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7:45:28

Special Forces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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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Forces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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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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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조작법4. 게임 모드
4.1. 일반 모드4.2. 오픈 월드4.3. PVP
5. 게임 방법
5.1. 로비5.2. 메인 임무5.3. 훈련 모드
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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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erticy Studios에서 개발한 Roblox의 특수부대 시뮬레이터 겸 FPS 게임.

2. 특징

로블록스의 FPS 게임들 중 몇몇 안되게 PvE 콘텐츠를 메인으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 복장을 입고 특수부대원이 되어[1]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거나 모든 적들을 죽이는 식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수부대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곤 있으나 Ready or Not처럼 완전 리얼한 정도는 아니고, 보통 로블록스 시뮬레이션 게임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임무 진행 중 등장하는 적들 및 NPC들론 크게 복면을 끼고 무기를 들고 있는 적들과 비무장 상태의 민간인들이 있다. 전자의 적들은 그냥 죽여도 경험치와 돈이 들어오는 반면 후자의 NPC들은 죽이면 경험치와 돈이 깎이게 된다. 그래서 NPC들 쪽으로 커서를 향하고 T키를 눌러 고함을 치면[2] NPC들이 손을 들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생포를 하면 경험치와 돈을 벌 수 있다. 문제는 이 NPC들 대부분이 이 게임에서 적들이 일으키는 테러나 범행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그냥 맵 안에서 가만히 있기만 하는 죄가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라는 것(...) 죄 없는 데 왜 생포해

장탄수 제한은 있으나 탄약 제한은 없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총을 쏴재길 수 있다. 그리고 총든 적들을 죽이면 그 적이 무기를 떨구고, E키를 눌러 주울 수 있긴 하나 노획이 아닌 '증거 확보'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의 무기를 뺏어 쓰지는 못한다.

모든 적을 죽이거나 정해진 임무를 전부 클리어하면 다시 로비로 돌아가 새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3. 조작법

  • WASD : 이동
  • Shift : 달리기
  • 마우스 좌클릭 : 사격
  • 마우스 우클릭 : 조준
  • 1,2,3,4 : 무기 및 장비 선택
  • 스페이스바 : 점프
  • C : 앉기[3]
  • E : 상호작용/생포/증거 확보
  • R : 재장전
  • G : 전술 조명[4]
  • T : 고함치기
  • J : 시체 끌기

4. 게임 모드

4.1. 일반 모드

메인 메뉴에서 PLAY 버튼을 누르면 즐길 수 있는 통상적인 모드.

4.2. 오픈 월드

누르면 SWAT: Openworld란 별개의 게임으로 이동된다. 다만 경험치와 돈 등 게임 진행상황이 본 게임과 연동되지 않고, 오픈월드 게임으로써도 아직 미완성된 부분이 많아서 평가는 좋지 않다.

4.3. PVP

PVP란 별도의 서버로 이동되며 일반 모드에서 구매한 총들을 가지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울 수 있다. 다만 개인전만 지원하며 PVP 모드 내에서는 무기를 바꿀 수 없어 일반 모드에서 무기를 바꾸고 PVP에 임해야 한다.

5. 게임 방법

5.1. 로비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들어오는 곳이다. 무기 및 스킨, 복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 임무를 시작하거나 진행중인 임무에 난입할 수 있다.

5.2. 메인 임무

임무를 시작하게 되면 난이도를 Easy에서 Realistic단계까지 정할 수 있는데 난이도가 높을 수록 위험도가 커지지만 보상도 더 커진다. 다만 플레이어가 정한 난이도대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플레이어들이 정한 만큼의 난이도를 투표로 환산하여 난이도를 정하게 된다. 난이도 결정이 끝났으면 분대장과 의무병[5] 역할이 결정되며, 브리핑 컷신이 뜬 후 임무가 진행된다.

임무 하나를 완료하면 임무 난이도 만큼의 경험치와 돈을 받을 수 있다.

5.3. 훈련 모드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훈련 모드가 걸리기도 하는데 이 훈련에선 장애물 넘기 훈련, 사격장에서의 사격 훈련, 문 차기 훈련 등을 하게 된다. 장애물 넘기 훈련에선 장애물 코스를 하나 넘을 때마다, 사격장에서는 목표물을 하나씩 맞출 때마다, 문 차기 훈련에선 문을 하나 찰 때마다 경험치를 얻게 된다.

6. 평가

6.1. 장점

  • PvE 게임으로써의 기본적인 재미
    이 게임은 War Simulator, Dummies vs Noobs처럼 로블록스의 몇몇 안되는 PVE가 메인인 슈팅 게임이기 때문에 Phantom ForcesArsenal 등 PVP 위주의 FPS 게임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 하다. 맵들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미션 시작 전 브리핑과 함께 특수부대가 나오는 컷신도 나오기 때문에 나름 로블록스로 다른 AAA급 FPS 게임들의 캠페인을 하는 재미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미약하게나마 특수부대 뽕맛도 느낄 수 있다.

6.2. 단점

  • 오래 할 수록 반복적인 플레이에서 오는 지루함
    같은 맵이라도 낮과 밤이 달라져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맵 종류도 생각보다 많아 임무도 다양하게 주어지지만 정작 이 게임에서 할 거라곤 총기나 흉기를 든 적들을 죽이거나 민간인들을 생포하는 게 대부분이다. 가끔 특정 문을 열라거나 해킹을 해서 문을 여는 등 부가적인 목표가 주어지는 임무도 있지만 이런 임무는 드물게 나오고 대부분 무기를 든 적들은 전부 죽이기만 하면 끝나는 임무들이 다다. 또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훈련이 게임 시작할 때 별도의 튜토리얼로 나오지 않고 일반 모드에서 매칭을 돌릴 때 다른 맵들과 함께 섞여서 나오는데 이 경우엔 원하지 않는 훈련을 또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6]
  • 부실한 디테일
    주무기류의 경우 조준기를 달고 조준 시 조준기가 너무 작게 보여 시야 확보가 안돼 아쉽고, 달리면서도 달리는 자세 그대로[7] 사격이 가능하거나 마우스 왼쪽 버튼을 꾹 눌러 총을 계속 쏘고 있는 상태에서 장전을 하면 총을 계속 쏘면서 장전을 하는 등 시스템 상으로 말이 안되거나 디테일 면에서 부실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현재 게임이 계속 개발 중이기 때문에 디테일적인 부분은 많은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

7. 무기 및 장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pecial Forces Simulator/무기 및 장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캐릭터의 모습이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기반으로 하는데, 머리와 얼굴 장식을 제외한 모든 장비가 특수부대 옷으로 바뀐다.[2] 대충 "경찰이다, 손들어!"란 식으로 말한다.[3] 특이하게도 앉은 상태에서도 달리기와 점프가 가능하다(!).[4] 특이하게도 총이 아닌 헬멧 오른쪽에서 전술조명이 나간다.[5] 의무병은 인벤토리에 메디킷 하나를 받는다.[6] 물론, 현실의 특수부대원들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현실적인 시스템으로도 볼 수 있다.[7] 신디케이트(2012) 처럼 달리는 도중에도 팔을 앞으로 내뻗어 총을 쏘는 게 아니라 달리면서 총을 옆으로 젖힌 상태에서 계속 총알이 나간다. 원래 논리대로라면 달리면서 총을 쏘는 게 안 돼야 하는데 게임의 부실한 완성도로 인해 가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