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2:51:20

SD건담 월드의 12신

1. 개요2. 구성원
2.1.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
2.1.1. 마스터 건담
2.2. 고대신 바로크건
2.2.1. 선본
2.3. 지융신 이슈타2.4. 지열신 가이아스2.5. 와류신 스트림 카이저 2.6. 무투신 듀얼 카이저2.7. 명부신 알파 하데스
3. SD전국전 월드의 신
3.1. 천제
3.1.1. 열광신3.1.2. 열파신3.1.3. 열공신
3.2. 뇌제
3.2.1. 용왕천3.2.2. 준왕천3.2.3. 화염천3.2.4. 광산천
3.3. 지제3.4. 천공무인(정체불명)3.5. 마계의 황제
4. G-ARMS 월드의 신
4.1. 태양신 다크아톤4.2. 천공신 호루스 건담
4.2.1. 아몬 라 건담
4.3. 월광신 아르테미스4.4. 대지신 기가 스핑크스4.5. 명계신 킬러 아누비스4.6. 염옥신 볼칸4.7. 빙옥신 메일슈트롬4.8. 참뢰신 풀멘4.9. 굉람신 템페스트4.10. 폭마신 브라이건
5. 건드랜더 월드의 신
5.1. 초룡수호신 포뮬랜더5.2. 합체거신 파이널 건드랜더
5.2.1. 얼티밋 파이널 건드랜더
5.3. 투신 보데인랜더
6. 창조신 RX-78

1. 개요

SD건담 월드 정확히 말하면 스다드아카 월드에 존재하는 신들로 세계의 창세 이후 탄생한 신들이라고 불린다. 12신에 의해 세계가 수호되고 있으며 각각이 신앙의 대상이며 신들의 힘을 갖고있는 신기가 각지에 전해지고 있다. 신들은 자신의 사고를 가진 신체와 신체의 조자가 되는 실체, 본체인 핵이 일체화함으로써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창생의 시대에 신의 자리와 세계의 미래를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있었으며 강하지만 그 힘은 무한하지 않다. 신들은 각각 상반되는 성질을 가지고 적대하는 일로 힘의 균형을 맞추며 각각의 세계를 이끄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가끔씩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12신 중 처음에 밝혀진 것은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뿐이었으며 이전에는 SD전국전 등 다른 세계관의 신들도 12신에 들어간다는 해석이 일반적이었으나 SD건담 외전의 카드다스 전개가 재개된 후는 SD건담 외전에 등장하는 신들만이 12신으로서 인식되게 되었다. 위에서 설명한 신체, 실체, 핵의 개념들 역시 SD건담 외전에 등장하는 신들에게만 적용된다. 이 항목에서는 그 12신들과 그 외 세계의 신들을 별도로 소개한다.

2. 구성원

2.1. 황금신 스페리올 드래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원조SD, BB전사, SDX로 상품화

2.1.1. 마스터 건담

스페리올 드래곤과 쌍을 이루는 용신의 일족. 창세기의 시대에 신의 자격을 걸고 용사 건담과 싸우지만 패배한 후에 암흑경이 되어 황금신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또다시 패배했기 때문에 봉인당한다. '황금신화' 편의 만악의 근원으로, 영혼을 잃은 스페리올 드래곤을 데빌 스페리올로 부활시켜 조종했으며 자신도 그 에너지를 이용해 거대화하는데 성공한다(개투신 등 준신급이 사용하는 '소울 업'과 유사한 방식). 결국 자신이 스페리올 드래곤의 육체를 차지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황금혼이 없는 악의 스페리올 드래곤은 더 이상 황금신이 아니었다. 결국 태양기사 갓 건담에 의해 쓰러진다. 거대화된 모습과 원래의 모습이 원조SD로 상품화

2.2. 고대신 바로크건

SD 건담 월드의 단골적인 최종보스

고대의 싸움에서 스페리올 드래곤에 의해 봉인된 신. 바로크 코어가 조자, 카이저 티겔이 몸통이었다. 태고의 싸움에서 스페리올 드래곤에게 코어를 파괴당해 봉인되지만 스페리올 드래곤이 잠시 소멸되었던 동안 봉인이 약해져 이후 고고학자 토레즈를 조종해 만들어낸 창세군 오즈왈드에 의해 발굴되면서 부활했다. 기병의 골짜기를 발굴해 자신의 봉인을 푸는데 도움을 주게된 토레즈에게 힘을 빌려주고 완전부활과 자신이 원하는 싸움없는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계획한다.

