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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232A> Stormbringer | |
<colcolor=#C64233> 발매일 | 1974년 12월 10일 |
녹음일 | 1974년 8월 ~ 9월 |
스튜디오 | 뮤직랜드 스튜디오, 레코드 플랜트 |
장르 | 하드 록, 블루스 록 |
길이 | 36:31 |
곡 수 | 9곡 |
프로듀서 | 마틴 버치, 딥 퍼플 |
레이블 | 퍼플 레코드 |
1. 앨범
딥 퍼플의 9번째 앨범.1.1. 상세
보컬 이안 길런이 빠지고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들어오고, 베이스인 로저 글로버가 빠지고 글렌 휴즈가 합류한 MK3 상태에서 만들어진 앨범. 1974년 'Burn' 앨범 이후에 발매되었다. 'Stormbringer'와 'Soldier of Fortune'이 주목을 받았다.언제나 그렇듯이 리치 블랙모어가 많은 곡에 작곡가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글렌 휴즈의 소울풀함과 펑키(funky)한 사운드가 앨범 전반에 흐르고 있는 묘한 형태의 앨범이다. 글렌의 베이스 기타 사운드 또한 전작 보다 훨씬 그루브 감이 돋보였고, 세컨드 보컬로만 여겨졌던 전작 앨범에 비해, 데이비드 커버데일과 비교해도 누가 리드보컬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보컬 파트를 가져간다.
"Stormbringer" 는 스트레이트한 딥 퍼플 2기를 선호하는 팬들에게는 굉장한 배신으로 느껴질만한 사운드였지만, 소울과 펑키, 그리고 블루스가 충만한 딥 퍼플의 또 다른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타이틀곡 'Stormbringer'가 금지곡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앨범 제목도 Soldier of Fortune으로 바꿔야 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의 'Soldier of Fortune'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이승철,임재범 등이 리메이크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