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S-class armored cruiser | |
설계 양식 | 마우겐(Maugen) |
전장 | 2,000m |
전폭 | 1,000m |
전고 | 296m |
질량 | 122,000,000 t(122 메가톤) |
동력원 | 핀치 방식 핵융합 반응로 |
엔진 구성 | 리펄서 엔진 |
초광속 엔진 | 보유 |
방어막 | 보유 |
장갑 | 나노적층 장갑 |
무장 | 엑셀렌 양식 발굴 광선 x1 모르펜 양식 플라즈마 포대 x22 아르가먼트 양식 플라즈마 어뢰 격납고 x6 곤 양식 펄스 레이저 x60 |
함재 장비 | 세라프급 우주전투기 |
이외 시스템 | 중력 리프트 스테이시스 인폴더 시스템 [1] |
역할 | 함대 기함, 정찰 |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의 전함.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이 함종은 코버넌트의 주력함인 CCS급 순양전함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종전 이후 CCS급 순양전함의 대다수가 자칼이나 독립 상헬리 파벌에 들어감에 따라 줄 음다마의 세력인 스톰 코버넌트의 함선으로 운용된다.
지금은 개나소나 다 달고 있는 방어막 기술이 제한되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고물 함선으로 생긴건 CCS급 순양전함과 같지만 화력과 방어력 모두 뒤떨어진다고 한다. 즉 인간-코버넌트 전쟁 당시에 안보였던건 역할이나 특유의 기능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냥 구려서 쓰지 않은 것이다.
헤일로 4의 스파르탄 옵스에서 레퀴엠으로 슬립스페이스한 UNSC 인피니티가 RCS급의 옆구리를 그대로 들이박아(!!) 산산조각[2]내는 충공깽한 모습으로 등장해 여러 의미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쟁 당시만 해도 넘사벽이었던 인류와 코버넌트의 기술력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졌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3]
[1] 목표물을 움직이지 못하게 정지시키고 무기의 발포또한 불가능하게 만드는 무기류. 헤일로 워즈에서 등장하는 코버넌트 뱀파이어 전투기에 달려있는 스테이시스 캐논의 대형 버전이라 한다.[2] 영상을 보면 인피니티와 충돌하는 순간 RCS급의 방어막이 순삭순식간에 사라지더니 곧이어 두조각도 아니고 쿠크다스 떨어뜨린 것 마냥 박살난다.[3] 다만 종합적인 기술력이나 군사력, 인구, 경제력 등에서는 여전히 인류가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