봉인되고 있어도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해서 새로운 조자를 선택하려는 스페리올 드래곤을 방해하고, 자신의 새로운 코어가 될 천사 리리나를 유괴하고 자신의 힘을 천사 미리알드에게 부여해 그를 개투신 에피온으로 변화시키는 등 최종적으로는 리리나를 새로운 코어로 이용해 패계신 바로크건으로 부활하며 히이로, 미리알드와 싸웠지만 강해진 히이로, 미리알드에 의해 리리나를 빼앗기고 힘의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타락천사 도로시를 코어로 흡수해서 호람신 바로크건Ω으로 변화해 히이로와 미리알드가 합체한 초개투신 윙과 싸우며 결국 초개투신 윙에 의해 쓰러진다.

봉인되기 전의 바로크 코어는 리본즈 건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물론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지만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것 같은 디자인으로 나와있다. 용인 슈페리올 드래곤에 대응해 이쪽은 호랑이 이미지가 기반이 되고 있으며 그때문인지 수호수 카이저 티겔은 호랑이 형태이다.

나중에도 나오는 마신 카바칼리와 새로운 모습의 바로크 코어랑 합체하여 위신(가짜의 신) O바로크건으로도 나온다. 바로크 코어 : 보디여, 왔는가? 마신 카바칼리 : 누구세요? 다수의 주연 건담 : ㅅ, 설마? 말도 안 돼!! 바로크 코어가!!! 살아있!!!!

사실은 '바로크건'이라는 이름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 원래 기동전사 건담의 메인 스폰서는 반다이가 아닌 크로바라는 완구 업체였는데, 이때문에 가장 처음 나온 건담 입체물은 건프라가 아닌 변신합체 초합금 완구였다. 하지만 서브 스폰서로 들어온 반다이의 건프라가 대히트를 거두면서 크로바의 건담 완구는 말 그대로 고대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이것이 '크로바 건담 → 바로크 건담 → 바로크건'으로 변하며 지금의 이름이 된 것. 바로크건이 현재의 세계를 증오하며 다 뒤집어 엎기를 바라는 마음은 반다이에게 빼앗긴 건담 월드를 다 갈아엎고 싶어하는 크로바의 원념인지도 모르겠다.[1]

그리고 바로크건의 대표 엠블렘은 크로바 엠블렘의 둥근 면을 뾰족한 모서리로 지웠다 다시 그리고 그걸 180도로 돌린 걸로 알려진다. 포지션은 데미우르고스

2.2.1. 선본

개투신 전기의 최종 결전에서 초개투신 윙과 호람신 바로크건Ω이 정화와 더불어 하나가 되어 태어난 새로운 신. 바로크건을 대신해 새로운 12신의 1명이 되었으며 새로이 창조된 세계의 수호신이 되었다. 이후의 SD건담 외전 시리즈에서 스페리올 드래곤을 대신하는 역할을 맡으나 아직 신으로서는 미숙하여 신세계수호기사 갓 건담[2]과 수호수 엑스와이바리온(스페리올 드래곤의 분신) 등의 보좌를 받고 있다. 그 능력은 현재 미지수로 알려져 있으나 적어도 바로크건+초개투신 윙 이상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간단한 여담으로는 스타게이저와 흡사한 디자인.

2.3. 지융신 이슈타

SD건담 무한대전에 등장하는 12신중 1명. 성기병 이야기에서는 성기병 건렉스를 만들어낸 성신으로 알려졌다. 가이아스와는 형제사이로 가이아스가 파괴한 대지에서 거대한 활과 화살인 제피라스를 이용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는 창조신. 황금신이 바로크건과의 싸움에서 힘을 잃은 것에 의해 신이 사라져버려 스다드아카 월드에 가이아스와 함께 간섭해 신의 힘을 대행하는 거인으로 건렉스를 보낸다. 형제들이 장난끼가 강하며 변덕스러운 점도 있기 때문에 룬렉스의 폭주 등에 의해 세계의 창조가 잘 되지않았기 때문에 간섭에 질려 가이아스와 함께 스다드아카 월드를 떠난다. 무기의 명칭이나 형제신을 통해 알수 있듯이 모티브는 GP-01 제피랜더스 풀버니언인데 갑옷때문인지 풀버니언과는 전혀 안닮았다.

