명한 사용자

4. 종류

4.1. 스타 시리즈[5]

해외에서 공동으로 면허생산 중인 모델은 [A] 각주.
* 리듬메이트(RhythmMate)[A]
* 임페리얼스타(ImperialStar)[A]
* 클럽잼 슈트케이스(Club-Jam Suitcase)[A]
* 로얄스타(RoyalStar)
* 슈퍼스타(SuperStar)(클래식/Classic)
* 슈퍼스타(SuperStar) 하이퍼드라이브(Hyper-Drive)
* 락스타(RockStar)
* 실버스타(SilverStar)
* 그랜스타(GranStar)
* 스테이지스타(StageStar)
* 스타클래식(StarClassic)
* 아트스타(Artstar)(I Or II/Custom)

5. 여담

최근에는 외국 지사들과 계약을 맺고 타마에서 단골이자 주력으로 자주 판매하는 리듬메이트나 임페리얼스타 정도까지의 저가형 드럼은 중국산이나 대만산 등의 OEM 생산 모델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경쟁자인 Pearl(펄)이나 다른 몇몇 메이커들도 마찬가지. 특히 중국산은 예로부터 특유의 심각한 싸구려라는 악명높은 이미지가 매우 강하지만 의외로 현지 지사에서도 잘 만드는지[10] 구입하는 이들이 아주 많으며, 평가를 봐서는 일본 본사 만큼은 아니지만 종합적인 성능은 괜찮은 모양이다. 임페리얼스타 2023년식 리듬메이트 2022년식 특히 리듬메이트와 임페리얼스타는 TAMA의 대표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일명 보급형으로서의 명성을 더럽히지 않고 2023년 현재까지도 많은 해외 지사 키트들로 많은 드러머들은 물론 드럼 학원 강사들에게 사랑받는다.


[1] 유명한 브랜드로 Ibanez도 있다.[2] 성능은 아트스타와 거의 같아 별로 차이가 없는 관계로 조기 단종됐다.[3] 80, 90년대 활동 당시에는 무시무시한 셋업을 자랑하는 Artstar(아트스타) II 커스텀 9기통 세트를 주력 키트로 썼으며, 현재는 StarClassic(스타클래식) 7기통 드럼세트를 쓴다.[4] 너바나 활동 당시. 현재 푸 파이터스를 하면서 드럼은 개인적인 연습이나 촬영 등으로만 사용하고 있고 최근 공개된 영상을 보면 Ludwig(루딕) 드럼세트를 사용하고 있다.[5] 출처 : Google[A] [A] [A] [A] [10] 애당초 세계적으로 항상 최상위권 라인업에 속하는 명품 브랜드의 사명을 빌려 면허생산하고 있으므로 아무리 저가형의 드럼들이라고 해도 싸구려로 만들면 아무도 구입하지 않을 것이고(...) TAMA 일본 본사 측에서도 이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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