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05: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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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Team 증거있냐
유통 Sejong Univ. PandoraCube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스릴러
출시 2023년 12월 15일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등장인물4. 엔딩5. 진상6. 평가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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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 이후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린 당신. 병원 치료 이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자, 수상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게 대체 뭐지… 사진 더미, 그리고 핏자국?’ 집 안을 빼곡히 메운 누군가의 사진. 당신은 누군가의 스토커였던 걸까? 혹시… 더 대담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닐까?
사고 이전의 기억을 되짚어, 당신이 저지른 범죄의 흔적을 지워 보자.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팀 Team 증거있냐에서 만든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방탈출을 연상시키는 추리형 스릴러 게임으로, 주인공은 15분 내에 경찰이 집에 오기 전 범죄의 증거를 지워야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colbgcolor=#4F0015><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7+
프로세서 2.4GHz Dual Core
메모리 1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9800
ATI Radeon HD 2600 XT
API DirectX 버전 10
저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3. 등장인물

  • 이예영
    주인공. 사고를 당해 기억의 일부를 잃었다. 병원에서 나와 돌아온 집에서 범죄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 오하나
    예영과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친구. 재환의 과 선배다. 현재는 실종된 상태.
  • 심재환
    예영의 동아리 후배.
  • 이지영
    예영의 같은 과 후배.

4. 엔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1 자수
    첫번째 선택지에서 '자수한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자신이 범인이라고 확신한 예영은 경찰에게 자수하고 자신이 본 것을 위주로 진술서를 작성한다.
  • #2 끝나버린 삶
    화장대를 연 후에 뜨는 전화를 받고 부엌 장 안에 있는 수면제 선택지에서 '망상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해서'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정신이 붕괴된 예영은 수면제를 몽땅 삼키고 정신을 잃는다.
  • #3 검거
    증거를 다 지우지 못하고 경찰을 맞이하면 나오는 엔딩. 발견된 하나의 시신에서 예영의 소지품이 발견되어 예영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증거 인멸의 흔적과 협박문자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예영은 유죄를 선고받는다.
  • #4 음침한 소문
    증거를 다 지웠으나 진상을 파악하지 못한 채[1] 경찰을 맞이하면 나오는 엔딩. 발견된 하나의 시신에서 예영의 소지품이 발견되어 예영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예영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자취방 앞에서 경찰차에 타는 모습이 목격되어 학교 커뮤니티에서 음침한 소문의 주인공이 된다.
  • #5 드러난 진실
    증거를 다 지우고 진상을 파악한 뒤 추리를 완성하면 나오는 엔딩. 모든 증거를 지우고 선택지에서 올바른 답을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예영은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추리를 시작한다. 이 추리 파트에서 오답을 고르면 하트가 줄어드는데, 하트가 다 떨어지면 4번 엔딩이 나온다. 추리에 성공하면 후술한 진상이 드러난다.

5. 진상

오하나를 죽인 범인은 예영이 아니며,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이다. 예영은 자취방에 너무 인위적으로 남겨진 증거들과 사건을 조작하려 한 흔적을 발견한다. 또한 증거를 없애는 과정에서 자신과 하나가 매우 친밀한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밀번호가 걸린 매칭앱, 각자의 손가락에 딱 맞는 커플링, 두 사람이 만난 날마다 캘린더에 D라고 쓰여진 데이트의 흔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사건의 진범은 예영과 하나의 관계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심재환이다. 예영은 스토킹을 하던 게 아니라 재환에게서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날 예영과 하나의 관계를 알게 된 재환은 질투심에 하나를 죽이고 마치 예영이 죽인 것처럼 증거를 조작했다. 5번 엔딩에서 추리에 성공하면 재환에게서 대뜸 찾았냐는 전화가 온다. 그리고 잠시 후 예영의 자취방에 처들어온 재환은 예영을 공격한다. 두 사람이 몸싸움을 하던 그때 경찰이 집에 들어와 두 사람을 경찰서로 데려간다. 진상이 밝혀지고 재환은 유죄를 선고받는다. 예영은 충격을 받았지만 과거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다.

6.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3-16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853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8536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7. 여담

  • 2번 엔딩의 트리거인 전화가 너무 빨리 스쳐지나가서 버그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화를 받아보면 상대방이 시간을 착각해서 잘못 전화드렸다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의도된 연출이다. 전화가 올 때 빠르게 탭하면 전화를 받을 수 있다.


[1] 주인공의 전공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