2.4. 지열신 가이아스

SD건담 무한대전에 등장하는 12신중 1명. 성기병 이야기에서는 성기병 룬렉스를 만들어낸 사신으로 알려졌다. 이슈타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 전에 거대한 해머 사이사스로 대지를 부수는 파괴신. 이슈타와 함께 스다드아카 월드에 간섭하고 자신은 거인 룬렉스를 보내지만 룬렉스가 폭주를 일으켜 버린다. 결국 간섭에 질려 이슈타와 함께 스다드아카 월드를 떠난다. 무기의 명칭이나 형제신을 통해 알수 있듯이 모티브는 GP-02A 사이살리스이며 이슈타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사이살리스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2.5. 와류신 스트림 카이저

SD건담 콜로세움에 등장했던 12신중 1명. 다른 신들의 무장을 전신에 장비하고 있으며, 그 무장을 활성화시켜 빌려줌으로써 신들간의 힘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6. 무투신 듀얼 카이저

SD건담 콜로세움에 등장하는 12신중 1명. 스다드아카 이전의 세계를 창조했으며 12신중 가장 오래된 신이기도하다. 스다드아카 창세기 시대에 스페리올 드래곤과 함께 싸웠던 용사의 일족을 창출하고 나중에 뇌룡검의 원조가 되는 드라고나 지크 플라티나의 미늘창을 수여했다. 그 모습은 이후에 등장하는 용기 드라군과 흡사하며, 듀얼 카이저를 본떠서 용기가 만들어졌음을 시사되고 있다. 참고로 전체적인 디자인 모티브는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이며, 뇌룡검과 람호검의 관계자가 V건담 계열의 모티브인 것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되어있다. 포지션은 그노시즘의 아이온.

2.7. 명부신 알파 하데스

신약 SD건담 외전 구원 기사 전승에서 등장하는 12신중 1명. 저승을 다스리며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고 저승으로 오게된 황기사 스트라이크 건담과 이지스 건담 형제에게 왕의 그릇을 시험하는 3개의 문의 시련을 주었다. 명광 기사 턴에이 건담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자신도 마음을 관장하는 문의 문지기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3. SD전국전 월드의 신

SD전국전에서 신의 모습은 명료하게 등장한 바가 없다. 천제, 지제, 뇌제의 천공3무장이 언급되며 천공무인 등 천상계의 존재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실제로 천공무인 및 천공3무장 등이 등장하지만 외전과 비교하면 그 모습이 불명확 하다. '부동명왕'처럼 2대 대장군이 화신화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3.1. 천제

천계를 다스리며 이 세계의 신족인 천공무인을 이끌고 있다는 신으로 천공무인의 최고위에 위치하는 천공3무장 중 한명이다. 봉황 건담이 사용한 '천제의 신기', 천개왕에게 장착된 '천의 결정'[3]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무자열전에 등장한 형상은 리얼 사이즈의 봉황 건담과 흡사. 휘하에 천공3열신(열광신, 열파신, 열공신)을 두고 있다. 천공무인 이외에 천계무자[4]들을 이끌고 있다. 천공무인이나 천계무자가 지상에 직접 간섭하는 것을 금하고 있으나 마계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지상에 여러 유물을 남겨두었으며 건담 크리스탈 등 천계의 힘을 직접 부여하기도 한다.

그리고 SD 카드다스에서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3.1.1. 열광신

천공3열신 중 하나. 천제의 '마음'을 상징. 열광 건담(본명은 무사F91, 이후의 신세대장군)에게 '열광의 갑옷'과 자신의 이름을 부여했다.

3.1.2. 열파신

천공3열신 중 하나. 천제의 '기술'을 상징. 열파 건담(본명은 월광 건담)에게 '열파의 갑옷'과 자신의 이름을 부여했다.

3.1.3. 열공신

천공3열신 중 하나. 천제의 '체력'을 상징. 열공 건담(본명은 유성 건담)에게 '열공의 갑옷'과 자신의 이름을 부여했다.

3.2. 뇌제

천공3무장 중 한명으로 천계의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휘하에 천공4천왕(용왕천, 준왕천, 화염천, 광산천)을 두고 있음. 뇌명 건담이 사용한 '뇌제의 신기', 천개왕이 사용하는 '뇌격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뇌제천생신장군은 그의 힘을 직접 받은 존재이다.

3.2.1. 용왕천

천공4천왕 중 하나. 질풍의 힘을 관장하는 용의 화신으로 과거에 다른 4천왕과 함께 지상에서 직접 마계 세력과 싸워 전설로 남아있다. 무사 뉴 건담, 무사 플러스, 무사 맥스, 키리마루에게 자신의 힘이 담긴 갑옷을 부여하였다.

