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Afternoon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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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Afternoon | ||
<colbgcolor=#fffcf4><colcolor=#000> 싱글 발매일 | 1966년 6월 3일 | |
싱글 B면 | I'm Not Like Everybody Else | |
녹음일 | 1966년 5월 13일 | |
수록 앨범 | ||
장르 | 팝 록, 바로크 팝 | |
재생 시간 | 3:36 | |
작사/작곡 | 레이 데이비스 | |
프로듀서 | 셸 탈미 | |
스튜디오 | 파이 스튜디오 | |
레이블 | 파이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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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0> 1967년 라이브 음원 | 2006년 라이브 |
2. 상세 [1]
레이 데이비스가 작곡한 곡으로 You Really Got Me나 Waterloo Sunset만큼에 인지도를 가진 곡은 아니지만 이 곡 역시 킹크스를 상징하는 대표곡이다. 이 곡을 썼을때 레이 데이비스의 나이는 단 23세.밝은 느낌의 곡일거같은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살짝 음울한데 사실 이 곡은 가사처럼 레이 데이비스가 런던에서 거주하던 중 아파서 피로가 심해지고 외로울 때 작곡한 곡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곡 덕분에 킹크스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1966년 7월 7일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2주간 그 자리에 머물렀다.1966년 7월 14일 아일랜드에서도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1966년 빌보드 핫 100 팝 싱글 차트에서 14위에 올랐다.[2]
가사의 내용으로는 부유한 한 어느 청년이 가난해지는 것에 대한 곡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부유층과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롱하는 곡이기도한데, 데이비스는 대중들이 자기가 표현하기를 원했던 이야기 속 화자의 불행에 동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어차피 자신이 노동자 계급 출신 소년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가사의 화자를 “술에 취해 끔찍한 밤을 보낸 후 여친과 싸우고 여친을 떠나게한 쓰레기”으로 묘사했다. 데이비스는 "I got a big fat mama trying to break me"라는 노래의 대사를 언급하며 "사람들을 부수려고 하는 정부, 대영제국을 암시한다"고 말했다.[3]
3. 가사 [4]
Sunny Afternoon The tax man's taken all my doug 세금 장수원은 내 현금을 가져가고 And left me in my stately home 나를 대저택에 남겨두고 갔지 Lazin' on a sunny afternoon 오후의 햇살을 째며 뒹굴거리지 And I can't sail my yacht 그리고 난 요트를 탈 수 없어 He's taken everything I got 그는 내게 있는 모든걸 가져갔어 All I've got's this sunny afternoon 내게 있는거라곤 이 오후의 햇살 뿐 Save me, save me, save me from this squeeze 구해줘 이 압박으로부터 나를 구해줘 I got a big fat mama tryna break me 날 부수려고 크고 뚱뚱한 여인이 있어 And I love to live so pleasantly 그리고 난 즐겁게 사는걸 사랑해 Live this life of luxury 이 호화로운 삶을 사는걸 Lazin' on a sunny afternoon 오후의 햇살을 째며 뒹굴거리지 In the summertime (×3) 여름에 My girlfriend's run off with my car 여친은 내 차를 타고 달아났어 And gone back to her ma and pa 그녀의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갔지 Tellin' tales of drunkenness and cruelty 만취상태와 잔인성애 대해 얘기 하면서 Now I'm sittin' here 지금 난 여기 앉아있어 Sippin' at my ice cold beer 차가운 맥주를 홀짝이며 Lazin' on a sunny afternoon 오후의 햇살을 째며 뒹굴거리지 Help me, help me, help me sail away 도와줘, 나를 도와줘 배를 타고 가줘 Well, give me two good reasons why I oughta stay 냐가 머물러야 하는 이유 두가지를 말해줘 'Cause I love to live so pleasantly 난 즐겁게 사는걸 사랑해 Live this life of luxury 이 호화로운 삶을 사는걸 Lazin' on a sunny afternoon 오후의 햇살을 째며 뒹굴거리지 In the summertime (×3) 여름에 Oh, save me, save me, save me from this squeeze 오, 구해줘 이 압박으로부터 나를 구해줘 I got a big fat mama tryna break me 날 부수려고 크고 뚱뚱한 여인이 있어 And I love to live so pleasantly 그리고 난 즐겁게 사는걸 사랑해 Live this life of luxury 이 호화로운 삶을 사는걸 Lazin' on a sunny afternoon 오후의 햇살을 째며 뒹굴거리지 In the summertime (×5) 여름에 |
4. 기타
- 웨스트엔드 뮤지컬 'Sunny Afternoon'의 타이틀곡으로 피처링되었고 지미 버핏, 스테레오포닉스, 마이클 맥도널드, 마이클 카루소 등의 아티스트가 커버했다.
- 오아시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The Importance of Being Idle가 이 곡과 Dead End Street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 삽입되었다. 세탁소 방문 등 일요일의 돈쓰는 일상을 보낸 히라야마가 오후에 듣는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