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2:51:07

Omni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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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mnisphere Box.png
파일:Omnisphere.jpg

1. 개요2. 상세3. 사용 뮤지션4. 여담

1. 개요

미국의 가상악기 회사 Spectrasonics에서 출시한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Serum, Massive등과 함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웨이브 테이블 신디사이저 플러그인중 하나다. 다만 Serum, Massive와 플러그인 성격이 살짝 다르다.

웨이브 테이블/샘플 합성 방식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뉼라 합성이나, FM등 여러 방식을 활용할수 있으며, 과거 빈티지 아날로그/디지털 신디사이저들의 웨이브 테이블 파형들부터, 합창, 기타, 스트링, 민속악기, 특수악기, 특수효과등 수백가지 타입의 샘플들까지 약 만여가지의 엄청난 분량의 샘플 파형들이 탑재되어 있으며,[1] 이를 기반으로 에릭 펄싱을 비롯한 스펙트라소닉스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약 천여가지의 프리셋이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499. 설치 방식은 USB 드라이버와, 웹사이트 다운로드 두가지 방식이 있다. 분량이 방대한 만큼 용량 또한 약 60GB 정도 차지하며, 설치시 CPU 2.4 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이상과 램 16GB 이상을 권장한다.

2. 상세

Omnisphere 2 공식 소개영상 에릭 펄싱이 직접 설명하는 Omnisphere 2.5
전신은 막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해인 2002년에 출시된 Atmosphere. 이때 당시에는 “꿈의 신디 모듈”이라는 컨셉으로 UVI 엔진 기반의 3.7GB 라이브러리 용량이었다. 에릭 펄싱에 따르면 처음에 Atmosphere를 구성할때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패드 위주의 앰비언트 계열 가상악기로 계획했었는데, 개발을 진행하면서 사운드 범위가 더 확장돼, 그 결과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퍼커션 계열 악기 사운드 까지도 포함하게 되었다고 한다.

Omnisphere의 첫 버전이 출시한 해는 2008년으로, 이전 Atmosphere에서 완전히 향상돼서, 라이브러리 크기만 약 10배로 늘어나 약 40GB 분량의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었다. 이후 2015년에는 오디오 리신디시스 기능과 사운드+이펙터 추가, 개선된 아르페지에이터등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을 포함한 Omnisphere 2를 발표했다.

2018년에는 Omnisphere 2.5가 나왔다. 일단 아르페지에이터에 기능이 더 늘어났고, 일부 하드웨어 신디사이저로 직관적으로 컨트롤 가능한 하드웨어 컨트롤 기능이 추가되었다.[2] 그리고 이에 맞춰 스펙트라소닉스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신디사이저들의 1600여가지의 사운드들이 추가됐다. 2021년에는 특수 기능, 효과 및 사운드 기능 확장팩인 소닉 익스텐션(Sonic Extension)이 출시되었다.

현재 최신 버전은 2.8이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4. 여담

  • USB 드라이버로 설치할때, 가끔씩 5시간 넘게 걸리고,[3] 몇몇 음색에 Notice 라고 뜨고 샘플이 로딩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이미 라이센스는 갖고 있는거기 때문에, 스펙트라소닉스 홈페이지 웹브라우저로 다시 다운로드 하면 된다.
  • Keyscape, Trilian 같은 다른 스펙트라소닉스 가상악기랑 연동시킬수 있다. 특히 Keyscape 같은 경우 연동할시 1200여가지 프리셋으로 구성된 Keyscape Creative 라이브러리도 사용할수 있다.

[1] 이 수많은 샘플들 제작하는데 사용된 악기 목록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2] 호환되는 신디사이저 기종은 홈페이지 참고. 에릭 펄싱이 과거 롤랜드에서 수석 사운드 디자이너로 있었던 때문인지, 롤랜드에서 출시한 신디사이저가 많이 보인다.[3] 보통은 설치할때 길어도 1시간 내외정도만 걸린다.