3.2.2. 준왕천

천공4천왕 중 하나. 밀림의 힘을 관장하는 매의 화신으로 무사 마크투, 무사 백사귀 개, 무사 로즈, 란마루에게 자신의 힘이 담긴 갑옷을 부여하였다. 사실은 SD전국전 월드의 신들 중 가장 먼저 디자인되었으며 최초로 리얼 사이즈로 표현된 신이기도 하다. 이 준왕천의 디자인은 최근의 설정집 발매까지 오랫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후 리얼 사이즈의 신 캐릭터들이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3.2.3. 화염천

천공4천왕 중 하나. 화염의 힘을 관장하는 사자의 화신으로 무사 더블제타, 무사 에스, 휘룡 건담, 이카즈치마루에게 자신이 힘이 담긴 갑옷을 부여하였다.

3.2.4. 광산천

천공4천왕 중 하나. 거산의 힘을 관장하는 코뿔소의 화신으로 무사 사이코, 무사 사이코 마크투, 무사 볼트, 사이조에게 자신의 힘이 담긴 갑옷을 부여하였다.

3.3. 지제

천공3무장 중 한명으로 지상의 감시를 담당하고 있다. 네오 알렉스가 사용한 '지제의 신기', 천개왕에 장착된 '지법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른 2명의 무장과는 달리 공식 설정상의 직속 부하가 없다.

3.4. 천공무인(정체불명)

무신휘라강편에 등장하는 무신상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상세 불명. 단 한번 카드다스로 등장했다.
참고로 초기동대장군편에 나왔던 기동무신 천개왕의 신안형태는 이(천공무인의) 얼굴을 본 떠서 만들었다.
SD 전국전 세계관의 모든 스토리를 꿰뚫는 버드 건담은 공식적 천공무인의 화신이다.

3.5. 마계의 황제

마계를 다스린다고 일컬어지는 황제. 암황제 등 과거 아크를 침공한 마계의 존재들은 모두 그의 부하 또는 분신으로 여겨진다. 한때 천마대제와 동일한 존재로 여겨졌으나 마계 황제의 직속 부하로 알려진 마진 건담이 천마대제의 부하 중에 없었고[5], 천마대제 소멸 후에도 계속 흑막으로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역시 별개의 존재인 듯하다.

4. G-ARMS 월드의 신

정확히는 뫼비우스 은하의 신들이며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존재들의 이름이 많은 편이다.

4.1. 태양신 다크아톤

원래는 헬리오스 신전에서 뫼비우스 은하를 다스리던 신이며 전우주의 평화와 태양을 관장하는 신이다. 누군가[6]의 음모로 인해 암흑초신으로 돌변해 공포를 퍼뜨린다. 공격한 적을 석화, 발화시키는 암흑쌍검 다크 제미니가 무기이며 기술의 이름은 다크홀이다. 천공신 호루스 건담과의 싸움에서 흡수당해 소멸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남아있던 사악한 사념이 사투신 다크아톤을 탄생시킨다. 사투신 다크아톤의 무기는 사투창 헬리오스 제미니티와 천공성검이다.

원조SD로 상품화. 태양신 다크아톤의 갑옷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암흑초신 다크아톤을 만들수 있으며 코브라 형태의 장식물을 제외한 다크아톤의 갑옷을 벗긴다음 호루스 건담의 어깨갑옷, 코브라 파츠를 결합시키는 것으로 사투신 다크아톤을 만들수 있다. 헬리오스 칼리버와 다크 제미니를 합체시켜 사투창 헬리오스 제미니티를 만들수 있으며 천공검과 호루스 건담의 가슴파츠를 합체시켜 천공성검을 만들수 있다.

4.2. 천공신 호루스 건담

다크 아톤을 물리치기 위해 다양한 세계에서 캡틴 건담F91 등의 용자들을 모아 무술대회 그레이트 판크라치온을 개최. 그러나 다크 아톤의 힘에는 미치지 못해 소멸 직전, 다시 합체에 성공한 파이널 포뮬러에 의해 기사회생해 다크 아톤의 에너지를 흡수. 최강의 존재인 아몬 라 건담으로 진화한다. 원조SD로 상품화. 천공검과 헬리오스 칼리버가 무기이다.

4.2.1. 아몬 라 건담

신들의 정점에 군림하는 뫼비우스 은하의 성신이며 천공신과 태양신의 힘이 합체하는 것으로 탄생한 최강의 초신이고 어떤 적이라도 없애버리는 위대한 힘을 갖고 있다. 천공신 호루스 건담의 정의로운 마음을 이어받고 있으며 모든 싸움이 끝난 뒤 파이널 포뮬러를 원래의 세계로 되돌려주었다. 원조SD로 상품화된 호루스 건담의 갑옷중 코브라 장식과 어깨갑옷을 제외시키고 다크아톤의 갑옷을 결합시키는 것으로 아몬 라 건담을 만들수 있다. 사투신 다크 아톤이 가지고 있던 무기들은 원래 아몬 라 건담의 것임이 등장 직후의 카드 일러스트를 통해 확인되었다.

4.3. 월광신 아르테미스

뫼비우스 은하가 악으로 물드는 것을 탄식하며 캡틴 건담에게 세계를 구해줄 것을 부탁했다. 코믹스판의 디자인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나 이후 보다 건담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시 디자인되었다.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 있는 디자인.

4.4. 대지신 기가 스핑크스

4족형과 2족형의 모습으로 변형할 수 있다.

4.5. 명계신 킬러 아누비스

4.6. 염옥신 볼칸

불을 다스리는 다크 아톤의 수하. 다른 4천왕과 함께 캡틴 등 빛의 전사들을 공격했다.

4.7. 빙옥신 메일슈트롬

얼음을 다스리는 다크 아톤의 수하.

4.8. 참뢰신 풀멘

번개를 다스리는 다크 아톤의 수하.

4.9. 굉람신 템페스트

폭풍을 다스리는 다크 아톤의 수하.

4.10. 폭마신 브라이건

유적혹성 아즈테카 스타의 유적에서 부활한 난폭한 고대 마신. 실제로는 완전한 신이 되지 못한 마신이라고 한다.

5. 건드랜더 월드의 신

건드랜더 월드라서 그런지 신들도 건드랜더 월드의 건담들처럼 뿔이 달려있으며 이름의 끝이 랜더로 끝난다.

5.1. 초룡수호신 포뮬랜더

건드랜더의 세계를 수호하는 수호신. 6개의 아이템의 힘으로 각성한 용수호신 포뮬랜더가 용기신 슈퍼 건드래곤과 합체하여 탄생한다.
추정 된 모티브 : 페넬로페

5.2. 합체거신 파이널 건드랜더

전 우주의 정의의 상징이자 우주가 사악에 물들 때 부활한다고 일컬어지는 전사. 평소에는 여섯 명의 성용사로 분리되어 우주에 존재하는 악과 싸우고 있다. 필살기는 파이널 코스모 슛. 우주 악의 상징인 파이널 그란잠을 물리친 뒤 건드랜더 대륙을 떠나 다른 세계로 이동했다.

5.2.1. 얼티밋 파이널 건드랜더

얼티밋 배틀에서 공개된, 파이널 건드랜더와 초신비익 다이노 오키스가 합체한 궁극의 존재.

5.3. 투신 보데인랜더

여러 세계를 돌면서 싸우고 있는 초차원적 존재. 기본은 건드랜더이나 다른 세계의 힘을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기사 엑스에게 소환되어 얼티밋 배틀에 참전했을 때는 기사의 투구, G-ARMS 세계의 기계팔, 무사의 갑옷 일부를 장착하고 있었다.

6. 창조신 RX-78

모든 건담 월드를 창조한 창조신이며 여러가지 의미에서 모든것의 시작인 존재이다. 자신의 모습을 닮았고 리얼 사이즈인 건담의 모습을 지닌 12신을 창조했다. 모습은 눈동자가 없는 보통 RX-78 건담이다.. 그리고 이 창조신의 포지션은 성경YHVH 그 자체 혹은 영지주의의 태초의 아이온 모나드 포지션.


[1] 참고로 크로바 완구는 성전사 단바인 장난감의 부진으로 인해 도산했다.[2] 이전의 태양기사 갓 건담[3] 대장군의 상징인 건담 크리스탈과도 흡사하다[4] 천계무인/천계무장/천공무인의 사자 등으로도 불린다[5] 천마대제가 역대 보스들을 모두 부활시켰을 때도 마진 건담만은 없었다. 천마대제와 그가 부활시킨 보스들은 이 싸움에서 모두 쓸려나가지만 마진 건담은 나중에 이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누군가에 의해 부활한다.[6] 뫼비우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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